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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7개 지구 1177필지 지적재조사 '실시'▲ 평창군청(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대상을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 토지‧임야조사사업 당시 일본의 동경원점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종이도면을 전세계 공통의 3차원 입체 디지털지적으로 변경해 측량의 정확성을 확보하고 현재의 측량 기술에 맞는 공적장부를 만들어 ‘한국형 스마트지적의 완성’을 목표로 2030년까지 추진한다. 군은 2020년에는 7개 지구(재산2지구, 개수1지구, 대상1지구, 도사1지구, 속사2지구, 이목정2지구, 하안미1지구) 1,177필지에 대해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2월부터 사업지구별로 설명회를 실시해 토지소유자의 2/3이상 동의를 받아 금년 중으로 강원도 지적재조사위원회에 지구지정을 받을 계획이다. 7개 지구는 등록된 지적공부와 현황이 불일치해 지적측량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경계분쟁이 해소되고 디지털지적 구축으로 보다 편리하고 다양하게 지적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며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를 합리적,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과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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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0년 ‘HAPPY700평창 시민대학’ 수강생 모집[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오는 2월 18일까지 ‘HAPPY700평창 시민대학’ 1학기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HAPPY700평창 시민대학은 주민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강좌와 서울대학교 교수들의 전문성 있는 강의로 큰 호응과 만족을 얻었으며 올해도 주민들의 다양한 교육수요에 맞춰 운영한다. ▲ 평창군청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과정은 그린 아카데미(산림분야 역량강화), 부모자녀 행복 아카데미, 지역전문가 아카데미(발효클래스, 문화기획 전문가), 교양 아카데미(창작교실, 역사기행, 예술산책), 건강 아카데미(생활체육, 건강톡톡) 등 5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양강좌 운영으로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을 구현할 계획이다. 군 거주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군 홈페이지의 ‘평창소식’과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교육체육과 평생학습부서에 직접 접수하거나 전자우편(coo1007@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HAPPY700평창 시민대학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신 만큼 올해도 주민들에게 유익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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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전력량 100% 친환경 에너지 자립도시 만든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23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민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의 'RE100 도시’를 선포했다. ‘RE100’은 ‘Renewable Energy 100%’의 줄임말로 필요한 모든 전력량을 100% 재생에너지로 공급하자는 캠페인이며 이에 동참하는 자치단체는 평창군이 최초다. ▲ 이날 'RE100 평창' 선포식에서 한왕기 평창군수가 지역민과 공무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군은 이날 선포식으로 지구 생태계 최대 위협요소인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선제적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이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공표했으며 생태평화와 올림픽도시에 걸맞는 글로벌 리더로서 청정지역 ‘HAPPY700평창’의 위상 확립 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 사업 추진은 민선7기 공약 중 ‘대규모 친환경에너지사업 적극 유치 및 관리 연계’ 사업이기도 하다. 이날 선포식은 한윤수 군 기획실장의‘RE100’추진 경과보고에 이어 군 이장연합회 이학봉 회장이 주민을 대표하고 환경위생과 관계자가 공무원을 대표해 ‘RE100 평창’선언문을 낭독, 참석자들은 일제히 박수로서 선언문을 채택했다. ▲ 이날 'RE100 평창' 선포식에서 군 이장연합회장인 이학봉 주민 대표(오른쪽))와 군 환경위생과 관계자인 공무원 대표(왼쪽)가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또한 ‘RE100에서 스마트 에너지까지’라는 주제로 ㈜블로이코노미전략연구원 오시덕 대표이사의 재생에너지에 대한 전문 강의가 진행됐다. 군은 2030년까지 공공시설물에 신재생에너지를 50%이상 보급하고 보급률을 단계적 늘려갈 방침이다. 1단계 2025년 20%, 2단계 2030년 50%로 확대해 군의 HAPPY700 청정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다. 선언문 채택이후 군은 공공기관, 기업, 주민을 상대로 RE100 참여 독려, 친환경 에너지 이용 분위기 조성 캠페인 추진, 에너지 기본 조례 제정, RE100 실천 민·관·학 추진위원회 구성 등 대내외적으로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 이날 'RE100 평창' 선포식에서 오시덕 강사가 ‘RE 100에서 스마트 에너지까지’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군은 ‘RE100 평창’ 선언을 통해 ‘침묵의 살인자’로 알려진 미세먼지와 화석연료 중심 에너지를 청정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데 앞장서는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장기적인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으로 ‘HAPPY700’이라는 청정이미지를 확고히 해 지속가능하고 쾌적한 환경을 다음세대에 물려줄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RE100 실천 기반을 마련하여 평창군을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자립 도시로 만들겠다.” 며 “올림픽 유산뿐만 아니라 청정한 자연환경 역시 후대에 물려주어야 할 귀중한 자산이므로 ‘RE100평창’의 성공을 위해서 많은 성원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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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0년 평화도시 만들기 ‘군정업무계획’ 탄탄 !▲ 평창군청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장, 부서장, 주무담당 등 60여명이 참석해 2020년 민선7기 군정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 업무보고회는 지난해 주요성과와 미흡한 점을 되돌아보고 올해 중점추진 할 부서별 업무 및 각종 시책들을 공유, 주요 핵심 사업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한 토론장이다. 5대 군정 목표인 평화의 시작-새로운 평창, 더불어 잘사는 지역경제, 사람이 행복한 문화관광, 소득이 안정된 농촌, 모두가 행복한 복지 실현을 위한 신규사업 128건을 비롯해 348건의 지속‧반복사업에 대한 핵심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분야별로 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2020 평창평화포럼 성공개최, 2021국제청소년대회 성공준비, 권역단위 관광산업 활성화, 돌과 식물을 소재로 한 자연생태공원, 평창 에코랜드, 평창수학아카데미아, 평창강 물환경체험센터 등 관광밸트 조성 등을 보고한다. 또한 농림축산 분야로 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미래 스마트 농업조성, 스마트팜 확대 보급을 통한 고품질 생산기반 구축, 4차산업 혁명에 대응한 첨단농업기술 확산, 농촌 인력부족에 따른 농기계임대사업 확대운영, 평창 산양삼 브랜드 강화 및 해외수출을 통한 소득 증대 시책 등을 보고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2020년은 민선 7기 반환점을 도는 시기인 만큼 군민들이 피부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시책 사업으로 반드시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 며 “특히 군정 주요 사업은 최대한의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자연친화적이고 안전한 하천조성, 균형발전을 위한 접근도로망 개선, 맞춤형 투자유치 환경조성,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 골목경제 활성화, 생태하천 복원 비점오염 저감, 공공임대주택 건립 및 주거복지사업 추진,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영, 기초수급자 확대 발굴, 장애인 게이트볼장 조성, 평창군 장사시설 확충, 민관학이 함께하는 평창행복교육지구 운영, 평창장학회 기금확충 및 수혜대상 확대 등에 대한 보고도 함께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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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수도권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호황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서울·경기 지역 자매결연 도시와 인근 수도권지역 도시민을 대상으로 평창군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 중이다. 직거래장터 대상지역은 서울 성동구청, 관악구청, 영동포구청, 수원시 삼성전자(디지털시티) 등이며 군의 참여업체는 천지애농원, 대관령황태이야기, 평창잣농원, 평창영월정선축협 등이다. ▲ 대관령 황태덕장. 겨우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는 대관령 황태는 3개월 이상 동결과 해동에 의한 수축 작용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속살을 갖게 되며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단백 저칼로리로 숙취 해독작용이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 평창군 ) 장터운영기간 동안 군 지역 업체들은 현장에서 직접 한우, 황태, 잣, 사과, 버섯 등 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절찬리 판매중으로 그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장터를 운영하여 도시민들에게 우리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수도권 직거래 장터를 확대하고 특히 아파트스토리(아파트 관리업체)와 연계한 아파트 원스톱 직거래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직거래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2013년 6월 물구비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삼성전자(디지털시티)에서 주관하는 직거래장터에 매년 설명절, 추석명절에 참여하고 있으며 군에서는 3월 중 삼성전자에 상생 발전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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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설 연휴 ‘불법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 강화▲ 평창군청(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설 명절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집중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특별단속 감시활동은 1월 한달 간 연휴 전-중-후 3단계로 추진된다. 1단계는 사전홍보 및 계도활동과 현지점검을 실시하고 2단계는 연휴 중 상황실 운영, 취약지역 순찰강화, 환경오염 신고 창구 운영 등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하며 3단계는 연휴기간 동안 처리시설의 가동중단으로 환경관리가 취약한 업체를 대상으로 배출·방지시설의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군은 환경오염 취약지역의 폐수배출업소 관리 및 주요 하천 주변의 환경오염 불법행위 감시를 대폭 강화해 고의적인 무단방류 등 오염 물질 불법배출 행위를 예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전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설 연휴기간에는 유관기관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해 환경오염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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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올해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사업’ 20억 확보![광교저널 강우너.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 원예농산물 생산·유통 조직인 대관령원예농협과 진부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사업’대상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두 농협은 역량 강화를 위한 농가 조직화 교육과 컨설팅 비용, 생산비 절감을 위한 농기계류 구입,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유통을 위한 공동선별 ․ 포장시설 및 저온저장 ․ 가공시설 구축을 위해 향후 2년간 총 사업비 20억 원을 받게 됐다. 대관령과 진부 농협별로 각각 10억 원씩이며 1년차에 1억5천만 원, 2년차에 8억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본 사업은 군에서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하고 농식품부에서 사업 자격 여부를 심사한 후 전문 평가단이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추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선발했으며 도내에서는 두 농협이 최종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역량있는 밭작물공동경영체를 지속 발굴·육성해 평창군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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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이번에는 태권도 동계훈련장으로 급부상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지난 해 전국 레슬링을 비롯한 9개 종목의 전지훈련단 유치에서 더 나아가 이번에는 전국 규모의 태권도 전지훈련단을 유치해 겨울 한파를 이겨내는 동계훈련장으로도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15개팀 200여명의 선수들이 상지대관령고등학교 체육관, 대관령트레이닝센터, 고원전지훈련장에서 겨루기, 품새, 체력단련 등으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지난해 7월 용평돔에서 열린 ‘2019 세계태권도한마당’ 대회 개회식에서 57개국을 대표하는 기수단이 입장해 정렬한 장면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군은 지난해 ‘2019 세계태권도한마당’을 유치해 대회기간에 선수, 임원, 가족 등 57개국 2만여명이 평창을 방문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됐으며 2018동계올림픽 개최 경험으로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아 평창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태권도 종주국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태권도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2020 세계태권도한마당’ 대회도 유치해 올해 7월 개최할 예정이다. 군은 전지훈련 선수들을 위해 훈련기간 불편함이 없도록 이동차량과 관내 체험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선수단에서도 최적의 훈련시설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훈련 만족도가 높아 향후 평창을 재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지난해 7월 용평돔에서 열린 ‘2019 세계태권도한마당’ 대회 개회식에서 국기원 시범단이 우렁찬 기합소리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장면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한왕기 평창군수는 “우수한 올림픽 인프라를 활용한 국제대회와 전국규모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전지훈련과 연계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레슬링, 육상, 배드민턴, 축구, 스키 등 9개 종목 185개팀 연인원 37,530명의 선수들이 방문해 전지훈련을 함으로써 19억여 원의 경제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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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사업 ‘착수’▲ 평창군청(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경제적 부담완화 및 경제 안정화를 위해 노란우산공제 희망 장려금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군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도내에서 영업한지 1년 이상으로 연 매출 1억 이하의 업체이며 임대업 ․ 유흥 향락업은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월 5만원 외에도 절세(소득공제), 압류금지, 복리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연중 진행되며 노란우산공제 기 가입자의 경우 중소기업중앙회에서만 신청해야 한다. 최초 가입자는 농협중앙회, 우체국, 은행 (하나,국민,기업,신한,우리,수협)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서류는 희망 장려금 지원 신청서, 매출액 증빙서류 (재무제표 또는 부가세증명원등)이며 신청서는 중소기업 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노란우산공제 희망 장려금 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과 소기업이 경제적 안정을 얻고 사업하기 좋은 평창군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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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여성회관, 2020년 상반기 12개 강좌 수강생 모집▲ 평창군청(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지역주민들의 자기계발과 제2의 꿈을 찾도록 돕기 위해 13일부터 이달 말까지 2020년 상반기 여성회관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교육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로 모집강좌는 일식조리 기능사 자격증 반을 비롯해 핸드드립 자격증, 가죽공예자격증, 꽃을 이용한 티푸드 만들기, 우리아이가 듣는 성교육 등 12개의 다양한 강좌로 구성된다. 교육대상은 군에 주민등록이 있는 만 19세 이상 남녀 누구나 가능하다. 가족교육 프로그램은 만 13세 미만 아동도 참여 가능하다. 강좌는 1인 2강좌까지로 수강료는 최대 4만원(월 1만원)으로 강좌에 따라 다르며 재료비, 교재비, 기타 자격증 취득 비용은 개별 부담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강좌를 개발해 여성회관에 참여하는 군민들의 창업능력 향상과 군민의 자아실현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수강신청은 군청 복지과 여성가족부서 또는 각 읍·면사무소 주민복지부서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강좌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관련 문의사항은 복지과(☏033-330-231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