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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방송인 크리스 존슨 초청 특강▲ 크리스 존슨 [광교저널] 국립대구과학관은 설립 4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1일 달성군 홍보대사 방송인 크리스 존슨(30) 씨를 초청해 ‘내 속에 숨어 있는 뻔뻔함을 깨워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연다고 밝혔다. 크리스 존슨 씨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재학 중 연세대 교환학생으로 한국과 인연을 맺은 후 뛰어난 한국어 실력과 한국문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바탕으로 MBC ‘징검다리’, EBS ‘English Go Go’, MBN‘속풀이 쇼 동치미’ 등 TV 예능과 CF에 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방송인이다. 이날 특강에서는 크리스 존슨 씨가 생각하는 한국의 장점, 미국의 과학수업, 한국문화와 미국문화의 차이 등을 설명하고 한국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통해 청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국립대구과학관은 이번 초청특강을 통해 미래 글로벌 인재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영어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각자의 잠재력 속에 있는 뻔뻔함과 창의적 사고력을 일깨운다는 계획이다. 특강은 7월 1일 국립대구과학관 1층 사이언트리홀(구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과학관 홈페이지(www.dnsm.or.kr)에서 사전예약 가능하다.(공석 발생시 당일 선착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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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차세대 소프트 파워가 만나다!▲ 아시아 차세대 소프트 파워가 만나다! [광교저널]외교부는‘2017 차세대 아시아 문화리더 캠프(Asian Cultural Young Leaders’Camp)‘를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평창 및 강릉에서‘아시아의 디지털 문화와 뉴미디어’를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국국제교류재단과 공동주최하고 Arirang TV와 ISF 국제학생회가 공동주관한다. 2014년‘한-중 심신지려 캠프’, 2015년‘믹타(MIKTA) 차세대 캠프’, 2016년‘한-V4 문화교류캠프’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되는 차세대 캠프로, 미래세대 주역인 청년들의 국가 간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도 제고 및 국제적 감각 함양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캠프는 아시아 21개국의 파워블로거, 기자, 프로듀서 등 미디어 분야의 젊은 전문가들이 각국을 대표해 참가한다. 특히 참가자들은 ‘문화외교 OPEN TALK‘를 통해 각국의‘소셜미디어와 IT트렌드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27일부터 28일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개최지인 평창 및 강릉 방문을 방문해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등 주요 경기 시설을 방문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브리핑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강릉 오죽헌과 선교장,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방문을 통해 한국의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힐 기회도 가지게 된다. 또한, 한국 전자산업의 역사를 체험하고 혁신의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생생한 K-Pop 체험도 예정돼 있다. 이번 캠프는 5박 6일간 아시아 각국 차세대들이 숙식을 같이하면서 우정을 나누고, 상호 소통하고 대화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시아 지역 미래 협력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소프트파워를 활용한 공감형 문화외교를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의 국가간 교류를 지원하는 차세대 문화외교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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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포천시, K-디자인빌리지의 새 이름 ‘고모리에’ 네이밍 선포식 개최▲ 포천시청 [광교저널] 경기도와 포천시는 침체된 경기북부를 아시아 디자인·문화 플랫폼, 세계적인 디자인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고자 추진해온 K-디자인빌리지를 ‘경기 디자이너 마을 고모리에’로 네이밍을 변경하고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선언했다.포천시는 22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고모리에 입주 희망 단체, 섬유·가구 관계자,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모리에 조성 업무협약과 네이밍 선포식을 개최하고 성공적인 디자인산업단지를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고 밝혔다.K-디자인빌리지의 새 네이밍인 ‘고모리에’는 경기 디자이너 마을이 들어설 고모리라는 지역명과 예술가의 작업장을 뜻하는 아틀리에의 합성어로 올해 초 브랜드 네이밍 개발을 위해 전문가의 의견수렴과 지역주민들의 설문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고모리에 디자인산업단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7개 민간단체-(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사)한국웨딩산업진흥협회, (사)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사)경기도가구산업연합회, 무형문화재 기능인과 경기도, 포천시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산업단지계획 인·허가 제반 절차 등 행·재정적 사항 지원, ▶단체 소속 또는 동종기업들이 산업단지에 입주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도 체결했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와 포천시의 상생 협력으로 만들어진 고모리에는 세계 유일의 디자인 단지로 포천을 디자인·문화도시로 탈바꿈시키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고모리에가 완성될 때까지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종천 포천시장은 “향후 고모리에 조성을 통해 고용 창출, 세수증대, 기반 시설 확충 등 우리 시를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포천시 또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본 사업의 성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한편, 경기도와 포천시는 이번 협약식 및 네이밍 선포식을 계기로 고모리에 조성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며 금년 중으로 행정자치부 타당성조사를 마치고 2018년도에 산업단지 승인을 거쳐 부지조성공사에 착수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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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관광두레사업 2017년도 주민사업체 모집▲ 관광두레사업 2017년도 주민사업체 모집 [광교저널] 통영시는 지역관광 활성화 및 주민사업체 육성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관광두레사업의 2017년도 주민사업체를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관광두레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한 새로운 방식의 지역관광 발전 모델로 관광사업 신규 주민공동체 창업 및 기존 사업의 경영개선을 통한 주민사업체를 발굴·양성해 지역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혜택이 돌아가게 해 지역사회를 발전시켜 나가는 사업이다. 관광두레사업은 일회성 재정지원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전문교육, 사업멘토링,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을 통해 주민사업체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키우는 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현재 전국 37개 지역에서 기념품, 식음료, 숙박, 체험관광 등 150여개의 주민사업체가 성업 중에 있다. 주민사업체 지원자격은 여행알선, 체험마을, 기념품, 숙박, 레저스포츠 등 관광관련 사업을 창업예정이거나 기존 사업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사업체로 지역주민 5인 이상이 출자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문의는 통영시청 해양관광과(☎055-650-0513)나 통영시 관광두레프로듀서 최원석(010-4525-2425)으로 하면 된다. 관광두레사업이란 지역관광두레PD와 관련기관(문체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공사,지방자치단체)이 함께하며 관광관련 사업을 하고자하는 지역주민공동체를 지원하는 사업성공사례) 남해 독일마을공동체, 여수 수-레인보우협동조합, 홍성 행복한여행나눔 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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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7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모집에 나섰다!!!▲ 관광두레주민사업설명회 개최 [광교저널] 아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2017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모집설명회’를 지난 19일 가지고, 주민사업체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아산시 관광두레PD 이은아 씨의 ‘아산관광 컨셉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주영 단장의 ‘관광두레의 의미와 주민사업체 발굴 육성’에 관한 발표가 이어졌고, 이어서 귀농귀촌인협의회 회원, 농업법인, 체험농가 운영자 등 참가자들의 질문과 답변 시간을 끝으로 설명회를 마쳤다 관광두레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한 일자리 수익창출을 추구하는 새로운 방식의 지역 관광발전모델로서 관광분야에 있어서 창업과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공동체를 지속발전 가능성을 갖춘 사업체로 성장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정책사업이다.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모집 지원 자격은 여행알선, 체험마을, 식음, 기념품, 숙박, 레저스포츠, 복합아이템 등의 사업을 창업 예정이거나 기존사업체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사업체로, 내달 7일까지 관광두레PD 이메일(Toursure@kcti.re.kr)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아산시 관광두레PD(이은아)에게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아산시 홈페이지(http://asan.go.kr) 고시공고란에 게시돼 있다. 관광두레사업에 선정된 사업체는 최대 3년까지 창업실무교육, 맞춤형 멘토링, 창업실무, 상품개발 및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이은아 아산시 관광두레PD는 “관광두레사업이 새로운 지역관광발전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주민사업체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영근 문화관광과장은 “관광두레사업이 지역관광발전의 새로운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아산시 관광두레 PD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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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주한미군 장병 대상 백제문화 체험행사 개최▲ 주한미군 장병 백제문화 체험행사 참여 장면 [광교저널] 부여군은 지난 20일∼22일까지 주한미군 장병 50여명을 초청해 백제역사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국방부가 주관하는 주한미군 장병 대상 한국문화체험행사에 부여의 주요 유적지를 돌아보는 일정을 추가해 올해는 2박3일 동안 부여를 찾았다.군은 작년 12월과 지난 3월 국방부 실무진들과 협의해 주한미군 백제문화체험행사의 정례화와 투어코스 개발 등을 논의했으며, 작년 1박2일 행사를 올해 2박3일 행사로 늘려 장병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보강했다.이 행사에 참여한 주한미군 장병들은 부여 정림사지와 백제문화단지, 부소산성 등 대표 유적지를 탐방하고, 인절미 떡만들기와 백제토기 만들기, 황포돛배 탑승, 홍삼제조공정 견학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겼다.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백제의 역사문화 이해는 물론 서동연꽃축제를 비롯한 사비야행과 백제문화제 등 다양한 축제를 주한미군 장병 등에게 소개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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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대구시와 국제문화교류 협업 증진 워크숍 공동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광교저널]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3일 ‘2017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국제문화교류 협업 증진 워크숍을 개최한다.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안에 있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22개 국제문화교류 유관 기관과 17개 시도의 국제문화교류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 2013년부터 국제문화교류 유관 기관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을 각각 따로 개최해 왔으나, 지자체의 국제문화교류 증가 추세와 이에 따른 지자체와 국제문화교류 유관 기관 간의 정보 교류 필요성 등을 감안해 작년부터 두 개의 워크숍을 통합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송철재 연구원의 국제문화교류 실태조사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대구시의 2017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 소개, 기관별 국제문화교류 사례 발표, 협조 및 건의사항 청취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워크숍은 국제문화교류 업무 담당자들 간의 정보 공유와 연계망 강화는 물론, 올해 9월 ‘국제문화교류 진흥법‘의 시행을 앞두고 국제문화교류 현장 실무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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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찾아▲ 어르신 네일아트 [광교저널] 21 오전 11시 마포구청 1층 로비에는 매니큐어 색을 고르는 임규현(78세, 대흥동)할머니와 네일아트 미용사의 대화가 오고간다. 옆에는 화장을 곱게 하는 양민숙 할머니(73세, 성산동)는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으며 “예쁘게 꾸며주고 사진까지 찍어주니 좋아.”라고 말했다. 이날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 떠나는 사진여행에 구 관내 어르신들이 동행했다. 마포구, 2017 마포구 NGO 자원봉사 공모사업 시작, (사)월드뷰티핸즈 관내 홀몸 어르신 대상으로 뷰티에 장수사진 촬영까지 풀서비스 제공마포구는 관내 비영리단체와 자원봉사 협업 환경을 구축하고, 새로운 봉사영역을 발굴하기 위해 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구청 로비에서 열린 행사는 (사)월드뷰티핸즈가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내 인생 가장 멋진 장수사진’을 촬영하는 자원봉사 공모사업이다.(사)월드뷰티핸즈는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뷰티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대학교수, 전문가, 미용사, 대학원생들이 활동하는 마포구 소재 비영리단체다. 봉사단원으로 활동하는 한성대 뷰티디자인매니지먼트학과 권오혁 교수는 “내가 가진 재능을 기부하는 것이 가장 쉽고 평생 할 수 있다. 늘 행복한 마음으로 이 일을 15년째 하고 있다. 학생들 역시 재능도 살리면서 좋은 일도 할 수 있어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우리 주변에 외롭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헤어커트부터 메이크업까지 뷰티서비스를 제공한 후 오래 건강하게 사시라는 의미에서 장수사진을 찍어 액자에 담아 전달한다. 촬영을 맡고 있는 김광용 사진작가는 “나이 드신 분들도 은퇴하면 제2의 인생이 펼칠 만큼 나름대로의 꿈을 있다. 앞으로 죽음을 준비하는 영정사진이 아니라 어르신의 꿈을 표현하는 사진작업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NGO 주도의 실시해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 개발 및 봉사영역 확대 계기 마련 은 NGO(비정부기구), NPO(민간 비영리단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공익·생활 밀착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 3년차를 맞고 있다. 지난 2월 공모기간 및 심사를 거거쳐 교육, 국제, 구호, 환경, 문화 등 총 13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사업예산 2,000만원으로 총 13개 단체에 지원된다.복지 분야로는 ▲(사)월드뷰티핸즈(내 인생 가장 멋진 장수사진)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마포 어르신들께 정리정돈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지원하는 모임)가,교육 분야로는 ▲(사)한글산업진흥원(해외 한국문화 전파를 위한 홍보활동 및 캠페인) ▲서울 스트리트 퍼포먼스(마포구 중학생 현장 직업체험 지원사업, 마포구 소년촌(고아원) 악기나눔 모금공연) ▲(사)인간교육실현 학부모연대(나누고 사랑하며) ▲(사)글로벌 디아스포라 다문화 코칭 네트워크(다문화 가족을 위한 정서 상담 및 코칭 교육)가 참여한다.환경 분야로는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마포구지회(우리손으로 지키는 마포!, 시각장애인과 함께 배우는 쓰레기 분리배출) ▲기후프로젝트(취약계층 환경 교육, 친환경 복지 프로젝트가, 구호 분야로는 ▲(사)위드(당신을 위한 쿠키, ‘쿠킹 포 유’), 문화 분야로는 ▲(사)한국차문화협회(차茶와 함께 나눔 실천) ▲(사)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더함과 나눔의 한글 정신 실천-저작권 기부 운동), 기타 분야에는 ▲(사)한국평생교육협회(우리 동네 나누는 정으로 믿고 사는 우리 이웃 만들기) ▲(사)나눔세상휴먼플러스(희귀 난치병 어린이의 친구, 양말 만들기 자원봉사활동)가 활동한다.(사)월드뷰티핸즈의 자원봉사를 비롯해 공모사업 선정 NGO들이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이번 자원봉사 공모사업을 통해 관내 NGO와 지역주민을 연계한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하게 되면, 구민들에게 폭넓은 자원봉사 기회를 제공하고, 봉사영역을 확대, 다각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구민들이 NGO가 주도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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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무료 여름특강 실시▲ 천안시 [광교저널] 천안문화재단 예술의전당 문화예술아카데미는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 동안 무료로 여름 특별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강의는 6개분야로 예술철학, 영화/오페라, 한국문화, 예술사, 음악감상, 동양철학 등 6개 분야이며 강의시간은 과목별로 2시간 이다.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예술아카데미는 천안 시민의 문화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지명도 높은 명강사들을 초빙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예술아카데미 여름특강은 수강료가 무료이며 1강좌 당 정원 60명 선착순 등록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cnac.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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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꿈의 오케스트라 ‘오산’알록달록 향상음악회 개최▲ 제4회 꿈의 오케스트라 ‘오산’알록달록 향상음악회 개최 [광교저널] 꿈의 오케스트라‘오산’이 오는 24일 오후 5시에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알록달록 향상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의 오케스트라 ‘오산’은 오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오산문화재단(이사장 곽상욱)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음악을 통한 사회통합이라는 ‘엘 시스테마’ 교육철학을 가지고 2014년 5월 창단됐다. ‘알록달록 향상음악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기존과 다르게 꿈의 오케스트라‘오산’의 단원들이 앙상블 팀 조성부터 연주곡 선정까지 직접 기획하고 구성했다. 또 올해 입단한 신규단원들의 첫 합주 연주가 펼쳐지기도 한다. 신규단원들의 ‘고향의 봄’, ‘왕의행진곡’을 시작으로 기존 단원들이 구성한 앙상블 팀의 ‘모차르트 모음곡’, ‘인어공주 OST Under The Sea’등 총 13곡을 연주한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2014년부터 4년간 오케스트라에 참여한 단원들의 꿈을 이어받은 신규단원들의 조화와 성장, 그리고 앙상블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연주를 들려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전석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오산문화재단 문화사업팀(031-379-9924∼5,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