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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관계자 간담회 개최▲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관계자 간담회 개최 [광교저널]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3일 영주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국유림영림단, 산림조합, 설계자, 감리원, 공사감독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산림사업 품질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산림사업 성과와 미비점 및 보완할 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하반기 산림사업 추진방향 설명 및 품질향상을 위한 작업 방법 등 각 시공자 별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조림, 풀베기, 숲가꾸기사업 등 산림 사업별 맞춤형 교육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병행 실시해 여름철 호우, 태풍, 폭염, 독충 등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 · 대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와 병행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림청 규제개선 사례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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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오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자율방범대 경로당 시설물 점검▲ 본오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자율방범대 경로당 시설물 점검 [광교저널]안산시 본오1동은 지난 12일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광오)와 자율방범대(지대장 유병권)가 함께 폭염에 대비해 관내 경로당의 냉방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있어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피기 위해 관내 팔곡이동 담원경로당 등 9곳의 경로당을 방문했다 점검은 팔곡이동 담원경로당 등 9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시설의 정상 작동여부와 경로당 이용에 대한 불편한 점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해인요양병원의 후원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과일이 지원됐다. 이광오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초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변성욱 본오1동장은 “그동안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지 못했으나 앞으로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경로당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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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3동‘초복’맞이 저소득 어르신 삼계탕 잔치▲ 응암3동‘초복’맞이 저소득 어르신 삼계탕 잔치 [광교저널] 응암3동과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2일 ‘초복’ 맞이 저소득 어르신 삼계탕 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응암3동 및 단체 회원들은 하루 전부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0여분께 대접해드렸다. 박영숙 응암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폭염이 이어지는 요즘 작은 정성들을 모아 우리동네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고 오늘 행사에 많은 도움과 격려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 번 행사에 참여 하신 관내 저소득 어르신께서는 삼계탕을 드시면서 “6년 째 매년 행사에 참여한다며 앞으로 더 건강하게 지내 내년에도 꼭 참석하겠다”는 말씀을 나누어 참석자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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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시원∼ 도로 쿨(Cool) 서비스로 건강한 여름나기▲ 전주시 [광교저널]전주시 덕진구에서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평균 기온의 상승과 함께 폭염일수가 많아지고 폭염의 온도가 증가 추세에 있어 스트레스와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13일 부터 오는 9월까지 폭염주의보(33℃이상)와 폭염경보(35℃) 발령시 시민들의 무더위를 씻어줄‘도로 쿨(Cool)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시원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기린대로, 백제대로, 안덕원로 등 11개 주요노선에 일 1회만 실시하던 기존 살수작업을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전주역, 덕진광장 주변 도로에는 일 3∼4회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개선해 도로 쿨 서비스를 극대화하고 시민 통행이 많은 주요 보행도로에도 얼음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불쾌지수를 낮추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얼음 배치 장소로는 △전주역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동산동 농협 △송천동 우체국 △팔복동 주민센터 △덕진광장 △전북대 구정문 △모래내시장 △인후초교 사거리 △안골광장 △호성동 유원아파트 사거리 등 12개소에 배치하게 된다.얼음은 오전 10시에 개소당 2개씩 배치하고 살수작업은 낮 최고기온이 시작되는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에 살수차를 임차해 도로에 물을 뿌려 지열을 식혀 주게 된다. 박선이 덕진구청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평균기온의 상승과 함께 폭염일수가 많아지고 폭염의 온도가 증가 추세에 있어 스트레스와 불편을 겪고있는 시민들이 보다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쿨(Cool)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온도가 높아지는 오전 10시∼오후 3시 사이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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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밤’ 쾌적한 하천 쉼터로 오세요!▲ ‘잠 못 드는 밤’ 쾌적한 하천 쉼터로 오세요! [광교저널]전주시 덕진구는 연일 폭염과 열대야 이어지는 가운데 더위를 피해 하천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 여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팔소매를 걷어붙였다.덕진구는 이를 위해 △애완동물 위생봉투(배변)함 설치 △사평교 비둘기 배설 방지 줄 설치 △하천산책로 시설물 점검·보수 △ 산책로·제방도로 제초작업 및 유해식물 제거 등을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먼저, 덕진구는 올바른 산책로 이용 문화를 장착시키고 방치된 애완동물의 배설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하천 쉼터에 애완동물 위생봉투(배변함)함을 시범 설치했다. 애완동물 위생봉투함이 설치된 장소는 △전주천 생태학습장 △롯데백화점 앞 하천변 야외광장 △아중천 우정신세계아파트 앞 △우아2동 주민센터 앞 등 모두 네 곳이다.직사각형 모양의 위생봉투함 안에는 배변 처리용으로 한 장씩 꺼내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위생봉투가 비치돼 반려견의 배변 문제로 인한 민원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덕진구는 배변봉투함과 함께 애완동물의 배변 수거 및 반려견 목줄 착용 등 애완동물 동반 시 주의사항을 홍보하는 현수막도 내걸었다.구는 애완견 배변 봉투함의 이용실적(배변봉투의 소비량)과 시민 인터뷰 등 다각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범사업 효과를 분석한 후, 애완동물 위생봉투함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덕진구는 완산구 서신동 서일공원과 덕진동 전주지방법원·검찰청을 잇는 사평교에 악취와 소음, 위생, 시설물 부식 피해를 유발시키는 비둘기 등 조류를 막는 비둘기 배설 방지 줄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비둘기 방지 줄은 각종 조류가 교량의 교각을 발로 잡고 앉지 못하게 해 배설물 등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가느다란 선이기 때문에 미관을 해치지 않는 장점도 있다.덕진구는 방지 줄 설치 이후 비둘기의 서식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관찰됨에 따라 관내 도심하천 교량에 추가 설치해 쾌적한 하천 쉼터를 만들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덕진구는 시민들이 즐겁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천 산책로 편의 시설물을 점검·보수하고, 제방도로 및 산책로 제초작업을 추진해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로 환경을 만드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구는 건산천 산책로의 노후된 진입계단 10여 곳의 안전로프를 보수하고 난간을 도색했으며, 지난 5월부터는 전주천과 아중천 등 관내 하천 산책로 주변 제초작업과 함께 가시박 등 유해식물 및 유수 지장목을 제거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수변공간을 제공해왔다.올 하반기에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처짐현상이 있는 신풍보 인근 목재데크 교량의 보수 공사를 실시하고, 우기 후 부식이 발생한 미산배수문과 덕진 배수문 등 관내 주요 수문의 유지·보수를 실시하는 등 하천 안전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박선이 덕진구청장은 “연일 열대야가 지속됨에 따라 시원한 하천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쉼터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며“시민들께서도 애완동물 목줄 착용과 배변 직접 수거 등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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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기원, 제1회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협의회 개최▲ 경상남도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협의회 [광교저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로 도내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 적기방제를 위한 ‘제1차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3시, 도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의회는 연구, 지도, 행정, 유관기관 관계자, 시군농업기술센터 병해충 예찰업무 담당자 등 32여명이 참석해 그간 병해충 예찰결과 등 발생상황 정보를 공유했다.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협의회는 농작물 병해충과 관련해 기상청, 농림축산검역본부, 농협중앙회, 도 및 시·군 병해충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도내 주요 병해충 발생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적기 방제대책 등을 논의한 후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를 확정 발표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평년보다 비가 적어 병보다는 해충 발생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멸강나방 등 비래해충과,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과 같은 돌발해충에 대한 발생주의보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하는 제8회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는 그간 병해충 예찰결과 벼와 콩, 채소, 과수 등에서 나타날 수 있는 멸구류, 멸강나방, 먹노린재, 도열병, 고추역병, 탄저병 등 주요 병해충에 대한 발생정보를 담고 있으며, 예방과 적기방제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병해충 방제요령 등 자세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이 정보는 시군농업기술센터 및 도 농업기술원 홈페이지(www.gnares.go.kr) 병해충발생정보에서 볼 수 있다. 올해 주의보가 발표된 갈색날개매미충은 무덥고 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과수원에서 발생하고 있는 외래해충이며, 이들 돌발해충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과원과 인접한 산림을 동시 방제하고 주의 깊게 관찰해 약충 및 성충이 보이면 적용약제로 1주 간격으로 2∼3회 실시해야 한다. 사료작물에서 발생되는 멸강나방은 포장을 잘 살펴 발견즉시 방제하고, 시기적으로 발생이 우려되는 벼 잎도열병은 벼 이삭이 한 논에서 1∼2개 출수할 때 적용약제로 벼멸구 등과 함께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벼멸구와 흰등멸구, 혹명나방과 같은 해충은 기류를 타고 날아 들어오는 시기여서 예찰을 통해 밀도가 높아지기 전에 적용약제로 방제를 해주어야 한다. 특히 혹명나방은 어린 벌레일 때 잡지 못하면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피해 잎이 한두 개 보이면 바로 적용약제를 이용해서 방제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국가 검역병인 배 화상병과 참다래 궤양병은 발생하면 방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포장을 잘 살펴 유사증상이 보이면 즉시 지역 농업기술센터나 도 농업기술원에 정밀진단을 받아야 한다. 원예작물 중 고추역병과 탄저병 등도 병해충 발생정보의 방제 매뉴얼에 따라 적기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가 기술지원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해충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병해충의 지속적인 예찰과 진단, 적기 방제를 위해 방제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병해충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찬식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유관기관 상호 병해충 예찰결과를 공유하고, 동시다발적으로 방제를 실시해 방제효과를 극대화하고 농작물의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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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복어·활어회·육회' 취급업소 위생 점검 실시▲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 상록구는 최근 장마와 폭염으로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8월 11일까지 복어·활어회·육회 취급업소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수족관에 허용되지 않는 식품첨가물 사용 여부, 조리장·조리기구 및 수족관의 청결상태, 식재료 유통기한 준수 및 보관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및 위생모 착용 등이다. 또한 칼, 도마 등 조리기구의 ATP(세균오염도) 측정검사를 통해 조리종사자가 현장에서 조리기구 위생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식품의 위생적 취급에 대해 경각심도 고취시킬 방침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 건강 지킴이로서 지속적인 식품접객업소 점검을 통해 위해식품 공급이 사전 차단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병행 실시해 영업자가 스스로 관련법령을 준수하고 식품접객업소 환경을 개선하도록 지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구청 환경위생과(481-52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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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 관내 거주 초등학생과 청와대, 경복궁 견학▲ 신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와대·경복궁 견학 [광교저널] 평택시 신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지난 12일 관내 거주하는 초등학생 34명과 함께 청와대 및 경복궁 견학을 다녀왔다고 전했다.이번 체험 학습은 역사, 문화, 정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폭염으로 무더운 날씨였지만 아이들은 청와대 홍보관, 녹지원, 본관, 영빈관 등 대통령이 일하는 곳을 둘러보며 미래 인재의 꿈을 키웠다.신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아이들이 현장체험 활동을 통해 올바른 지식을 함양하고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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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장, 폭염 앞두고 냉각탑 우수조달기업 방문▲ 조달청 [광교저널]정양호 조달청장은 13일 오후 여름철 본격적인 폭염을 앞두고 경기도 화성시 소재 냉각탑 제조 우수조달기업인 ㈜성지공조기술을 방문, 수급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소통활동을 벌인다고 조달청이 밝혔다. 이 기업은 세계 최초로 냉각공기가 수평으로 이동하는 방식의 압입형 냉각탑을 개발한 조달우수기업으로, 국제특허 출원 및 신제품 개발 등 국내조달시장과 해외시장 개척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성지공조기술은 신재생 에너지를 접목한 일체형 냉동기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성공, 운전비가 낮고 냉난방 기계실이 별도로 필요 없어 냉방시스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정 청장은 “ 장마철이 끝나면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냉동기 등 각종 냉방관련 조달품목의 수급체계를 점검해야 할 것”이라면서 “기술력을 갖춘 우수조달기업에 대해서는 공공조달시장의 판로는 물론 해외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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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 초복맞아 경로당 40곳에 수박 전달▲ 포곡읍, 초복맞아 경로당 40곳에 수박 전달 [광교저널]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초복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12일 이틀간 관내 경로당 40곳에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수박 92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포곡읍은 새로 부임한 이병인 포곡읍장과 직원, 이장들이 직접 관내 경로당을 돌며 어르신들께 수박을 전달하고 여름철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는 경로당의 시설물 점검을 병행했다.읍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견디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박을 준비했다”며 “폭염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사히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경로당 시설물 점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