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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피해자보호 시범경찰서 지정”용인서부인증패부착식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지난 21일 가정폭력 근절 분야의 우수사례들을 보다 발전적인 성공모델로 정착, 확산시켜 나가기 위한 시범운영 관서로 선정돼 『4대 사회악 근절 시범운영 관서 인증』의 현판을 부착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용인서부서는 국민 행복 시대를 열어가는 “안전사회 구현”을 위하여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피해자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가정폭력 피해자의 긴급보호를 위하여 24시 운영, 지역병원과의 MOU 체결로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시스템 구축, 가정폭력은 집안일이 아니라는 인식전환을 위한 교육과 피해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등 타서에 모범을 보이고 있어 시범운영서로 지정된 것이다. 앞으로 전문성을 갖춘 가정폭력전담경찰관을 배치하여 피해자 보호 및 사후관리 등 국민들이 더욱 만족하는 경찰활동을 해 나갈 것이며, 3개월간 시범운영 후 그 효과를 분석, 보완하여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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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경찰.지역사회 등과 함께하는”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5월 16일 용인시 흥덕중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민기 국회의원, 경찰서장, 학교장, 교육청 장학사, 학부모 운영위원, 학부모회원, 학생회 임원, 청소년지도위원회,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흥덕파출소장, 학교전담경찰관, 교사 등 60여명이 동참하여 등교생들에게 학교폭력 신고 및 대처방안 등이 담긴 전단지와 볼펜.샤프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어서 진행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간담회에서 조범희 학교장은 “학교전담경찰관이 평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고 캠페인까지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경찰서에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민기 국회의원과 이강순 용인동부경찰서장은 “학교폭력이 근절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과 협조를 다하겠다”고 회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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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석초 한마음 운동회'열어'신록이 푸르른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지석초등학교에서는 지난 1일 전교생 350명 유치원생 70여명과 내,외빈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내운동장에서 한마음운동회가 성황리에 치뤘다. 이대수 지석초등학교 교장은 인사말에서 “학부모가 함께하는 교육이 진정한 교육이다 학교는 학생과 학부모가 진정한 주인이다 학교의 경영은 학부모가 이끌어간다”며 “교육가족이라는 개념을 강조했다. 또한 “사회 4대악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선 학생과 학부모, 학부모들과 , 학생과 학생이 서로 소통해야 한다”며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날씨도 화창해 운동회하는데 더없이 좋은 날이었다. 그동안 지석런닝맨으로 다져진 몸으로 힘차게 내달리고 있다. 이제 서서히 첫발을 조심스럽게 나아가고 있다 "영치기 영차!" 지석초에서는 '지석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학생과 학무모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대수 교장은 “책을 많이 읽는 어린이, 예술을 사랑하는 어린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건강한 어린이라는 교육방침이 학교경영마인드”라며 "건강한 어린이가 되려면 기본적인 체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침에 학교를 등교해 운동장을 자율적으로 뛰는 ‘지석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따라서 타 학교 학생보다는 체력적으로 우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생들간의 소통도 잘 이뤄지고 부지런해진다, 뛰고난 후 얼굴표정이 매우 밝아 교실 입실 후에 수업태도도 많이 달라졌다.”고 덧붙였다. "형 운동회 운동회응원하려고 엄마따라왔어요"라며 원어민선생과 소통을 하고있다. 번외경기로 손주운동회 응원나온 할머니할아버지들 낚시하며 즐거워 하고있다. 5학년2반 김용석은 “아침에 뛰니깐 기분이 상쾌하다 더 뛰고 싶다”고 말했고 이에 학부모들도 “대찬성이다 아이가 운동을 잘 안하려고 했는데 이프로그램을 참여하고 난후 활동적이고 성격이 쾌활해져 너무 좋다 계속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행사에는 교직원들과 학부모자원봉사단 2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온정을 쏟았다. 한편 지석초는 4월5일~12월20일까지 매주 1회씩 잉글리쉬 마켓을 운영하고 있고 매년 10월31일 할로윈데이에는 영어페스티벌과 잉글리쉬 마켓도 스페셜 마켓으로 운영하며 벼룩시장도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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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시즌2! 행복한 교육공동체 실현!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서현상)은 5월 3일(금) 용인교육지원청에서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용인 지역 내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의 교장 및 행정실장 대표와 학교운영위원회ㆍ경기교육사랑 학부모회의 학부모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용인혁신교육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이 날 업무보고에서는 혁신학교 시즌 2에 맞춰 혁신학교 일반화의 성공적 안착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용인혁신교육의 추진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보고가 이뤄졌다. 서현상 교육장은 “혁신학교 시즌2” 실현을 위해 창의지성교육과 배움중심수업의 활성화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소통ㆍ배려ㆍ나눔을 통한 인권친화적 학교 문화를 형성해 학교 폭력의 발생을 예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업무보고를 받고 발언을 하고 있다. 또, ‘행복통통 교육만족 모니터지원단’을 구성하여 학생과 교사,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의사가 반영되는 민주적 학교운영을 실현하고, 단위학교 자율평가제 정착으로 학교 구성원의 집단지성을 살려 학교 교육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 올해는 ‘혁신학교 시즌2’의 준비기를 확고히 다지고자 유ㆍ초ㆍ중ㆍ고ㆍ대학이 연계한 혁신학교클러스터를 확대해 창의지성교육을 강화시키고, 평화샘(SAEM) 교육으로 행복용인교육을 실현하며, 맑고 투명한 클린용인교육을 정착하여 ‘변화하는 학교, 함께하는 용인교육’ 구현을 다짐했다. 한편,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교육정의가 살아 있는 행복한 혁신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혁신교육에 대한 교직원 및 학부모 모두의 공감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소통하는 교육문화 구현으로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는 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지원청 업무보고 후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경청투어’의 일환으로 성지중학교에서 “경기혁신교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학부모 130여명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경기혁신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기대에 부응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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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신규 교사들 토요일에 출근한 까닭은?용인지역 초.중.고 신규교사 연수 용인지역 72명의 초·중·고 신규교사들이 2013년 4월 27일 1일동안 토요일 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용인교육지원청의 3층 대회의실에 모여 ‘용인 지역 및 문화 유산에 대한 이해’를 위해 2013 NTTP 신규교사 월례연수가 진행됐다. ‘2013 NTTP 신규교사 월례연수’는 신규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진행되는데, 총 30시간 중 이번 6시간의 지역에 대한 연수 이외에도 신규교사들이 현장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꼭 필요하게 생각하는 학생 인권 및 폭력 예방, 평가혁신을 위한 상시평가 운영 방안 및 평가지 구안 방법 등에 대해 계속해서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 연수는 용인지역의 교사들이 기본적으로 용인의 역사와 지역 문화 유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용인의 학생들에게 애향심 함양과 지역의 문화 유산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다. 이는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지성을 함양하려는 경기도교육청의 지향점과도 맥을 같이 한다. 용인신규교사들이 용인문화유산에 대해 교육을 받고있다. 이 날 참석한 용인교육지원청 김유성 중등교육지원과장은 “오늘 연수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좀더 나은 교사가 된다는 마음으로 연수에 임할 것을 당부하며,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창의지성교육과정, 배움중심 수업, 평가 혁신 등 혁신교육 일반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용인교육이 한단계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바란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여한 보정초 이호준 선생님은 “용인에 발령받은지 50여일이 지났지만, 평일에는 출퇴근하느라 우리 지역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학생들 앞에 섰는데, 오늘 연수를 통해 내가 가르치고 있는 용인 지역과 문화유산에 대해 더 잘 알게돼 , 앞으로 학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체험 자원을 활용해 창의지성교육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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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건강하게 지키겠습니다!!!의왕시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유해업소 단속을 철저히 추진하기 위해 지난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지도위원을 추가 위촉하고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학교폭력에 대응하기 위한 지도위원 역할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청소년 지도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위촉식 및 교육은 7명의 위원을 새로이 위촉하고 이날 강사로 나선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안양지역 협의회 부회장 정양웅 강사는 지도위원들의 역량강화와 학교폭력 및 유해환경 단속, 학생인권 강화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을 통해 시는 새로운 지도위원들과 함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학교주변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청소년지도위원들의 그간 적극적인 활동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미래의 청소년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왕시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매월 1회이상 유해환경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유해업소와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지도, 청소년 유해물품 및 약물사용 금지 등의 청소년 선도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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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는 사이버폭력으로부터 안전해요정보윤리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 원삼중학교(학교장 안태석)에서는 2013년 4월22일(월)부터 4월26일(금)까지 4월 정보윤리교육 주간을 운영했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일탈 문제를 해결하고 건전한 정보윤리교육의 학교교육 정착 도모를 목적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3 정보문화윤리학교로 선정된 원삼중학교는 4월 정보윤리 주간을 맞이하여 ‘사이버폭력’이라는 주제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정보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정보문화윤리학교 선정을 알리는 플랑카드> 최근 인터넷과 스마트 폰이 청소년들에게 하나의 놀이 문화로 자리잡아 가면서 사이버폭력 및 사이버 왕따 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등장하고 있는데 이와같은 문제를 해결할 목적으로 사이버폭력의 유해성을 알려주는 동영상 자료와 최근 각 언론에 보도된 사이버폭력 관련 신문 기사를 가지고 교육 활동이 진행됐다. <사이버폭력 예방 동영상 시청교육 활동 모습> 원삼중학교 재학생들은 아침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이용해 사이버폭력 동영상을 시청하고 소감문 작성과 문제 해결을 위한 내용으로 만화와 카튠 그리기 활동을 통해서 사이버 공간에서도 상대방을 존중하고 상대방을 배려할 때 올바른 사이버 문화가 조성이 되며 청소년들이 그 문화의 주역임을 일깨우는 교육 활동 시간였다. <사이버폭력 예방 관련 활동지 작성 활동 모습> 2012년 한해동안 건전한 사이버문화를 조성에 모범을 보인 원삼중학교는 2013년도에도 한국정보화진흥원, 선플달기운동본부, 한국인터넷진흥원, KT문화재단 등 외부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정보윤리 문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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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경찰 대신 명예경찰이 나선다』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은 4. 24일 3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34개교 중?고교 교사 대상 34명을 명예경찰 경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가졌다. 명예경찰은 작년 처음 시행된 제도로 교내에서 교사역할 뿐만 아니라 경찰로써의 역할도 동시에 할 수 있게 하여 교내 발생하는 학교폭력에 대해 좀 더 주도적으로 적극 대응할 수 있게 하여 근본적인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도록 했다. 또한, 관내 학교전담경찰관과 일대일 시스템 구축으로 경찰과 학교간 좀 더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어 교원의 학생지도 시 실질적 도움을 주도록 했다. 명예경찰로 위촉된 교사는 ‘명예경찰증을 보여주면 학생들이 경찰관과 바로 연결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 지도가 훨씬 수월할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명예경찰은 지방경찰청장 또는 관할 경찰서장이 위촉하며 학교 생활인권부장 위주로 선발, 2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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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7일 행정안전위원회에서 "sjm 폭력사태 관련 현안보고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