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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식생활 개선을 위한 교사 및 교직원 대상 우리 쌀 이용 교육 성료!▲ 교직원대상 우리쌀 이용 교육 [광교저널]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관내 3개 초등학교(대곶초, 장기초, 청수초)의 교사 및 교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장기동 쿠킹스튜디오에서 지난 8일과 21일 양일간 식생활 개선 및 쌀 소비촉진을 위한 ‘우리 쌀 이용 식품가공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교육은 지난 영양선생님 대상 우리 쌀 이용 교육의 연장선으로 엄은경 요리연구가를 강사로 초빙해 “우리 쌀의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이론 교육과 단호박 쌀머핀, 밥통 쌀 카스테라 등 우리 쌀을 이용한 다양한 급식 요리를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학교 선생님들과 교직원들이 시연된 요리를 시식하며 급식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고 토의 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실용적인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후 설문평가 결과 교육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교육으로 평가됐다. 고근홍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본 교육을 통해 개발된 학교급식 메뉴의 조리방법은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발간하는 학교급식 추천식단으로 정리해 책자로 발간하는데 제공함으로써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는 우리 쌀을 이용한 건강한 급식 메뉴를 제공하고, 농업인들에게는 쌀 소비촉진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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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승강기 사고 대비 합동훈련 실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광교저널]김포시가 지난 22일 김포아트홀에서 ‘2017 김포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매년 증가하는 승강기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김포시와 김포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유지보수업체, 김포시 노인회, 자율방재단 회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훈련은 김포아트홀에서 승강기 정전으로 인한 이용객 갇힘 사고를 가상 상황으로 연출했다. 승강기가 정전 등으로 급정지되면서 승강기 안에 갇힌 이용객이 비상통화장치를 이용해 구조 요청을 하고 소방서 또는 유지관리업체 등이 긴급 출동해 이용객을 구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또한 최근 승강기 사고로 인한 노인들의 인명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관내 고령층을 대상으로 각종 승강기 사고 사례 및 안전한 승강기 이용방법, 사고 발생 시 대응요령 등 맞춤형 교육도 병행됐다.이 날 훈련 참관을 함께 한 이홍균 부시장은 “승강기 갇힘 사고는 정전이나 기계 오작동 등으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이기 때문에, 이번 훈련과 교육으로 사고 발생에 대처하는 능력을 배양해 더욱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힘써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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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김포시 어린이 식생활안전 포스터 공모 입상작 선정▲ 식생활안전 포스터 공모 [광교저널]김포시는 지난 5월 15일에서 26일까지(12일간) 김포시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어린이 식생활안전 포스터‘ 입상작 12편을 지난 22일 선정해 발표했다.김포시 식품위생과에서 주관한 이번 포스터 공모는 부정·불량식품 근절로 인해 안전한 식품유통 정착과 가정 및 학교에서의 올바른 식생활 인식 개선으로 질 높은 음식문화의 실천 유도를 위해 실시한 것으로,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하는 공모전에 많은 초등학생들이 응모했다.이성구 복지문화국장을 위원장으로 식품위생과장, 김포시 미술협회, 김포시 문인협회 등 민간단체 전문가들은 지난 22일 작품성, 표현력, 홍보성에 역점을 두어 심사를 진행했다.선정작은 총 12점으로 고학년(4∼6학년)부문 (최우수 1, 우수 2, 장려 3)과 저학년(1∼3학년)부문 (최우수 1, 우수 2, 장려 3)으로 나누어 심사해 선정됐다.선정된 작품은 김포시장(유영록) 상패를 제작·수여 할 예정이며, 김포시 어린이 식생활 안전사업 및 각종 전시 요청 시에 적극 활용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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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농업기술센터, 2017년 상반기 꿈자람 텃밭교실 마무리▲ 꿈자람 텃밭교실 [광교저널]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3회에 걸쳐 관내 5개교를 대상으로'꿈자람 텃밭교실'상반기 체험학습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텃밭작물 재배에 대한 이론수업과 함께, 직접 텃밭에 나가서 작물을 재배하고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며 농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또한 토양관리, 작물병해충 방제, 친환경농약 만들기 등 기본 수업과 별도로 야생화 재배관리 등 학교 특성에 맞는 교육도 진행됐다.6월 22일 꿈자람 텃밭교실에 참여한 옹정초 학생들은 텃밭에서 사용하는 호미를 직접 잡고 봄에 심은 감자를 수확했는데, 이날 유치원생부터 6학년생까지 농작업을 함께 한 아이들은 감자를 삶아 나눠 먹으며 수확의 기쁨을 맛봤다.'꿈자람 텃밭교실'은 청소년들이 연중 작물의 파종 및 식재, 관리, 수확 등의 전 과정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공동체 의식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녹색체험학습프로그램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큰 인기를 얻고 있다.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하반기에도 관내 5개교 290명(수남초, 마송중, 옹정초, 김포제일공고, 개곡초) 학생들과 함께 여름작물 수확과 함께 가을작물을 재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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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김포 산책-김포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 개최▲ 사진전(1980년대 김포군 사우리 초입) [광교저널]김포시가 정명 1260년을 맞아 오는 7월부터 김포의 예전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 전시하는 사진전 ‘김포 산책-김포의 어제와 오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전에서는 193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김포 각 지역의 거리와 건물, 마을모습 등 김포시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사진과 주요 관광지 사진 9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옛 사진은 시민과 한국사진작가협회 김포지부 등에서 보관하고 있던 것과 행정 기록을 위해 각 부서에서 촬영된 것들이다.사진 전시회는 7월초 구래동 호수공원을 시작으로 7월중 전북 완주 소재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개최된 뒤 김포공항,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등 다중집합장소 등을 중심으로 이어질 예정이다.박정우 공보관은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김포의 모습을 실감하게 될 것”이라며 “변화된 모습을 보며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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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정차 과태료 체납자 금융계좌 압류한다▲ 불법주정차 현장 [광교저널] 김포시는 불법주정차 과태료 체납자에 대해 금융계좌 압류라는 특단의 카드를 들고 나왔다고 밝혔다.시는 무분별한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과 교통 흐름 방해를 예방하고 해소하기 위해 시 전역에 123개의 단속용 CCTV를 설치하는 한편, 기동 단속용 단속차량 4대를 운영하는 등 불법 주정차 근절을 통한 선진화된 주정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2016년의 경우 김포시는 총 98,498건의 위반자를 단속해 38억 9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그러나 현재 약 30%가 납부하지 않는 체납으로 남아있는 실정이다.시는 그동안 독촉과 차량압류 등을 통해 체납 과태료 납부를 종용해 왔으나 대부분의 체납자들은 ‘어차피 차량을 매매하거나 폐차 할 때 한꺼번에 내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 과태료 징수율도 떨어지고 불법 주정차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시는 예금압류가 될 경우 해당 은행에 대한 출금이 전면 금지돼 상당한 불편을 초래하는 만큼 자진납부를 위한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성춘 교통행정과은 “체납자의 납세의식 개선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본격적 예금 압류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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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인구 40만 대비 조직개편 9월 단행! 시민 서비스 향상 기대▲ 김포시청 [광교저널] 김포시가 인구 40만명을 대비한 조직개편을 오는 9월말 단행할 예정이다.시는 상반기에 과 단위 이상 조직개편을 기시행한 만큼 조직 운영 안정성을 위해 하반기에는 팀 신설 및 업무 과부하 부서 인력 보강 방침의 조직개편 계획을 수립해 현재 조직개편 관련 조례를 입법예고 중이라고 21일 밝혔다.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은 저출산 고령화 종합대책을 추진할 인구정책팀, 공동주택 관련 업무량 증가에 따른 공동주택조사팀, 농지 불법행위를 전담 관리할 농지관리팀, 읍면동의 개인급수전 업무를 일원화해 기존 수도시설팀으로 이관하는 동시에 누수복구 업무 등을 추진할 급수관리팀, 장기·고촌·풍무도서관 개관을 총괄 준비할 도서관개관준비단,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을 체계적으로 전담할 생태공원팀, 풍무동 및 장기동 맞춤형복지팀 등 총 14개 팀이 신설될 예정이다.박기원 행정지원국장은 “그동안 우리시는 급증하는 인구 및 행정수요 대비 조직 및 인력 운영 여건이 아쉬운 부분이 있었으나, 신규공직자 86명이 임용되는 하반기 조직개편시 다소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행정자치부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인구 40만 시대에 걸맞은 조직 및 인력 확대를 통해 공직자들이 시민을 위한 행정업무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17년 시 공무원 정원은 상반기 31명, 하반기 49명이 증원됨에 따라 시 승격 이래 한해 최대 규모인 80명이 증원될 예정이며, 2017년 5월말 37만5천명의 인구가 2018년에는 4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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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김포 정명(定名) 1260년 시민대학’ 세종 리더십 연구소장 ‘세종의 창의 경영’ 강의 성황▲ 세종의 창의경영 강의 [광교저널] 김포시가 '2017 김포 정명(定名) 1260년 시민대학' 14회차를 맞아 시의원 등 시민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현모 세종리더십연구소 소장의 ‘세종의 창의경영’ 강의를 지난 20일 김포아트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의에서 박 소장은 세종실록 1만 8백쪽을 한번 읽는데만 6개월이 걸렸다고 설명하며 지금으로부터 약 600년전에 '훈민정음'을 만들어 성군이란 칭송을 받고 있는 세종의 업적 및 창의 경영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또한 “세종은 경청에 능하기도 했지만 특히, 신하들에게 질문을 잘해야 하는 중요성을 언급하며 남의 이야기를 잘 듣는 것은 지도자의 덕목이 아닌 중요한 능력이다”고 강조하면서, “세종의 리더십은 비록 과거의 것이나 현재 뿐 아니라 미래의 리더십으로 손색이 없다”고 평했다. 이날 평생학습센터 두정호 소장은 “경청은 지도자뿐만 아니라 우리 가정에서, 직장에서, 지역사회에서도 市와 시민이 서로 신뢰감이 형성될 때 비로소 진정한 경청은 물론 소통이 잘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금년도 '2017 김포 정명(定名) 1260년 시민대학'은 다음주 화요일 마지막 강의 명인포럼 이인수 사무총장 '행복한 소통'이란 주제의 강의와 수료식을 끝으로 종료되며 하반기에는 시민대학 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다.관련 문의사항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earning.gimpo.go.kr)나 평생학습담당(980-5152, 5154)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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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양곡시장 점포대학 입학식 개최▲ 양곡시장 점포대학 입학식 [광교저널] 김포시 양곡시장 상인회가 상인 입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포대학 입학식을 지난 20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점포대학은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최·주관으로 양곡시장 상인회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9월 14일까지 기본학기와 심화학기로 나눠 각각 10회씩 총20회 4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주요내용으로는 점포마케팅, 점포경영, 이미지메이킹, 고객만족경영, 상품개발과 관리 등이며, RMC 코리아 우길수 주임교수를 비롯해 전문강사가 강연을 맡아 진행한다.김포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양곡시장은 지난 해 상인대학 과정에 이어 올해 한층 전문화된 점포대학 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상인들의 마케팅, 시장 환경개선, 서비스 및 경쟁력 강화 노력으로 우수시장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점포대학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시민이 즐겨 찾는 시장으로 발전해 나가길 당부했다.한편 장현수 상인회장은 “여기계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지난해 상인대학에 이어 진행되는 점포대학인 만큼 명품전통시장 만들기와 전문 상인육성에 우리 모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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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향교·서원 간담회 개최[4-20170620132105.jpg][광교저널] 김포시가 우저서원을 비롯한 관내 향교·서원 관계자를 초청해 지난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17년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담당하고 있는 각종 제례행사의 시민참여와 기타 향교·서원의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대책 마련 등 여러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한기정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 상·하반기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단순히 사업만 진행하는 것이 아닌 서로의 고충을 들어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현재 김포시 관내 우저서원, 김포향교, 통진향교, 금릉대성원, 대포서원 등 5개의 향교·서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