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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평생학습관 제1기 수시교육 수강생 80명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평생학습관이 제1기 수시교육 강좌에 참여할 8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로 선착순 선발이다. 다음 달 13일부터 7월 22일까지 6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수시교육은 다양한 연령대와 주제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기술실용분야의 ‘재능나누미(장애인 옷 만들기)’, 정보화 분야의 ‘나만의 이모티콘 만들기’, 뷰티 분야의 ‘퍼스널 컬러를 활용한 셀프메이크업’ 강좌 등이다. 인문교양 분야에서는 ‘시니어 건강워킹 모델 아카데미’와 ‘헌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법’, ‘똑똑한 노후설계’, ‘치매 예방 영어배우기’ 등도 준비했다. 특히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재능나누미’ 강좌 수강생들은 수업에서 만든 옷을 장애인복지관 등에 기탁하는 재능기부까지 할 수 있다. 학습관은 수강생에게 참여 시간만큼 봉사실적을 인정해 줄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용인시민이며, 관내 직장인과 시에 등록된 재외국민, 결혼이민자도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이나 PC로 기흥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yongin.go.kr/giheung/index.do)에 회원가입한 뒤 수시교육 접수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강좌 기간과 시간에 따라 1만5000원부터 2만2500원이며, 재료비는 수강생 본인 부담이다. 시 관계자는 “평생교육 강좌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배움과 나눔, 성장의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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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노인·장애인복지관 개관 '10주년'맞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역사회 노인과 장애인의 든든한 동반자인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2년 5월 22일에 문을 연 두 기관은 그동안 용인시와 함께 지역의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무던히 힘써왔다. 단순 복지 서비스 제공에서 벗어나 노인과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의미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연간 1만8000여명이 이용하고 있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노인의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노후를 만들기 위해 평생교육, 여가지원, 건강증진, 재가복지, 사회참여, 심리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어르신들이 스마트기기를 익히고,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신체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스마트러닝존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연간 3400여명의 장애인이 이용하고 있다. 치료, 심리상담, 평생교육, 자립 및 취업지원, 활동지원, 인식개선 캠페인 등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증진을 돕고 있다. 이 중에서도 경제교육 등을 통해 자립을 돕는 ‘슬기로운 자립생활’과 취업 준비를 위한 ‘직업 적응훈련’ 프로그램은 호응이 좋다. 16일부터 20일까지는 개관 10주년을 축하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도모하기 위해 ‘함께 나눔, 함께 섬김’을 주제로 ‘수지문화나눔축제’도 마련했다. 축제에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역상점체험, 바자회, 나눔퍼포먼스 등은 물론 지난 10년간의 활동을 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0년 간 노인과 장애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 주었다”면서 “앞으로도 세심한 사업으로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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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제11기 노인대학 입교식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대한노인회 수지구지회 부설 '제11기 노인대학' 입교식이 죽전2동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열렸다. 2019년 4월 입교식이 열린 이후 3년 만이다.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제2의 배움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노인대학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수지노인대학(90명), 청춘대학(70명), 죽전2경로대학(40명), 동천경로대학(40명) 등 총 240명이다. 어르신들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시사 상식, 건강관리, 문화탐방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에 참여한다. 백군기 시장은 이날 죽전2동과 동천동 입교식을 찾아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는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백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노인대학에 입교하는 분들 모두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연륜과 지혜가 미래 세대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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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곳곳서 시민들 위한 48개 평생학습 프로그램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곳곳에서 시민들을 위한 48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040 평생학습 반올림 프로그램 ▲5060 신중년 교육 프로그램 ▲2022년 우수 평생교육 프로그램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인성함양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26개 기관 및 단체에서 진행, 990명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다. 우선 3040 평생학습 반올림 프로그램은 아동보호시설에서 활동할 강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뮤코협동조합과 행복한마을만들기가 경제·가치존중·강의스킬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5060 신중년 교육 프로그램은 주니어사회지원단체가 미래산업지도사 과정을, 한국교육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무늬한자강사 양성 과정을, 한국상담사회적협동조합이 감성소통셀프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용인지역사회교육협의회, 보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실버브레인 건강체험봉사단 용인본부, 한국무예연구소, 경기교육 댄스스포츠연맹교육원이 참여하는 2022년 우수 평생교육 프로그램에는 소셜크리에이터 양성교육 초급·중급반 과정, 그림책 및 차 테라피 일회·지속 과정, 종이접기&클레이, 아동 놀이지도사 과정, 전통 놀이 교육, 모던댄스·라틴댄스 과정 등이 준비돼 있다.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용인시 처인·기흥·수지 장애인복지관, 용인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라온, 아인스바움, 사단법인쿰, 한국장애인문화 경기도협회 용인시지부, 한울장애인공동체가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장애인 드론축구 교육부터 뉴스포츠, 라인댄스, 디지털재활스포츠, 기초문해교육, 사진교실, 라인댄스, 난타활동, 한글점자교육, 장애인신체예술활동, 심리미술교육 등으로 다채롭다. 인성함양 프로그램은 오늘은 내가 요리사! 식도락 과정(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 놀이인성교육(한국상담사회적협동조합), 코칭과 인성을 기반으로 한 부모교육(SELLC 평생교육원), 통합예술 정서지원서비스(용인CYA부설 마음드림심리상담센터), 아동·청소년 진로탐색프로그램(용인지역사회교육협의회), 원예 및 공예(상하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인성 및 식생활 건강교육(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함께 경기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도 진행한다. 청아우쿠렐레, 문화복지 스포츠동아리, 빛나래무용단, 우리마을앙상블, 고고아리랑예술단, 빛하모니, 엔젤하모동아리, 예현훌라댄스, 청소년비전연구소, 한숲묵향회 등 총 10개 동아리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시는 앞서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경기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을 운영할 각 기관 및 단체와 동아리를 선정했으며, 프로그램 운영비로 총 2억154만원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신청은 각 기관 및 단체에서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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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9대 용인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위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6일 위촉식을 갖고 ‘제9대 용인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12명을 위촉했다. 제9대 평생교육협의회는 남홍숙·이창식 용인시의원을 비롯해 평생교육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평생교육 정책에 대한 개선사항 건의 및 협력, 자문 등 시의 평생교육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활동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위원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 달라”면서 “풍요롭고 품격있는 시민들의 삶을 위해 사람 중심의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기흥평생학습관을 개관했으며, 지난달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000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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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000만원을 확보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교육부가 지역 기반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과 지역 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3년째인 올해 용인시를 포함해 전국 13개 도시가 신규로 선정됐다. 지난 2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시비 6000만원을 추가 투입, 총 1억2000만원의 예산을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운영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용인특례시'라는 비전 아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조성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장애인 역량 강화 ▲장애인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위한 지역사회와의 연대 ▲포용과 상생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열린 장애인 평생학습 문화 조성의 4개 분야에 대한 추진 과제를 정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세부적으로 ▲소그룹 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한 자발적 학습 모임 지원 ▲직무교육 및 직업적응훈련을 위한 직업능력 강화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 프로그램 운영 ▲원거리 장애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평생학습 등 20개 기관·단체에서 34개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장애인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장애인 평생학습 생태계를 만들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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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크리스토퍼 용인지부에서 감사장 받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용인지부 총동문회로부터 감사장과 배지를 받았다.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24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어둠을 탓하기 보다는 한 자루의 촛불을 켜라’는 크리스토퍼 정신을 바탕으로 적극 행정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게 됐다.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은 개인의 잠재능력개발을 위한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용인지부는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과 집수리 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백 시장은 “뜻깊은 감사장을 받아 매우 기쁘다. 지역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용인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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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1시민 1강좌 배우기 운동 신청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1시민 1강좌 배우기 운동’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1시민 1강좌 배우기 운동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수강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며, 매년 설문조사를 통해 과목을 선정하는 등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생활요가·공예·원예·악기 분야에 총 15개 강의를 진행한다.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학습모임(강사 포함 최대 6명)을 구성해 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평생교육과에 팩스(031-324-8989)나 이메일(ahy7979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1시민 1강좌 배우기 운동이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평생학습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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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학력 취득, 성인문해학교에서 도와드립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오는 28일까지 초·중등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2022년 성인문해학교’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초ㆍ중등 학력이 없는 18세 이상의 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성인문해학교는 문자 해득 능력 및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력 성인문해교육은 초등 3단계 교육 과정으로 총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 2회, 하루 6시간씩 총 216시간(1년 과정)을 모두 마치면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다. 초등학력 소지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중등학력 성인문해교육은 중등 1단계 과정에 총 30명이 참여할 수 있다. 3년 과정으로 주 3회, 하루 3시간 30분씩 총 405시간을 이수하면 중등학력을 취득하게 된다. 신청 방법은 시 평생교육과 평생교육정책팀(031-324-8867)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성인문해교육은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교육이지만, 참여하고 싶어도 방법을 모르는 분들이 많다”면서 “배움과 학력이 필요한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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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평생학습 교육기관 및 단체에 최대 5000만원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공모를 통해 평생학습 교육기관 및 단체에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시민들을 위해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관내 교육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고 26일 전했다. 공모 분야는 ▲3040 평생학습 반올림 프로그램 ▲5060 신중년 교육프로그램 ▲2022년 우수 평생교육 프로그램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총 4개다. 지원금은 총 1억 6800만원이다. 먼저 3040 평생학습 반올림 프로그램 공모는 재능기부 활동가를 양성하고 아동보호시설의 아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할 기관·단체 1개소를 선정해 활동가 양성비와 활동비 등 총 2500만원을 지원한다. 5060 신중년 교육프로그램 공모는 인문교양, 자격증 취득, 창업지원 등 5060 세대의 행복한 노후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관·단체를 선정해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2022년 우수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는 ‘평생학습 공동체 프로그램’, ‘취업능력개발 프로그램’, ‘지역특화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하며 기관·단체마다 최대 700만원 씩 총 3500만원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 문해를 비롯해 직업능력 향상, 문화예술 등에 대한 프로그램 운영비로 기관·단체별 최대 700만원 씩 58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계획서와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시 평생학습관에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음달 중 사업의 적격성과 효과성 등을 심사해 사업자를 선정하고 오는 4월부터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되는지 모니터링할 계획”이라면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