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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도 특별교부금 30억 확보, 현안사업 탄력 추진▲ 양평군청 [광교저널] 양평군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확보, 내년도 도민체전을 앞두고 체육시설 확충을 비롯한 도로확포장 등 현안사업 해결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군은 지난달까지 종합운동장건립과 도민체전 시설개선 등에 필요한 30억원과 전수∼운심간 도로확포장 10억원 등 46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데 이어 문호∼수능간·화전∼옥현간 도로확포장 각 10억원과 종목별 경기장 시설개보수비 10억 등 30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특히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내년에 치러질 도민체전과 생활대축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으며, 그간 주민 통행에 불편을 겪어 왔던 서종면 문호리와 수능리 일원과 용문면 화전리와 지평면 옥현리간 주민들의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게 됐다.군 관계자는 “군의 현안과 역점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중앙부처에 사업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의존재원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특히 현안해결과 부족한 재원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선출직과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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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의원 동두천 관련 특별조정교부금 34억원 확보▲ 홍석우 의원 [광교저널]지난 20일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1)은 ‘소하천(아차노리천) 정비사업’ 10억원, ‘지행초등학교 후문 앞 도로개선 사업비’ 10억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뒤 도로개설 사업비’ 10억원, ‘동두천시립도서관 열람실 환경개선 및 독서환경사업계획 사업비’ 4억2천만원에 대한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전했다.홍석우 의원은 “본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하천 정비와 도로개선 사업이 가능해 동두천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질 것이며, 도서관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서 동두천 학생들의 학업 지원이 가능할 것” 이라고 말하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주민들의 거주환경 개선은 물론 그동안 소외받던 동두천시민들에게 위로가 될 것이며, 동두천시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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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道 특별조정교부금 총 53억원 확보▲ 1년간 道 특별조정교부금 총 53억원 확보 [광교저널]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승남 의원은 지난 20일 경기도지사가 구리시로 내려 보내는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안승남 의원은 한강시민공원, 왕숙천둔치공원, 장자호수공원의 산책로 보수, 보안등 교체와 설치, 벤치교체 등에 필요한 수변공원 편익시설 개선 비용 10억원, 구리청소년수련관 시설개선 10억원, 별내선 공사와 연관된 인창 지하차도 철거 비용 10억원 확보를 통해 재정이 부족한 구리시에 가뭄에 단비같은 효과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안 의원은 손가락 수술로 입원중인 지난 5월 16일 구리시청 이성재 기획담당관 등 관계자와 병원 휴게실에서 긴급협의를 했다고 전하며, 이자리에서 구리시 주요 현황을 보고 받고 예산의 규모와 사업의 시급성을 우선해 교부금 확보에 나서기로 예산 확보 방향을 결정하고 최선을 다한 결과 30억원 확보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예산결산위원으로 1년간 활동하면서 道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왕숙천 잠수교 철거 및 재설치 10억원, 교문사거리∼인창초교간 도로확장 10억원, 왕숙체육공원 풋살구장 3억 등을 포함 총 53억원을 확보했다8대 도시환경위원장을 역임한 안승남 의원은 그동안 도지사로부터 예산을 구리시로 챙기기 위해 노력한 결과 한강시민공원 야구장, 사계절물놀이장, 한강시민공원 자전거길 정비, 장애인복지관 증축, 구리아트홀 건립비, 쿨링쉼터 조성 등 구리시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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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20개 사업 어디로?▲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44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 중인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의 예비심사에 오를 20개 사업이 선정됐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44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 중인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의 예비심사에 오를 20개 사업이 선정됐다. 도에 따르면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현장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선정된 20개 사업에 대한 예비심사는 오는 14일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현장심사는 지난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3일간 오디션에 공모한 49개 사업을 대상으로 문화관광·일자리·지역경제·지역개발·도시계획 분야의 외부 전문가 20명이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평가 및 컨설팅 해주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현장 입지 적정성 ▲지역 연계성 및 협력도 ▲실현가능성 및 지속가능성 ▲조기성과 도출 등 5개 분야 평가항목에 대해 심사위원들이 각 사업별로 심도 있게 평가했다 특히, 올해는 시·군 규모별 형평성을 고려해 시·군을 4개 그룹으로 분류한 뒤 그룹별로 5개 사업, 총 20개 사업을 선정하는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도 관계자는 “현장 심사를 통과한 20개 사업을 대상으로 오는 14일 예비심사를 실시해, 10개 사업을 선정한다”며“29일 최종 본선에서 특별조정교부금 440억원의 주인공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은 도지사가 시·군에 지원하는 특별조정교부금을 오디션이란 공개경쟁을 통해 결정하는 공모사업이다. 남경필 지사가 취임한 2014년부터 지난 3년간, 총 22개 사업 1,240억원을 지원해 도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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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남경필,공장밀집 지역 찾아 기업인들 애로사항 '청취'▲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남경필 도지사는 지난 15일 광주시 곤지암읍 공장밀집 지역을 찾아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남경필 도지사는 지난 15일 광주시 곤지암읍 공장밀집 지역을 찾아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6일 도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2015년 11월경 기업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이곳에서 실시했던 ‘공장밀집지역 기업애로해소 간담회’의 후속조치로, 그간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새로운 애로사항을 추가 발굴하는데 목적을 뒀다. 남 지사는 이날 공장밀집지역 내 ㈜동진판지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조억동 광주시장, 박광서, 장동길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 1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남 지사가 방문한 곤지암읍 공장밀집지역은 지난 1996년부터 기업인들의 입주가 시작됐으며, 현재는 0.97k㎡ 규모의 지역에 의료, 금속, 전기, 식음료 등 다양한 업종의 332개 업체가 입주해 총 6,8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공장 증축이 가능하도록 도에서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해 주면 시에서도 조속히 사업을 완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공장밀집지역 기업애로 간담회, 도‧경제단체 상생협의회 등 적극적인 만남을 실시하는 등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여러 채널을 가동해 소통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에서는 관내 기업체들이 경영일선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기업SOS넷(www.giupsos.or.kr)을 운영 중이며, 기업SOS넷에 접수된 기업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시·군과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관련 유관기관이 함께 현장에 나가서 애로사항 처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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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미나, 보정동 문화의 거리 주차장 조성 예산 7억원‘확보’▲ 경기도의회 교육위 권미나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 권미나 의원이 보정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 주차장 271면 설치와 접근도로 개선을 위한 경기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 7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 27일 도의회에 따르면 보정동 카페거리는 자생적 문화의 거리로 특화된 지역으로 이색적인 점포 128개가 입점해 있어 연간 60만명의 방문객과 2,200여명의 상인 및 거주민이 머무는 곳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이색 명소이다. 그러나 민영주차장을 모두 포함해도 불과 250면에 불과한 주차장으로 인해 그동안 인근 도로까지 심각한 교통체증을 보여 온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그동안 시에서는 주차장 건립 필요성에는 동의하면서도 예산 확보의 어려움을 들어 사업추진에 부정적이었으나, 이번 권미나 의원이 전체 소요 예산 7억 5천만원중 96%인 7억 2천만원의 도비 예산을 확보해 시는 설계비 3천만원만을 부담하게 된다. 권미나 의원은“도민의 시급한 민생문제에 흔쾌히 특별조정교부금을 배정해준 남경필 도지사에 감사하다”며 “주차장은 현재 공터로 방치되고 있는 차량기지 하부에 주로 건설되는 만큼 시민의 편의성 증진과 짜투리 공간 활용, 밝고 안전한 거리 조성 이라는 3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게 된 셈” 이라고 말했다. 또한 권 의원은 “주차장 근처 탄천에는 43미터의 인도교를 세우게 된다”고 말하고, “탄천을 산책하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다리를 이용해 더욱 편안한 나들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 의원은 “주차장이 완공되면 카페거리에는 발렛파킹 제도를 도입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하고, “발렛 파킹으로 보정동 카페거리는 차없는 거리로 한층 더 각광받을 것”이라며 지역 도의원으로서 지역 발전 방향도 제시했다. 한편 권 의원이 확보한 주차장 건립 예산은 빠르면 오는 2017년도 상반기 중 조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공사기간은 3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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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상일 (前)의원, 구성동청사 개관식서 감사패 받아▲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구성동청사 리모델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3일 구성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7개 단체가 이상일 (前)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감사패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이상일 (前)국회의원이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청사 리모델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3일 구성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7개 단체가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다. 이상일 (前)의원은 구성동 주민센터 리모델링에 투입된 예산 19억원 중 7억원을 행정자치부 특별교부금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했다. 이 (前)의원은 2015년 12월 행정자치부 특별교부금 4억원을 주민센터 리모델링 예산으로 확보한 데 이어 올해 11월에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을 같은 용도로 확보했다. 1996년 구성읍사무소로 지어졌던 구성동 주민센터는 2013년 내진구조 안전진단에서 리모델링이 필요한 C등급을 받았다. 주민센터는 지난 몇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23일 리모델링 준공식을 가졌다. 이 (前)의원은 감사패를 받은 자리에서 "오랫동안 큰 불편을 겪으면서도 인내심을 발휘하며 리모델리에 도움을 주신 주민 여러분들과, 리모델링 과정에서 수고 많이 하시고 주민 편의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언년 동장과 주민센터 관계자들, 구성동의 모든 단체장님들과 회원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이상일 (前)국회의원이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청사 리모델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3일 구성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7개 단체가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이제 반듯하면서도 좋은 편의시설을 갖춘 주민센터가 탄생했으니 구성동 주민들께서 내 집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시설물을 활발하게 이용하시고, 주민센터 관계자들은 한층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前)의원은 그동안 새누리당 용인정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해 왔으나 오는 27일 새누리당을 탈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前)의원은 "새누리당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데는 여러가지 한계가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기본가치를 지키면서도 양극화와 빈부격차, 계층격차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정당, 대한민국의 안보를 한층 더 튼튼히 지키고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실력있는 정당, 지도층의 부정부패에 단호하게 대처하면서 공동체의 건전한 발전에 솔선수범하는 정당, 즉 개혁적이고 열려 있으며 따뜻하고 도덕적인 중도우파 정당을 만드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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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기도의회 교육위 남종섭, 체육시설 정비예산 2억5천 ‘확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경기도의원(교육위. 용인/ 5)이 신갈고가 하부 생활체육시설 정비 사업비 2억5천만원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경기도의원(교육위. 용인/ 5)이 신갈고가 하부 생활체육시설 정비 사업비 2억5천만원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비 확보로 신갈 고가 하부 생활체육시설에 인조잔디와 방풍막을 설치하고 조명을 교체하게 되며, 화장실과 상하수도 설치, 배수로 정비 등을 할 예정이다. 남종섭 의원은 “신갈고가 하부 체육시설은 이용하는 주민이 많고 정비요구도 높은 곳”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체육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종섭 의원은 “신갈초등학교 테니스장 개보수 예산으로 경기도교육청 예산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총 예산 5억원으로 용인시가 대응예산 3억원을 더해 총사업비 5억원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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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만에 돌아온 舊경찰대체육관서 '첫대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舊 경찰대체육관에서 ‘용인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를 19~20일 이틀간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舊 경찰대체육관에서 ‘용인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를 19~20일 이틀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체육관의 노후한 내부시설과 냉난방 시설을 교체하는 등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체육관은 연면적 5,795㎡의 지하1층, 지상2층으로 농구‧배구‧배드민턴 등 실내 경기를 하기에 매우 적합한 규모다. 용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관내 600개팀 1,200여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남‧여 복식과 혼합 복식 경기를 펼쳤다. 배드민턴협회 관계자는“과거에는 전혀 이용할 수 없었던 경찰대 시설이 시민 품으로 돌아와 첫 대회를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정찬민 시장은 축사에서“이번 배드민턴 대회는 33년만에 처음으로 경찰대 체육관에서 열렸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며“앞으로 배드민턴 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경기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33년 동안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던 기흥구 언남동 옛 경찰대 부지내 체육관에서 용인시민들의 첫 체육대회를 19일~20일 이틀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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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유소년 야구 메카 명칭(네이밍) 공모[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리틀야구 및 여성 야구를 전국 규모 대회로 치를 수 있는 유소년 야구 메카 조성을 앞두고 명칭(네이밍)을 공모한다. 지난 55년간 미 공군 사격장으로 사용됐던 매향리 일원에 들어서는 유소년 야구장은 총 사업비 314억 원에 24만2689㎡규모로 리틀야구장 4면, 주니어 야구장 3면, 여성 야구장 1면 등 총 8면의 야구장과 실내연습장, 관중석, 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2017년 문을 연다. 야구장 옆에 건설되는 평화생태공원은 매향리 역사박물관을 비롯해 피톤치드 숲, 허브테라피, 오토캠핑장 등으로 조성돼 전국의 야구인 및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 화성시, 유소년야구장 위치도(우정읍 매향리) 윤영안 체육청소년과장은 “아픔의 땅이었던 매향리를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나는 곳으로 탈바꿈 시킬 유소년 야구장의 비전을 담으면서도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공모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3일까지 화성시청 체육청소년과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vasket@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12월 중 개별 통지하고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대상 1명(시상금 6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30만 원), 우수상 3명, 장려상 4명 등 10명을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체육청소년과(031-369-6188)로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 화성시 유소년 야구 메카 명칭(네이밍) 공모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유소년 야구 메카 조성 사업은 채인석 화성시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로 ‘경기도 넥스트경기창조오디션 시즌2’에서 최우수 넥스트상을 수상해 85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았다. 한편 시는 유소년 야구대회 개최와 11만 평 규모의 평화생태조각공원과의 관광 연계 등 연간 126만 명의 방문객과 건설경제 유발효과 620억 원, 상시고용 유발효과가 534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