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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지역 현안 논의 시·도의원 간담회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지역 시·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구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김상수 용인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구 시의원 6명과 지석환·엄교섭 도의원, 이정석 처인구청장과 구 간부공무원 12명 등 20명이 참석했다. 구는 이날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로 개선, 장마철 대비 상습 침수구역 개선, 역삼동 분동 추진계획 등 하반기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접종 업무 지원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더불어 내년도 사업과 관련해 특별조정교부금 등의 예산 확보와 관련해 지역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 부의장은 “구 발전을 위해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소통 행정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항상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갖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의원들께 감사한다”며 “적극적이고 발 빠른 행정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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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비 41억으로 공공체육시설 신설 및 정비 추진[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지난해와 올해 확보한 41억 원의 국·도비로 공공체육시설 신설 및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4월부터 열리는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준비하고, 시민의 체육활동 참여 증대를 위해 공공체육시설 신설 및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과 공모 등을 통해 지난해 36억 원, 올해 5억9천만 원 등 총 41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고 올해 신설 4건 및 시설개선 5건 등 총 9건의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지난해 확보한 도비 36억으로 포곡읍 파크골프장·운학동 다목적구장·모현읍 능원리 다목적구장을 신설하고 삼북체육공원 정비, 수지아르피아 파크골프장 개선, 수지체육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를 진행한다. 아울러 올해 추가로 확보한 국비 1억4천만 원, 도비 4억5천만 원 등 총 5억9천만 원으로 포곡읍 전대리 다목적구장 신설, 수지아르피아 체육공원 쉼터 조성, 용인실내체육관 장애인편의시설 정비도 실시한다. 특히 시는 포곡읍 전대리 다목적구장 신설로 풋살·족구가 가능한 다목적구장을 만들고, 기존 체육공원에 화장실을 설치해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용인실내체육관 장애인편의시설 정비로 장애인관람석에 동반 자석을 설치하고, 화장실도 개선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 공간 제공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확보와 정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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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올해 말까지 신설 4건 및 시설개선 5건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가 지난해와 올해 확보한 41억 원의 국·도비로 공공체육시설 신설 및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9월부터 열리는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준비하고, 시민의 체육활동 참여 증대를 위해 공공체육시설 신설 및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과 공모 등을 통해 지난해 36억 원, 올해 5억9천만 원 등 총 41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고 올해 신설 4건 및 시설개선 5건 등 총 9건의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지난해 확보한 도비 36억으로 포곡읍 파크골프장·운학동 다목적구장·모현읍 능원리 다목적구장을 신설하고 삼북체육공원 정비, 수지아르피아 파크골프장 개선, 수지체육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를 진행한다. 아울러 올해 추가로 확보한 국비 1억4천만 원, 도비 4억5천만 원 등 총 5억9천만 원으로 포곡읍 전대리 다목적구장 신설, 수지아르피아 체육공원 쉼터 조성, 용인실내체육관 장애인편의시설 정비도 실시한다. 특히 시는 포곡읍 전대리 다목적구장 신설로 풋살·족구가 가능한 다목적구장을 만들고, 기존 체육공원에 화장실을 설치해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용인실내체육관 장애인편의시설 정비로 장애인관람석에 동반 자석을 설치하고, 화장실도 개선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 공간 제공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확보와 정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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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규 도의원, '경기도 특조금' 10억 원 확보▲추민규 의원, 경기도 특조금 10억 원 확보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더불어민주당, 하남2)의원은 2021년도 상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특조금 사업 목적은 보행안전 스마트횡단보도 구축사업 5억 원과 초이동의 감초로 교차로신설 및 개선사업 목적으로 5억 원이다. 추민규 의원은 “최종윤 국회의원과 하남시의회 의원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필요한 부분에 제대로 예산을 확보하려고 노력했고, 직접 현장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에서 함께 답사하는 등 노력한 댓가가 아닌가 싶다”라고 말하는 등 “도의회 건설교통위원답게 시민의 안전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더욱더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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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효자초 인근 성복천 진입 경사로 2M → 5M 확장▲수지구, 효자초 인근 성복천 진입 경사로 확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수지구 성복동 효자초등학교 교문 옆에 설치돼 있는 성복천 진입 경사로 폭을 기존 2m에서 5m로 지난 6일 확장했다. 구에 따르면 이곳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통학로로 이용하는 데다 성복천으로 산책하는 주민들이 주로 다니는 등 통행량에 비해 공간이 협소해 불편이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 11월 특별조정교부금을 신청해 도비 2억원을 확보, 기존 60m 구간의 노후 데크를 교체하고 폭을 넓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확장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원현장을 꼼꼼히 살펴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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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섭 의원, 기흥호수 '물빛정원' 조성 도비 10억원 확보▲남종섭 의원, 기흥호수 물빛정원 조성 도비 10억원 확보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더민주, 용인4)이 용인 기흥호수 내 초화류 경관단지 및 생태연못 조성에 필요한 도비 10억 원을 확보해 물빛정원을 기흥호수의 명물이자 특색 있는 경관의 주민 휴식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기흥호수 내 물빛정원 조성은 기흥호수를 수변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중 하나로 코로나19 등으로 야외 여가활동 공간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를 적기에 충족할 것으로 기대를 모아왔다. 하지만 물빛정원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사업추진에 난항이 예상되었으나, 이번에 남종섭 의원이 경기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해 옴에 따라 금년 내 완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도비 확보에 대해 남종섭 의원은 “지난해 기흥호수 2.5km 구간에 왕벚나무와 메타세콰이어 나무 식재를 위한 도비 5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 물빛정원 조성 예산까지 확보함으로써 기흥호수가 점차 수변공원으로의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기흥호수가 경기 남부권 용인·수원·오산·화성 지역의 300만 경기도민들의 쉼터이자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수질개선과 공원화 사업, 야외 음악당 건립 등 앞으로도 경기도민과 용인시민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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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토월체육공원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 확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찬 의원(더민주, 용인5)이 30일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토월체육공원 내 체육시설 정비를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했다. 200㎡ 규모의 숲속 놀이터와 500m에 이르는 산책로를 비롯해 게이트볼장 1개소, 실외 배드민턴장 3면, 다목적구장 1개소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는 토월체육공원은 지역 내 생활체육 동호인과 주민들이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는 시설인데, 배드민턴장의 경우 실외 경기만 할 수 있어 날씨에 따른 체육활동의 제약이 많아 실내 체육시설로 변경할 수 있도록 정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김용찬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과 용인시 예산을 합해 실외 배드민턴장을 정비해 주민들이 원하는 때에는 언제든지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의 체육활동이 많은 제약되는 만큼 체육공원이 안심하고 생활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해서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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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복, 기흥호수 둘레길 개선사업 예산 13억원 확보▲기흥호수를 둘러보고 있는 진용복 (더민주, 용인3)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민주, 용인3)은 걷기 편한 기흥호수 둘레길을 만들기 위해 올 하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수변산책로 조성사업 예산 13억원을 확보했다. 기흥호수는 약11km의 둘레길이 조성돼 있으며, 이 예산은 호수 건너편(서쪽) 매미산쪽 걷기 불편한 구간 개선공사에 투입된다.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내년 초 설계를 해 12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기흥호수 둘레길을 걸을 때 불편함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진 의원은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했던 바와 같이 대통령 공약사항인 기흥호수 공원화 사업이 여러 복잡한 현안으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김민기 국회의원, 백군기 용인시장, 남종섭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회의를 했다”며 “편의시설 확충 등 걷기편한 기흥호수 둘레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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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섭,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 확보▲남종섭 (더민주, 용인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더민주, 용인4)이 지난 24일 지역 주민의 휴식공간인 공원의 노후화된 산책로 정비에 필요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했다. 남 위원장이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용인시 기흥구 일대 ▲ 농서근린공원 ▲서그내근린공원 ▲신갈근린공원 3개소에 노후화된 산책로를 정비하고, 포장이 파손된 바닥에 대한 보수에 사용될 예정이며, 소요 경비는 5억 원으로 전액 도비로 보수가 이뤄지게 된다. 해마다 주민이 쉴 수 있는 쉼터 및 어린이공원 조성사업 예산 확보에 전력하고 있는 남종섭 위원장은 ▲기흥호수 걷기편한 둘레길 그늘 숲(벚꽃나무 등) 조성(5억원) ▲신릉근린공원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야외공연장 환경개선(5억원) ▲새천년어린이공원 환경개선 사업비(5억원) ▲도현 에너지자립형어린이공원 리모델링(5억원) 등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용인시 재원이 미치지 못하는 시급한 주민 삶의 질 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남 위원장은 “웰빙 및 건강증진에 대한 주민의 관심은 날로 커지고 있는데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녹색 인프라는 수요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어서 그동안 주민이 쉴 수 있는 공원 조성 예산확보에 초점을 맞춰 노력해 왔다”며 “지역 주민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 확충에 방점을 두고 앞으로도 공원 확충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번에 지원되는 근린공원 3개소에 대한 공사는 21년 1월부터 6개월간 진행될 진행될 예정이며, 7월부터는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로서 이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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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신갈동 공원 2곳 어린이 놀이시설 재정비 완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11일 용인시는 기흥구 신갈동에 위치한 공원 2곳의 어린이 놀이시설 재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흥구 신갈동 683번지 일대에 위치한 신릉근린공원과 새천년어린이공원은 지난 2005년 지어져 노후 시설로 인한 어린이 안전사고 등 주민들의 우려가 컸다. 이에 시는 지난 2019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예산으로 확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설계했다. 신릉근린공원에는 바닥면에 푹신한 탄성포장재를 사용하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짚라인, 트램펄린 등을 설치했다. 새천년어린이공원은 기존에 있던 경사가 높은 계단을 철거하고 보행 약자도 이용할 수 있는 경사로로 교체했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네트 놀이시설 등도 설치해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에 완공한 두 곳 외에 토리근린공원, 갈곡어린이공원 리모델링도 계획하고 있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