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인특례시, 동백호수공원 보행교 새 단장…16일 개통[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중동 843번지 동백호수공원 내 보행교를 새로 설치해 지난 16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9일 전했다. 기존에 설치한 목재 데크가 노후한데다 높이가 낮아 집중호수 시 침수가 발생해 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시는 지난해 6월 낡은 목재 데크를 철거하고 아치형 석재 데크 설치 공사를 시작해 지난 5일 공사를 마쳤다. 지난 2020년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과 시비 3억원 등 8억원이 투입됐다. 보행교가 공원 산책로 남쪽 하단에 호수를 가로질러 설치됐다. 폭 3m 길이 45m로 구조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철제 구조물에 석재 붙임 디자인을 적용한 ‘강관거더’ 공법을 적용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동백호수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교를 새로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휴게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백호수공원은 총면적 6만2000㎡으로 호수를 아우르는 산책로 조성이 잘 돼 있고 야외무대, 음악분수, 수변 데크 등의 시설을 갖춰 동백지구 주민뿐 아니라 많은 시민이 찾는 시 대표 공원 중 한 곳이다.
-
용인특례시, 김량장동 아리랑어린이공원·소공원 새 단장[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김량장동 아리랑어린이공원과 인접한 소공원을 새로 단장했다고 9일 전했다. 두 공원은 나란히 위치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지난 2011년 이후 시설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이 꾸준히 시설 정비를 요구해왔다. 이에 시는 특별조정교부금(도비 100%) 4억원을 투입해 지난 5월부터 정비에 나섰다. 시는 우선 남녀노소 누구나 어린이공원과 소공원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두 공원 사이에 완만한 경사로 데크와 계단을 설치했다. 또 어린이공원과 소공원에 분산돼 있던 운동시설을 한곳으로 모으고 어린이공원에는 바구니 그네, 네트놀이 미끄럼틀, 트램폴린 등 5종의 놀이기구를 설치했다. 파고라, 등의자, 앉음 벽 등을 설치해 휴식기능을 강화하고, 작은 정원 2곳을 조성해 수선화, 에키네시아, 작약, 황금조팝 등 다양한 초화류 1920본을 심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작은 공원들이 일상 속 휴식을 선사하는 쾌적한 공간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물을 정비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노후한 관아어린이공원 흥미진진 어린이놀이터로 재탄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관아어린이공원이 흥미진진한 놀이기구를 갖춘 ‘어린이놀이터’로재탄생했다. 용인시는 세 번째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로 관아어린이공원을 선정, 낡고 노후한 관아어린이공원을 어린이놀이터로 탈바꿈했다고 31일 전했다.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는 어린이, 지역주민, 마을활동가, 전문가 등 다양한 시민이 공원 조성에 참여, 실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공원은 그동안 비가 오면 물이 고여 통행에 불편을 주는 데다 공원이 조성된 1999년 이후로 시설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이 공원 환경을 개선해 달라는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이에 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투입, 지난해 7월부터 정비에 나섰다. 본격 정비에 앞서 시는 조경‧아동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꾸려 두 차례 회의를 해 공원 조성 방향을 정하고, 구갈초등학교 학생들과 인근 신성아파트 주민들의 의견을 취합, 적극 반영했다. 시는 우선 배수로를 정비해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고,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신체활동에 도움을 줄 네트조합놀이대, 바구니 그네, 트램폴린, 언덕 오르기 등의 놀이기구 5종을 설치했다. 공원의 쉼터 기능도 보강, 어린이를 돌보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공원 곳곳에 파고라, 흔들의자, 등의자 등을 설치하는 한편 치매 예방 인지 교구와 어르신 전용 복합운동기구 등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새로 정비한 관아어린이공원이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고 즐겁게 노는 활기찬 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세심하게 공원을 관리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 특교금 3억원 투입해 대지산근린공원 산책로 새 단장[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대지산근린공원 산책로를 새 단장했다. 구에 따르면 경기도로부터 받은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을 투입했다. 대지산 근린공원은 인근 주민들이 가볍게 등산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산지형 공원이다. 그러나 흙길로 된 산책로 곳곳이 패여 있어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은데다 토사유실에 대한 우려 등으로 보강 요청이 쇄도했다. 시는 지난해 진입로 일부를 정비한 데 이어 올해 4월부터 산책로 정비를 시작, 야자매트와 나무 계단을 설치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산책로 초입에는 영산홍, 산철쭉, 백철쭉 등 관목 1500주와 맥문동 등 초화류 3000본을 심는 등 볼거리도 풍성해졌다. 시는 토사 유실 가능성을 최소화하고자 산책로 옆 비탈길도 보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정비한 대지산근린공원 산책로에서 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배수 등 세심한 공원관리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 도담근린공원·소실봉공원 새 단장[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기흥구 청덕동 도담근린공원과 수지구 상현동 소실봉공원을 새로 단장했다고 전했다. 도담근린공원은 도심 속 산책로를 갖춘 공원이지만 산책로 노후와 토사유출로 인해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많았던 곳이다. 지난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도시숲 리모델링 사업'으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 2500만원을 확보해 지난 4월부터 정비에 나섰다. 곳곳이 패여 있던 기존 산책로를 대신해 야자매트와 나무계단을 설치,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게 했다. 공원 중심부에는 주민들이 산책하다 쉴 수 있는 퍼걸러와 벤치를 설치하였고, 경관 개선을 위해 영산홍, 산수유 등 교목과 관목 7296주를 심었다. 소실봉공원은 아파트단지와 학교가 인접해 있어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으로, 공원 시설의 노후로 낡은 시설을 교체해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있었다. 시는 특별조정교부금 4억원을 확보, 지난 2021년 12월 정비 공사를 시작했다. 산책로에는 목재데크를 설치해 쾌적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정비하고, 정상부에는 전망대를 설치하여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새로 정비한 공원들을 많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무지개 근린공원' 새 단장[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수지구 죽전동 1180번지 일대 무지개 근린공원의 시설을 새로 단장했다. 이곳은 3252세대 대단지가 인접해 있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지만 2012년 이후 시설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낡은 시설을 교체해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많았던 곳이다. 지난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해 지난해 12월부터 정비에 나섰다. 곳곳이 패여 있던 기존 산책로를 대신해 목재데크를 설치,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게 했다. 스텝사이클, 크로스컨트리 등 운동기구도 설치하고 주민들이 산책하다 쉴 수 있도록 피크닉 테이블, 벤치 등도 만들었다. 또 경관 개선을 위해 맥문동, 비비추, 수선화 등 11종의 초화류 2207본과 화살나무를 비롯한 3종의 관목 1370본을 심었다. 시 관계자는 "새로 정비한 무지개 근린공원을 많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백군기, 공공생활체육시설 정비·확충[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1일 올 하반기에 시·도비 79억6천만원을 투입해 공공 생활체육시설확충·정비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를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확충하고 내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치러낼 종목들의 경기장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먼저 시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70억1천만원을 투입해 9개 체육 시설 개선에 나선다. 이를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한 60억원과 시비 10억1천만원을 투입한다. 처인구 남사읍 남사시민야구장은 28억1000만원을 투입해 새로 야구장 1면을 조성하고 기존 구장의 인조잔디 교체, 안전펜스 설치, 주차장 포장 등 부대시설을 정비한다. 유림동 궁도장(용무정)은 7억원을 투입해 차양막과 과녁·펜스·화살수거레일 등을 교체하고 부대시설을 정비한다. 수지구 죽전 수지아르피아 축구장은 2억원을 들여 인조 잔디를 교체하고 관람석을 정비한다.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은 5억원을 투입해 마루를 교체하고 화장실·관람석 등의 부대시설을 정비할 예정이다. 모현읍 모현레스피아 야구장과 축구장은 10억을 투입해 인조 잔디를 교체·확장 설치하고 야구장 외야펜스와 홈런 보호 펜스 등을 추가 설치키로 했다. 양지면 용인시청소년수련원에는 18억을 투입해 표적 가까이 공을 굴리는 운동인‘론볼’경기장을 새로 조성하고 차양막 등의 부대시설을 설치한다. 이와 함께 시는 도비로 확보한 9억5천만원을 투입해 처인구 남사읍 완장리 남사배수지 상부 유휴 공간에 풋살장 1면, 족구장 1면, 실외게이트볼 경기장 2면과 주차공간 20면을 갖춘 실외주차장과 편의시설 등을 조성키로 했다. 시는 이들 체육시설에 대해 오는 8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말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공공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용인시, '산책로' 정비·식물 식재 등 재정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4일 올 하반기에 국도비 51억원을 투입해 도시공원 등 11곳의 경관을 개선하거나 산책로를 정비한다. 시민들이 곳곳에서 쾌적하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 시설물 등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시에 따르면 시가 이번에 확보한 공원 관련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는 4건 17억원으로 동천체육공원, 기흥저수지, 수지체육공원, 상갈 어린이공원 등 4곳 정비에 쓰일 예정이다. 우선, 동천체육공원에는 7억원을 투입해 실내배드민턴장을 건립하고, 기흥저수지는 4억원을 투입해 용인조정경기장~공세천 구간의 낡은 목재데크를 제거하고 노면을 재포장하는 등 산책로를 정비한다. 상갈어린이공원과 수지체육공원은 각 3억원씩 투입해 낡은 놀이시설을 교체하거나 식물을 심어 주변 경관을 가꿀 예정이다. 시가 특교세와 함께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7건 34억원으로 기흥호수 물빛정원, 소실봉근린공원, 백암소공원, 관아어린이공원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함양지4호, 무지개근린공원, 중말어린이공원에 투입된다. 기흥저수지 제2매립지에 조성한 물빛정원에는 10억원을 투입, 유채꽃 경관단지 조성을 위해 3만1000㎡ 면적에 유채꽃씨를 파종하고 230m 길이의 생태 연못을 조성한다. 온라인 시민청원이 있었던 기흥구 동백동 함양지 4호에는 5억원을 투입, 목교를 포함한 650m의 순환형 산책로를 조성한다. 이 외에도 관아어린이공원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에 5억원, 죽전동 무지개근린공원 재정비에 5억원, 소실봉 근린공원 내 전망데크 조성에 4억원이 쓰일 계획이다. 백암소공원과 중말어린이공원은 노후 시설 정비와 포장 공사 등으로 각각 3억원과 2억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해 시 재정부담을 완화하면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공원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며 “친환경 생태도시에 걸맞은 도심 속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 국·도비 229억 3000만원 확보 성과[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올해 상·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등 국·도비 229억 3000만원을 확보해 각종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시에 따르면 시는 특교세 17건 47억 5500만원, 특조금 22건 181억 7500만원을 확보해 시민을 위한 교통, 방역, 재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한다. 특별교부세는 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예상치 못한 지역 현안이나 긴급한 재난 등 해결을 위해 지원하는 재원이다. 시가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17건 47억 5500만원으로 ▲인도설치, 보행환경 개선 등 지역 현안 8건(38억원) ▲아동학대 현장대응 전용차량 등 국가지방협력 분야 4건(8700만원)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운영비 등 재난수요 분야 5건(8억 68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특교세 확보액인 40억원 보다 7억원 많은 액수로 정찬민(용인 갑), 김민기(용인 을), 정춘숙(용인 병), 이탄희 의원(용인 정) 등 지역 국회의원들이 특교세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다. 이들은 주민들의 고질적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 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협의를 진행해 47억원의 특교세를 확보에 큰 역할을 했다. 특별조정교부금은 광역자치단체가 지방자치단체에 현안, 재난 등 특별한 목적사업을 위해 지원하는 자금으로 시는 올해 181억 7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조금은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체육시설 개선(60억원) ▲기흥호수 물빛정원 조성(10억원) ▲방범CCTV 확대 설치(10억 500만원) ▲함께걷고 싶은 친환경 탄천길 조성사업(10억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특조금 확보를 위해서도 지석환, 엄교섭, 진용복, 남종섭, 김용찬, 유영호, 김중식, 고찬석 도의원들의 노력이 빛났다. 시는 하반기에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국회의원, 도의원과 협의하고 중앙 부처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백군기 시장은 “시는 재정 건전성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이란 일석이조 효과를 위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수지레스피아 파크골프장’ 리모델링 공사 완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수지레스피아 파크골프장’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시에 따르면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6천110㎡ 9홀 규모의 수지레스피아 파크골프장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시가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경사로 개선과 부대시설을 정비하기 위해 지난해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을 들여 지난 4월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진행했다. 시는 리모델링 공사로 그동안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던 골프장 내 경사로 문제를 해결하고, 각 코스의 난이도를 조정해 재미를 더했다. 또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홀과 홀, 골프장 옆 축구장과 산책로 경계 간 안전 펜스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수지레스피아 파크골프장은 시민들에게 신체적, 정식적으로 힐링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연간 2만5천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급증하는 파크골프장 수요에 발맞춰 올해 하반기에는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일원에 5천200㎡ 규모의 ‘포곡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