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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동 통장협의회, 성금 58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통장협의회(협의회장 김영완)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8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김영완 협의회장이 무상으로 제공한 농지에서 재배한 감자를 협의회 회원과 동 직원 10여명이 직접 수확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김영완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수확하고 판매해 마련한 성금으로 작으나마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는 구성동의 ‘이웃지킴이’로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통장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 성금은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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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사랑의 감자’ 수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동천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감자를 수확했다. 동천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3월부터 고기동 소재 900㎡ 규모의 텃밭에서 감자 재배를 시작, 지난 27일 10Kg들이 100상자를 수확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통장협의회 회원, 동 직원 등 46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감자는 이날 모두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관내 홀로 어르신,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동천동 통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통장들의 정성을 전달 할 수 있어 보람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기른 감자를 판매해 기탁한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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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2동, 통장협의회서 사랑나눔 바자회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통장협의회(회장 홍현표)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고 23일 전했다. 전날 죽전2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열린 바자회에선 주민들이 기증한 의류, 식기, 도서 등 다양한 물품을 선보였다. 동에 따르면 통장협의회는 수익금을 올해 연말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기탁,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홍현표 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분이 선뜻 동참해주셔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돕기 위한 더 나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각 통장들과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항상 지역 사회를 위해 애쓰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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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2동, 저소득 어르신 40가구에 식료품꾸러미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2동이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혜정)와 함께 저소득 어르신 40가구에 식료품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동과 협의체는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저소득 어르신들이 여러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즉석밥, 김, 누룽지, 잔기지떡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꾸러미는 수지신용협동조합과 동 통장협의회의 후원금, 구성농협이 후원한 물품으로 마련했다. 박혜정 위원장은 “연로한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최대한 조리가 간단하고 장기 보관이 가능한 식품들로 구성했다”면서 “모쪼록 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을 챙기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항상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위기가구가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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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따뜻한 마음들로 풍성한 어버이날 보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들이 용인시에 넘쳐났다. 시에 따르면 처인구 백암면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정희)가 어르신 10가구를 찾아 카네이션과 함께 삼계탕, 김 등 5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전달했고, 역북동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역삼봉사회(회장 박순자)가 홀로 어르신 40가구를 위한 홍삼세트와 과일바구니로 나눔을 실천했다. 기흥구 영덕1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종)가 14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과 다과 등을 대접했고, 구갈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미경)가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100만원 상당의 사과즙 50박스를 기탁했다. 보라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서경순), 통장협의회(회장 조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나태기), 체육회(회장 김진원) 등이 어르신들을 위한 떡과 음료를 마련해 ‘보라동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고, 기흥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숙)가 550여 명의 경로당 어르신 및 홀로 어르신에게 정성껏 준비한 효(孝)꾸러미를 전달했다. 효꾸러미에는 떡, 통닭, 음료와 함께 삼성전자 DS부문이 후원한 미크럼방지 양말도 담았다. 서농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분)가 12곳의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위문 공연을 펼쳤고,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금길순)가 장애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 각각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구성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자)가 20곳의 경로당 회원 860여 명의 어르신에게 개별 포장된 떡과 수박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고, 마북동에서도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인숙)가 경로당 21곳과 마을 어르신에게 떡과 편육 등을 대접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백2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채미정)와 지역 단체장들이 14곳의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떡과 음료를 차려 드리고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동백3동과 보정동에서도 각각 동백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민주)와 보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자)가 경로당에 떡과 과일, 간식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수지구 풍덕천1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오서영)가 어르신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고, 죽전2동에서도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가 ‘어르신 위안 행사’를 열고 경로당 13곳에 다과 세트 250개를 개별 포장해 전달했다. 죽전3동에서는 지난 6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시가 표창한 ‘장한 어버이상’을 받은 박순희(89) 어르신이 100만원의 성금을 선뜻 기탁했고, 상현3동에서는 체육회(회장 한광운)가 수지 신용협동조합 상현지점에서 후원한 카네이션 화분과 밑반찬을 홀로 어르신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하루를 보냈다. 지난 5일 어린이날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들이 이어졌다. 기흥구 서농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운동화 나눔 행사를 열었고, 구성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수)가 저소득 가구의 아동 30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원했다. 수지구 상현1동에서는 상현마을현대성우2차 아파트 경로당(회장 박신일)이 단지 내 거주하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마음들을 나눠주셔서 풍성한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이 됐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사회적 고립감이나 정서적 우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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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3동, 통학로 환경정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상현3동은 광교마을로 등 주요 통학로 환경정비를 마무리했다. 이 주변에는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 등 학교가 모여 있어 학생들의 이동이 많다. 지난 6일 동에 따르면 통장협의회 등 주민 30명은 통학로 주변의 쓰레기와 잡초를 말끔하게 제거하고 광교마을로 주변 200m 구간에 금계국 1만 2000본을 심었다. 이와 함께 평장교 50m 구간에는 웨이브와 페츄니아를 심은 꽃화분을 설치했다. 동은 주민단체와 협력해 통학로 주변을 꾸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의 통학로를 정비하는 일에 힘을 보태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안전하고 깨끗한 통학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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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2동, 탄천 등 주민 산책로 5곳 환경 정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이 탄천 환경정비에 나섰다. 죽전2동은 동 주민자치단체들과 함께 주민 산책로 쓰레기 수거와 봄꽃 식재 등 ‘2022년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27일 전했다. 27일 동은 탄천변(죽전동 554-8번지)에 페츄니아, 메리골드 등 봄꽃 6000포기를 심고, 잡초와 쓰레기를 제거했다. 오는 6월에는 백일홍, 맨드라미 등 여름꽃 6000포기를 추가로 심을 계획이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죽전아울렛 사거리 주변에 제비꽃 200본을,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6일부터 27일까지 탄천변(죽전동 584-5번지)과 수지레스피아 인근에 목마가렛, 메리골드 등 봄꽃 1000본을 심었다. 동은 다음 달 2022년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죽전통로 조명 설치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공간을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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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담가 홀로 어르신가구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영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현숙)는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홀로 어르신 50가구에 전달했다. 22일 동에 따르면 협의체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궈 드리기 위해 지난 20~21일 ‘봄철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 정성들여 맛있게 담근 열무김치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도 함께 양파를 까고 열무를 다듬으며 힘을 보탰다. 오현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소외감을 덜어드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영덕2동의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덕2동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동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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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3동, 4개 주민단체서 산불피해 복구 성금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상현3동은 20일 4개 주민단체(통장협의회, 노인회,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경상북도와 강원도의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30만원을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전달한 성금은 각 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으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울진군, 강원 삼척시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홍성남 노인회장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강원의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뜻을 모았다"며 "하루 빨리 피해를 복구해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4개 주민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삶의 터전을 잃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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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동, '누구나 알기 쉬운, 우리 동네 맞춤 지도' 배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누구나 알기 쉬운, 우리 동네 맞춤 지도'를 제작해 각 통장들에게 배포했다고 19일 전했다. 맞춤 지도는 행정구역(통)별 경계, 담당 통장 및 세대수, 주요 공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2019년부터 롯데캐슬골드타운 아파트 등 대규모 단지가 입주를 시작해 신설된 10개 통 등 통장 24명이 새로 임명된 상황에서 각종 정보들을 제공, 주민들이 지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복동은 5만 4691명이 거주하고 있는 용인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행정동이다. 이인열 성복동 통장협의회장은 "행정구역만 표기돼 있는 지도가 아닌 통별로 구역을 확인하고, 필요한 정보가 있어 통장들이 주민들에게 시 관련 정보를 안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새로 제작한 지도가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행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