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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미,정평천 일대 민원 다발 지역 환경 개선▲신봉동 정평천 일대 환경개선을 위해 신봉동 통장협의회와 마을공동체 ‘꽃사랑회’가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3일 통장협의회와 마을공동체 ‘꽃사랑회’가 정평천 일대 환경 개선활동에 나섰다. 이날 통장협의회와 꽃사랑회 회원 35명은 정평천 신봉2교와 신봉3교 사이에 있던 비닐하우스 1동을 철거하고 이 일대에 20여종의 꽃을 심고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이 비닐하우스는 꽃사랑회가 정평천 일대에 꽃을 심기 위해 모종을 키워왔는데 낡은 외관과 안전상의 이유로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철거를 요청해왔다. 이에 통장협의회가 일손을 보태 환경 개선에 나선 것이다. 김은미 신봉동장은“흔쾌히 비닐하우스 철거에 도움을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한다”며 “지속적으로 마을을 가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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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덕천1동, 민간단체서 재난기본소득‧돌봄지원금 홍보▲ 풍덕천1동 민간단체서 돌봄지원금 등 홍보에 나서 캠페인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은 13일 주민자치위원회 등 6개 민간단체가 재난기본소득과 돌봄지원금 홍보 캠페인을 했다. 풍덕천1동에 따르면 이들은 관내 상업 밀집지역을 돌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신청을 시작한 경기도‧용인시 재난기본소득과 용인시 초중고교 돌봄지원금 신청 안내문을 배포하며 관련 내용을 안내했다. 또한 오는 20일부터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이 시작되면 주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해 사회적 거리를 지킬 수 있도록 가급적 온라인 신청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또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이 시작되는 20일부터는 온라인 신청을 어려워하는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신청 방법을 안내 봉사도 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개로 통장협의회는 통장들이 직접 각 세대 우편함 등으로 재난기본소득과 돌봄지원금 신청 안내문을 배부할 계획이다. 강판구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재난기본소득이나 돌봄지원금을 몰라서 신청하지 않는 일이 없도록 적극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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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각층서 코로나19 방역용품 기탁 이어져▲지난 3일 보라동 주민 마스크 기탁 ▲7일 코로나19 이웃돕기 후원금(품)전달식(디엔디전자) ▲7일 중앙동 기탁 ▲6일 엠씨테크 마스크 기탁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방역용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안양시 소재 살균수 제조장치 개발업체인 디엔디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달라며 2천만원 상당의 살균수(20리터) 500통을 기탁했다. 임성록 디엔디전자 부사장은 “어르신 등 감염병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성품을 기탁했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처인구 중앙동에선 임채만 통장협의회장과 봉사단체 사랑회 김현우 회장이 감염병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해달라며 손세정제 500개를 기탁했다. 앞서 6일엔 성남시 제조업체 엠씨테크가 550만원 상당의 덴탈마스크 1만장을, 3일엔 기흥구 보라동 한 주민이 2주동안 정성껏 만든 성인용 ‧ 청소년 ‧ 아동용 마스크 71장을 기탁했다. 시 관계자는 “각계각층서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을 배려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며 기탁한 성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탁된 성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구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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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통장연합회서 마스크 등 방역 물품 기탁···따뜻한 손길 이어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23일 용인시 이·통장연합회 관계자 7명이 백군기 시장을 찾아와 방역 물품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마스크 9600매와 손소독제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관내 35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가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들은 시가 감염병에 취약한 임신부와 어린이들에게 긴급 마스크를 지원하는 일에도 동참해 해당 가정을 방문해 직접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이한성 이·통장연합회장은 “방역물품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우리 이·통장들도 적극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장(시장 백군기)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 주셔서 늘 고맙게 생각한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는 데 귀하게 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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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이웃에 각계각층 성금‧품 기탁‘훈훈’[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0일 코로나19로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을 돕기 위해 청소근로자부터 주민단체까지 각계각층서 성금‧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 20일 코로나19 위기극복 후원금(품)전달식 V-CIDER 20일 시에 따르면 성남시 중원구 도소매업체 브이사이더 김정구 대표가 백군기 용인시장을 찾아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소독제 1000개를 기탁했다. 이 자리엔 김 대표와 친구 관계인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이원희 교수도 동참해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했다. ▲ 20일 코로나19 위기극복 후원금(품)전달식 용인YMC 같은날 용인기독교청년회인 YMCA도 백 시장에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5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20일 K워터구호품기탁 수지구 상현동 K-water 수도권수도사업단은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전해달라며 10kg짜리 쌀 60포와 라면 48박스, 생수 50박스를 기탁했다.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려는 주민들의 기부도 이어졌다. ▲풍덕천2동에선 익명의 주민이 성금 30만원과 어린이용 마스크 10개를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19일 수지구 풍덕천2동에선 익명의 주민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성금 30만원과 어린이용 마스크 10개를 기부했다. 세 아이를 키우는 40대 주부로 알려진 이 주민은 평소 취미로 만든 찻잔을 판매해 이 성금을 마련했다. 자녀들도 한 달 치 용돈을 이 성금에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청소근로자가 한달월급을 기부해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 18일 처인구 한 아파트에서 청소 근로자로 일하는 한 주민이 월급의 전액에 가까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주민은 “6개월 전 시에서 연계해준 덕분에 새로운 일자리를 얻게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이웃과 나누고 싶어 월급을 기탁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8일 중앙동통장협의회에서 튤립화분을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같은 날 처인구 중앙동 통장협의회가 코로나19로 경직된 마을이 활기를 되찾도록 써달라며 튤립 화분 1700개를 기탁했다. 임채만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주민들이 외부활동을 자제하다보니 우울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작은 정성이나마 위로를 전하고 싶어 기탁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탁된 성금‧품을 경기지역사회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이나 복지시설에 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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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단체별 방역 릴레이 매일 이어져▲ 강릉시청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강릉시 중앙동위원회(회장 김건주, 여성회장 정춘자)는 16일(월) 10시에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월화거리 공공시설물과 인근 상가를 중심으로 자율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중앙동 8개 자생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바르게살기여성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는 지난 2일부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주중 매일 단체별로 릴레이로 방역을 하고 있다. 성덕동 소상공인 성덕분회(분회장 홍영숙)는 16일(월) 김복자 시의원, 반태연 도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관내 지역 상가 일대 및 감염 취약계층 밀집 주거 지역인 소규모 아파트에 대해 집중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송정동 통장협의회(회장 최규호)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소규모 공동주택 6개소, 공동화장실 5개소, 관내교회 3개소, 체육시설3개소, 버스승강장 10개소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연곡면 동덕1리 마을 방역단(이장 홍기태)은 17일(화) 연곡면 동덕리 주요 방역구역(우체국, 상가, 연곡초등학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자율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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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지역단체들 릴레이 방역활동 '적극' 나서[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감염병 지역확산을 막기 위해 강릉시 지역단체들이 릴레이 방역활동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강릉시 송정동주민센터(동장 정영미)는 송정동 통장협의회(회장 최규호), 자치위원회(위원장 심교만),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재송),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순),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곽기백), 안목번영회(회장 조원집), 송정자율방범대(대장 이만규)주관으로 코로나19의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매일 방역을 실시한다. ▲ 강릉시 송정동 지역단체가 하루도 빠짐없이 코로나19 대응 릴레이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7개 단체는 총 26개소 (공공기관 2, 소규모 공동주택 6, 종교시설 교회 3개소, 버스승강장과 공중화장실 등의 기타 15개소)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강릉시 강동면개발자문위원회가 시내버스 승강장 60개소에 소규모 조 편성으로 코로나19 대응 릴레이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강동면은 릴레이 방역단 소속의 이장협의회(회장 박종훈)와 강동면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김억기)가 주관해 지난 9일 관내 시내버스 승강장 60개소에 일제히 방역을 실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으며 방역으로 다수가 모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 요일별 조를 편성하고 소규모로 분산시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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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통장협의 지역현안 회의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10일 백군기 용인시장은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1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장들과의 지역현안 회의에서 이 같이 당부했다. “지역 사정에 밝고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이·통장님들이 균형 있는 시각으로 시정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고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유언비어를 막아주기 바란다” 시가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 이날 현안회의에서 11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장들은 지역 주요 현안과 관련된 주민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김용주 포곡읍 이장협의회장은 “포곡읍에 조성할 예정인 에코타운과 관련 사업 대상지 인근 주민 뿐 아니라 포곡읍 모든 주민이 의견을 낼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 반영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설명회도 열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협의체 구성 방법이나 전반적인 사업 방향에 대해선 오는 3월 주민설명회를 열어 알릴 것”이라며 “에코타운을 수지 레스피아처럼 조성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켜보기 바란다”고 답했다. 송천근 유림동 통장협의회장이 “특수학교 공사로 인한 화물차량의 소음과 분진으로 인근 빌라와 원룸 주민들의 불편이 크다”고 제기한 데 대해 백 시장은 “특수학교와 관련된 소음 분진 민원 외에도 유림동 일대 창고 신축과 관련된 피해도 자세히 조사해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함창수 백암면 이장협의회장은 “분뇨·하수 처리장 등이 있어 사람 살기 좋지 않은 동네라는 인식이 있는 백암면 주민들을 위해 청미천에 자전거도로나 산책로를 만들어 여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백 시장은 “용인은 수계가 어느 한 방향이 아니라 동서남북으로 이어져 있어 각 지역마다 다양한 어려움이 있다”며 “하천 관리주체인 경기도와 청미천 정비 등에 관련된 내용을 논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통장협의회장들은 이 밖에도 농작물 보관용 저온냉장시설 지원 확대, 모현읍 다목적복지관 홍보, 처인구 중앙동 용인중학교~돌봉산 산책로 정비· 주민 편의시설 설치, 국지도 57호선 개설공사 조기 추진, 남사 아곡 레스피아 다목적 구장 이용 편의 개선 등도 건의했다. 한편, 백군기 시장은 오는 11일, 12일에도 수지구와 기흥구에서 열리는 이·통장협의회 지역 현안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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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민·관 단결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총력![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감염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민·관 단결로 긴급 방역활동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강동면(면장 차주일)은 자율방역대인 의용소방대(대장 윤석진) 5개반/23명을 통해 심곡 및 정동진내 공공화장실 및 버스정류장에 대한 특별 방역을 시행했다. ▲ 강동면이 의용소방대와 심곡-정동진 간 버스정유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특별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옥계면(면장:유제춘)은 이장협의회(회장:이덕수), 새마을부녀회(회장 배명자)와 더불어 자체방역단을 구성하고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관내 경로당(마을회관), 공중화장실 등을 대상으로 긴급 방역에 나섰다. 강남동주민센터(동장 최남희)는 4일 신화아파트 등 공동주택 11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방역을 실시했으며 7일까지 강남동발전협의회(회장 전승원) 자생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자율방역단을 가동해 22개소 공동주택 및 취약계층 세대로 방역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 옥계면이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와 자율 방제단을 구성하고 관내 노인회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교1동 주민센터(동장 최강석)는 관내 취약지역인 경로당, 공중화장실, 주민 체육시설 등에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포남1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병목)는 아파트 및 공동시설 자율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배부했으며 중국 방문력 및 발열증상 여부를 확인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방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김병목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들이 솔선수범하여 자율 방역을 실시하고 취약계층 대상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등 주민들도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지난 3일 오후 포남1동 통장협의회가 긴급 통장회의를 소집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불안감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다중집합시설 및 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관광객 및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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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통장연합회 신년회 성료[광교저널 경기. 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이·통장연합회(회장 이한성)는 지난 8일 오후 6시 처인구 역북동 화사랑에서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엄교섭 의원, 용인시의회 김진석, 안희경, 윤환 의원, 각동 동장들과 이·통장협의회장 등 100여 명 참석했다. 이한성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을 위해 주민을 위해서 가장 낮은 곳에서 헌신하는 우리 이·통장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며“우리 모두가 힘을 모으면 못 할 일이 없다, 경자년 한해도 지역과 주민을 위해 하나가 돼 자부심을 갖고 헌신하자”고 당부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축사에서 “이·통장 연합회가 있기에 지금의 용인이 있다”며 “용인이 발전하려고 하는데 탄력을 받으려고 하니 구두끈을 한 번 더 매자”고 강조했다. 이어 백 시장은 “ ‘주마가편’ ‘업그레이드용인’ 여러분들이 그것을 담당해야 할 주역들이다”며“오늘의 이 모임이 더욱 크다는 말씀을 드린다.” 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청년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그런 역동적인 용인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