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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정철,양식어류폐사한 현장방문···어민 '격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의회(의장 유정철)는 지난 13일 폭염에 따른 고수온으로 양식어류 폐사가 이어지는 지는 산양읍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어민들을 격려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의회(의장 유정철)는 지난 13일 폭염에 따른 고수온으로 양식어류 폐사가 이어지는 지는 산양읍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어민들을 격려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유정철 의장을 비롯한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황수배) 소속 위원들은 한산대첩축제기간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 피해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타까운 상황을 위로했다. 현장에서 통영시청 천복동 어업진흥과장으로부터 고수온 특보발령에 따른 피해현황과 대책보고를 받은 후 유정철 의장은“피해상황을 빠짐없이 조사해 어업인들의 피해보상에 만전을 기해 주고, 매년 발생하는 적조에 대해서도 철저한 사전대책으로 어업인 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최근 기온이 조금 내려가 바다수온이 낮아지고 있다”며“양식어류 폐사진행속도가 주춤해 질 것 같지만 피해상황을 예의주시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6일 12시를 기해 통영시 전역에 고수온 경보발령이후 8월 12일 현재까지 산양읍(명지, 곤리, 연명, 척포) 일대에 우럭과 볼락 등 약 3만8천 마리가 폐사해 피해 금액이 6천7백만 원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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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영시,'한산대첩축제기간 특별교통대책' 마련해▲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오는 8.11~8.15 여름 피서철 및 한산대첩축제기간 동안 교통 혼잡 및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특별 교통 대책에 추진한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오는 8.11~8.15 여름 피서철 및 한산대첩축제기간 동안 교통 혼잡 및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특별 교통 대책에 추진한다. 시는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이용객이 많은 시외버스터미널↔루지↔통영케이블카앞↔도남종점 구간 141번 시내버스를 1일 편도 23회에서 39회로 증회해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특히 한산대첩축제기간 중 행사장 주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임시 주차장(통영시청 주차장(80면)을 비롯해 조각공원 주차장(143면), 이순신공원 주차장(120면), 한산대첩광장 지하주차장(165면), 다목적부두항 임시주차장(150면), 시민문화회관 실내수영장 주변 주차장(53면), 남망산공원슈퍼 앞 주차장(30면)과 시내 일원 3개 초등학교 운동장 (유영초등학교 200면, 충렬초등학교200면, 진남초등학교 100면))을 확보했다. 또한 교통정체가 심한 구간에는 통영시 교통정책과 및 통영경찰서 직원, (사)해병전우회(회장 이희록), 모범운전자회(회장 이종운), 새마을교통봉사대(대장 이기복) 등 150여 명을 배치해 교통지도와 인근 임시주차장 안내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한산대첩축제기간 동안 행사 및 도로통제로 인한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와 차량소통을 위해 차량 2부제 자율참여 및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는 시장 서한문을 각 가정에 발송해 미륵도를 찾는 관광객은 지난해에 개통된 국지도 67호선 이용하도록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행사기간 동안 마련된 임시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걸어서 축제행사 및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도록 각종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통영시가 점차걷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교통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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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통영시, TPO 총회 홍보를 위한 특강 개최해▲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일 시청 강당에서 TPO(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 총회 홍보를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일 시청 강당에서 TPO(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 총회 홍보를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제8회 TPO 총회를 홍보하고 직원들에게 글로벌 관광 트렌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 날 특강은 3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연성 TPO 사무총장의 City Brand & Tourism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서 신연성 사무총장은 개.폐막식, 세션회의 본회의, 시장원탁회의는 물론 학술대회, 2017 TPO 공동마케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통영국제음악당 등 통영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8회 TPO 총회의 통영 개최 배경과 준비과정을 공유했다. 신 사무총장은“특강에 참석한 공무원들에게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발전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대외 관계 역량 강화는 물론 관광분야에서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적극적인 자세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 날 특강에 나선 신연성 사무총장은 외무고시 출신으로 LA 총영사와 요르단 대사를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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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영시, 버스터미널지역 대대적인 합동정비 실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24일 피서객들에게 깨끗한 첫인상을 위해 통영버스터미널 일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합동 정비작업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24일 피서객들에게 깨끗한 첫인상을 위해 통영버스터미널 일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합동 정비작업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지난 5월부터 시가 핵심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고객관점 관광수용태세 모니터링 관리대책」일환으로 그동안 불결한 청소상태와 무성한 잡초 등으로 도시이미지를 크게 저해해오던 통영버스터미널 주변 및 시내버스 정류장 등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했다. 이날 현장 작업에는 통영시 관광마케팅과, 환경과, 교통정책과 등 관련부서와 관할지역인 광도면사무소 직원 등 13명이 참여하였으며,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 구슬땀을 흘리며 시내버스정류장 내ㆍ외부 환경정비와 함께 물청소를 말끔히 실시했다. 또한 주변 화단 제초작업 및 조경수 정비, 무단방치쓰레기 및 담배꽁초 수거 등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광수용태세 모니터링 관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는 힐링 여행을 제공하겠다”며“시민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적극 발로 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땀 흘리며 작업하는 장면을 바라보던 주변 상가주 한분은 시원한 음료수를 제공하면서,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시민들에게는 든든한 힘이 된다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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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국내소비 침체에도 불구하고 통영시 지방소득세 증가율 돋보여...▲ 통영시 [광교저널] 통영시는 자주재원인 지방소득세가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5년 117억원에서 2016년에는 143억원으로 26억원(22%)증가한데 이어 2017년 상반기 현재 전년 동기대비 32억원(31%) 증가한 135억원을 징수했다. 통영시 주요 산업기반이었던 조선업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거둔 실적으로 국내 타 지방자치단체와 확실히 차별화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하겠다. 광도면 소재 한국가스공사의 영업실적 호조에 따른 법인 소득분 지방소득세가 큰 폭으로 증가 해 시정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고, 또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최근 루지와 같은 관광자원을 계속 늘려감에 따라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점은 지방소득세 증가 현상과 무관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지방소득세는 재산세 자동차세 등과 함께 시세로서 지방소득세의 증가는 조선업 침체로 어려운 통영시 재정에 희망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박종민 통영시 세무과장은 루지에 이어 스탠포드호텔 개장, 크리스탈 타워 준공 등 관광인프라가 늘어나면 지방세수 증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고 앞으로의 통영시 지방세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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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적 차량 2부제 나부터 참여합시다 ”▲ 통영시 [광교저널]통영시는 8월 통영한산대첩축제 및 10월 추석연휴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교통 혼잡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특별교통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최근 ‘오고 싶어 하는 도시’,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도시’, 루지와 케이블카를 비롯한 ‘즐길거리가 많은 도시’로 인식돼 관광의 호황을 맞고 있다. 실제 지난 5월 징검다리 연휴기간 동안 하루에 약 4만대의 차량이 통영에 유입됨에 따라 통영시내 전체가 주차장화 되기도 했다. 우리 시의 대표적 축제인 한산대첩축제(2017.8.11.∼8.15.)와 추석 명절(207.9.30∼10.9.)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이 예상돼 통영시는 시민들에게 차량 2부제 자율시행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 드리는 시장님 호소문과 현수막을 통한 홍보를 실시했다. 한산대첩축제(2017.8.11.∼8.15.)와 추석 명절(207.9.30∼10.9) 기간에는 차량 끝번호가 홀수차량은 홀수 날, 짝수차량은 짝수 날 운행하도록 자율 시행한다. 또한 통영시에서는 “시 홈페이지 및 재난전광판에도 정보를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임시주차장 확보와 교통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성공적인 축제와 편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적극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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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통영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 2017년 통영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광교저널]“2017년 통영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7월 18일 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함께하는 성평등, 모두가 행복한 통영’이란 주제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 여성단체협의회 강지원명예회장의 개회선언으로 김동진 통영시장, 유정철 통영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19개 단위단체장과 회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영상, 유공자 시상, 단위단체별 장기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시상에는 여성능력개발과 권익증진으로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 선 여성단체 회원 19명에게 시장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승전무보존회 한정자회장에게 공로패를, 새마을교통봉사대통영시지대 이기복님과 통영우체국 옥광선님께 각각 여성단체협의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그 동안 취미 활동으로 다진 실력을 단위 단체별 장기자랑 자리를 마련해 흥겨운 시간을 가졌으며, 여성회관 수강생 작품전시, 녹색생활 실천, 경력단절여성 취업일자리 지원, 통영누비, 신진공예인 작품전시, 성인병 예방, 가정폭력예방 등의 다양한 홍보 부스로 풍성한 행사가 운영됐다. 김동진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여성이 가정에 충실하면서 마음 놓고 일하며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돼야 양성 모두의 혜택으로 연결돼 사회와 가정이 더욱 건강해질 수 있을 것이며 이를 위해 시에서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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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총력▲ 안전관리요원 실습 [광교저널] 경남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한달 동안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하천과 계곡 등에 대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도내에는 하천, 계곡 등 총 202개소의 물놀이 지역이 있으며, 이중 175개소가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27개소가 위험구역 지정 운영되고 있다. 해수욕장은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남해군에 총 27개소가 개장해 운영 중이다. 최근 5년간 도내에 물놀이로 인한 사망사고는 18명으로, 원인별로는 음주 6명(33%), 수영미숙 6명(33%), 안전부주의 3명(17%), 기타 3명(17%) 등 대부분이 안전수칙을 무시한 부주의에 의한 사고로 나타났다. 올해는 4건의 익수사고가 발생됐으나 물놀이 사고가 1건이고 대부분이 다슬기 채취로 인한 사고로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도는 도내 물놀이 지역 202개소에 대해 위험표지판, 구명환 등 안전시설과 장비를 상시 점검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등 전문교육을 받은 안전관리요원 650여명을 배치해 수난자 구조, 위험지역 통제 등 예방대응 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14일까지 취약지역 3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시설 보강 등의 개선 조치를 한 바 있다. 또한, 도와 시·군은 물놀이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주중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24시간 상황관리를 유지한다. 소방, 경찰(해경), 공공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유사 시 구조·구급을 위해 비상대응체계도 구축했다. 특히,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방송문자 MOU 체결방송사, 민방공경보시설, 전광판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도민과 피서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 수칙과 사고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하승철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우리 도는 물놀이 지역에 구명장비 설치 확대와 안전요원 배치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피서객들도 위험지역에는 출입을 삼가고 안전요원의 통제에 따르는 등 스스로도 안전수칙을 준수해 건강한 여름나기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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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농업기계 현장이용 기술교육 실시▲ 농업기계 현장이용 기술 교육 (예취기, 관리기) [광교저널]통영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2017년 농업기계 현장이용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7년 맞춤형농업기계 보조사업 대상자 및 읍면동 교육신청 대상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종별 이론교육 후 실습포장에서 농민들이 직접 농기계를 작동해 주행하는 현장 실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성한 농업기술센터소장은“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일손이 모자라 영농의 기계화가 절실한 현실이며, 올해 예취기, 관리기 보급으로 현장이용 기술 교육을 통해 농기계 사용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기계 현장이용 기술교육 외에도 농기계 수리가 필요로 하는 마을을 직접 찾아가 농업기계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무상으로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운영해 농업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통영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다가오는 가을철 영농철을 겨냥해 농업기계 현장 실무 중심 교육으로 부족한 노동력을 대체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노력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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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 자발적 가입에 민·관이 힘 모은다!▲ 재난배상책임보험 주요내용 [광교저널]통영시는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의 자발적인 가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관계기관·단체와 합동으로 7월부터 연말까지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홍보 수단으로는 홈페이지·전광판에 동영상 표출, 안전캠페인, 플래카드 설치 등을 통한 대 시민 홍보로 보험가입의무자들이 가입에 누락돼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17년 1월 8일부터 시행중인 재난배상책임보험은 미 가입자에게는 위반기간에 따라 최저 3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관련법령(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이 ’17년 1월 6일 개정·공포돼 보험가입 대상시설이 늦게 확정됨에 따라 해당시설에서 가입의무를 미처 알지 못한 채 미 가입에 따른 과태료를 부담하게 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가입의무자의 부담 최소화를 위한 계도기간을 ‘17년 12월 31일까지 설정해 과태료 부과가 유예되도록 했다. 통영시는 “통영시에서는 관계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 재난배상책임보험에 대한 홍보 및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면서“가입의무자께서도 계도기간 중에 보험에 가입하고 이용객의 안전관리를 위해서도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