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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양평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 양평50FC [광교저널] 제20회 양평군은 양평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가 지난 17일 10시에 강상체육공원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구, 테니스 등 모두 14개 종목에 2,500여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양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14개 종목별 가맹단체가 주관했다.대회 종목은 축구, 테니스, 게이트볼, 볼링, 배드민턴, 탁구, 유도, 족구, 배구, 궁도, 야구, 수영은 17일 경기를 마쳤고, 골프는 지난 19일에, 태권도는 하반기에 개최될 예정이다.각 종목별로 축구 청년부는 옥천동호회가, 장년부는 양평50FC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테니스 종목은 1부는 한강클럽A, 2부는 양평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이 밖에 볼링 종합우승은 백운B.C가, 배드민턴은 양평클럽, 탁구는 단월동호회, 족구는 삼우, 배구는 양평발리볼, 야구는 공처클럽, 궁도는 양강정A, 유도는 최호정, 수용은 용문수용동호회A, 골프는 양축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마무리됐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체육활동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되찾고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라면서 2018년 경기도체육대회는 우리군에서 열리는 만큼 성공적인 개최와 종합순위 1위를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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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하다 실버라지볼동아리···탁구대회서 '종합1위'▲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이하 노인복지관)은 지난 27일 서울∙경기∙인천 노인복지관 탁구대회에서 복지관 소속 실버라지볼동아리 어르신들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이하 노인복지관)은 지난 27일 서울∙경기∙인천 노인복지관 탁구대회에서 복지관 소속 실버라지볼동아리 어르신들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노인복지관에 따르면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한 이번 탁구대회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31개의 노인복지관 회원 어르신들이 참여했으며 남·녀 단식, 남·녀 복식, 혼합 복식 등 총 5개의 종목으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8명의 실버라지볼동아리 어르신들은 남자 단식 2위, 여자 단식 공동 3위, 여자 복식 1위, 혼합 복식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종합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탁구대회에 참가한 실버라지볼동아리 어르신들은 “그동안 연습했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또한 종합 1위라는 좋은 성적까지 거둬 뿌듯하고 벅찬 기분까지 든다. 앞으로도 건강을 위해 더욱 열심히 도전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기태 관장은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을 응원할 것이며, 자기개발의 기회를 확대시켜 건강한 노년생활에 일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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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좌항초 여자탁구 경기도 3위 '쾌거'···시 대회 당당 '1위!'▲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좌항초등학교(교장 김성은)는 2016 경기학교스포츠클럽 축제 탁구 부문 여자 초등부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좌항초등학교(교장 김성은)는 2016 경기학교스포츠클럽 축제 탁구 부문 여자 초등부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교생 86명에 불과한 좌항초는 1학기에 개최한 제 41회 용인시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탁구 부문 여자 초등부에서 우승해 이번 대회에 참가해 이수이(6학년)를 대표로 5학년 6명 등 여학생들이 경기학교스포츠클럽 축제 탁구 부문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좌항초등학교는 김성휘(교사, 6학년)를 위주로 자율체육활동 탁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에도 우수 스포츠클럽 탁구 종목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참여한 이수이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함께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입상을 하게 돼 기쁘다”며“앞으로도 후배들이 열심히 함께 노력하고 연습해 내년에는 좀 더 좋은 결과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결과도 중요하지만 친구들과 후배들, 선생님들과 함께 연습한 시간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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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IOC 선수위원 '선정'···정시장 초청해'격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한국 탁구의 간판스타로 국제올림픽위원회선수위원으로 선정된 유승민씨를 초청해 위원 당선을 축하하고 환담을 7일 나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한국 탁구의 간판스타로 국제올림픽위원회선수위원으로 선정된 유승민씨를 초청해 위원 당선을 축하하고 환담을 7일 나눴다. 시에 따르면 이날 초청은 수지구에 거주하는 유 위원이 용인시민으로서의 쾌거를 올린데 대해 100만 시민과 함께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정 시장은 이날 “유 위원의 당선은 용인시민으로서 큰 자랑이자 쾌거”라며 “100만 용인시민을 대신해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정 시장은 또 “유 위원이 하루 3만보 이상 발품을 팔면서 보여준 열정과 진정성은 모든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위원은 “앞으로 보다 많은 분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면서 IOC의 발전과 대한민국 체육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 위원은 지난해 8월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IOC선수위원 후보가 된 이후 지난달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최종 선수위원으로 선출됐으며 2024년까지 8년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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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보협··지역아동센터에 체육시설 '설치'▲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9일 풍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사보협)에서 관내 청소년 쉼터와 지역아동센터 이용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탁구장 등 체육시설을 설치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9일 풍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사보협)에서 관내 청소년 쉼터와 지역아동센터 이용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탁구장 등 체육시설을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아동센터나 청소년쉼터의 경우 장소가 협소하거나 운동시설이 없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사보협은 푸른꿈 청소년 쉼터에는 종합 헬스머신 5종을 지역아동센터는 인근 경로당 옥상에 탁구장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자라나는 아동이나 청소년들이 건강한 체육활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할 수 있도록 운동시설을 설치해 준 사보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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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서 종합 3위‘쾌거’▲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희 기자] 경기도체육인의 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2일 막을 내렸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희 기자] 경기도체육인의 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2일 막을 내렸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 시는 48명의 선수가 참가해 게이트볼, 당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역도, 육상, 조정, 탁구, 파크골프 10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시는 수원시(금 26개, 은30개, 동25개) 부천시(금24개, 은30개, 동16개)에 이어 금19개, 은10개, 동9개를 차지해 메달합계 38개를 거머쥐면서 종합3위라는 영광을 안았다. 시는 신현성 선수가 육상 지체 남자 100m경기서 15초95를 마크하며 표남이(16초51·부천시)와 이흥의(17초78·수원시)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선수단 관계자는 "우리 선수단은 평택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긍지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앞으로도 평택시의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수단은 새로운 대회를 준비하면서 오늘도 피와 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기에 평택시 장애인체육의 금빛질주는 계속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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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신도시급 대단지’▶ 일반분양 6,800가구, 전용 44~103㎡, 2만여명 거주하는 신도시급 대단지 ▶ 입주민 위해 주거ㆍ교육ㆍ문화ㆍ레저ㆍ휴식 공존하는 원스톱 아파트 구현 ▶ 750m 스트리트몰 재현하고 현장 전망대 운영 등 본격적인 분양 준비 나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5개 동, 6,800가구로 지어지는 신도시급 대단지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초소형에서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이 적용되고 특히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물량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44㎡ 686가구, 59㎡ 1,470가구, 65㎡ 150가구, 84㎡ 3,752가구, 90㎡ 407가구, 97㎡ 311가구, 103㎡ 24가구 등이다. ◆대림산업, 실수요자 배려해 6,800가구 단일분양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일반분양 6,800가구가 한 번에 분양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6,000가구 이상의 신도시급 대단지가 이처럼 차수를 나누지 않고 단일 분양되는 것은 역대 최초의 일이다. 대림산업은 철저하게 입주민들의 살기 편한 아파트를 짓기 위해 실수요의 입장에서 생각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통상 수 년에 걸쳐 공급되는 순차 분양 아파트는 입주 초기에 학교·병원·마트 등 기반 시설 부족 등의 불편을 겪어야 하는 것은 물론 1차분보다 2, 3차분의 분양가가 비쌀 때가 많다. 수년 동안 분양이 이뤄지기 때문에 같은 단지라 해도 가격 차이가 커질 수 있는 셈이다. 하지만 단지가 한번에 분양 될 경우 기반 기설을 갖추고 동일 분양가로 공급되기 때문에 이 같은 문제를 방지 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관계자는 “당초 1, 2차에 나눠 분양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단순히 아파트를 지어서 파는 게 아니라 ‘내집 마련’의 꿈을 안고 사는 사람들에게 꿈의 도시를 선사하고 싶었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분양가, 질 높은 생활 편의시설, 탄탄한 교육환경이 완벽하게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해 동시분양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동탄 생활인프라 누리며… 배후수요까지 풍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행정구역상 용인시에 위치하지만 차량 이용 시 10분대면 동탄2신도시에 닿을 수 있어 동탄2신도시 생활권역에 속한다. 특히,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와 연결되는 84번 국지도가 사업지 인근에 개설될 예정으로 동탄2신도시와 접근성이 향상된다. 더욱이 2016년 상반기 GTX동탄역이 조기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약 12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GTX가 완전 개통하는 2021년에는 2호선 삼성역까지도 약 18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서울 출퇴근도 용이할 전망이다. 또한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에 대규모 일반산업단지로 조성 중인 용인테크노밸리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관련 종사자들의 인구유입이 예상된다. 용인테크노밸리는 100여개의 첨단기업이 입주해 1만여명의 일자리 창출, 8,9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신도시급 대단지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의 약 9배 규모로 조성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주변 용인기흥역세권지구, 용인역북지구 등 보다 월등한 규모를 자랑하며 동탄2신도시 시범지구와 비교해도 부족함 없는 신도시급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공동주택뿐 아니라 시립유치원 및 4개의 초ㆍ중ㆍ고교, 공원, 문화체육∙근린생활시설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서 단지 안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단지 내에 750m 스트리트몰과 함께 도서관, 체육관, 수영장 등의 6개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축구장 15배 크기로 조성되는 테마파크에는 기존 아파트 단지 내 부대시설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규모와 상품들로 일상생활 속에서 휴식과 문화∙레저를 누리는 것은 기본이고 입주민의 자부심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는 단지 중앙을 횡으로 가로지르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이 들어선다. ‘한숲 애비뉴로’ 이름 붙여진 이 곳은 대림산업이 직접 설계, 업종구성(MD)도 맡고 초기 상가 활성화를 위해 분양이 아닌 임대로 공급한다. 푸드마켓존, 의료존, 교육존, 편의존 등으로 분리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고루 배치할 예정으로 신사동 가로수길 못지 않은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의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는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스포츠파크(Sports Park)는 실내∙외 운동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는데 야외 및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피트니스∙스피닝∙필라테스∙요가∙당구∙탁구를 즐길 수 있는 운동실과 대형사우나와 샤워시설이 구비된다. 라이브러리파크(Library Park)는 호수를 중심으로 데크가 설치돼 도서관과 공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여유와 사색이 넘치는 공간으로 탄생된다. 단지 중앙에 들어서는 포레스트파크(Forest Park)는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진 가로수길이 조성돼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피크닉파크(Picnic Park)에는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숲 속 휴게쉼터, 피크닉마당이 함께 마련된다. 어린자녀가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는 에코파크(Eco Park)에는 수변데크와 초화를 이용해 생동감 넘치는 경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내 3개의 공간에 조성되는 칠드런파크(Children Park)에는 제각각 다른 테마를 부여하고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즐거움을 증대시켜 준다는 계획이다. ▶ 펫네임 ‘한숲’, 대림(大林)의 순우리말로 e편한세상 16년 브랜드 노하우 집약 대림산업은 단지명을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로 최종 결정했다. ‘한숲’은 사명인 ‘대림(大林)’의 순우리말이자 기업의 주거철학인 ‘한숲정신’에서 따온 단어로, 기업의 이름과 철학을 단지명에 반영한 만큼 이 곳이 대림산업을 대표할 만한 핵심 단지라는 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한숲시티’라는 표현을 통해 도심의 생활편의시설을 누림과 동시에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즐길 수 있는 주거공간을 구현한 신개념 주거도시로서의 지리적 특징까지 담아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대림산업의 주거철학에 따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살기 좋은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단지명에 사명을 직접 사용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던 만큼 대림산업의 자존심을 높일 수 있는 e편한세상 브랜드의 16년 노하우가 집약된 최고의 단지로 지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750m 스트리트몰 재현한 현장전망대 운영, 미리 체험하는 단지 내 라이프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사업부지 내 현장 전망대를 오픈하고 사업지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중이다. 특히, 단지 내 조성되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을 미리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가상 스트리트몰을 조성해 베이커리, 카페, 편의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예비 수요자 입장에서는 단지 내 라이프를 입주 전 미리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방문객들을 위한 상담 공간을 따로 마련하고 다채롭게 준비된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현장전망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방문객들을 위해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분양홍보관과 용인시청, 오산이마트, 기흥역 등 현장 인근 지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다. 또한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문의: 1899-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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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적으로 개최[광교저널 경기.이천/유현희 기자] 이천시(시장 조병돈)에서 열린 201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축전은 주 개최지인 이천시를 비롯해 경기도 12개 시군에서 지난 5월 14일부터 사흘간 치뤘다. 이천시는 이번에 전국 생활 체육인들의 큰 잔치인 대축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냄에 따라, 도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성공했다. 특히, 대도시가 아닌 중소도시인 이천시에서 열린다는 일부 우려의 시선을 말끔히 털어내면서, 시민의 저력도 유감없이 과시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임원, 관람객 등 약 6만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42개 종목에 걸쳐 우승을 휩쓸었다. 경기도는 지난 2001년 제주도에서 열린 대축전 첫 대회 때부터 단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최다종목에서 우승함으로써 전국에서 가장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폐회식은 사흘간의 열전을 모두 마친 후 지난 17일 오후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해 강영중 국민생활체육회장, 경기도생활체육회장, 종목별 연합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동호인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특히 이 날은 지난달 24일 개막한 제29회 이천도자기축제도 2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끝나는 마지막 날이라 폐회식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3월 중순경 이번 대축전 유치부터 폐막까지 대회를 진두지휘해 온 조병돈 이천시장은 “이번 대축전을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들 간에 친목과 단결을 도모하는 소통과 화합의 큰 잔치로 만들기 위해 노력 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며 “특히,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선수·임원 그리고 관람객 등 모든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안한 관람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1,4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공직자 여러분께 고맙다”고 거듭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대회 정식종목 중 배드민턴에서 15연패를 달성했으며, 탁구·인라인스케이팅이 11연패, 스쿼시가 8연패, 등산이 6연패, 국학기공이 5연패, 축구·씨름·철인3종·종합무술이 4연패, 테니스·자전거·검도·우슈·볼링이 3연패, 택견·패러글라이딩·태권도·골프·배구·줄넘기가 2연패를 각각 달성했다. 또한 육상·에어로빅스체조·농구·스킨스쿠버·보디빌딩·낚시·정구·국무도·스케이팅·사격 등 10종목이 각각 종목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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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자매도시... 교육·체육 대표단 성동구 ‘방문’▲ 성동구-화이러우 구 양해각서 체결 (사진은 2014.9.18.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회유구를 방문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모습)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 기자] 오는 12일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베이징 시 화이러우 구에서 3박 4일간 성동구를 방문한다. 이번에 방문하는 화이러우 구 대표단은 총 9명으로, 교육위원회 부주임, 체육국 부국장, 실험소학교 교장, 체육국 사회체육센터 부주임, 탁구협회 회원 등 교육 및 체육분야의 실질적 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실무진으로 구성됐다. 방문의 목적은 지난해 9월 17일 양 구에서 체결한 「실질적 교류협력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한 비망록」에 따라 민ㆍ관ㆍ학 교류협력을 추진키 위함이다. 체결된 비망록은 상대측을 적극 홍보하고 양측 학교 간 교육협정 체결과 청소년 교류 등을 적극 지원하며 탁구 등 여러 친선경기 추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방문기간에는 성동구 행현초등학교와 화이러우 구 실험소학교간의 교육협정 체결, 성동구 생활체육탁구대표단과 화이러우 구 탁구대표단 간의 친선경기를 진행한다. 양 구의 교육분야 교류를 위해 성동구 교육현황을 알리고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을 방문해 도시 간 교육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업무교류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올 여름방학부터는 성동구와 화이러우 구 간 청소년 교류인 홈스테이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협정 체결은 성동구 청소년교류사업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육분야에서는 기관 주최가 아닌 민간부문의 탁구협회 친선경기를 진행하고 성동구 체육현황과 시설을 알려 실질적 교류를 증진할 계획이다. 이는 올해 초 성동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화이러우 구를 방문해 문화교류사업을 실시한 이래 연이어 추진하는 실질적 교류여서 큰 의미가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화이러우 구 실무진 대표단의 방문은 단순 기관 방문에 그쳤던 교류를 벗어나 교육 및 체육분야의 실질적 교류사업을 시행해 글로벌 인재육성과 문화도시 건설의 기초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이징 시 화이러우 구는 2014년 APEC 정상회담과 올해 4월 일주일간 북경국제영화제를 개최한 곳이다. 성동구와는 1996년 우호협력도시체결 이후 꾸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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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장애인의 꿈과 희망의 대제전’ 개막▲ 장애인체육대회 개막(경기도체육대회 개막식 모습) [광교저널 경기,안성/유지원 기자] 경기도 장애인의 꿈과 희망의 대제전인 ‘제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안성맞춤의 도시 안성시에서 개최된다. 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성시,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도 가맹단체가 주관하며 경기도와 안성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이번대회는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7일 오후 2시 안성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이기우 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와 황은성 안성시장 등 주요 내빈 및 시·군 선수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개막식은 ‘경기도의 포옹, 정(情)을 품다’라는 주제로 장애인휠체어댄스가 식전행사로 펼쳐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진 공식행사는 KBS 이창훈 아나운서의 사회로 기수 및 피켓입장, 축사, 선수선서로 진행됐으며 빛된소리 중창단과 여성그룹 씨크엔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장애인체육대회에는 31개 시‧군 2083명(선수 1354명, 임원 및 보호자 729명)의 선수단이 총 16개 종목(게이트볼, 지적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조정,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청각축구)에 걸쳐 열띤 경합을 벌인다. 경기도체육대회와는 달리 인구수에 비례한 1‧2부 구분 없이 종합평가로 열리는 장애인체육대회는 종합순위에 따라 1~3위까지 시상이 이뤄지며 시군 및 도경기단체의 추천으로 모범선수단과 경기단체 질서상이 주어진다. 안성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펼쳐진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토대로 31개 지자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적극적인 응원과 격려방문 등을 펼칠 계획이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강인한 도전정신을 보여주고 승패를 떠나 모두가 승리자가 되는 축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폐회식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종합운동장 내 특별행사장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문의:문화체육과 도민체전팀 이상필 678-2404, 도민체전팀장 허지욱 678-2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