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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2019 대한민국 신뢰받는 공공혁신 대상’서 관광혁신부문 대상 ‘쾌거’▲사진 : 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24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신뢰받는 공공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관광혁신 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신뢰받는 공공혁신대상은 중앙일보사가 주최하며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전과 창의적인 혁신으로 조직의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향상한 기관이나 기업, 브랜드를 선정해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올림픽 기간 내‧외국인 방문객의 만족도(96.1%-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조사)가 매우 높게 나타나는 등 적극적인 관광 인프라 구축 및 관광정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위 같은 수상을 거뒀다. 군은 올림픽 시설을 리노베이션한 문화관광 플랫폼을 조성하고 있으며 자연자원을 이용한 평창 에코랜드, 자연생태공원, 광천선굴 테마파크 조성 및 수석 전시관 건립 등 굵직한 테마시설을 통일성 있게 추진하는 등 관광 인프라 조성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외에도 코레일과 공동기획 기차여행 상품 출시, 평창여행 서포터즈 운영, 관광객 유치 여행사‧학교 인센티브 지원 사업 등 올림픽 개최지의 이점을 살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오고 있다. 문화관광축제 분야에서는 2006년 수해로 황폐화된 지역 분위기를 살리고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주민들이 오천원, 만원 등 소액을 자발적으로 출자해 시작한 평창송어축제가 2018년 신설된 문화관광 육성축제 최초 선정에 이어 2019년엔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전국 최초로 양식에 성공한 평창 송어의 우수성과 겨울철 주민들의 얼음낚시 전통을 주제로 성장한 평창송어축제는 송어 1번지 브랜드 선점을 통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이뤄냈으며 이번 유망축제 선정에 따른 국·도비 지원을 토대로 삼아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 더욱 발전해 나갈 전망이다. 평창효석문화제 또한 1999년 지역 주민들이 주축이 돼 가산 이효석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효석 생가 복원, 이효석문학관 위탁운영, 이효석문학재단과 함께 이효석문학상 시상, 전국효석백일장 등 문학행사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청년들이 함께 메밀꽃밭을 조성해 현재 2019 문화관광축제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문학 테마 관광지인 '효석달빛언덕'이 정식으로 개관하면서 근대문학체험관, 이효석문학체험관, 나귀광장, 꿈달카페 등 축제 인프라 조성을 통해 평창군 대표 관광지이자 메밀산업의 본고장이 됐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수상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후 평창군이 문화관광도시로서 포스트 평창의 다양한 관광 정책을 펼친 노력을 인정받은 영광스러운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관광의 활성화 및 관광혁신을 위해 관광객 유치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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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최우수 등급 달성 '쾌거'▲화성시장 서철모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에 따르면 시는 1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2016년, 2017년 3년간 우수 등급‘나’등급을 받은데 이어 3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법」 제7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69조에 따라 270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전국 광역상수도 및 공사·공단 159개 기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며, 기초 상수도 111개는 시·도가 주관하여 평가한다. 상·하수도 분야는 격년제 평가에 따라 하수도는 2020년으로 예정돼 있다. 이번에 발표된 평가결과는 지난해 12월 31일 결산 기준 경영실적으로 리더십 및 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정책준수 등 5개 지표에 대해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요금 현실화율이 전년 대비 5.43% 개선된 점, 계획요금 현실화율이 100% 상회하는 점 등 상수도 요금 현실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시는 체납액 최소화, 원가절감 등 공기업 재무건전성 확보와 생산효율성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특히, 상수도 성과관리체계 정착을 통한 생산비용 절감을 추구하고 있으며, 합리적 기준에 따라 사업대상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화성시청사 전경 (사진: 광교저널 ) 이와 함께 높은 상수도 보급률 등 중장기 경영전략 및 리더십에서도 두루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이번 경영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은 공기업은 우수공기업 사례를 타 기관에 전파하는 한편, 하위평가를 받은 기관은 경영진단 대상기관으로 선정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사업규모 축소 및 조직개편 등 경영개선 명령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영평가 결과를 발판으로 삼아 상수도 경영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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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상수도공기업 사상 ‘최초’ 전국 최우수 등급 '쾌거'[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올해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공기업으로 전환된 1979년 이래 상수도분야 사상 처음 ‘가’ 등급으로 전국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2018년 기준 전국 34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정책준수 등 5개분야 23개 지표에 대해 서면평가, 현지실사 및 관리자 인터뷰 등을 실시한 결과 최고등급인‘가’등급을 받았다. 지난 2017년 평가에서 ‘다’등급을 받았던 강릉시는 요금인상 및 체납징수율 제고, 원가절감 등 공기업 재무건전성 강화와 노후 상수도관 세척공사 및 시설 개량 사업추진 등 수도시설 현대화 기반구축, 친서민 시책 발굴·추진 등에 주력해 2년 만에 전국 최우수 기관이 되는 성과를 냈다. 시 관계자는 “어느때 보다도 수돗물에 관심이 있는 시기에 시민의 생활에 가장 밀접한 상수도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게 되어 더 보람되게 여긴다. ”며 “상수도뿐만 아니라 하수도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 및 시민감동 서비스 정책을 개발해 최우수등급을 달성·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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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공모사업비 800억원 ‘쾌거’▲ 김한근 강릉시장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국가 정책 기조에 발맞춰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SOC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만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등 총 사업비 798억원을 확보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공모사업 52개 사업이 선정, 국도비를 포함해 총 79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2018년 선정된 공모사업 총 70개 사업에 352억원과 대비해 상반기에만 전년 대비 2배 초과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선정된 주요 사업은 지역발전 투자협약 시범사업(동해안 헬스케어 힐링 벨트 조성 /국비 90억원, 도비 36억원, 시 54억원, 민간 1억원),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국비 53억원, 도비 7억원, 시비 47억원),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로컬푸드 생산․소비 마케팅 통합지원/ 국비 49억원, 시비 21억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주문진 불당골 새뜰마을 사업/ 국비 46억원, 도비 6억원, 시비 14억원, 민간 2억원) 등이다. 이는 시 재정 형편으로 추진할 수 없는 대규모 사업은 적극적으로 공모사업과 연계해 적은 시비 부담으로 큰 효과를 내는데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다. 김한근 시장은 국가 정책방향 상 지역배분방식에서 자율경쟁방식의 공모사업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지방비 매칭 사업으로 자체 재원 부담이 필요한 실정을 감안해 국도비 확보액의 정량적 성과보다는 시민 체감도, 기대효과, 정책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모사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 하반기 예정 중인 제2차 문화도시 지정 등 추가 공모사업이 선정·완료되면 국도비 등 사업비 확보액은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한근 시장은 “취임 이후 조직개편 등을 통해 국가 공모사업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시 자체 재원의 한계에서 벗어나 대규모 사업이나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데 필수인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 체감도와 직결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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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행안부장관 표창장 수상하는 쾌거를 올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문화재단)은 경영실적 개선과 다양한 문화콘텐츠 추진 및 운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과 지방출자출연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2018년 지방 출자·출연기관 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문화재단은 용인시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 2년 연속 S등급 및 6년 연속(2013~2018) 기관 중 1위를 획득하며 문화예술기관으로서 전문경영 역량을 객관적 수치로 인정받았다. 또한 정부 및 시 정책이 반영된 전문‧윤리경영 이행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우수기관인증(2015),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 인증(2016), 교육부‧인사혁신처 주관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Best HRD 인증(2017), 용인시 출자‧출연 기관 반부패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2017), 한국경제매거진 선정 제10회 대한민국 윤리경영대상 수상(2017), 한국경영인증원 주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2018) 획득을 통한 객관적 경영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정부의 정규직 전환 정책을 적극 추진, 정규직 전환 지침 기간(2017~2018) 내에 42명의 정규직‧일반직 전환을 완료해 안정적 고용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경영을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380개 지방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주민참여 및 일자리창출 등 사회적 가치 선도 기관, 유사행정규제 등 규제혁신 우수기관, 2018년 경영실적평가 우수기관 등을 평가하였으며, 재단은 경기도 문화재단 중 유일하게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용인문화재단 김남숙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콘텐츠 개발 및 운영을 통해 공공책임을 다함으로써 시민의 행복과 용인의 문화예술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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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행안부장관 기관표창 '쾌거'[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 이하 도시공사)는 지난 3일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올해 상반기 지방공사‧공단 CEO 리더십 포럼에서 부채감축을 통한 경영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부동산 침체 등으로 2013년 대규모 적자를 내며 448%까지 치솟았던 부채비율을 적극적인 토지 매각 등으로 2018년말 146%까지 끌어내렸다. 이를 통해 장기사업에 따르는 선수금 등 필수부채를 제외한 금융부채를 모두 상환한 상태다. 이 같은 경영효율화 노력으로 공사는 최근 3년간 누적액으로 19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또 지난해 10억원의 이익배당을 한 데 이어 올해도 같은 규모의 이익배당을 결정한 바 있다. 용인도시공사 김한섭 사장은 “분기별 중기재무계획을 수립하고 리스크 관리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하는 등 앞으로도 효율적인 재정관리로 모범적인 공기업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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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2019 최우수시정상 수상 '쾌거'[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11일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가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연 ‘2019 최우수전문의정상, 시․도정상’시상식에서 최우수시정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장식엔 백 시장을 비롯해 최우수도정상을 수상한 양승조 충남도지사, 최우수전문의정상을 수상한 전혜숙․이명수․노웅래 국회의원 등 참석했다.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탁원한 행정을 펼쳐 지역 발전을 이끌고 주민들의 신뢰를 얻은 광역시․도 및 기초단체장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한다. 백 시장은 민선 7기 용인시장 취임 후‘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이라는 비전을 세워 난개발 치유를 위해‘난개발조사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각종 도시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친환경 도시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처인구 원삼면에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를 유치했고 보정․마북 일대 플랫폼시티 건설에도 앞장서 국가적으로 필요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백 시장은 “105만 용인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명품도시를 만드는 일에 더욱 박차를 가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인 것 같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을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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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정부 ‘2019 지역발전 투자협약 시범사업 공모’ 선정 쾌거[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한 2019년 지역발전 투자협약 시범사업 공모에 ‘헬스케어 힐링 융합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81억원(국비 90억, 지방비 90억, 민자 1억)이 2019~2021 3년동안 헬스케어 힐링 신성장 동력산업의 기반 구축에 투입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지역발전 투자협약 시범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의 단위 사업을 연계해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춘 지역 주도의 다부처 종합 패키지 사업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의 27개 시·군에서 사업을 신청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강릉시가 포함된 11개 시·군이 선정됐다. 시를 대신해 강릉과학산업진흥원(원장 김철래)이 전액 전담·추진하게 되며 헬스케어 힐링 바이오산업과 관광산업을 융합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년간 헬스케어 힐링 상용화 제품 40여종과 창업 15개사, 매출 4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직·간접 일자리 창출도 1,200명을 예상하고 국내·외 체류형 관광객 유치 200만 명을 계획,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시를 중심으로 헬스케어 힐링 산업 기반 구축, 체험 기반 비즈니스 조성, 산업 생태계 활성화 등 3대 전략 아래 8개 실행과제를 수립하고 ‘동해안 헬스케어 힐링벨트’를 중점 조성할 계획이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헬스케어 힐링 융합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사업에 대해 강릉의 풍부한 관광 인프라와 문화자원, 바이오산업을 융합 활용한 사업으로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강릉시가 기업이 번창하고 활성화 하는 경제도시, 체류형 관광객이 증가하는 관광도시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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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보건복지부 전국 노인복지관 평가 최우수기관(A등급)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8년 전국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관)평가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또한,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의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 자원 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총 6개의 분야로 나누어 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다. 2018년에 진행된 현장평가를 통해 평가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A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특히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네트워크 형성이 잘됐고, 지역자원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2012년과 2015년에 이어 2018년까지 3회 연속으로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최고의 노인복지관으로서 위상을 높였다. 김기태 관장은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공은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함께 걸어온 지역사회 유관기관,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분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너무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최고의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며 모범이 될 수 있는 일류 복지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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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체납정리 평가 분야 2년 연속 수상···'쾌거'[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경기도 주관 ‘2018 지방세 체납정리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 수상과 함께 시상금 2천5백만 원을 획득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2018년 한 해 동안 지방세 체납액 정리실적, 체납처분, 범칙사건 조사, 압류 실적 및 신용불량 등록, 신 징수기법 발굴 등 체납정리 실적을 5개 분야 12개 항목으로 나눠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징수율과 정리율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시는 징수전담반 운영을 통해 은닉재산 추적징수, 가택 수색와 조속한 채권 확보 등을 펼치며 강도 높은 징수활동 노력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체납관리를 통해 성실 납세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8년에도 체납정리 평가 분야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과년도분 체납징수액은 총 257억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