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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보건소, ‘우수절주사업경진대회’우수상 수상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지난 2013년 12월 27일 보건복지부와 대한산업보건협회가 주최한 ‘제6회 우수절주사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기흥구보건소는 <‘절주클리닉’용인시 건강한 음주실천 사업의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건강행태개선 절주사업을 소개했다. 이는 크게 절주클리닉 운영, 음주예방 및 절주교육, 건강한 음주실천 환경조성의 3개의 영역으로 진행됐으며, 건강한 음주실천 교육?홍보, 문제 음주자 발굴 및 중재 지역자원 연계, 청소년 음주예방 교육?계도를 통한 용인시의 건강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 기흥구보건소 ‘절주클리닉 운영’은 알콜상담센터가 아닌 일반인에게 익숙한 보건소에서 음주문제를 상담하고 관리함으로써 음주문제자 관리에 대한 편견을 없애 대상자 혼자서 조절하기 어려운 음주습관 변화를 절주상담사의 지속적 상담관리로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동절주클리닉’ 운영 또한 직장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직장 내 음주문화 개선 뿐 아니라 시간적 여유가 없는 개인의 음주습관 교정 등 음주사업을 좀 더 깊이 있게 접근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했다. 또한, 12개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건강한 음주실천 협의체를 통해 절주사업의 효율성을 증가시켰고 꾸준한 활동으로 건전음주환경 조성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심각한 대학 내 음주문화에 대해 관내 대학 동아리 및 간호대 학생들과 연계, 캠페인 및 절주클리닉 운영으로 대학생의 음주문제 인식 및 개선을 시도했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의 음주습관 변화율 70.75%로 절주클리닉 6개월 상담관리가 절주습관 변화에 많은 영향을 줬고, 자발적인 절주 문화를 전파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기흥구보건소는 이번 절주 사업의 기반마련에서 더 적극적인 사업 운영으로 음주폐해예방 및 건강한 음주실천 협의체 실무 간담회, 운영결과 보고회 등을 통한 적극적인 협력 및 사업의 활성화로 지역 음주문화 개선에 중심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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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올해 녹색성장 부문 3개 기관표창 수상 쾌거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올해 3월 녹색성장과를 신설한지 10여개월 만에 정부에서 수여하는 녹색성장 부문 3개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녹색생활 실천 행정 모범 도시로 부상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함께하는 행복한 그린시티 용인’ 구현을 목표로 저탄소 녹색도시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방위 노력을 기울여 제6회 친환경 안심놀이터 공모전 대상, 신 재생 에너지 보급촉진 산업통상부 장관상, 전국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경연대회 장관상 등 3개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궜다. 녹색성장과 직원들은 포상금 일부를 용인시시민장학회 장학기금으로 기탁,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도 했다. 전국의 놀이터 75개소가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 ‘친환경 안심 놀이터 공모전’에서는 아토피 및 천식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 물질이 함유되지 않은 친환경 자재 아카시 나무 원목으로 조성된 용인자연휴양림 어린이 숲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2013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에서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상업발전소인 용인시민행복발전소(태양광 385kw)를 건립해 가동하고, 복지시설에 에너지 나눔 복지를 실현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용인의제21 등 단체와 연계, 활발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운동 전개로 전년대비 그린터치 설치율 407%, 탄소포인트 가입률 200% 이상 증가 등의 눈부신 성과로 주목 받고 전국 그린스타트 경연 장관상을 수상했다. 용인시는 올해 녹색성장과 신설 후 녹색생활 실천도시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전방위 노력을 펼쳤다. 주요 업무로 저탄소 녹색도시 활성화 추진계획 수립, 녹색생활 실천교육프로그램 운영,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LED 등기구 교체, 공공청사 신재생 에너지 보급, 그린빌리지 사업 추진, 사회복지시설 에너지 나눔 복지 실현 등을 추진했다. 올해 녹색성장 업무 추진 결과 온실가스 감축시설로 용인시민 행복발전소 설치를 비롯해 공공기관 57개소와 폐기물시설 39개소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했고,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및 에너지절약 설계 기준을 마련했다. 경전철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운동, 민간부문 온실가스 감축운동도 적극 전개했다. 찾아가는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모두 9회에 걸쳐 2200여명의 학생, 공무원 대상으로 찾아가는 녹색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19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LED등기구 교체사업, 수지문화복지타운과 원삼면사무소 등 공공기관과 모현면 일산리 등 326가구, 남사면 분회경로당 등 5개소 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며 신 재생 에너지 보급에 앞장섰다. 용인시 녹색성장과 관계자는 “부서 업무 추진의 성과일 뿐만 아니라 녹색생활 실천에 동참해주시는 용인시민들의 수준 높은 환경의식을 입증한 예”라며 “2014년에도 기후변화에 더욱 더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온실가스 감축 시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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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업SOS지원단, 중소기업 애로 해결 앞장2013년 경기도 기업SOS지원단 사례발표 ‘우수’기관 선정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24개 기관 52명(용인시 29, 대학 6, 군부대 8, 유관기관 6, 단체 3)으로 구성된 기업SOS지원단을 운영, 중소기업 애로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들어 불법건축물로 각종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주)엠케이전자를 현장방문하고 원스톱회의를 개최, 불법건축물 양성화를 인한 공장증설을 승인하는 것을 비롯해 10회에 걸쳐 기업SOS지원단 회의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기여해 왔다. 또한 재작년 수해로 큰 피해를 입었던 모현면 초부리 영세기업 밀집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수해예방공사를 각 해당부서와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원스톱회의를 열어 배수로정비공사 및 우수관준설공사를 통해 수해 피해를 예방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특히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수시로 현장을 방문, 크고 작은 애로사항에 대해 귀를 기울이는 등 기업SOS지원단 운영을 통해 큰 호응을 얻어 지난 2013년 경기도 기업SOS지원단 사례발표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용인시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공무원이 직접 기업현장을 찾아가 기업인의 입장에서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처리는 물론, 기업SOS지원단 운영을 통한 신속한 애로사항 처리 및 철저한 사후관리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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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13 도시대상 ‘대통령상’수상수원시가 살고 싶은 도시의 질을 평가하는 ‘2013 도시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도시의 날 위원회가 주관하는 ‘제7회 도시의 날 행사’에서 도시대상 부문에서 수원시가 영예의 대통령상에 선정돼 염태영 시장이 기관표창을 받았다. 10일 순천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박기풍 국토교통부 차관을 비롯한 이우종 도시의 날 위원장, 김경환 국토연구원장 등 각계 인사와 도시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의 날 기념식, 도시대상 시상식과 학술행사, 전시행사, 시민참여 도시탐방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도시대상은 기초자치 단체가 지난 1년 동안 도시공간의 질과 시민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 도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한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 전국의 지자체들이 참여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등 관련 학회?연구원?시민단체 소속 도시계획?환경?경제 분야 전문가들의 서면평가 및 현지실사 등 엄정한 평가를 거쳐 수상도시를 선정했다.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2000년에 처음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대상을 시작으로 13년째 시상해 온 전통 깊은 상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어느 도시가 살기 좋은 도시인가를 △정주·문화 △경제·활력 △녹색·안전 △주민참여 △계획역량 등 5개 분야 37개 항목별로 평가했다. 수원시는 이번 도시대상 평가에서 시민창안대회, 좋은 시정위원회, 주민참여예산제, 2030 도시계획 시민계획단, 원탁토론, 시민배심법정 등 시민참여와 소통분야를 비롯해 도시의 쾌적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원역 등 주요거점별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조성사업 △문화와 예술이 살아 있는 골목만들기 △주민경관협정 시범사업 △보행환경개선사업 △주요도로 및 간선도로 정비사업 △자투리공간의 쌈지공원화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2007년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도시대상 대통령상 이후 7년 만에 또 다시 대통령상을 수상, 관련분야로 대통령상을 두 번 수상하는 쾌거를 올려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최고의 권위를 갖고 있는 「2013 도시대상 종합평가부문」에서 우리시가 전국 1위 도시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2007년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도시대상 대통령상 이후 7년 만에 또다시 대통령상을 수상, 관련분야에서 대통령상을 두 번 수상하는 쾌거로 시민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 도시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수원시의 성과를 국가가 인정해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의 날은 2007년 10월10일부터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체가 되어 우리나라의 근대적 신도시이자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써 그 의미를 높이 평가받고 있는 ‘수원화성 축조일’인 10월 10일을 도시의 날로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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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농촌건강장수마을육성사업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쾌거화성시가 ‘2013년도 지역발전사업 평가회’에서 장안면 독정4리 농촌건강장수마을이 농촌건강장수마을육성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의 ‘농촌건강장수마을육성사업’은 성과도출·파급효과 유형에서 적은 사업비에도 주민만족도가 높고, 수익사업 발굴로 향후 자립기반을 마련한 점이 우수하게 평가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대통령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2013년도 지역발전사업 종합평가’를 통해 전국 1,173개 사업 중 30건의 우수사업 현장방문 조사와 우수사례 선정 위원회 평가를 통해 사업의 성과가 우수한 21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지역발전위는 최종 선정된 우수사례 지역에 대한 시상과 우수사례 발표회 및 사례집을 작성하여 타 지자체에 전파하며, 향후 재정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수상한 장안면 독정4리 농촌건강장수마을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11년부터 현재까지 3개년 간 육성한 마을로, 건강하고 보람있는 농촌노인 노후생활을 위해 두레풍물, 공예 교육, 마을환경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마을민의 꿈을 담은 벽화그리기,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쌀뻥튀기 만들기, 고향을 떠난 자녀 가족들의 ‘고향 찾기 프로젝트’한마음 축제 등의 차별화된 사업으로 지난해 농촌진흥청 건강장수문화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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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청소년수련관 전국 주산?암산대회 “금상” 쾌거의왕시청소년수련관 사회교육 프로그램 초등주산암산 청소년들이 8월17일(토)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한국주산협회”가 주최한 2013년 전국 주산과 암산대회에 출전하여 초등부에서 금상 (소서현-호성초2), 동상 (소찬우-호성초3, 허무창-의왕초3, 이성재-모락초4, 황예인-호원초5)을 수상하였다. 2013년 전국 주산과 암산 대회를 위해 학원 및 초등 방과후학교 등 전국에서 참가한 516명의 청소년들로 대회장의 열기는 무더운 여름 만큼이나 뜨거운이 경쟁이 펼쳐졌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주산암산 프로그램 청소년들은 주1회 수업으로 절대적 연습량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꾸준히 연습하고 최선을 다한 결과 수상을 하게 되어 주위를 놀라게 하였다. 또한 주산암산대회 지도자 수상에서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주산암산 프로그램을 지도하고 있는 오혜련선생님께서 교육대상까지 수상하여 의왕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지도자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 하였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강수영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각종 국내대회에 참가하여 개인의 성취감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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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예산균형집행 최우수 기관에 선정!▲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가 예산균형집행을 가장 잘한 기관으로 명성을 날리게 됐다. 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시 단위 중 예산균형집행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전국 지자체와 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시는 정부가 제시한 목표액 2천306억원 대비 108.8%인 2천508억원을 집행해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일찍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균형집행추진단을 구성해 부진부서 원인분석을 통한 집행율 제고와 균형집행 추진보고회 정례화 등 예산균현집행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일자리 창출 등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대규모 예산을 최우선 적으로 집행해왔다. 또한 예산운영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경상적 경비를 동결한 대신 일반수용비를 전년 대비해 16.5%를 절감해 편성했으며, 행사성 경비를 절감하면서 세입을 증대시키는데 주력해오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불필요한 예산을 최대한 줄이는 대신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기에 집중 투입했고, 연말에 예산집행이 집중되거나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신뢰받는 시정운영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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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마을만들기” 드디어 일냈다.▲ 지역경제활성화 우수사례 대회 수원시가 자체 공무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시책 발굴 및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제18회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인 “마을만들기”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전행정부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단체장 및 경제관련 공무원, 연구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에서 최근 2년 동안 추진한 일자리창출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창조경제, 민생 경제지원 등 지역경제활성화와 관련한 우수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시?군?구 단체장 등이 직접 발표하는 등 열띤 경쟁을 펼쳤다. 평가결과 총 17개 시?도의 우수사례 발표과제중 경기도 대표 수원시가 지역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인 “마을만들기”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원시는 이번 대회에서 ‘골목에서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이웃과 함께해서 더 행복한 수원마을르네상스 이야기, “조원1동 대추동이 문화마을”의 3년간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수원형 마을만들기의 롤모델인 마돈나 돈가스나눔터를 통해 마을에서 시작되는 골목경제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조원1동 주민들은 대추동이 작은도서관 운영, 다람쥐공원 조성, 마을음악회, 마돈나 돈가스 사회적 기업 운영 등을 통해 공동체를 활성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다문화 여성일자리 창출, 소외계층돕기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켰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그동안 수원시에서는 마을공동체 회복과 마을환경을 새롭게 조성하는 지역형마을르네상스를 구축해왔고 지금은 수원만의 창조성과 독특함이 가미된 수원형 마을르네상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최근 3년간 300여건에 달하는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마을학교?도시대학, 맞춤형 르네상스교육 등을 다양하게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근린자치 시대를 대비해 주민스스로 마을의 정체성을 찾고 동별 마을계획을 전국 최초로 수립하고 실행하는 ‘마을계획단’을 운영해 자치시대의 새 지평을 열어 간다는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가 마을만들기를 추진한 지 3년이 되고 있는 시점에 그동안 추진해온 마을만들기의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마을만들기의 메카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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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미래에 대한 씨앗을 뿌리다!황은성 안성시장이 교육분야 핵심 공약사항으로 2011년 3월 출연, 구성한 (재)안성시민장학회의 ‘2013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 5월 30일(목) 안성시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3회째를 맞이한 장학증서 수여식은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이동재 시의회 의장, 김영신 교육장, 장학회 이사회, 학교장 및 장학생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3 안성 시민 장학생은 총 434명으로, 관내 초?중?고 재학생, 관내 주소지 대학생 등의 신청자 중 학업성적, 생활기록, 특기 적성 등을 고루 평가해 공명정대하게 선정됐으며, 장학금 지원금액은 총 4억 3백만원으로 2012년 22,530만원보다 약 1.8배 확대됐다. 수여식에서는 서운면 유필란씨가 용돈을 모아 저축한 후원금 1천만원을 장학회에 전달했으며, 지역인재 육성과 시민 장학금 확충에 기여한 모범 장학 회원 3명(KCC 명예회장 정상영, 참맛 대표 조병철, 덕산실업 대표 이범진)에게 안성시장 감사패가 수여됐다. 안성시는 현재까지 총 63억 1천 8백만원을 시민장학회에 출연해 장학사업 기반을 조성하였고, 시민?기관?단체?기업의 성원에 힘입어 2013년 5월말 현재 약 13억 8천 7백만원의 후원금을 적립해, 3년간 814명에게 666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장학생 선발은 매년 3~5월에 공고, 접수, 심사를 통해 확정된다. 진학?성적우수?발전?특기 등 다양한 분야별 선발 기준을 마련해 교과목 우수 학생 이외에도 꿈을 가지고 정진하는 모든 관내 청소년에게 문을 열어 놓고 있으며, 올해부터 접수처를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까지 확대해 주민 편의를 증진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무궁한 잠재력과 비전을 가진 장학생 여러분이 안성 미래의 씨앗이며, 학생과 시민이 행복한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안성시 백년지대계의 목표를 강력히 밝혔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안성시민장학회의 상세한 장학사업 일정과 후원 내역은 장학회 홈페이지(http://www.ascsf.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창의력과 인성을 겸비한 균형적 지역 인재의 산실 (재)안성시민 장학회의 계속적인 성장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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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영예.25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시상식, 스마트경영 부문 수상. 안양시가 스마트창조 도시로서의 명성을 또 한 번 드높였다. 안양시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25일 오전(10:40∼13:00)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2013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시상식에서 스마트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은 탁월한 리더십과 창의적 마인드로 조직을 잘 이끌어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산업경제 분야에 족적을 남긴 CEO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최 시장은 스마트콘텐츠 산업 등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매진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따라서 이날의 쾌거는 최 시장 개인은 물론, 스마트창조 도시를 표방하는 안양시의 명예도 함께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 최대호_안양시상_최고경영자상_수상 안양시는 2010년 7월 취임한 최 시장의 혁신적 마인드를 발판 삼아 침체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미래 고부가가치가 유력시 되는 분야로 스마트콘텐츠 산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구 대한전선 부지에 들어서는 평촌스마트스퀘어, 관양동 재개발지역에 조성되는 관양스마트타운, KTX(광명역사) 역세권에 신설되는 석수스마트타운 등 3개 지역 도시첨단산업단지를 무리 없이 조성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콘텐츠 산업은 기초지자체가 정부 측에 먼저 제안해 채택된 분야로는 전국 최초의 사례가 되며, 미래 국가주력산업이 유력시 되고 있다. 이와 함께 3개소 도시첨단산업단지는 현재 입주가 확정된 많은 우량기업들이 모두 들어설 경우 고용창출 8만7천여 명과 생산유발효과 7조6천여억 원 등 큰 부가가치가 예상되며, 925억 원에 이르는 지방세 수익도 가져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 시장은 자신을 믿고 따라준 공직자와 성원을 보내준 안양시민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우리나라 스마트콘텐츠 산업을 주도하고 안양지역경제에 신 성장 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