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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기술’의 향연… 미래전장이 눈앞에 펼쳐진다▲ 방위사업청 [광교저널] 방위사업청은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 코엑스(E홀)에서 ‘2017 국방과학기술대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국내·외 민간 최신 기술과 국방기술의 융합을 통해 미래 방위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방 중소·벤처 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국방과학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주요 행사로는 △4차 산업 관련 국방 신기술 아이디어와 논문을 소개하는 융합 신기술 경진대회,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는 창업 경진대회, △국방 분야에 적용 가능한 민간기술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국방벤처 경진대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3개 경진대회의 총 상금은 약 1억 5천만 원으로 각 대회별 전문 심사위원이 최종 평가해 순위를 선정한다.또한, 국방 신기술 소개회를 통해 국내 벤처·중소기업의 기술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국방과학연구소의 핵심기술과제 연구성과 발표회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이외에도 행사기간 중 방사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이 공동으로 방위사업 종합홍보관을 운영해 민간과 군의 기술협력 성과물 등을 전시한다. 방위산업 제품 전시와 관련 기술 상담을 위해 국내·외 산학연 총 32곳의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하는 홍보기획전도 마련했다.일반국민도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밀리터리 페스티벌도 함께 열린다. 특히,‘DAPA 로봇 경연‘은 로봇병사들의 각개전투와 폭발물 제거 미션을 수행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초등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도 주어진다. 로봇경연은 그동안 국제 군사과학기술 경진대회에서 진행돼 온 인기 경연대회로 해마다 참가율이 증가되고 있으며, 작년에는 인천 대정초등학교 곽찬우군 등 2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외 밀리터리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체험, T-50제작 관련 과학원리 체험과 가족이 함께 제작할 수 있는 우수 무기체계 프라모델 체험전, 감시 정찰 미션 수행의 드론체험 등 다채로운 참여행사가 열린다. 문승욱 방사청 차장(청장 직무대리)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첨단 국방 과학기술의 기술교류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새정부 출범에 맞추어 방사청은 국방 핵심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산학연과의 긴밀한 협력 아래 방위산업 일자리 창출과 국민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방 과학기술 대제전 참관은 현장등록(무료)이 가능하며, 발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및 기타 분야별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http://www.dapa-fair2017.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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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줄여 환경 보호하는‘녹색건축물’공모▲ 국토교통부 [광교저널]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건축물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녹색건축을 적극 실현한 우수 건축물을 발굴·시상하는 ‘2017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이하 녹색건축대전)을 개최하고 우수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녹색건축대전은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및 녹색건축 관련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에너지 이용 효율을 고려한 패시브디자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거나 신·재생에너지의 사용비율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해 사용승인을 득한 건축물(리모델링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녹색건축대전 참가신청은 오는 24일부터 9월 8일까지이며, 작품접수기간은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이다. 참가자는 주거부문, 업무 및 공공부문, 상업부문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응모작품을 제출한다. 응모작품에 대한 서면심사와 현장실사 결과 모범 사례로 선정된 건축물의 설계자·시공자·건축주에 대한 시상식, 우수사례 발표회, 전시회 등은 ‘2017 대한민국 녹색건축한마당‘ 행사와 연계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선정된 10개 작품에 대해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상(대상, 상금 500만원)과 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최우수상 3점, 상금 각 300만원), 후원 기관장상(우수상 6점, 상금 각 10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국가건축정책위원회 관계자는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의 심화로 녹색건축의 중요성이 날로 더해지는 현실에서 이번 녹색건축대전으로 국민들과 함께 모범적인 녹색건축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녹색건축의 조기정착과 관련기술의 연구개발 촉진 및 저변 확대가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아울러,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녹색건축물 조성 촉진 시책의 일환으로 녹색건축 발전에 기여한 녹색건축 유공자도 선정해 시상할 계획” 이라며 “그동안 녹색건축 정책, 기술 및 시장 활성화에 탁월한 성과를 낸 관계 기업·기관 및 전문가 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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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미 식품 수출업체를 위한 미국 식품안전현대화법 및 식품안전계획 설명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광교저널] 농림축산식품부는 對미 식품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미국 식품안전현대화법 대응방안을 제시하고자 7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식품안전현대화법 및 식품안전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 설명회는 미국에 식품을 수출하기 위해 꼭 이해해야 되는 미국 식품안전현대화법에 대한 식품 수출업체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우리 식품업체들이 준비해야 하는 사항들을 정리하기 위해 동 미국 식품안전화현대화법 개요와 식품안전계획 가이드라인 설명 등으로 구성된다. 미국 정부는 2011년 1월 4일 ‘사전 예방을 통한 식품 공급 안전성 및 국민건강 보호’를 목적으로 식품안전현대화법(이하, FSMA)을 제정·발효했고 對미 식품 수출업체는 미국에 식품을 수출하기 위해 이 법에 따른 각종 준비가 필요하게 됐다. FDA는 이 법에 근거, 미국으로 수출하는 모든 식품시설에 법에서 요구하는 식품안전시스템을 구비하도록 강제하고 위해요소가 있거나 의심되는 식품에 대해서는 리콜조치를 취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 또한 對미 식품 수출업체에는 ‘위해요소 분석에 기반한 예방관리’가 포함된 식품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문서화된 식품안전계획서를 작성할 의무가 발생하게 됐다. 이 식품안전계획은 반드시 서면으로 작성되고 실행 및 기록돼야 하며, 자격을 갖춘 식품예방관리전문가(PCQI, Preventive Control Qualified Individual)에 의해 검토돼야 한다. 식품안전계획에는 위해요소 분석을 통해 사전 예방관리 가능 항목에 따라 ‘공정 예방관리’, ‘알레르기 유발물질 예방관리’, ‘위생 예방관리’, ‘공급망 예방관리’로 나누어진다. 이 각각의 예방관리에는 ‘모니터링’, ‘시정조치’ 및 ‘검증’의 단계가 포함돼야 하며, ‘회수계획’을 세워 식품안전에 문제가 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조치 가능하도록 작성해야 한다. 이와 같이 FSMA에 대응해 미국에 식품 수출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對미 식품 수출업체들의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대응해 농식품부는 지난 4월, 한국식품연구원을 “해외식품인증지원센터”로 지정하고 對미 식품 수출업체들의 FSMA 이해도 제고 및 식품안전계획 문서작성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왔다. 농식품부는 미국시장에 수출하고 있거나 수출을 계획 중인 식품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금번 설명회를 통해 對미 수출품목 중 중소기업 생산비중이 높은 김치류의 식품안전계획 가이드라인을 우선적으로 제시해 우리 업체들이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준비했다. 향후에는 장류, 면류 등 주요 수출 품목을 대상으로 우리 식품업체들이 안심하고 수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설명회 개최 등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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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세계한국어교육자 대회 개막식 개최▲ 교육부 [광교저널] 전 세계 곳곳에서 현지 외국인과 재외동포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한국어 교육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교육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코엑스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해외 한국어 교육자, 국내 한국어교육관계자 등 4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한국어교육자 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는 한국어 교육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세계 속의 한국어가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부처가 힘을 모아 노력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이 연수는 해외 한국어 교육자 및 교육행정가를 초청해 한국어 교수법, 한국어 발음 강의 및 한국 문화 체험 등을 통해 한국어 교수 역량을 강화하고 긍정적 한국관 배양하고자 하는 것으로, 그간 교육부·외교부·문체부에서는 초청 대상별로 개별적으로 국내 초청 연수를 시행해 왔으나, 올해에는 뜻을 모아 공동 개최하고 연수기간 중 이틀은 공동연수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연수에서 해외 정규학교의 한국어 교사뿐만 아니라 한글학교 선생님 및 세종학당 교원들이 참가해 한국어 교사로서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대회는 18일 오전 10시부터 국악 명인 김덕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이끄는 공연단의 축하 공연이 펼쳐지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소설 ‘남한산성’의 저자 김훈 작가가 ‘한민족과 한국어’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오후에 진행되는 문화포럼에서는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보유한 방송인 서경석,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의 사회로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 등과 함께 ‘나의 한국어, 한국어 선생님’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마련한다. 이어 고려대학교 허태균 교수와 최태성 별별한국사 연구소장이 각각 심리학과 역사적 관점에서 한국어를 돌아보는 특별 강의를 들려준다. 대회 2일 차인 19일에는 해외 정규학교, 한글학교, 세종학당 등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교원들이 함께하는 공동 연수를 진행한다.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발음교육 ▲의사소통 과제 및 단원구성 ▲한국어 어문규범 바로알기 ▲놀이로 알아보는 한국의 문화예술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자료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현장에서의 경험과 교육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자신들의 교육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갖는다. 대회 3일차부터는 기관별 맞춤연수를 시행하고, 연수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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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핵심, 국내외 ‘지식재산권‘ 한자리에▲ 특허청 [광교저널]특허청은 오는 11월 30일부터 열리는 ‘2017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출품작 접수를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7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명·지식재산 통합 전시회로,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서울국제발명전시회‘ 및 ‘상표ㆍ디자인권전‘등으로 구성되며, 약 400여점의 발명품이 전시되는 국내 최고의 지식재산 전시회이다.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는 7개 분야, 100여점의 국내 대표 발명품에 대한 시상과 함께 전시가 이루어진다. 출품작 접수는 7월 13일부터 8월 11일까지이며, 출품대상 발명은 학생과 외국인을 제외한 특허, 실용신안을 출원 또는 등록한 권리자와 그 승계인의 발명품(기술 포함)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발명품 전시회로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세계 각국에서 출품된 발명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우수한 발명품을 가리는 경연의 장으로, 7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출품작을 접수 받는다. 작년에 열린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는 전 세계 31개국 총 643점의 독창적인 발명품이 전시됐다. 국내·외에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으로 출원 중이거나 등록된 권리를 보유한 대학생 이상의 일반인 또는 기업이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올해 12번째로 개최되는 ‘상표·디자인권전‘은 우수 상표ㆍ디자인권 공모전을 통해 기업의 중요 자산인 우수 브랜드 및 디자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공모전 출품작 접수는 7월 13일부터 8월 21일까지이다. 참가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최근 5년 이내에 특허청에 등록된 참신하고 독창성 있는 ‘상표’나 ‘서비스표’ 또는 ‘디자인‘ 권리자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2017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 출품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기업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를 통해 참가신청서와 출품물 설명요약서 등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출품인 1인 또는 기업 1개사 당 출품 가능한 발명품은 최대 3점 이내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진흥실(02-3459-2950, 2850, 279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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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어린이스포츠박람회 참가사 모집, 참가혜택 다양▲ 어린이스포츠박람회 포스터 [광교저널] 대한민국어린이스포츠박람회 사무국은 ‘2017대한민국어린이스포츠박람회’에 참가할 국내 스포츠 관련 산업기업을 오는 8월31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2017대한민국어린이스포츠박람회’는 평창동계올림픽을 100일 앞두고 열리는 스포츠 분야의 가장 큰 행사로 동계 올림픽 관련 스포츠 종목과 생활체육 종목이 총 망라 된다.사무국은 올해의 경우 첫 행사인 만큼 스포츠관련 산업의 내수시장 활성화와 관련 시장 정보제공을 위해 바이어미팅, 단체관람 유치, 미디어 홍보, 온라인 홍보, 언론홍보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행사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며, 참가희망업체는 공식 홈페이지(kidssportsfair.com )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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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콘텐츠, 국내 최대 규모의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 <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 콘텐츠인 3D 애니메이션 ‘보물기사단’ (제작사 : 백상) > [광교저널] 충남도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충남 소재 콘텐츠 기업들과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충남 콘텐츠 기업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뽀로로, 로보카 폴리, 또봇 등의 유명 캐릭터들과 지역기업이 개발한 캐릭터들이 나란히 서게 된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B2B 및 B2C 콘텐츠 마켓으로 1,128개 부스에 28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10만 명 이상의 일반 참가자와 약 3천 명의 국내외 바이어들이 박람회를 찾는 것으로 유명하다. 충남 기업관은 유아를 대상으로 제작된 성교육 콘텐츠인 ‘아름알음 우리아이 성교육’의 (주)고양이뿔, 한국의 사막으로 불리는 태안 신두리해안사구 마을에 살고 있는 모래요정 모두리와 그의 친구들을 소개하는 모두리팸 개발사 (주)큐브컴 등으로 이루어진다. 충남 콘텐츠들의 부대행사 참가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고마곰과 공주’ 캐릭터 사업과 VR 및 게임 사업을 펼치는 레이징덕(주)은 인기 캐릭터 퍼레이드 행사에 베리바나멜 마시께따와 보물기사단 등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등 2D∼4D 애니메이션에 전문성을 갖춘 (주)백상은 바이어 상담회에 참가한다. 한글을 활용한 에듀 콘텐츠인 펀트 개발사 (주)아토이는 충남 대표로 스타트업 오디션 참가와 동시에 메인 무대에서 펀트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며, 애니메이션 및 모바일 콘텐츠 기획·제작사인 스튜디오 마법사는 창작 애니메이션 ‘리턴 투 스페이스’를 출품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2017 Knock 콘텐츠 투자유치 설명회에도 참가해 비즈매칭을 진행한다. 충남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의 인지도 상승과 국내외 시장 개척에 도움이 되도록 콘텐츠 마켓 참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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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국제유아교육전 현장 육아상담▲ 유아교육전 홍보 포스터 [광교저널]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7월 6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유교육전에 현장 육아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동심리 전문상담가가 서울시·자치구육아종합지원센터 부스에서 예약을 받아 현장에서 영유아 문제행동, 가정 내 문제, 양육스트레스 등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또,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현장에서 육아상담을 비롯해, 서울시의 보육정책과 육아종합지원센터 양육지원사업을 소개함으로써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우리동네의 꼼꼼한 육아정보와 양육상담을 받을 수 있는 ‘우리동네 보육반장’, 일시적으로 필요한 때만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 다양한 장난감을 빌려 사용할 수 있는 ‘장난감도서관’,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 등 부모가 알아두면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행사 첫날인 7월 6일에는 부모들이 다루기 어려워하는 울고 떼쓰는 자녀의 의사표현에 대한 해결책을 알아보는 부모교육이 진행된다. 강사는 아동심리상담 전문가 이영미 소장이 강의한다.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홈페이지(http://educare.sysforu.co.kr/educare_web.asp)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김혜정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서울시의 다양한 보육정책에 따라 양육지원사업을 운영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을 소개함으로써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며 “또한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육아스트레스나 유아의 문제행동 등에 대한 육아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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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어린이스포츠박람회 '금우글로벌스포츠' 참가 확정▲ 금우글로벌스포츠 부스참가 사진 [광교저널] 평창올림픽 D-day 100일을 앞두고 대한민국어린이스포츠박람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금우글로벌스포츠' 는 다양한 키즈 스포츠 용품 및 다양한 체험 행사를 무장하고 박람회 참가를 확정했다.금우 글로벌 스포츠의 경영이념은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 다. 최고의 상품을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디자인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도약을 꿈꾸고 있다.지난 2001년 바디아트를 시작으로 프로맥스, 키즈타임, 굿바디 등 자체 브랜드를 연이어 론칭한 금우글로벌스포츠는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매년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참여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바디아트의 경우 올 초부터 유럽 스포츠 시장의 메카인 독일 수출을 진행 중이고, 아시아 스포츠 중심 국가인 중국과 일본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향후 우리 나라 스포츠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일컬어지는 키즈 스포츠와 실버 스포츠 시장에도 적극 도전할 예정이다.김종우 금우글로벌스포츠 대표는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리복, 미즈노, 아식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 라고 전했다.㈜금우글로벌스포츠는 1998년 8월 금우상사로 시작해 현재까지 국내 스포츠 용품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Runnerboy, BodyArt, ProMax, kidstime의 자사 브랜드로 최고의 상품을 개발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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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여름 관광지 ‘전주한옥마을’ 선정▲ 전주시 [광교저널] 국민들이 선호하는 여름철 국내 인기 관광지로 전주한옥마을이 선정됐다. 전주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와 SKT가 공동으로 티맵(T map) 여행관련 목적지 검색량을 기준으로 광역지자체별 국민들이 선호하는 ‘여름철(7∼8월) 관광지 TOP 20위’를 조사한 결과 전주한옥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티맵의 2014년부터 2016년까지 SKT 관광 관련 검색량 94만9135건(최종 목적지 설정 수 기준)으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 전주한옥마을과 함께 전남 죽녹원, 부산 해동 용궁사, 대구 서문시장, 인천 전등사,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펭귄마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울산 장생포고래박물관과 대왕암공원, 세종호수공원, 경기 헤이리아트밸리, 강원 속초해변과 관광수산시장, 충북 도담삼봉, 충남 꽃지해수욕장, 경북 국립 경주박물관과 불국사, 경남 통영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제주 협제해별, 서울 코엑스와 남산타워가 광역지자체별로 1위를 차지했다. ‘인기있는 기초지자체로는 전주시를 비롯해 군산시, 부산 해운대구, 태안군, 단양군, 거제시, 통영시, 여수시, 경주시, 서귀포시, 양평군, 속초시, 강화군 등이 인기 관광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전주한옥마을은 지난해에도 삼국지 T맵과 맵피, 카카오내비 등이 조사한 여름 휴가철 최고의 여행지 검색순위에서 전주한옥마을이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5월 가정의 달에는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 ‘맵피’가 조사한 검색어 순위에서 가족과 함께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로 전주한옥마을이 1위에 올랐으며, 2015년에는 인터넷 소셜커머스 기업인 ‘쿠팡’이 조사한 여름 휴가철 선호도에서 전주한옥마을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전주한옥마을이 네비게이션 여름 관광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은 한국적 전통문화를 간직한 전주가 가족과 연인들의 재미있는 관광목적지로 이미지를 굳게 자리했기 때문”이라며 “1000만명이 찾고 있는 전주한옥마을과 덕진공원, 편백나무숲, 동물원 등을 연계한 힐링여행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