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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김영희, ‘SW코딩메이커강사 양성과정’을 마치고[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10일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의 SW코딩메이커강사 양성과정에서 김영희(49세 여)씨는 1기 대표를 역임하며 외 70명의 교육생들은 교육을 모두 무사히 마쳤다. 김 대표는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심화과정은 우리가 스스로 해야 한다며 스터디모임을 만들었다. 김 대표는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이 무료로 코딩메이커과정을 개설한 목적은 2가지가 있다.고 주장하며 ‘SW코딩메이커강사 양성과정’을 마치고 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냈다. 이하는 김 대표의 칼럼 전문이다. 첫째, 이 교육수료후 직업을 창출해 내는 것이다. 둘째, 내년부터 의무화되는 코딩교육에 양질의 강사투입이다. 이 목적은 수강생들의 목적과도 부합한다. 우리는 진흥원에서 코딩메이커과정을 무료로 수강했다. 그러나 이 과정은 말 그대로 기본과정이다. 교육이 끝났다고 바로 직업으로 연결되기에는 한계가 있다. ▲ 2017년 SW코딩메이커강 양성과정 1기 김영희 대표는 경단녀시절 아이들만을 위한 엄마로 살아왔다.<사진> 경단녀 시절 김영희 대표의 모습 ▲ SW코딩메이커강사 양성과정을 마치고 당당해진 1기 김영희 대표의 모습 그래서 직업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유감스럽게도 교육만 받고 끝나는 것이다. 기본과정을 진흥원에서 받았으니 심화과정은 우리 스스로 해야 한다. 마침 진흥원 박재신 원장도 수료식후 간담회에서 스터디모임에 적극 환영한다며 우리가 요청하면 장소와 스팟으로 교육도 고려해 본다고 말했다. 우리 스터디모임에는 3가지 이뤄야 할 목적을 가지고 출발한다. 첫째, 후배양성이다. 오는 2018년도 코딩메이커 2기 과정이 열린다. 2기가 수료하면 스터디모임에 들어와 실력을 쌓고 직업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SW코딩메이커강사 양성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에서 스터디모임과 박재신 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둘째, 사회환원이다. 컴퓨터코딩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한글과 같다. 모르면 문맹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청소년과 사회취약계층 등 우리가 가르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봉사할 계획이다. 셋째, 선한영향력이다. 우리의 작은 씨앗이 주고 받고 나눔으로써 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원한다.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엄마로서 이 시대의 어른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어른다운 어른의 역할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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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송파구, 가을맞이 '빛의거리축제' 개최한다▲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27~29일까지 3일간 방이시장에서 ‘가을맞이 빛의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27~29일까지 3일간 방이시장에서 ‘가을맞이 빛의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는 방이시장 일대를 대상으로 시행한 <관광 명소화 빛의 거리 조성> 완공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행사이다. 방이시장 (백제고분로48길 41일대) 은 3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송파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송파구민들의 사랑 뿐 아니라 올림픽공원,석촌호수 등과 가까워 관광객들도 즐겨찾는 송파의 명소이다. 구는 지난 7월부터 주민들의 편의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방이시장을 중심으로 빛의 거리 조성 사업을 진행 한 바 있다. 이에 방이시장 내 450m 건물 사이에 LED조명 조형물 설치와 동·서문 입구 조형물 상단에 풀컬러 전광판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축제는 빛의 거리 조성 완공에 따라 더 깨끗하고 밝아진 방이시장을 널리 알리고 인근 주민들과 기쁨을 나누기 위해 특별히 기획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공동 마케팅 사업과 연계해 각종 축하공연과 세일행사, 풍물시장 등 특색 행사로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이시장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지켜 온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도 준비 중이다. 27일에는 ‘나는 가수다’ 노래자랑과 ‘춤 즉석 이벤트’를 열어 참여한 주민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고객을 대상으로 TV, 컴퓨터, 그릇세트 등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가을맞이 빛의 거리 축제로 시장을 찾는 고객들은 가을을 맞아 문화공연, 경품이벤트, 특가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기고 전통시장은 활력을 되찾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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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디지털도서관 DVD‧음반도 대출해준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금까지 대출을 하지 않았던 처인구 삼가동 디지털정보도서관의 DVD와 음반도 일반 도서와 마찬가지로 대출을 시작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금까지 대출을 하지 않았던 처인구 삼가동 디지털정보도서관의 DVD와 음반도 일반 도서와 마찬가지로 대출을 시작했다. 9일 시에 따르면 현재 디지털정보도서관에는 영화‧EBS교양다큐‧애니메이션 등 DVD 9,515점, 가요·팝·클래식 등 음반 3,602점 등 총 1만3,117점을 소장하고 있다. 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1인 2점씩 7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해당 자료는 도서 대출권수(1인 7권씩 14일간)에 포함된다. 지난 2007년 문화예술원내 개관한 디지털정보도서관에는 이외에도 도서 1만240권과 전자책‧오디오북이 있다. 전자책‧오디오북은 도서관 내에서와 스마트폰 앱‧개인용 컴퓨터로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의 여가 활용과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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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영덕동‘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ICT 산업 관련 소규모 기업이 몰려 있는 기흥구 영덕동 일대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전자부품 관련‘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돼 관련 소공인들이 공동 인프라 지원과 금융혜택을 받게 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ICT 산업 관련 소규모 기업이 몰려 있는 기흥구 영덕동 일대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전자부품 관련‘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돼 관련 소공인들이 공동 인프라 지원과 금융혜택을 받게 됐다. 지난 27일 시에 따르면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란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같은 업종의 소공인(10명 미만 종사자수를 보유한 제조업체) 수가 40개 이상인 곳에 대해 시‧도의 신청에 따라 검증‧평가를 거쳐 지정되는 지역을 말한다. 현재 국내에는 총 7곳의 소공인 집적지구가 지정돼 있으며 이번에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전자부품), 양주시 남면(섬유제조) 등 4곳이 추가돼 총 11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경기도에서는 지난달 지정된 시흥시 대야‧신천동(기계금속)에 이어 양주시와 함께 두 번째다. 집적지구로 지정되면 공동 시설 인프라 구축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업체들은 소공인특화자금(최대 5억원 한도 융자) 이용시 금리우대 혜택, 판로개척(최대 2천만원)‧연구개발(최대 5천만원) 등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청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된 영덕동 일대는 흥덕IT밸리, 흥덕U타워 등의 첨단지식산업센터에 전자부품‧컴퓨터‧영상,통신장비 등 ICT산업관련 업체 205곳이 입주해 있다. 또 인근 기흥구 영덕동 산 101-3일대 7만2천여㎡ 부지에 기흥힉스U타워가 조성되고 있어 향후 ICT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면 이 일대가 ICT 산업관련 소공인들의 거점지역으로 거듭날 가능성도 높다. 시는 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된 영덕동 흥덕IT밸리 내에 국도비 포함 23억여원을 확보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개발실, 교육실, 회의실 등의 시설 인프라와 시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3D 프린터 등의 공동 장비를 구축키로 했다. 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내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통해 기술역량강화교육 등의 활성화 사업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문래소공인특화지원센터(기계‧금속), 구로디지털산업단지(IT), 강남TIPS타운(창업) 등 연관업종 집적지구와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소공인 혁신생산 벨트’를 구축해 소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찬민 시장은“소공인 집적지구 지정으로 지구 내 ICT관련 소공인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고 성장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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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찬민, 두번째 스쿨미팅은 제일초에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12일 처인구 양지면 제일초등학교에서 학교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스쿨미팅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12일 처인구 양지면 제일초등학교에서 학교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스쿨미팅을 가졌다. 내실있는 교육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하는 정 시장의 스쿨미팅은 지난 6월23일 포곡중학교에 이어 두 번째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30여명의 학생‧학부모‧교직원 등은 노후한 학교시설에 대한 개선을 집중 건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하나뿐인 다목적실에서 급식과 체육활동, 각종 행사들이 모두 진행되고 있어 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별도의 급식실과 체육관 건립이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42번 국도에서 학교 정문까지 차도만 있어 학생들이 안전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안전한 통학로 개설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정 시장은 “급식실을 최대한 빨리 조치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환경을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통학로 개설 요청에 대해서는“학생들의 통학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담당부서에서도 빠른 시일 내 안전한 통학로를 개설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학부모들에게 “채무를 갚은 용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챙기는 분야가 교육”이라며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통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코딩교육 등 소프트웨어 교육환경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생들도 “학교 주변이나 마을에 가로등이 부족한데 늘려달라”거나 “운동장 놀이터에 펀치볼 등 낡은 놀이시설을 교체하거나 새로 늘려달라”는 요청을 했다. 이에 대해 정 시장은 “학교 진입로부터 가로등이 설치되도록 담당부서에 조치하겠다”고 했고 “야외 신체활동에 필요한 안전한 놀이시설을 갖추도록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 학교 임태재 교장은 “시장께서 직접 학교를 찾아와 학생‧학부모들과 대화를 나눠줘 큰 힘이 됐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배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후한 시설의 개보수와 시설 신축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올해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2014년 대비 7배가 넘는 1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정도로 챙기고 있다”며 “교육예산은 미래를 위한 투자인 만큼 앞으로 더 늘려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간담회에 앞서 정 시장은 2층 과학실에서 용인시의 꿈이룸 미래학교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소프트웨어(SW) 분야 코딩 수업 현장을 참관하고 학생들과 함께 컴퓨터 프로그래밍 과정을 실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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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자체 최초, 사물인터넷 여름방학캠프 ‘성료’▲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사장 정찬민, 이하 진흥원)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사물인터넷(IoT) 인재 육성을 위해 여름방학 동안 개최한 ‘2017 사물인터넷 여름방학캠프’를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2018년 중·고등학교 및 2019년 초등학교의 SW교육이 필수 과목으로 지정·의무화됨에 따라 사물인터넷 교육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던 이번 2017 사물인터넷 여름캠프는 총 210명, 105개 팀을 선정해 제품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과정의 SW코딩교육 실시했다. 지난 7일 춤추는 왕눈이 로봇 제작교육을 시작으로 캐릭보드 무드등 만들기, 레고 마인드 스톰, 아이팝콘 액션코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1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했다. 2015년부터 방학 때마다 개최된 본 캠프는 학생과 학부모가 한 팀이 돼 제품 설계부터 완성까지의 전 단계를 함께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융합적 사고도 높이고 가족 간 유대감도 높일 수 있다는 면에서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홍예환(이동초, 4학년) 학부모 임정애(37세 여)씨는 “예환이가 캠프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어려서 부터 컴퓨터에 관심을 갖으면서 프로그래밍에 빠지게 됐다”며“지난 6월 진흥원에서 실시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접수하면서 진흥원에서 아이들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 이동초 4학년 홍예환(이동초 4학년), 홍예담(이동초 1학년)남매와 학부모 임정애(37세 여)씨가 신중하게 춤추는 왕눈이 로봇을 제작하고 있다. ▲ 김혜영센터장이 수료증을 보이며 설명하고 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는 이날 수료증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모두 수여했다. 또한“예환이는 혼자 관심이 많다 보니 도서관에서 앱 인벤터나 프로그래밍 책을 빌려와 혼자 독학을 하다보니 체계 없이 정리 안 되는 지식이 많아지는 것 같아 늘 걱정였다”며 “정말 좋아하고 잘하는 아이들이 학년에 상관없이 많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박재신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이 수료식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실시한 사물인터넷 방학캠프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다 많은 미래인재들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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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공인 위한 특화교육과정 운영키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은 관내 전자․통신 등의 제조분야 소공인들의 경영 능력 향상을 위해 자금조달, SNS마케팅 등의 특화교육과정을 운영키로 하고 오는 1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은 관내 전자․통신 등의 제조분야 소공인들의 경영 능력 향상을 위해 자금조달, SNS마케팅 등의 특화교육과정을 운영키로 하고 오는 1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의 강의로 총 24회로 운영되며 오는 8월 16일부터 ~ 9월 21일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흥덕IT밸리 12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재비와 수강료는 무료다. 진흥원 관계자는“교육 과정은 국도비 자금조달 및 운영과 자사별 맞춤형 SNS플랫폼 개발․활용 전략 과정 등 2개 분야로 나눠 자금조달기본개념, 투자유치실무, 특허금융, 정부자금, 사업계획서 작성, 페이스북․블로그․카카오스토리 등의 소셜네트워크 활용을 통한 마케팅․홍보, 클라우드 활용 등의 실무 강의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또한“신청 대상은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통신 등의 제조업에 종사하는 관내 소공인 대표 및 임직원으로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ip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dhkim@dipa.or.kr)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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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 전자계약 8월 1일 전면시행▲ 전라북도 [광교저널]전북도는 올해 8월 1일부터 ‘부동산 거래 전자계약‘을 전면시행 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거래 전자계약 시스템‘은 종이계약서 및 인감 없이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간편하게 거래를 체결하고, 실거래 신고 및 확정일자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이다.부동산 전자계약은 기존의 부동산거래 절차와 동일하며, 종이로 작성하던 거래계약서만 컴퓨터,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을 사용해 작성하는 것으로 이 경우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실거래 신고 및 확정일자가 자동 처리되므로 별도로 행정기관을 방문, 신고할 필요가 없다.부동산 거래 전자계약 시스템을 활용 계약을 체결 했을 경우, 전세권설정 등기 및 소유권이전등기에 따른 등기수수료를 30%정도를 절감 할 수 있으며,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등의 첨부물이 생략되고, 은행 대출시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도 있다. 또한,‘부동산 거래 전자계약 시스템‘은 계약서 위·변조 및 부실한 확인 설명을 방지하고, 무자격·무등록자의 불법중개행위를 차단하고 공인중개사 및 거래당사자의 신분 확인을 철저히 하며, 개인정보 암호화로 안심거래를 지원할 수 있다.전북도는 전면 시행 초기 우려되는 부동산 거래 전자계약 혼란 최소화를 위해 도내 개업공인중개사 및 중개인, 중개법인, 소속공인중개사 3,171명을 대상으로 7월 24일 도청 공연장(3층)에서 ‘부동산 거래 전자시스템‘ 활용 교육을 한다.상기 부동산 거래 전자계약 시스템 교육은 전라북도 주최하고 국토부주관으로 설명하고, 이날 교육장소 앞에서는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에서 공인인증서 접수를 위한 안내데스크를 설치, 당일 가입신청 및 공인인증서 발급 등을 간략한 절차에 의해 신청이 가능하다.당일 전자교육시스템 교육은 관심 있는 전라북도 소재 개업공인중개사, 중개인, 중개법인과 소속공인중개사는 7월24일 전라북도청 3층 공연장에 오면 된다고 한다. 공인인증서 발급 신청을 위해서는 사업자 등록증 사본과 신분증(본인확인)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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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 전자계약으로 편리해진다▲ 전라남도 [광교저널]전라남도는 기존의 종이 계약서 대신 전자계약서를 사용, 편리하게 부동산을 거래하는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을 오는 8월부터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컴퓨터로 접속해 온라인상에서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제적이고, 편리하며, 안전하게 거래될 것으로 기대된다.부동산전자계약서를 사용하는 매수자에게는 등기수수료 30% 할인과 다양한 대출금리 혜택이 주어진다.KB국민·우리·신한은행 등의 금융기관은 주택 매매와 전세자금 대출금리에 대해 0.2%포인트 추가 인하 혜택을, 신한·우리카드의 경우는 5천만 원 내에서 최대 30% 신용대출 금리 할인을 각각 제공한다.또한 부동산 계약 신청서류를 간소화할 수 있어 이에 따른 문서 유통, 보관 등에 필요한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아울러 계약 시 관청에 등록된 개업공인중개사 여부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무등록 중개업자로부터 안전할 뿐만 아니라 공인전자문서센터에 전자계약서가 보관, 진본 확인이 보장되고 이중계약서 작성 등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특히 거래 당사자가 전자서명을 통해 계약이 체결되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실거래신고가 자동 처리되고, 주택임차인의 경우 주민센터 방문이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확정일자도 자동 처리되기 때문에 편리하다.윤영진 전라남도 토지관리과장은 “부동산전자계약시스템 교육을 19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과 20일 순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실시하는 등 전자거래 계약의 장점과 혜택을 도민과 개업공인중개사 등에게 집중 전파하는 등 빠른 시일 내 제도가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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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장애인 정보화교육 실시▲ 충주시 [광교저널]충주시가 컴퓨터나 스마트폰 관련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은 등록 장애인을 위해 오는 8월부터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들의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과 전문기능 습득을 통해 이들의 경제ㆍ신체ㆍ사회적 능력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기초&인터넷교육, 모바일(스마트폰)교육, 실용교육(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직능교육(자격증 준비)으로 구성됐으며, 주 1회 2시간씩 충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된다. 교육은 장애인의 개별 욕구 및 장애유형별 맞춤교육으로 진행되며, 충주시 거주 등록 장애인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을 희망하는 등록 장애인은 오는 21일까지 충주시장애인복지관이나 읍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내년부터 수화통역이 필요한 청각ㆍ언어장애인과 센스리더가 필요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화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서병열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정보화교육이 정보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정보활용 능력을 높이고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 기회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과 자기계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