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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 '유캔두잇 변수진 대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19일 관내 커피전문점 유캔두잇 변수진 대표가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변 대표는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어 끼니를 거르거나 도움이 절실한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읍에 따르면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결식 우려 아동들을 위한 반찬 지원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읍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가게 경영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도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준 유캔두잇 대표님과 관계자들께 고맙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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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주민단체서 취약계층 이웃에 선물꾸러미 전달 '훈훈'▲동백1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 취약계층 이웃에 다양한 생필품 전달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은 설을 맞아 주민단체서 취약계층 이웃에 다양한 생필품을 지난 5일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독거노인들이 풍요로운 설을 보내라는 의미로 떡국떡, 김, 과일이 들어있는 선물꾸러미 30개(150만원 상당)를 전했다. ▲동백라이온스클럽 취약계층에 생필품 기탁 앞서 지난 3일엔 동백라이온스클럽서 저소득 취약계층 45가구에 떡국떡과 김, 마스크로 구성된 130만원상당의 생필품 45박스를 기탁했다. 2일엔 ㈜365문화예술센터에서 직접 만든 수제캔들(80만원 상당)을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했다. 동 관계자는 “다양한 주민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고맙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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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생활폐기물 연료화 전처리시설 효과 톡톡!!▲삼척시청 전경(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2019년 9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처리시설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기존에 발생되는 생활폐기물 전량을 매립에 의존하고 있었으나, 2016년 3월 향토기업 ㈜삼표시멘트와 폐기물 자원순환 실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삼표시멘트에서는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처리시설 기계설비 설치에 20억 원을 투입, 2019년 9월 준공 후 삼척시에 기부 채납하여 1년간 운영한 결과가 괄목할 만하다. 전처리시설 운영 전 삼척쓰레기매립장에 매립된 생활폐기물량은 연간 10,773.99톤 였으나 전처리시설 운영 후 2,079.57톤으로 81%감량돼 생활쓰레기 처리비용 절감은 물론 생활폐기물 처분 분담금의 획기적 감소, 쓰레기매립장 사용기한 연장 등 1석 3~4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처리시설 운영 외에도 인공지능 캔·폐트병 회수로봇 설치 운영과 전국 최초 투명폐트병 고품질 재활용 협약을 추진하는 등 재활용 가능자원을 최대한 회수하고 자원화하기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처리란 가정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분리·선별해 기계적 파쇄·분쇄 과정을 거쳐 5센티미터 이하로 생산된 제품을 시멘트회사 부연료로 사용, 매립되던 폐기물을 자원화 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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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캔·페트병 넣기만 하면 돈으로.”▲시청 별관 주차장에 설치된 캔·페트병 회수 로봇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 관심 유도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 캔·페트병 회수 로봇을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인공지능 캔·페트병 회수 로봇은 캔과 페트병을 회수·선별하는 무인 회수기며, 빈 캔이나 페트병을 투입구에 넣으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인식해 선별한 후 압축해 보관한다. 이는 기존의 복잡한 재활용 체계를 단순화해 고순도의 재활용 자원을 얻음으로써 재활용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시작하기 버튼을 누른 후 내용물을 비우고 깨끗이 씻은 캔과 페트병을 투입구에 넣고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페트병 하나당 5점, 캔은 7점씩 포인트가 적립되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하루에 100개까지 투입이 제한된다. ▲캔 페트병 회수 인공지능 로봇 설치(정라동사무소) ▲캔 페트병 회수 인공지능 로봇 설치(홈플러스) 시는 본청 별관 주차장, 평생학습관, 정라동사무소, 홈플러스에 6대를 설치했으며 오는 7월 1일 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로 지중화 공사가 끝나는 대로 대학로공원에 2대를 추가 설치해 총 8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전국 최초로 순환자원교실 운영도 추진하고 있다. 학교나 단체 등에 재활용 교육을 제공하고, 재활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활용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장으로의 기능을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순환자원 물류센터로도 활용해 전국에 구축할 순환자원 유통망의 발판이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로 보상을 받는 경험이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로봇을 통해 시민들에게 재활용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적립된 포인트는 2000점 이상부터 수퍼빈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1점당 1원으로 계좌환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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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명실상부 대표 환경도시 위상 제고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강원도에서 주관한 재활용가능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재활용가능자원의 회수량과 품질을 높이고 회수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삼척시는 재활용가능자원의 회수실적과 재활용 체계 구축 노력도 등 모든 부문에서 고득점을 받아 강원도 18개 시·군 가운데 1위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삼척시는 환경부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주관의 전국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시는 재활용가능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재활용품 수집장려금 지급, 종이팩·화장지 교환사업, 자체 수집경진대회 등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분리배출 취약지역에 분리수거대를 확대 보급하고 찾아가는 재활용교실과 시정소식지, 전단지를 통한 시민의식 변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처리 시설 운영으로 과거 단순 매립됐던 생활폐기물을 고가치 연료로 자원화해 매립량을 90%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쉽게 버려지는 캔과 페트병의 회수율을 높이고 시민의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6월 시내 5개소에 인공지능 캔·페트병 회수 로봇 8대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환경분야 최고 권위의 그린시티(Green City) 선정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환경대상 본상 수상, 전국 저탄소 생활 경연대회 장관상 수상에 이어 재활용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 시군에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환경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캠페인 활동을 통한 시민의식 개선과 함께 보다 효율적인 분리배출 지원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선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러한 정책에는 반드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수반돼야 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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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재활용품 버리고 돈도 벌고!’[광교저널 강원.삼척/유현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재활용 가능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고 시민의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인공지능 캔‧페트병 회수 로봇설치를 추진한다. 인공지능(AI) 캔‧페트병 회수 로봇은 빈 캔이나 페트병을 투입구에 넣으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선별한 후 압축해 보관한다. 현재 재활용품 수거 체계에 따르면 캔은 고철과 함께, 페트병은 타 플라스틱과 함께 배출‧운반돼 여러 공정을 거쳐 분류‧재활용되는데, 이 과정에서 약품에 의한 훼손 등 오염으로 인해 재활용되는 비율과 품질이 낮아진다. 하지만 ‘인공지능 자원회수 로봇‘은 이러한 과정들을 축소함으로써 자원의 순도를 높여 고품질 재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시민들이 ’인공지능 자원회수 로봇’에 빈 캔과 라벨 및 뚜껑을 제거한 페트병을 투입구에 넣고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개수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되고 향후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해 손쉽게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인공지능 자원회수 로봇’을 오는 4월부터 시운전을 거친 후, 7월부터 8개소 내외로 시범운영에 돌입할 예정이고, 1년간의 운영 성과를 평가해 위치 및 대수를 조절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정착과 시민의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위해 시범운영을 계획 중”이라며 “재활용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 명품도시 삼척 건설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자원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재활용 가능자원 교환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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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더 나은 정치를 위한 투자, 정치후원금평창군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주무관 김주연 ‘정치’ 하면 가장 먼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아마 긍정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정치후원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역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긴 어려울 것 같다. 지금 당장 스마트폰을 들고 포털사이트에 접속해 메인에 걸려있는 정치 뉴스들을 한번 스캔해 보자. 과장을 좀 보태서 어지간한 연예계 소식들 보다 더 자극적인 소식들이 나란히 있을 것이다. 이렇듯 정치 자체가 자발적인 후원을 불러올 만큼 희망적이지 못하고 거기에 더해 정치후원금 그 자체의 부정한 사용까지 종종 보도되고 있으니, 거부감이 드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옷에 묻은 오물을 가만히 보고만 있다고 해서 혹은 눈을 돌려버린다고 해서 저절로 정화되지 않듯이 정치라는 옷에 묻은 부패라는 오물 또한 스스로 정화되지 않는다. 세제를 넣고 세탁을 하는 것처럼 정화를 위한 투자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신생정당의 아무개가 이제 막 정치에 뛰어든다고 생각해보자. 이 젊은 정치인이 얼마나 높은 이상을 가지고 있고 얼마나 청렴한지와는 관계없이 근본적으로 정치행위 그 자체를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물론 정당에서 당원들의 당비로 이를 충당하겠지만 이것만 가지고 기성 정치인들과 경쟁하며 본인이 원하는 정치를 해 나가기에는 턱없이 부족할 것이다. 이때 거대 자본이 접근하여 검은 제안을 해 온다면 아무개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과연 청렴을 굳게 지키며 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을까? 바로 이 시점에서부터 부정부패의 악순환이 시작된다. 그리고 이 순환은 절대 스스로 끊어지지 않으며, 끊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동반된다. 결국 가장 좋은 방법은 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인데, 이때 필요한 것이 정치인의 청렴에 대한 의지와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정치후원금 제도인 것이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정치후원금센터 웹사이트(www.give.go.kr)를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폰 혹은 컴퓨터로 접속이 가능하며 간단한 입력절차를 거치면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후원회를 통하여 본인이 원하는 정당 혹은 정치인에게 정치자금을 후원할 수 있고, 혹은 한국 정치의 발전을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할 수도 있다. 결제방법 또한 다양하다. 계좌이체는 물론이고 휴대폰 간편결제, 신용카드결제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포인트를 통해서도 결제가 가능하며 연말 소득공제도 최대 10만원 까지 전액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의 민주정치를 만든 주역들은 영웅적인 힘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이 아니라 작은 힘을 가진 다수의 개인들이었다. 이처럼 작은 개인이 모여서 만들어내는 힘으로 우리는 생각한 것 이상의 일을 이뤄낼 수 있다.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올바른 정치문화 정착을 위해 한번 힘을 보태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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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재활용품수거기서 피자가?▲화성시 재활용품 수거기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관내 재활용률은 높이고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분리수거에 참여할 때마다 인센티브를 제공하는‘재활용품 수거기’설치사업에 나섰다. 시는 9일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부·남부·동부 지역 아파트 3개소에 재활용품 수거기 총 20기를 시범 설치했다. ‘오늘의 분리수거’ 앱을 사용해 수거기의 바코드를 찍고 재활용품(우유팩, 캔, 페트)을 투입하면 용품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월 말에 우유나 피자로 교환이 가능하다. 특히 설치된 기기 중 18대가 종이팩(우유팩)을 수거하는 용도로, 재활용이 가능한 우유팩 등이 일반 종이와 함께 혼합 배출돼 재활용률이 떨어지는 점을 방지한다. 오제홍 자원순환과장은 “수거기를 통한 올바른 분리배출로 재활용 자원의 확보가 쉬워질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미래와 우리 아이들을 위해 환경보호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수거기 이용률을 모니터링해 차후 인센티브 지급방식을 오프라인 교환에서 모바일 쿠폰으로 변경하고 유동인구가 많으면서도 재활용률이 낮은 곳을 중심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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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8 군사령관인 미 육군 중장 마이클 A. 빌스, 그는 누구인가?▲ 미 8군 사령관 마이클 A. 빌스 중장이 부대창설 7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에게 인삿말을 하고 있는 모습이 행사장 맞은편 전광판에 나오고 있다.<사진: 광교저널 유지원 기자> [광교저널 경기.평택/최현숙 기자] 미8군 사령관 마이클 A. 빌스 중장은 뉴욕 주 태생으로 조지 메이슨 대학교 ROTC 프로그램을 통해 1983년에 임관했다. 빌스 중장은 사회학 학사 학위와 전략학 석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으며, 군 교육경력으로는 기갑 장교 초군반 및 고군반 과정을 수료했고 미 지휘참모대학과 미 육군참모대학교를 졸업했다. 빌스 중장은 가장 최근에 유엔사령부/연합사령부/주한미군의 작참부장을 역임했다. 그의 과거 보직들로는 소대장, 정찰소대장, 보좌관 등이 있으며 1984 년부터 1987 년까지 독일에주둔하고 있는 주 유럽 미 육군사령부 예하 1 기갑 사단, 81 연대, 2 대대의 정비 장교 직책을 수행 했다. 그는 그 후 캔자스 주에 위치한 포트 라일리와 데저트 스톰 작전 당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제 4 기병 연대 예하 1 대대 브라보 부대장 및 지역 사령부본부대의 인사 장교 등을 역임했다. 또한 콜로라도 주 포트 케이슨에 주둔하고 있던 제 3기갑 기병 연대, 2 대대의 작전 장교 및 부대대장을 역임했고, 이후 독일에 주둔하고 있는 주유럽 미 육군 사령부 겸 미 7 군 예하 1 기갑 사단, 1 기병 연대, 1 대대장직을 수행했다. 그는 대대장직을 수행한 이후에는 독일에 위치한 전투 기동 훈련 센터의 선임 감찰관 및 연습통제관직을 수행하였으며, 이후 미 5 군단의 공격 지휘소 참모로 이라크 전에 참전했다. 빌스 중장은 그 후 텍사스 주 포드 후드에 위치한 제 3 기갑 기병 연대장으로 취임했고 다시 한번 이라크로 파병을 갔다. 이후 텍사스 포트 블리스에 위치한 미 북부사령부 예하 합동태스크포스 노스의 태스크포스장을 맡았으며, 그 후 주 유럽 미 육군 사령부의 작전처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3년 6월부터 2014 년 7월까지는 제 4 보병사단의 부사단장 겸 콜로라도주 포트 카슨의 기지 사령관 대행직을 수행했고, 2014년 3월부터 2016년 1월까지 텍사스주 포트 후드에 위치한 제 3 군단 예하 1 기병사단장직을 수행하며 아프가니스탄으로 파병을 다녀왔다. 그의 기타 보직들로는 워싱턴 DC 에 위치한 미 육군성 기갑 병과 보직 장교, 초기 부상자 프로그램 부단장 및 버지니아 주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국방분석국의 고급 합동 워파이터 프로그램국장직 등을 수행했다. 빌스 중장은 육군 항공 휘장, 전투 휘장, 육군 참모 휘장 등을 받았으며, 수훈 근무 훈장, 은성훈장, 국방 우수 근무 훈장, 공로 훈장, 동성 훈장, 국방 근무 공로 훈장, 근무 공로 훈장, 육군공로 훈장, 육군 업적 훈장 등을 수여받았다. 빌스 중장 그의 가족 관계는 아내 메간 빌스 여사와 올해로 결혼 34주년을 맞았으며 슬하에 세명의 아들 (마이클, 매튜, 마크) 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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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의 힘…'범죄도시', '남한산성' 제치고 1위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전날 42만5천344명을 불러모으며 1위에 올랐다. '범죄도시'는 지난 3일 개봉 당시 3위로 출발했으나, 6일 '킹스맨:골든서클'을 제치고 2위에 오른 뒤 마침내 정상을 차지했다. 순제작비 50억원이 투입된 이 영화는 누적 관객수 180만6천838명을 기록, 이날 중 손익분기점(2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는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이끄는 강력반 형사들이 중국에서 건너온 극악무도한 폭력조직 장첸(윤계상) 일당을 쫓는 내용의 범죄 액션이다. 2004년 실제 있었던 조폭소탕작전을 바탕으로 했다. 이 작품은 올해 추석 극장가에서 경쟁작에 비해 주연배우나 감독의 인지도가 밀린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매력적인 캐릭터와 군더더기 없는 빠른 전개로 호응을 얻으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청소년관람 불가 등급답게 폭력의 수위는 높은 편이지만, 남다른 체구를 자랑하는 주인공 마동석이 주먹 한 방으로 평화를 지키는 '액션 히어로'로 등장해 통쾌함을 선사한다. 이 영화로 데뷔한 강윤성 감독이 친구인 마동석과 손잡고 '마동석 맞춤형 캐릭터'를 개발한 덕분이다. 연휴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던 '남한산성'은 연휴 막판에 다소 주춤거리는 모습이다. 전날 36만5천584명을 불러모으며 2위로 밀렸다. 누적 관객 수는 299만7천728명이다. '남한산성'의 순제작비 150억원으로, 손익분기점은 약 500만 명이다. 절제된 연출과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영상미, 김윤석·이병헌 등 배우들의 호연, 시대를 건너뛴 묵직한 메시지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지만, '다소 지루하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킹스맨:골든서클'은 전날 20만3천171명을 추가하며 총관객 수를 440만 명으로 늘렸다. '아이 캔 스피크'는 12만6천804명을 불러모아 4위를 지켰다. 지금까지 누적 관객은 286만9천1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