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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함안아시랑 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함안·함안아시랑 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1(왼쪽 두 번째부터 윤형한 회장, 김선자 회장) [광교저널]국제로타리 3722지구 함안지역 함안·함안아시랑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1일,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김종화 함안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주석 군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클럽 임원과 회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함안로타리클럽 제40대 석현구(59) 회장이 이임하고 제41대 회장에 윤형한(59) 회장이 취임했다. 또 함안아시랑로타리클럽 제18대 김동화(57) 회장이 이임하고 제19대 회장에 김선자(61) 회장이 취임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임 회장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패를 수여하는 한편,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군이 발전하는 데 변함없는 성원과 더 큰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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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 사랑의 쌀 나누기로 이웃사랑 실천▲ 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 사랑의 쌀 나누기 [광교저널] 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20일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33포(58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전날 이취임식을 하면서 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을 회원들의 정성과 뜻이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기부해 더욱 의미가 깊은 자리가 됐다.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은 회원 54명으로 구성돼 주기적인 사랑의 쌀나누기를 포함해 장학금 전달, 자연정화활동 등 초아의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모범적인 봉사단체이다.이상원 불국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해주신 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 하순옥 회장님과 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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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로타리클럽 趙 象來 會長 就任▲ 곡성로타리클럽 제48대 회장 이.취임식 [광교저널]1970년에 창립한 곡성로타리클럽 제48대 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19일 11시에 곡성군민회관 참여마당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제48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米山 조상래회장은 “47년의 역사를 가진 곡성RC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말할 수 없는 영광과 함께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역대회장님 및 선배 회원님이 쌓아 놓으신 공적과 봉사에 누가 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로타리클럽이 추구하는 진정한 봉사와 핵심가치 전파를 위해 전 회원의 자발적 동참 등 기존회원의 결속과 지속적인 봉사실천으로 회원의 자부심을 높이고 젊고 유능한 지역인재를 영입해 활력있고 행동하는 로타리클럽을 만들겠다고 했다 “로타리,변화를 만들자 (ROTARY MAKING A DIFFERENCE)) 국제로타리 ”이언 H.S.아지즐리회장의 2017-18년 로타리연도 테마 실천으로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 국내외 지역사회를 변화시켜 나아가려는 열정과 능력으로 실천을 통해 즉, 봉사를 통해 변화를 창출합니다.” 진정한 변화를 창출하는데 기여하자며 분발을 당부 했다 이.취임식에서 국제로타리 3610지구 청계 김남준 총재는 격려사에서 “스스로의 변화를 통해 로타리의 빛나는 미래를 위한 토대를 만들고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우리가 알지 못하고 만난 적도 없는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것입니다“ 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회원증강과 참여를 확대해 초아의 봉사를 다하자“ 고 격려했다. 회장 이취임을 축하해 주기위해 3710지구 보영 김성수전총재. 곡성클럽 창립을 스폰서한 광주클럽의 양월 문용승회장, 3610지구임원, 제6지역 회장단,곡성RC 역대회장과 회원가족등이 참석해 이임하는 제47대 岡遠 박종화회장의 공로를 치하하고 취임하는 회장을 격려하는등 시종일관 좋은 축제분위기로 진행 됐으며 곡성클럽 등은 7월부터 곡성군내 노인분을 대상으로 전립선수술을 무료,지원하는 글로벌봉사(예산4천만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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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원 사업 해결 물꼬 트고, 일자리 창출에 진력▲ 수원컨벤션센터 조감도 [광교저널] “앞으로 제게 주어진 4년, 1460일의 여정, 우리 시 발전과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14년 7월 1일, 민선 6기 수원시장 취임식에서 염태영 시장은 “수원시의 품격을 더 높이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수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민선 6기 수원시는 3년 동안 얼마나 달라지고 발전했을까? 수원신느 민선 6기 3주년을 맞아 그간 성과를 3주(20·27일, 7월 4일)에 걸쳐 연재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수원시의 선도적 정책’, ‘민생’ 분야 성과를 살펴본다. 수원시 숙원사업 해결의 물꼬가 잇따라 트였다. 먼저 최대 현안인 ‘수원화성 군 공항 이전’은 지난 2월 국방부가 군 공항 예비후보지로 화성시 화옹지구를 선정한 후 급물살을 타고 있다. 발표 직후 염 시장은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이전 절차에 임하겠다”며 “이전 예비후보지 발전을 최우선에 두고, 해당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해당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밑그림을 그렸던 수원컨벤션센터는 지난해 9월 마침내 첫 삽을 떴다. 경기 남부 MICE 산업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수원컨벤션센터’는 광교택지개발지구 내에 건립된다. 지하 2층, 지상 5층, 전체면적 9만 5460㎡ 규모로 컨벤션센터와 광장으로 조성된다. 2019년 3월까지 부대·지원시설(호텔, 백화점 등)을 건립하고, 2020년 9월 컨벤션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다. ‘MICE’는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 travel(포상 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로 국제회의·전시회 개최, 컨벤션 센터 운영, 관광 산업 등을 중심으로 하는 융복합산업을 말한다. 2015년 4월에는 대법원, 기획재정부, 경기도가 ‘수원고등법원·고등검찰청 설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고등법원 설치 관련 법률안’이 2014년 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수원시는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에 이어 6번째로 고등법원이 설립되는 도시가 됐다. 고등법원은 2019년 문을 연다. 지난해 2월에는 취업난 등으로 힘겨워하는 청년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청년정책관’을 신설했다.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청년들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만들어가는 ‘수원형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 최초 생태교통 축제인 ‘생태교통 수원 2013’은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2015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2회 축제가 열렸고, ‘제3회 생태교통 세계축제’는 오는 10월 대만 가오슝 시에서 개최된다. 염 시장은 민선 6기 취임사에서 “일자리 창출은 모든 시민의 가장 큰 바람”이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일자리 예산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염 시장은 ‘미스터 일자리 시장’으로 불릴 정도로 일자리 창출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민선 6기, 지역 일자리 17만 개 창출’을 목표로 세운 수원시는 2014∼16년 지역 일자리 11만 6291개를 창출해 애초 목표치(9만 8000개)를 초과 달성한 바 있다. 수원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으며 대외적으로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올해는 ‘일자리아젠다 8’을 선정, 76개 핵심전략을 발표하며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자리아젠다에 대한 부문별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일자리정책과, 청년정책관, 노인복지과 등 13개 부서에서 76개 핵심전략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수원형 일자리아젠다는 ▲청년 친화적 일자리(청년 일자리)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촉진(여성 일자리) ▲취업을 통한 사회활동 활성화(중장년 일자리) ▲취약계층의 고용기회 확대(사회통합 일자리) ▲양질의 공공 일자리 확대(공공 일자리) ▲성공 창업 지원서비스(생산적 일자리) ▲맞춤형 일자리 고용서비스(고용 서비스) ▲미래일자리 전략산업 육성(일자리 산업) 등이다. 수원시는 공공부문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일 공공일자리 사업’,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청년 몰 조성 등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염 시장은 지난달 집무실에 수원시 일자리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했다. 일자리창출을 핵심 국정과제로 내세운 새 정부 기조에 발맞춰 일자리정책을 더 꼼꼼하게 챙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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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대추대학 총동문회, 리더양성 교육▲ 보은군 대추대학 총동문회 [광교저널]보은대추 명품화 및 대추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보은군 대추대학 총동문회 및 리더 양성 교육이 20일 속리산유스타운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총동문회에는 대추대학 졸업생 및 교육생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대추대학 총동문회 총회에서는 서병일 이임회장과 강석지 취임회장의 이취임식 행사가 열렸으며 전직회장과 김한복 사무국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또한 정상혁 보은군수가 지역농업을 주도할 지도자로서의 리더십과 농가경영 마인드 배양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 밖에도 최병욱 농업기술센터소장, 대추연구소 이경희 환경이용팀장, 특화작목계 대추담당 직원의 보은대추 고품질 재배기술 종합컨설팅이 마련됐으며 회원 상호간 정보교환과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이날 특강을 통해 “대추대학 총동문회원이 보은대추 명품화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강석지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추대학 총동문회원들이 중심이 돼 대추 품질 고급화와 친환경 대추 생산기술 보급에 앞장설 것을 당부하고 총동문회 발전 및 회원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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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보육전문가에서 정치가로···김상수 그는 왜 ?▲ 용인시의회 자유한국당 김상수 대표와 본지의 편집국장인 최현숙 기자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어린집연합회장을 역임(2008~2012년까지 5년간)한 보육 전문가 김상수, 그는 지금 용인시의회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으로 우뚝 서 있다. ◎ 김상수 대표의 그간 의정활동의 성과와 소개한다면... ▲ 2016.11.25 상임위원회에서 김 대표가 질문을 하고 있다. 지난 해 행정사무감사에 ‘2016년 사회조사’ 등 각종 통계조사 결과를 정책 수립에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적했으며, 체류형 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정책 개발을 요구했다. 또한 예측 가능한 청사운용계획 수립, 직장어린이집 운영 점검 및 보조금 정산 철저 등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청했다. 김 대표는 그동안 의원연구단체「발전소」의 대표로서 용인문화밸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기초연구를 토대로 관내 주요 관광지의 대중교통 접근성 연구 활동을 했다. ▲ 용인시의원 연구단체 '환경지킴이' 세미나 또한, 「환경지킴이」활동을 통해 수질오염 저감사업 추진사항 점검 및 개선 방안을 논의했고 자연보전권역,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합리한 규제 개선 방안에 대해 연구했다. 김 대표는 용인 Carnival회원으로 우리 시의 정체성과 역사성에 부응하는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대표 축제를 발굴하고 연구하면서 제203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으로 용인서리백자요지터를 고려시대에 대표할 만한 문화유산과 연계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시에서는 최근 사업비 90억 원을 확보해 가마터 역사 공간, 교육․체험 공간 등으로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 2017.02.02 제2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장 (김상수 대표) 또한, 제207회 임시회에서 경제 영역에서 남녀의 평등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 활동 촉진을 위한 여성기업 지원과 기회균등 보장, 여성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우대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용인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 제4회 유권자의 날 2015 유권자 대상 (2015.05.11, 유권자시민행동)을 수상한 김상수 대표 그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바램을 듣고자 현장을 많이 찾아다니며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려고 노력해 시민들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앞으로도 시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한다. ◎ 향후 의정활동 계획을 말한다면... ▲ 2016.11.29 행정사무감사 자치행정위원회에서 현장방문을 했다. ‘포곡읍 르네상스 마을만들기 추진위원’으로 전대리 포곡중학교 사거리~라마다호텔 1㎞ 구간에 다양한 체험과 문화 등의 콘텐츠를 갖춘 ‘전대리 가는 길’ 테마거리 조성에 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김 대표 김 대표는 퓨전음식의 먹거리, 로컬푸드의 살거리, 창포 머리감기와 캐릭터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해 즐길 거리를 갖춘 테마 거리로 조성될 수 있도록 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용인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해 지역문화적 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용인환경센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으로서 주변영향지역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그들의 입장을 대변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2016.10.14 안심허브 공동체 쉼터 개소식에서 김상수 대표가 인삿말을 하고 있다. 그는 제20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IC 진출입로와 급커브 부분을 개선해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방문객들을 위해 용인IC 주변과 유방동 빌라촌 일대의 도시 이미지를 개선해 나가야 함을 주장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시가 제자리걸음인 유림동 IC 공원화 사업(가칭)을 도로공사와 검토하고 협의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2017.02.27 용인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김상수대표가 인싯말을 하고 있다. 최근 김 대표는 영유아 보육교사의 직무환경 등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영유아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사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이 필요하다는 점을 밝혀내 영유아교사의 소진과 이직의도를 줄이고 만족도를 높이는 직무환경 개선방안에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본다. ▲ 2016.10.04 생체 플러스 세미나 ◎ 남은 임기동안의 각오와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는 처음 정치인의 꿈을 이루고 시작할 수 있었던 것처럼 많은 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용인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 김상수 대표가 기자의 질문에 열변을 하고 있따. 주민과 직접적으로 소통해 나가고 외부의 어떠한 압력에도 의원의 본분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견인불발(堅忍不拔)의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또한 김 대표는 “현안사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시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잘 지켜봐주시고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는 인삿말을 끝으로 인터뷰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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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정기열, 한국장애인부모 안양시지부 회장 이·취임식 '참석'▲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7일 오전 안양 장애인지원센터에서 열린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안양시지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7일 오전 안양 장애인지원센터에서 열린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안양시지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도의횡 따르면 정기열 의장은 이임 송경순 회장의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로이 제7대 회장에 취임하는 박현숙 회장의 앞날과 한국장애인부모회 안양시지부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장애인은 장애를 이유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및 문화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차별 받지 아니한다는 장애인 인권헌장의 첫 구절처럼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사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20일 37번째 맞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의 인권과 행복을 다시금 마음에 새겨 ‘장애 비장애인들이 함께 더불어 사는 경기도’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제 7대 회장에 취임한 박현숙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장애 가족들의 복지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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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 이동화 의원[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바른정당, 평택3)과 이동화 의원(바른정당, 평택4)은 3월 31일 평택시 팽성보건복지센터에서 열린 팽성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이임하는 정대진 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신희철 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축사를 통해 염동식 부의장은 “의용소방대원으로 17여년간 팽성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봉사활동을 해오신 정대진 이임대장의 헌신과 노고에 존경을 표한다.”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동화 의원은 이번에 새로 취임하는 신희철 대장에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전임 대장들 못지 않은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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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공회, 정기총회 및 2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右)정창진 전임회장이 감사패를 받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수원공업고등학교 용인총동문회(회장 정창진 이하 용공회)는 28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로타리클럽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창진 회장을 비롯해 용인도시공사 김한섭 사장과 용공회 회원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 (右) 용인도시공사 김한섭(토목과 2회) 사장이 동문과 사담을 나누고 있다. 정창진 전임회장은 이임사에서“2년동안 잘 따라준 후배들이 있어 이자리가 있을수 있었다, 감사하다”며“우리 수원공고인들이 도처에 있다 이렇듯 명문고라는 것을 잊지말고 후배양성에 최선을 다해 학교 명성을 이어나가자”고 이임사에 가늠했다. ▲ 감사패와 꽃다발을 받고 미소로 답하고 있는 정창진 전임회장 취임하는 최영만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동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정창진 전임 회장께 감사드린다”며“일궈논 결과물을 잘 지켜나갈것과 동문회원들이 편하게 가입할 수 있게 부담을 덜어 주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 최영만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낭독하고 있다. 또한 “항상 동문들의 충고에 귀를 기울여 둥문회발전에 온갖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용공회는 1983년 말에 발기해 1984년도에 시작으로 활동해 오던 중 어느해 부턴지 활동이 저조해 유야무야한 상태에서 2년전 정창진 사단이 다시 부활시켜 년 4회 정기모임을 갖고 매해년 대대적인 체육행사를 갖고 회원들간의 화합과 단결을 다져 수천만원의 기금을 마련하는 등 정 (前)회장 사단의 업적은 대단했다. 재구성된 최영만 사단의 구성원은 이렇다. ▲ 연임을 추천받은 이경수 총무 (토목과 15회) ▲ 윤주양(건축과 14회) 용공회 사무국장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회장 최영만(토목과 5회),수석부회장 이근하(건축과 6회),부회장 이번규(토목과 7회),사무국장 윤주양(건축과 14회) 연임, 총무 이경수(토목과 15회), 감사1 안종필(토목과 4회),감사2 이강윤(전기과 13회) ▲ 최영만 신임회장과 윤주양 사무국장이 밀담을 나누고 있다. ▲ 1대 정창진 회장 사단 집행부와 2대 최영만 회장 사단으로 구성된 집행부 한편 최영만 신임회장은 임기를 2년에서 1년으로 회원들의 회비를 연회비에서 매회 참석할 때 지불하는 것으로 회칙을 수정하는 등 정책을 바꿔 28일 활동에 들어갔다. 최 회장 사단이 정(前)회장 사단의 이뤄논 업적을 뒤 따를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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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경도협, 김한섭 신임 회장‘취임’▲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도시공사협의회(회장 김한섭 이하 경도협)는 지난 18일 용인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정례회를 갖고 광주도시관리공사 안병균 사장(이임회장) 용인도시공사 김한섭 사장(취임회장)이 이·취임식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도시공사협의회(회장 김한섭 이하 경도협)는 지난 18일 용인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정례회를 갖고 광주도시관리공사 안병균 사장(이임회장) 용인도시공사 김한섭 사장(취임회장)이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해 말 회원사 사장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된 김한섭 사장은 지난 2014년 사장 취임 이후부터 도내 회원사간의 협력 활성화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친목수준의 협의회를 실질적인 업무협의 단체로 탈바꿈시키는 역할을 주도했다. 실제로 이를 통해 협의회는 지난해 지방공단에만 적용되던 대행사업비 부가세 감면을 도시공사로 확대하도록 행자부에 공동 건의해 제도개선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2017년 한 해도 경기도 내 도시공사들이 상호 긴밀히 협력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노력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청년고용과 약소기업 보호 등 윤리경영을 통한 균형성장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경도협 김한섭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외 환경 악화로 수도권 뿐만 아니라 나라 전체가 어두운 분위기”라며“이럴 때일수록 지역의 중심으로서 주민을 모신다는 각오로 각 도시공사가 맡은 바 소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도협은 경기도 내의 13개 도시공사가 회원으로 참여한 협의체로 기관간의 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2015년 이후 매월 정례회 개최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