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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처인구청장, 현장 점검으로 현안 챙기기 속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형주 처인구청장이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현안 챙기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구청장은 지난 18일 취임 직후부터 취임식을 대신해 지역 단체인 대한노인회 처인구지회 찾아 소통하는 등 지역 현안을 살폈다. 지난 19일에는 서룡초등학교 통학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금학천 인도교 설치공사 현장과 도시계획도로 공사 현장 등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금학전 인도교 설치공사 현장에서는 주민이 겪는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하고 조속히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이 구청장은 “처인구는 제가 태어나 자라고, 공직을 시작한 곳인만큼 애정이 남다르다”며 “앞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해 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7년 공직에 입문한 이 구청장은 역삼동장, 예산과장, 재정국장, 일자리산업국장, 자치행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처인구청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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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 용인제일라이온스클럽서 이웃돕기 쌀 500kg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지난 5일 용인제일라이온스클럽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짜리 50포를 기탁했다. 읍에 따르면 이날 기탁받은 쌀은 용인제일라이온스클럽이 지난달 24일 회장 이·취임식에서 화환을 대신해 받은 것이다. 신동선 용인제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취임식 행사가 단순한 행사가 아닌 특별한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축하해 주신 분들로부터 화환 대신 쌀을 받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해주신 용인제일라이온스클럽 회원께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제일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와 올해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해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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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서승현 용인소방서장 취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는 1일 서승현 소방준감이 제16대 용인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서승현 서장은 취임식 대신 첫 공식 일정으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공원 현충탑 참배를 한 후 폭우에 취약한 지역을 방문해 안전점검에 총력을 기울였다. 서 서장은 1989년 소방조직에 입문해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경기도소방학교 지원과장, 일산·화성·이천 소방서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생활안전담당관, 소방감사과장 등 여러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다양한 행정경험에 바탕을 둔 합리적인 업무기획 능력과 현장 지휘통솔능력을 겸비했고,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갖춘 지휘관으로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서승현 서장은 “폭우로 인한 재난상황을 확인하고 피해복구 및 추가 피해방지에 집중하겠다.”며“풍수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수난구조 및 소방장비 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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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대한민국 선도하는 용인시로 만들 것”[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을 ‘추격’ 도시에서 ‘선도’ 도시로 탈바꿈하겠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살피기 위해 예정돼 있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선도하는 최첨단 과학도시, 좋은 일자리를 많이 가진 일류 특례시라는 위상을 갖도록 할 것“이라면서 ”민선 8기 용인특례시장 취임과 함께 위대한 변화의 시동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를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세계 최고의 반도체 도시로의 도약’을 꼽고, 교통 인프라 대폭 확충을 약속했다. 국지도 57호선의 단절된 구간을 잇는 것은 물론 기흥에서 원삼, 백암까지 용인을 동서로 관통하는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광주에서 용인까지 경강선을 연장한다는 게 핵심 전략이다. 두 번째 과제로는 동서 간의 균형발전을 들었다. 이 시장은 현재 처인구 종합운동장 부지에 추진 중인 공원조성사업을 복합개발사업으로 전환하고, 방치된 역삼지구를 체계적으로 개발해 처인구 생활인프라 확장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흥구와 수지구의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동백과 신봉동을 잇는 도시철도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서울지하철 3호선의 수서~수지 연결과 더 나아가 기흥구를 관통해 처인구 양지를 지나 원삼까지 연결하는 대안노선의 타당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속도감 있는 재건축·재개발 ▲기흥역세권 중학교 신설 ▲돌봄센터 및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시립오케스트라 창단 ▲체육 인프라 확충 ▲장애인 광역 이동대책 수립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 ▲수변 산책로 및 둘레길 조성 등 교육과 보육, 문화, 체육, 복지, 환경 전 분야에 걸쳐 시민이 살기 좋은 용인특례시를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이 시장은 공직자들에게도 당부의 말을 전했다. ”용인의 변화는 먼저 공직자의 변화에서 시작된다“면서 ”용인의 발전을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시민들의 훌륭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행정을 통해 실현해 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시민들과 편안하게 소통하는, 누구에게는 동생 같고, 누구에게는 형이나 친구 같은 시장이 되겠다”며 “용인에 변화의 바람, 발전과 도약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집중호우가 계속된 만큼 이날 예정돼 있던 취임식을 취소했다. 대신 오전 8시 현충탑을 참배한 후 곧바로 관내 수해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어 시청으로 복귀해 반도체 기업 집적화를 위한 기반여건 조성, 반도체 소부장 기업 육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 등 반도체 산업의 발전 전략이 담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추진전략'을 첫 번째로 결재했다. 한편 이날 이 시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축전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전에서 "이상일 용인시장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주민의 행복과 지역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주리라 기대한다"며 "지역이 스스로 발전 동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주민의 편의와 복리를 증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도 "이상일 시장의 역할이 중요하다. 지역의 리더로서,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의 더 큰 성장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 달라"며 “지역에서 필요한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고, 지역의 혁신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능력있고 마음 따뜻한 이상일 시장과 함께하는 용인특례시가 기대된다"며 "이상일 시장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미래과학 혁신도시로 성장하기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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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취임식 취소하고 수해 현장 점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이 1일 예정돼 있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지역 내 수해 현장 점검 및 대책 마련으로 용인특례시장으로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 당선인은 1일 오전 8시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곧바로 기흥구 수해 현장을 찾아 수해 상황을 살펴보고 복구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 당선인은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피해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일이 먼저”라며 “빠른 시일 내에 복구해서, 또다시 유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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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위해 힘쓸 것”[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지난 26일 ‘㈔에이블복지법인 이사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에 따르면 장 의장은 이날 오후 수원 소재 행사장 ‘더 아리엘’에서 열린 행사장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 문턱 없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방명록에 남기고, 축사를 통해 장애인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 의장은 “사회참여확대, 직업재활 및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로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에 앞장서 온 에이블복지법인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경기도의회는 1,390만 경기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모두에게 열린 내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사회를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에이블복지법인 박세호 취임 이사장, 최일근 이임 이사장 및 법인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에이블복지법인은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을 도모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직업재활 및 자립지원 서비스’,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운영사업’, ‘장애인보호작업장 지원 운영사업’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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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소상공인은 지역경제 근간! 지원 계속할 것”[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제4기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도에 따르면 장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라는 재난상황 속에서 소상공인이 감내해야 했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컸다”라며 “소상공인께서 꿋꿋이 버텨낸 시간이 너무나 길고 고통스러웠기에 오늘 새 출발을 다지는 자리가 더욱 뜻깊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지역의 골목경제와 소상공인 생존을 위해 싸워오며 희망의 불씨를 지켜온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에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전한다”라면서 “소상공인 여러분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전 연합회장, 오세희 중앙회장, 시·군 지역 연합회장, 업종별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4년 4월 설립된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는 제도개선 추진, 정책조사연구, 애로사항 발굴, 정책건의 등 소상공인 권익보호를 위한 정책을 실시하며 현재 30개 지부에 총 15만 여 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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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참석[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6일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제8대 및 제9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송영진 취임회장과 김민수 이임회장 및 임원, 경기도의회 최종현 의원,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강기태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장 의장은 이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위기 속에 꿋꿋한 의지로 버텨내며 새로운 희망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1,390만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장애가 삶의 걸림돌이 되지 않는 복지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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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역언론에 감사를 표했다. 장 의장은 지난 30일 오후 의회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지역신문의 성장을 기원했다. 장 의장은 이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지역언론은 지역사회 곳곳의 뉴스를 자세히 취재하고 발 빠르게 전하며 지방자치의 기반을 만들어 왔다”라면서 “지역의 다양성과 창의성이 꽃 필 수 있었던 바탕에는 지역 언론의 땅방울과 사명감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디어 환경이 예측할 수 없을 만큼 급변하고 있다”라며 “지역언론이 경쟁력을 잃지 않고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잘 이겨내며 항상 도민과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16대 회장으로 강명희 과천시대신문 대표가 취임하고, 13·14·15대 회장을 역임한 김숙자 이천설봉신문 대표가 퇴임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축하공연, 공로패 및 취임패 전달식, 이·취임사, 축사, 신임 임원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과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김성원 국회의원, 김종천 과천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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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수원 삼일공고 총동문회 제15‧16대 회장 이‧취임식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지난 26일 오후 수원 삼일공고 체육관에서 개최된 ‘삼일공고 총동문회 제15대 및 제16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삼일공고 구명서 취임회장, 안재식 이임회장, 이찬열 고문, 장유순 총동문 총연합회장, 김동수 교장 등이 함께 했다. 장 의장은 축사를 통해 “삼일공고는 1903년 설립된 이래 수많은 우수 졸업생을 배출하며 사회 발전의 일익을 담당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동문 여러분께서 삼일공고 발전과 훌륭한 인재 양성에 더욱 힘써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