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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YCDA 8월 프로그램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청년 생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상 속 청년 문화 탐색 YCDA 사업의 8월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14일 재단에 따르면 ‘You Can Do Anything’의 약자인 YCDA 사업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내 청년 생활문화 활성화를 추진하고 청년들과 함께 생활 속 문화 탐색 및 취미를 공유하며, 전통 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퇴근 후 티타임’과 공예 중심으로 운영 되는 ‘용인 청년의 푸르른 이야기’로 운영된다. 8월에는 궁중 음악과 반려 식물을 주제로 총 3주간,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진행 될 예정이다. 8월 프로그램은 8월 2일까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yicf.or.kr/bojung)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http://yicf.or.kr) 와 보정역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http://yicf.or.kr/bojung)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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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년 LAB 3곳서 ‘공유 우산 서비스’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청년 LAB 처인·기흥·수지 3곳을 이용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유 우산 서비스’를 시작한다. 각 LAB별로 우산 20개씩을 비치, LAB을 이용한 만 18~39세 청년이라면 최대 10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사용 후에는 대여한 청년 LAB을 찾아 반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경우가 많아 공유 우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청년들이 편리하게 LAB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작지만 꼭 필요한 서비스를 늘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LAB은 용인 청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취미활동은 물론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청년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청년 LAB 처인에는 세미나룸, 기흥에는 인문학서재와 액티브룸을 수지에는 미디어룸과 공유주방 등 공간별로 특색있게 운영 중이다. 세 곳의 운영 시간은 평일(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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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및 방과후 서비스 제공기관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지역 내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자립을 돕고 안정적이고 질 높은 자립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7개 기관과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7개 기관을 선정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공공·비영리 민간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하고 현장 확인 및 지난 4일 ‘2022년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를 열어 시설기준 적합, 사업수행 역량, 서비스 제공 인력의 전문성, 프로그램의 우수성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와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 서비스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취미·여가·직업탐구·자립 준비·자조 모임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용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제공기관들이 앞으로 3년간 발달장애인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길 바란다”며 “발달장애인 다양한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각종 서비스를 지속 발굴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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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공간브랜딩 ‘아너스빌 갤러리' 두번째 선보여▲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갤러리 <사진=SM그룹 마케팅실> 공간 브랜딩은 공간 체험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 간의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하도록 하며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생성한다. SM경남기업은 지난해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 갤러리를 통해 단순 정보전달만을 위한 공간이던 기존 모델하우스와는 달리 브랜드인지, 오감을 통한 총체적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컨셉 플레이스로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 한 바가 있다. ‘경남아너스빌’의 ‘타임리스한 공간의 미학(Timeless Aesthetic)’ 브랜드 아이덴티티에는 치장을 없애고 건축의 본질에 충실해 아름다움과 품격이 있는 공간을 고객에게 선사하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이 담겨있다. 이번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갤러리에서는 타임지 선정 20세기를 빛낸 100인 중 건축가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 1887~1965)를 소개하고 있다. 스위스 태생의 프랑스 건축가인 그는 20세기 세상을 바꾼 모더니즘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건축계의 거장이다. ‘인간을 위한 건축, 집은 인간이 살기 위한 기계’, ‘가정은 삶의 보물상자가 되어야 한다’는 명언을 남기며 집을 짓는 방법과 재료를 표준화해 1차 세계대전 이후 많은 사람들이 편안한 주거 공간을 누리게 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과 오늘날 고층 아파트의 원형이자 주상복합 건물의 효시를 제시한 ‘현대 건축의 아버지’로 불린다. ‘삶, 자체가 하나의 건축이다. 모든 것은 결국 사라지고 만다. 전해지는 것은 사유뿐이다.’ 라고 말한 그는 화려한 치장에만 몰두하던 당시의 건축 기조를 비판하며 건축의 기능적 본질에 대한 사유를 통하여 ‘건축의 목적은 사람을 감동하게 하는데 있다.’라는 철학을 우리에게 남겼는데 ‘경남아너스빌’의 브랜드 슬로건 ‘집, 존경을 담다.’ 와도 접점을 찾을 수 있어 이번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갤러리에 그를 고객들에게 소개하게 되었다고 한다.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거실 전경 <사진=SM그룹 마케팅실> 갤러리 3층에 마련된 ‘쇼룸’에서는 두 가지 84 TYPE 유닛을 확인할 수 있다. 84A TYPE의 인테리어는 면과 선으로 정렬된 공간에 오리엔탈 특유의 따듯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공간연출로 집이 주는 깊이 있는 안정감을 구현했다. 84B TYPE은 휴식 공간인 동시에 나만의 취미와 자기계발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소비자를 위한 공간배치에 주력했다. 특히 다채로운 컬러와 모던한 인테리어는 가족 구성원들의 언택트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선호도 높은 84 TYPE은 광폭거실 등 혁신 평면구조와 판상형 설계로 개방감을 강조했다. 또 침실과 드레스룸을 분리해 넓은 수납공간 확보는 물론, 가족 취미생활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구조로 되어 있는 것도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만의 강점이다. 거실을 알파룸으로 분리하거나 팬트리·드레스룸내에 시스템 가구를 선택할 수 있어 또 다른 공간활용의 묘미를 더했다. 이처럼 실거주자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효율적인 동선 및 인테리어는 르코르뷔지에의 ‘건축의 목적은 사람을 감동하게 하는 데 있다’는 철학처럼 경남아너스빌만의 비전이기도 하다. 아울러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LG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오브제 컬렉션’이 적용된 주거 공간은 최상의 가치를 경험하기에 충분하다.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는 용인 양지면의 첫 브랜드 대단지인 만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만 구성됐다. 3개 블록, 지하 2층 ~ 지상 20층 아파트 17개 동 84TYPE 총 1,164세대 규모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미래가치 생활권,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 양지파인CC등 다채로운 레저환경 및 우수 자연환경 등 대단지에 걸맞은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중부대로와 42번 국도 등 지역 내 이동은 물론, 인접 지역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또 양지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해 전국 주요 도시로의 접근이 수월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비롯해 제2경부고속도로와 서울-세종고속도로, 양평-이천고속도로 등 각종 개발사업이 끝나면 서울까지의 접근성도 향상돼 용인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아너스빌 갤러리가 향후 또 어떤 차별화된 컨셉과 스토리로 고객들에게 찾아올 지 기대가 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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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청년LAB(기흥) 일요일도 마음껏 이용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올해부터 평일과 토요일에만 운영해왔던 ‘용인청년LAB(기흥)’을 일요일에도 개방한다고 전했다. 일요일에도 청년 공간을 개방해 달라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지난 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우선 3개구 청년 공간 가운데 청년LAB(기흥)부터 개방하고, 이용 수요에 따라 나머지 2개 구 청년 공간 개방도 고려할 방침이다. 청년LAB(기흥)은 기흥구청 맞은편 수지신협 건물(기흥구 구갈동 354-6) 2층에 위치, 인문학 서재·액티브룸·코워킹룸·다목적룸·공유카페 등의 공간을 갖췄다. 취미활동은 물론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많은 청년들이 찾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주말(토·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편리하게 청년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요일 개방을 시작한 만큼 더 많은 분들이 활발히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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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진용복, 경기도연합회장배 노인 휘호대회’ 참석 축하[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지난 25일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1회 경기도연합회장배 노인 휘호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축하와 함께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도에 따르면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이종한 경기도연합회장, 서명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장, 정윤주 한국서예협회 경기도지회장(심사위원장)과 도내 44개 시·군·구 노인회 지회장 및 휘호대회 참가 어르신 등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개최됐다. 진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어르신들은 전쟁의 폐허 속에서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발전을 일구신 주인공이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진 부의장은 “휘호는 평생의 취미이고 정신을 가다듬는 수단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습관”이라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좋은 벗”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의회에서도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 휘호대회 심사 결과 대상 김병극(의왕시지회), 최우수상 양덕선(성남시 중원구지회), 우수상 김동해(용인시 기흥구지회), 장려상 정필웅(광명시지회) 등 총 13명의 어르신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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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평생학습 박람회 참가해 정책 홍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에 참가해 평생학습 정책과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교육부 주최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에는 전국 평생학습도시 및 평생학습기관·단체 250여곳이 참여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배움의 가치를 나누는 Learn together Yong-in’을 주제로 평생학습 동아리의 활동 영상 상영과 홍보물 전시 등을 통해 시의 평생학습 정책과 시가 운영하고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 최근‘제4회 우리동네캐릭터’에서 대상을 받은 시 캐릭터 ‘조아용’의 이미지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한 단계 앞서가는 용인시의 평생학습을 소개하는 좋은 자리였다”면서 “평생학습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6년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된 이후 ‘평생학습으로 삶의 가치를 완성하는 도시, 용인’을 비전으로 자격증, 외국어, 정보화, 문화·예술, 취미·교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다양한 공모사업으로 평생학습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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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기흥 LAB ‘공유물품 대여서비스’ 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청년 공간인 ‘용인청년LAB 처인’과 ‘용인청년LAB 기흥’에서도 1인 청년 가구가 갖추기 힘든 캠핑용품이나 생활공구 등을 무료로 빌려 쓸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부터 용인청년LAB 처인·기흥에서 ‘공유물품 대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지난 3월 ‘용인청년LAB 수지’에서 처음으로 물품 대여서비스를 도입해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처인·기흥구 청년 공간 2곳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만 18~39세의 용인 청년이라면 텐트, 테이블 등의 캠핑용품과 폴라로이드 카메라, 보드게임 등의 취미용품, 전동드릴·실리콘 건 등의 생활용품 등 30종의 물품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대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신분증을 지참해 용인 청년 LAB을 방문하면 된다. 1회 5개 품목까지 최대 10일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한편 시는 3개 구 청년 공간에 건의함을 설치, 청년들의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청년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꾸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호응이 높은 서비스를 처인·기흥LAB으로 확대했다”며 “3개구 청년 공간을 관내 청년들과 소통하면서 더 나은 방향으로 운영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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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도서관, 청소년 진로 멘토 초청 강연회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도서관이 ‘청소년 진로 멘토 초청 강연회 – 드림 온(Dream On)’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다음달 2일부터 11월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하는 이번 강연은 청소년에게 진로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멘토들이 강사로 참여해 직업을 소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는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진행되며 ▲고준채 프로파일러의 ‘정의롭다면 프로파일러’ (10월2일) ▲김승아 뷰티전문가의 ‘마음의 행복을 만들어주는 뷰티전문가’ (10월16일) ▲박종복 쇼핑몰MD의 ‘취미가 직업이 되는 쇼핑몰MD’ (11월6일) ▲이홍철 게임개발자의 ‘도전을 즐기면 게임개발자’ (11월20일) 순으로 열린다. 강연에는 관내 청소년 및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흥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각 강연당 100명을 모집한다. 기흥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멘토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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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평생학습관, 제2기 정기교육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평생학습관이 26일부터 제2기 정기교육 수강생 접수를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다음달 16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제2기 정기교육에는 총 432명의 수강생이 참여할 수 있다. 강좌는 ▲제빵기능사, 카페브런치 등 조리분야 9개 ▲양장기능사, 한복만들기 등 기술실용분야 7개 ▲스마트폰 영상편집 등 정보화분야 2개 ▲자산관리와 재테크, 스트레스관리명상 등 인문교양분야 3개 ▲ 웃음치료사(2급)와 스피치지도사(2급) 등 직업능력분야 10개 ▲우쿨렐레 초급, 셀프메이크업 등 문화예술분야 13개 등 총 6개 분야 44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2단계 이하일 때는 대면으로, 3단계부터는 네이버 밴드나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활용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진행하고,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기흥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자격증, 문화, 예술, 취미, 교양 등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