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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직원연수회 개최▲ 충청북도 [광교저널] 충북도가 4%대 경제실현 등 도정비전 공유와 소통을 위해 4급이하 직원들의 연수를 추진한다. 충북도에 따르면 오는 6. 22∼23일 1기를 시작으로 다음주 6.29∼30일 2기에 걸쳐 충주 건설경영연수원에서 4급 이하 직원 148명을 대상으로 1박2일 일정으로 직원연수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 같은 직원연수는 최근 업무형태가 전자결재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어 도청에 근무하는 직원들 사이에서도 얼굴을 마주할 기회가 줄어들면서 직원들간 소통의 자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2015년도부터 실시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연수대상은 2016년 이후 신규직원과 시군에서 전입한 직원을 우선 선발했고 실국별 사무관 이상도 참여하도록 해 직원간 소통과 업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충청북도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도정 핵심비전 공유는 물론, 직원간 소통과 힐링을 통해 조직결속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충북경제 전국규모 4% 실현을 위한 유연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함양해 충북도정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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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초청 오창 외투기업 CEO 간담회 개최▲ 충청북도 [광교저널] 충북도는 22일 오창 소재 식당에서 코트라 종합행정지원센터 임직원 및 오창 외투기업CEO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국인투자 관련 주요 정부정책 및 도정 현안을 설명하고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코트라 변영만 종합행정지원센터장 등을 비롯해 오창 외투지역 경영자협의회 소속 CEO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충청북도 관계자는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오창 외투지역 입주기업들이 충북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에도 충북에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 드린다.” 면서,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강화추세와 사드장벽 등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잠재투자기업을 적극 발굴해서 더 열심히 외자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2년 지정된 오창 외국인투자지역은 805,954㎡입주면적에 일본·미국·대만·캐나다·중국 등의 12개 외국인투자기업이 입주(입주율 100%)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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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공직윤리제도 운영‘전국 2위’▲ 충청북도 [광교저널] 충청북도는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2016년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2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도는 광역단체 평균 85점 보다 무려 10여점이 높은 94.5점을 획득해 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2위를 차지해, 이날 경기도 용인시에서 열린 2017년 공직윤리업무 담당자 연찬회에서 이 상을 받았다. 충청북도는 인사혁신처가 286개 기관(중앙 43, 광역 17, 기초 226)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공직윤리제도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이 같은 영예를 안아 공직윤리 행정이 명실공히 전국 최고임을 인정받았다. 특히 충청북도는 소방분야 재산등록 담당 멘토링제 운영, 재산신고 관련 PC영상회의 개설 운영, 공직윤리위원회 운영 내실화, 원격지원시스템 및 메신저를 통한 업무의 신속한 대응, 선물평가단 구성 운영 등 자체 특수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행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충청북도 신용수 감사관은 “그 동안 공직자 윤리 확립을 위한 노력을 공적으로 인정받게 돼 더 없이 기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공무집행의 공정성 제고와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청렴 1등도 충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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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향 수박, 기업과 상생 마케팅으로 윈윈!▲ 아리향 수박, 기업과 상생 마케팅으로 윈윈 [광교저널] 충청북도는 진천·음성·㈜동원F&B 후원으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7일간) ‘충북 아리향 수박’에 대해 ‘도농 상생마케팅’ 형식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농 상생마케팅이란 지자체와 기업의 후원금으로 농산물 단가를 낮추어 대량 판매하고, 상품 포장 박스에 기업 광고를 실어 농가와 기업체, 소비자 모두 이익을 볼 수 있는 마케팅 방식이다. 이번 행사에는 진천군·음성군·㈜동원F&B가 7천 5백만원을 후원하며, 후원금으로 수박 1통당 16,000원인 ‘충북 아리향 수박’을 1,000원 할인된 15,000으로 판매한다. 75,000통 한정으로 판매하는 이번 할인행사는 서울 양재, 창동, 고양, 성남, 수원점 등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동시 진행한다. 예상매출액은 11억 2천 5백만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충청북도 정호필 원예유통식품과장과 농협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동원F&B 기업과 진천군, 음성군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로 판로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에 도움은 물론 충북 공동브랜드 아리향의 수박 홍보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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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충주시, 코오롱생명과학㈜ 투자협약 체결▲ 충청북도 [광교저널]충청북도와 충주시는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주 기업 도시에 투자를 결정한 ‘코오롱생명과학㈜와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오진섭 충주부시장, 코오롱생명과학㈜ 이우석 대표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오롱생명과학은 경기도 과천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도내에는 충주, 음성 등에 공장을 두고 있다. 세계최초 세포유전자 치료제인 ‘티슈진-C(제품명: 인보사)’의 향후 제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대소원면 충주공장에 59,016.3㎡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고, 14,035㎡ 규모의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2011년도부터 이시종 도지사의 충북 바이오밸트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업종 도내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코오롱생명과학㈜ 공장을 충주시로 유치했으며, 이번 증설 계획인 충주 공장은 `인보사’생산의 전초적 기지로 이용될 예정이다. 티슈진-C (제품명: 인보사)는 코오롱생명과학이 17년간 끊임없이 연구 개발한 세계최초 세포유전자 치료제로 기존 치료 방법인 수술법 또는 약물치료 방법과는 달리 주사제를 통해 통증 및 기능, 관절 구조 개선의 효능, 효과를 동시에 줄수 있는 세계 최초의 퇴행성관절염 치료제이다. 단 1회 주사로 2년 이상의 통증 완화 및 활동성 증가 효과를 확인한 혁신적 기술의 바이오 신약인 ‘퍼스트 인 클래스’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최근 고령화 시대 전세계 약 4억명 정도로 추정되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 치료의 불편을 덜어주고 고통을 완화해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충북도는 “코오롱생명과학㈜가 이번 신약개발을 계기로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기업을 유치해 나가기 위해 ‘수도권 투자유치설명회’, 기업 CEO 초청 팸투어‘ 등 더욱 다각적이고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 관계자는 “충청북도와 충추시의 전폭적인 지원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향후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 충청북도와 충주시가 최고의 지역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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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지사, 호국보훈의 달 맞아 대전보훈병원 전상용사 위문▲ 이시종지사, 호국보훈의 달 맞아 대전보훈병원 전상용사 위문 [광교저널]이시종 지사는 호국보훈의달(6월)을 맞아 21일 오후 4시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로했다. 이시종 지사는 300여명의 국가유공자가(충북출신 43명) 입원하고 있는 대전보훈병원 2개 병실을(6105호, 6107호/12명) 찾아 격려품(치약·비누세트)을 손수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며 지난날 국가를 위해 희생한 전상용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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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7개 시·도, 새 정부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첫 행보▲ 중부권 정책협의회 정례회 [광교저널]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6개 시·도지사(대전, 세종, 강원, 충남, 전북, 경북)는 21일 14:00,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중부권 정책협의회 정례회를 개최, ‘중부권 대정부 정책건의과제’를 공동건의하고 중부권과 대한민국의 동반성장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중부권 7개 시·도지사는 공동건의문에서 원자력시설 주변지역 안전관리 강화 및 지원 대책 마련(대전), 중앙·지방간 협업을 통한 유휴 국·공유지의 활용 증대(세종), 개발규제 보전금 신설(강원), 공모사업 지방비 부담 경감 건의(충북), 항구적 가뭄해소를 위한 국가지원 확대 및 제도개선(충남), 농사용 전기요금 차별 적용 해소(전북),화력 및 원자력 발전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탄력세율 적용(경북) 등을 대정부 정책건의과제로 새 정부에 건의하고, 지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그리고 국민대통합, 민생안정 등 새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함과 아울러 중앙-지방의 상생발전을 위해 강력한 지방분권이 필요함에 의견을 모았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지방분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고, 새 정부에서 내년에 연방정부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 개헌과 제2국무회의 신설을 위한 헌법적 근거 마련을 약속함에 따라 지방분권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과 함께 지방분권 관련 법령도 함께 개정돼 분권개헌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중부권 7개 시·도가 지방분권을 염원하는 국민 역량 결집의 구심점이 돼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교두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중부권 정책협의회는 지역 간 긴밀한 협조와 정책공조 등 상호협력을 통한 중부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6년 6월 대전, 세종, 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의 7개 광역자치단체로 구성된 정책협의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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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17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공모사업 최종선정▲ 충청북도 [광교저널]충북도는 ?2017년 지역특화콘텐츠개발 지원? 공모사업에 충북의 특화된 소재로 국비공모 사업을 신청해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의 ‘우륵 융복합 공연’,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의 ‘청주한지 스토리텔링 및 공연콘텐츠 제작‘ 등 2개 과제가 선정돼 5억 6천만원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공모한 이 사업은 전국에서 총 60개 사업이 응모했으며, 지역 안배가 배제된 치열한 순수경쟁을 거쳐 최종 2개 사업(전국 31개)이 선정됐으며 총사업비는 7억 2천만원이다. 이 사업은 지역의 전통적, 역사적 자산을 활용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콘텐츠산업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는 지역의 특색 있는 소재로 지역 업체를 키워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의의가 있다. 콘텐츠산업은 영화, 게임, 음악, 출판, 만화, 애니메이션, 방송 광고, 캐릭터,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 분야에서 최근 국내 기계산업 등 제조업의 쇠퇴에 따른 대안으로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2017년 지역특화텐첸츠 개발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우륵 융복합 공연”은 장엄한 국악 음악과 미디어감성, 아름다운 춤과 판소리가 어울린 융복합콘텐츠 구성으로 우륵의 예술혼을 재조명함은 물론 앞으로 지역대표 공연상품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주한지 스토리텔링 및 공연콘텐츠 제작”은 “한지”를 소재로 한 고전문학 ‘저생전‘을 청주지역 관광콘텐츠인 옥화 9경을 배경으로 “아홉계곡의 보물”로 구성한 어린이 음악극으로 직지와 함께 한지의 본고장으로서 청주의 새로운 가치와 브랜드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 도 정일택 문화예술산업과장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 2건이 선정 된 것은, 지난 5월 선정된 ‘콘텐츠코리아랩 운영지원사업“과 함께 충북의 문화콘텐츠 산업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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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콘텐츠코리아랩 성공 운영에 지역 기관단체 협력키로▲ 협약기관장 회의 [광교저널]콘텐츠코리아랩 충북 유치가 확정된 가운데 충북지역의 주요 기관단체가 사업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에 따르면 21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충북대학교, 청주대학교, 서원대학교, 충청대학교 등의 대학과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포럼, 충북ICT산업협회, 월드컬처오픈(WCO) 등 모두 16개 기관단체 대표가 참여한 가운에 협약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이들 기관과 지난 2월에 콘텐츠코리아랩 유치를 위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사업 실행기관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기본계획과 향후 추진일정을 설명했으며 참석자들은 기관단체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협력사업을 발굴 추진키로 했다. 대학에서는 지역 콘텐츠 중심의 현장교육과 전문인력 파견과 멘토 등을 전개키로 했으며 문화예술분야 기관에서는 문화원형 발굴과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또한 기업에서는 창업·창직을 위한 현장 중심의 사업을 전개키로 했으며 충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개발된 콘텐츠를 사업화하는데도 힘쓰기로 했다. 특히 월드컬처오픈(WCO)은 청주를 세계적인 컬처디자이너 양성센터로 만들 수 있도록 힘쓰기로 했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올해부터 5년간 국비 50억원, 도비 15억원, 시비 50억원 등 총사업비 115억원 상당 투입돼 청주시 내덕동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에 4천500㎡ 규모로 조성된다. 운영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맡게 되며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협력한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교육콘텐츠(키움센터), 공예디자인(만듦센터), 공연예술(울림센터), 영상콘텐츠(돋움센터) 등 4개의 핵심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문화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창조학교와 컬처디자이너 양성 프로그램 운영, 아이디어 발굴,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 융복합 창의산업 육성, 창업·창직 지원, 글로벌 마케팅 등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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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명품농업대학 딸기반, 우량묘 생산을 위한 현장교육 실시▲ 곡성명품농업대학 딸기반, 우량묘 생산을 위한 현장교육 실시 [광교저널] 곡성군은 21일 전북 김제시, 충남 논산시, 충북 영동군 일대 딸기 선진육묘현장에서 곡성명품농업대학 딸기반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다양한 딸기 육묘 현장의 선진 육묘기술 및 육묘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고 경기농업마이스터대학 신현구 교수가 진행했다.이날 교육생들은 공중, 삽식, 제자리, 배드 육묘 등 다양한 딸기 육묘현장을 견학하며, 현지농가들과 육묘기술 정보들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등 알찬 교육시간을 가졌다. 곡성명품농업대학 딸기반 김만겸 회장은“딸기농사에 있어 우량묘를 생산 확보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오늘 견학한 선진육묘현장의 다양한 육묘기술들과 우리군 육묘현장을 비교 평가해 보다 나은 고품질 명품딸기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7회 까지 진행한 곡성명품농업대학 딸기반 교육은 기초재배 기술부터 가공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다루는 전문교육과정으로 총27회 112시간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