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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가 만드는 깨알영상 공모[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처인구·수지구·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의「깨알영상 공모전」이 개최된다고 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 공모전은 유권자가 영상을 통해 선거와 민주주의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선거로 화합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선거(내가 경험한 선거, 18세 새내기 유권자의 선거), ▲민주주의(코로나19 속 대한민국 민주주의, 생활 속 민주주의) 분야에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깨알영상공모전.com)를 통해 9월 28일부터 10월 30일 17시까지 접수한다. 영상은 광고‧드라마‧다큐‧인포그래픽‧뮤직비디오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출품작에 대해 내‧외부 심사를 거쳐 입상자 15명에게 총 6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상이 함께 수여된다. 수상작은 한국선거방송을 통해 방영되며, 중앙선관위 공식 SNS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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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어린이 그림 대회 출품작 236점 전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어린이들이 순수한 시선으로 그린 그림 236점을 시청 지하1층 갤러리에서 오는 30일까지 전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달 2~13일 시가 5~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개최한 방구석 어린이 그림대회 출품작으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공개하는 것이다. 코로나를 이기는 생활 습관이나 집에서 소통하기, 응원 메세지 등 3가지 주제로 공모한 이번 대회에선 236점의 출품작 가운데 오연서(7세) 어린이의 ‘우리가 지켜야 할 5가지 약속’, 한윤서(갈곡초, 11세) 어린이의 ‘의료진께 감사합니다’ 등 20점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작품을 관람하도록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공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친 시민들이 어린이들의 그림을 보며 위로와 희망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함께 개최한 방구석 아이디어 공모전 지역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부문에 이재경씨의 ‘용인시 SNS 활성화를 통한 지역상권 회복 방안’(최우수) ‧ 황오육씨의 ‘용인시가 채널을 빌려드립니다’(우수) 등 6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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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제1회‘30초 영화 공모전’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용인시 30초 영화 공모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내 삶을 채우는 용인’, ‘Upgrade Yongin’,‘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이다. 시를 소재로 일상의 따뜻함이나 풍요로움, 미래지향적인 시의 이미지 등을 영화, UCC, 모션그래픽 등의 영상으로 담아내면 된다. 성별, 나이, 국적에 관계 없이 누구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출품 영상물의 규격은 해상도 1920×1080 또는 1280×720픽셀의 30초(제목, 크레딧 제외) 분량의 표준코덱을 지원하는 파일이면 된다. 접수기간은 6월1일부터 8월9일까지며 수상작은 9월15일 발표한다. 시상식은 추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시는 영상 관련학과 교수 등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1,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총 15편을 선정할 방침이다. 상금은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등 총 600만원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용인시 30초 영화제 공모전 출품작 접수용 이메일(yonginsns2020@gmail.com)로 파일을 보내거나 개인 유튜브 채널 ‘일부공개’ 상태로 업로드 후 URL을 접수하면 된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 코너를 참고하면 된다. 백군기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용인시의 밝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응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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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 시스템 구축 추진![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대형폐기물 배출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형폐기물 인터넷 및 모바일 신고 시스템’을 구축한다. 시는 올해 6월 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동 지역을 중심으로 시험 가동을 거쳐 장·단점을 보완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배출신청 방법은 시스템에 접속해 배출자 이름과 연락처, 배출장소, 배출품목, 배출일 등을 입력하고 수수료 결제 후, 신고필증을 출력해 부착 또는 신고번호를 기입해 지정한 장소에 내놓으면 확인을 거쳐 수거하는 방식이며,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 시 신고품목과 수량이 다르거나 폐기물에 접수번호가 기재되지 않은 경우 수거가 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기존 방문접수와 인터넷 접수 병행으로 시민편의 증대 ▲업무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 증가 ▲대형폐기물 배출자료 정확성 확보 등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인터넷 배출신고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어 시민들의 생활편익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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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지원 중소기업, 건산채류 '미국' 수출길 올라▲ 평창군청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중소기업 지원사업으로 선정한 업체의 가공식품이 지난 3일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이번 수출은 지난해 10월 18일 강원도 원주 GTI박람회에서 평창군 소재 업체 평창팜(대표 정재현)과 수입업체 BMN FOOD USA INC.(대표 조재호)가 체결한 연간 10만불에 이르는 MOU가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평창팜은 간편조리용 건조 산채류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평창군이 국·내외 시장개척, 마케팅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진행한 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돼 포장재 제작 및 홍보물 제작지원을 받아 제품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기업홍보 지원으로 온라인을 통해 해외 20개 나라에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수출품은 오는 3월부터 시카고와 애틀란타 한인마켓 7곳에서 판매되며 그 규모는 총 4.5톤에 품목은 간편식 평창한끼곤드레, 평창자연건조시래기 등 5가지이다. 정재현 대표는 “이번 수출을 기점으로 미국 현지 공략에 더욱더 집중할 예정이며 평창군에서 지원 받아 만든 새로운 포장재가 수출품에 쓰여 큰 도움이 되었고 광고 마케팅으로 제품 문의가 많이 들어와 기업 매출 확대에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기 속에서 이번 수출 소식은 업체뿐만 아니라 많은 군민께도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업체를 적극 지원해 일자리 확대 및 소득 증대 등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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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제4회 웰컴투동막골 스마트폰 영화제 ‘학생’ 이 주인공![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미탄면 웰컴투동막골스마트폰영화제조직위원회(위원장 황성섭)는 오는 2일~4일까지 제4회 ‘웰컴투동막골 스마트폰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 영화제는 2005년 8월에 개봉됐던 전쟁드라마 ‘웰컴투 동막골’의 주 촬영지인 율치리 영화세트장에서 진행되며 문학과 영화를 통한 초·중학생들의 창의공감 상상력·협력성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을 주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 웰컴투동막골 영화세트장에 영화 '녹두전' 촬영을 위해 이번에 새로 설치한 세트 장면(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출품작은 지난 7월 20일 접수를 마쳤으며 영화제 블로그와 영화제 유튜브채널을 통해 즉시 공개 상영됐고 네티즌 평가와 전문심사위원 평가점수를 합산해 수상작을 결정하며 2일 오후 6시 웰컴투동막골 영화세트장 특별무대에서 시상한다. ▲ 2005년에 개봉한 영화 '웰컴투동막골' 에서 연합군 스미스 병사가 타고 추락했던 비행기(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축제 기간동안 영화제 부대행사로 스마트폰영상제작체험, 타잔처럼 밧줄타고 놀기, 아토피비누 만들기, 추억의 전래놀이 체험, 영화의상 입어보기 체험, 맨손송어잡기 등이 진행돼 참가 학생과 가족들이 평창군의 최남단 깊은 오지 마을에서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 색다른 공간, 색다른 방법으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웰컴투 동막골 영화세트장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마련된 포토존(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뿐만아니라 송어회, 개복숭아 효소, 감자떡, 메밀전, 냄비팝콘, 수수부꾸미, 강원도 찰옥수수, 메밀막국수 등 마을주민들이 직접 키운 농산물로 손수 만들어 주는 미탄면의 향토 음식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 배우는 즐거움, 체험하는 즐거움에 먹는 즐거움까지 더해 한적한 산골축제에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웰컴투 동막골 영화세트장이 있는 평창군 미탄면 율치리 전석봉 이장(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전석봉 이장은 이 영화제는 “학생들의 교육이 목표다.”라며 “스마트폰 게임에 빠져 있는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유익하고 창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와 경험이 되도록 학생들 교육 차원에서 마을주민들이 합심해 진행하는 만큼 찾아주시는 손님들마다 모두 행복해지는 축제로 더욱 활성화돼고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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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영업 및 고객 서비스 스티비대상 출품작 모집전 세계 모든 고객 서비스, 서비스 센터, 비즈니스 개발 및 영업 부서, 팀 및 전문가뿐만 아니라 이 전문가들이 이용하는 신제품, 서비스 및 솔루션 공급업체 모두 수상 후보로 출품할 수 있다. 2018년 시상식은 2016년 7월 1일 이후의 업적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출품비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조기 출품 마감일은 2017년 10월 18일이다. 최종 출품 마감일은 11월 15일이지만 지체료 지불 시 2018년 1월 11일까지 출품할 수 있다. 최종 본선 진출작은 1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며 2월 23일 라스베이거스의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스티비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가 발표된다. 영업 및 고객 서비스 스티비대상 시상식에서는 135개 이상의 영업상, 고객 서비스상, 비즈니스 개발상, 신제품상 및 솔루션 공급업체상 등 여러 부문에 걸쳐 다양한 상을 시상한다. 참가 기업들은 원하는 부문에 제한 없이 후보로 출품할 수 있다. 2018년 시상식에는 시민들이 뽑은 가장 좋은 고객 서비스 스티비상(People’s Choice Stevie Awards for Favorite Customer Service)이 부활된다. 이 상은 영업 및 고객 서비스 스티비대상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으로, 일반 대중들이 ‘올해의 고객 서비스 부서’ 최종 후보자 가운데 자신이 좋아하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에 투표한 결과를 토대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2017년 영업 및 고객 서비스 스티비대상 수상자에는 1-800-FLOWERS.COM, Inc., Adobe Systems, Inc., Aflac, Dell Technologies, Delta Air Lines, Deutsche Post DHL, Guidewell Connect, IBM, Inci Akü GS Yuasa, VIZIO, Inc. 및 Wyndham Vacation Ownership 등이 있다. 출품 요강 및 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 개요 스티비 어워즈는 7개의 시상대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60여 국가의 기업 및 기관으로부터 1만여 출품작을 받고 있다. 모든 유형 및 규모의 조직, 그리고 그에 소속된 사람들의 업적을 기리며 전 세계 근로 현장의 탁월한 성과를 시상한다. 스티비상에 관한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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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나, 가정과 직장이 행복한 서울을 위한 콘텐츠 공모전☐ 공모분야 : 창작콘텐츠(동영상, 웹툰, 포스터) ☐ 공모주제 ○ 가족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위한 ‘출산 및 일·가족양립 실천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작품 구분 내용 설명 및 예시 결혼과 가족 - 결혼과 출산을 통한 행복한 삶을 표현 성평등한 ‘일’과 ‘돌봄’ - 여성만이 아이를 돌보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과 여성이 ‘일’과 ‘돌봄’의 역할을 평등하게 나눠서 실천 유연한 직장문화 - 결혼, 출산, 자녀양육 등을 일과 균형있게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유연한 직장문화 ☐ 접수기간 : 2017. 9. 27.~ 10. 26. ☐ 응모자격 및 접수방법 ○ 누구나 응모 가능(지역·나이 제한 없음) ○ 접수방법 - 이메일 제출(ttl6909@seoul.go.kr) ※ ‘내 손안에 서울’ (http://mediahub.seoul.go.kr) ⇨ 공모전 ⇨ ‘아이와 나, 가정과 직장이 행복한 서울’ 콘텐츠 공모전에서 참가신청서 내려 받은 후 작품파일과 함께 제출 - 응모작품과 참가신청서를 파일로 제출 ○ 작품규격 대상 규격 안내 동영상 ‣ 1분 이내 애니메이션, 인포그래픽, 광고영상,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등 형식 불문 ‣ 100MB이내, HD사이즈(1280×720픽셀)이상 ‣ 파일형식 : avi, wmv, mp4, asf, flv, swf 등 웹툰 ‣ 20MB이내, 300dpi이상, 8컷 이상의 완결본 만화형식 ‣ 이미지 크기 및 파일형식 : 가로최대 700픽셀×세로 제한없음, jpg, jpeg 포스터 ‣ 텍스트와 이미지로 구성, 일러스트, 회화, 손그림, 포토꼴라주 등 형식불문 ‣ 20MB이내, 300dpi이상, 색상모드 CMYK ‣ 포스터 크기 및 파일형식 : A2(420㎜×600㎜), jpg, jpeg ※ 작품소개서 첨부 필수 : 작품을 설명할 수 있도록 콘셉트, 아이디어 도출과정, 이미지와 글이 담고 있는 의미 등을 글로 작성하여 HWP나 DOC형식으로 제출 ※ 1인 2작품 이내로 접수 제한 ☐ 당선작 발표 및 시상 ○ 발 표 : ’17. 11. 8.(수)(예정),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http://mediahub.seoul.go.kr) ○ 시상내역 : 총 10개 작품, 상장 및 부상 구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작품수 1 2 3 4 시상금 200만원 각 100만원 각 50만원 각 20만원 ☐ 응모시 유의사항 ○ 1인 2점까지 응모가능하며 중복시상 불가함 ○ 수상작에 대하여 공모전의 취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한도 내에서 서울시가 복제 및 전송, 제2차 저작물로 변형하여 홍보에 활용할 수 있음 ○ 응모하는 모든 작품의 초상권, 지적소유권, 재산권, 저작권, 음원 등은 그 이용에 있어서 법적인 문제가 전혀 없는 것이어야 함 ○ 응모작에 저작권이 인정되는 타인의 저작물을 수록한 경우, 응모자는 해당 저작권자로부터 정당한 사용허락을 받았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하여 제출해야함 ○ 응모작품의 초상권, 저작권 분쟁에 따른 모든 문제는 응모자가 책임지며, 입상된 이후라도 이와 같은 사실이 밝혀질 경우 해당 작품 수상 취소 및 상금이 환수됨 ○ 타 공모전 수상작, 타인의 저작물, 명의도용 등의 경우에는 심사에서 제외되며, 수상작발표 후 확인될 경우 수상 취소 및 시상 내역 환수됨 ○ 응모작품 출품은 개인 및 공동출품이 가능하며, 공동출품의 경우 팀명과 팀원의 이름을 명시해야 함. 공동출품작이 수상작이 된 경우 출품한 이가 상장과 부상을 대표로 받음 ○ 심사결과 적합한 당선작이 없는 경우 수상 작품수가 조정될 수 있음 ○ 수상자는 작품 활용에 필요한 당선작 원본파일을 시에 제출해야 함 ☐ 문의 :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가족담당관 ☎ 02-2133-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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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릉시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경진대회 '입상'[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강릉시 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19일 서울 The-K호텔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한국청소년활동 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한다. 시에 따르면 우수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발굴․보급하고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여성가족부가 주최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강릉시 청소년문화의집 문화사업팀장으로 재직 중인 박성문 지도사가 출품한 하슬라 빵지순례 프로그램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됐다. 다른 지역 청소년 및 관광객들이 시를 방문해 관내 유명한 빵집들을 찾아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하슬라 빵지도를 직접 제작해 온라인 및 현장(강릉역, 터미널, 관광안내센터 등)에 배포한다는 내용으로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 관광 활성화라는 현안 해결에 참여한다는 취지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금 현실에 맞는 새로운 트렌드를 가미한 양질의 청소년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빵지순례는 ‘빵+성지순례’의 합성어로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지방의 유명한 빵집을 순례하며 빵을 구매하는 것을 말하며 최근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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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리동네 좋은집 찾기'공모전서 수상작 전시회 '개최'▲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29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송파구청 1층 로비에서 ‘우리동네 좋은집’ 전시회를 개최한다.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29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송파구청 1층 로비에서 ‘우리동네 좋은집’ 전시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서울시건축사회가 주관한 ‘우리 동네 좋은 집 찾기 공모전’의 수상 작품들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작은 건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자리이다.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한 송파구 오금동 소재의 단독주택을 포함한 18개의 건축물에 대한 내·외부 사진이 공개된다. 좁은 골목에 들어선 저층 규모의 단독 주택을 대상으로 디자인의 창의성과 아름다움, 우수한 공간 활용을 보여준 건축물들이 주민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는 다세대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 4~5층 규모의 주택의 내부 설계 및 건축 재료, 특성이 함께 제시돼 주민들에게는 건축 디자인을 감상하는 문화 행사가, 소규모 건축사들에게는 자신들의 역량을 발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전문 건축사들의 작품과 함께 ‘중고등학생 건축사진 공모전’에 출품된 13점의 수상작도 함께 전시된다. 광화문과 경복궁 등 학생들이 직접 선정 및 촬영한 서울의 우수 건축물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 소감과 함께 소개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골목길에 위치한 소규모 우수 건축물을 알리고, 나아가 작은 건축물의 디자인이 발전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