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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프리미엄버스 정류장 찾아 시민들 배웅[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11일 기흥구 영덕동 이마트 인근 경기 프리미엄버스(P9243번) 정류장을 찾아 출근길 시민들을 배웅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운행을 시작한 이 노선은 출퇴근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도입된 것으로 흥덕지구에서 판교를 거쳐 잠실역으로 향한다. 이날 백 시장은 차량 상태 등을 꼼꼼하게 살피고, 운전기사를 격려한 후 출근하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 시민은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많은 지역을 편리하게 갈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런 노선이 더 생기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시민들이 시 어디서나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보완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곳은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아곡~판교테크노밸리(P9241), 서천~판교테크노밸리(P9242), 아곡~강남역(P9201)을 시작으로 마북~서울역(P9211), 흥덕~판교~잠실(P9243) 등 올해까지 목표한 경기 프리미엄버스 노선을 모두 개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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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출근길 이상무' 대설주의보에 비상체제 돌입···제설 총력[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지난 17일 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3~10cm의 폭설이 예고됨에 따라 기획실장 주재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시에 따르면 이에 지난 17일 오후 7시 반부터 제설차 111대와 제설인력 142명을 배치했으며, 적설취약구간 등 총 58개 노선 696.5km 구간에 사전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밤사이 쌓인 눈으로 붕괴가 우려되는 PEB 구조물, 주거목적용 비닐하우스 등 총 61개소는 수시로 예찰활동을 펼쳤으며,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시민들이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8일 오전 4시부터 마을 안길 등에 친환경 제설제 1,190톤 및 염화칼슘 150톤을 살포하고 제설활동을 펼쳐 출근길 대란을 막았다. 김진관 안전정책과장은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제설 작업에 총력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대처로 시민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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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억, ‘용인시민 마스크 착용 캠페인’벌여▲명지대 사거리 앞 캠페인(중앙동 역삼동 새마을회) ▲용인공영터미널 앞 캠페인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8일 새마을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여한 ‘용인시민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경기도 전 지역 거주자와 방문자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이 내려진 데 따른 것이다. 이들은 출근길 유동인구가 많은 처인구 마평동 용인공영버스터미널, 기흥역, 풍덕천사거리 등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내용이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며 마스크와 향균물티슈도 배부했다. 역삼동・중앙동 새마을회 회원들과 동 직원 등 50여명은 이날 명지대 입구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김종억 용인시 새마을회장은“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였다”이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지역경제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 새마을회에서 동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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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개읍 시민단체 회원 등 방역지침 준수 캠페인 벌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4일 처인구 포곡, 모현, 이동 등 3개읍 직원들과 시민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포곡읍 캠페인 장면 포곡읍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은 23일부터 삼계리, 둔전리의 광역버스정류장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 안내문을 배부하고 준수를 당부했다. 이들은 또 현수막과 피켓 등을 들고 경전철 에버랜드역과 포곡중학교 인근, 유흥업소 및 상가 밀집지역 등을 돌며 방역지침 준수 캠페인을 벌였다. ▲모현읍 캠페인 모현읍 직원들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원들은 23일 모현농협 능원지점 앞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아프면 쉬기’‘밀폐·밀집·밀폐시설 모임 자제’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모현읍은 5개 시민단체와 협조해 26일까지 방역수칙 준수 홍보 캠페인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동읍 캠페인 모습 이동읍에선 앞서 지난 22~23일 읍사무소 직원들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 등 50여명이 송전리와 천리 일대에서 가두행진을 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처럼 시내 각지에서 일선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이는 것은 코로나19 극복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동읍 관계자는 “시민단체 회원들이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 캠페인에 나서서 감사하다”라며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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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생활 속 거리두기’준수 캠페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과 수지구 죽전1동은 지난 1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캠페인을 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기 위해서다. 구갈동은 이날 출근길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대역 일원에서 통장협의회 등 민간단체 회원,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캠페인을 했다. 구갈동은 또 24일 저녁엔 기흥역 일대에서 퇴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하고, 25일엔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상가밀집지역 일대 청소년 유해시설 등에서 계도 활동을 할 예정이다. 죽전1동은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계자 15명이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지역과 주요 도로 등지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 준수’ 가두 캠페인을 했다. 앞서 18일엔 죽전1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직원 등 90명이 4개조로 나눠 탄천 산책로 일대와 관내 초‧중학교를 돌며 마스크 착용 및 생활방역지침 준수 홍보를 하면서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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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코로나 극복위해 간소한 출정식 가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코로나 극복 동참 위해 출정식도 간소하게 치렀습니다.” 미래통합당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인 정찬민 전 용인시장 선거캠프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지난 2일 오전 7시 처인구 역북동 명지대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프측은 많은 인원을 동원해 성대하게 세를 과시하는 과거 화려한 방식의 출정식과 달리 소수의 인원으로 검소하게 치렀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어 이에 동참하기 위해 방식을 변경한 것이다. 이날 출정식에서 정 후보는 선거차량에 올라가 2시간동안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이와함께 선거운동원 20여명은 사거리 코너에서 피켓을 들고 정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최근 용인 관내에서도 코로나19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한다는 차원에서 출정식을 간소하게 진행했다”며 “코로나19가 극복될 때 까지는 이에 동참하는 선거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또 “코로나 사태 때문에 경제도 매우 어려워지는 등 많은 시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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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섭 국회의원 후보, 출정식 갖고 공식 선거운동 나서▲미래통합당 용인을 이원섭 국회이원 후보가 출정식을 갖고 신갈오거리에서 유권자들에게 출근인사를 하고있다. [광교저녈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을 이원섭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출정식을 갖고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원섭 후보측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신갈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거유세를 시작, 다양한 지역이 주민의 의견을 듣고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내 삶이 행복해지는 용인’을 위한 핵심 5대 공약을 발표하고 이를 이행할 것을 지지자와 유권자 앞에서 약속했다. 주요공약 내용으로는 ▲‘기흥구 조정지역 해제’ ▲‘철도와 도로 등 교통인프라 확충’ ▲‘용인경전철과 분당선 철도노선 연장’ ▲‘용인동백세브란스의료산업단지를 아시아 최고의 육성단지로 육성’ ▲‘지역주민 주치의 제도를 통한 건강한 용인 만들기’ 등이다. 이밖에도 ▲‘기흥호수 공원 조성’ ▲‘어르신을 위한 금융도우미 서비스’▲‘부족한 학교 확충’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선거운동에 나선 이원섭 후보는 “국제금융전문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용인과 대한민국의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며 “열심히 살아온 용인시민이자 평범한 이웃으로서 지역주민의 성실한 대변자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원섭 후보는 출정식에 앞서 지난 1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선거캠프 구성을 마쳤다. 지역 내 지지자 약 40여명이 모인 발대식에 참석한 정병국 미래통합당 경기도선거대책위원장은 “이원섭 후보는 미래통합당이 내세운 퓨처메이커로서 국회로 진출하면 대한민국과 용인의 경제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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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나 예비후보 수지 대중교통운용 재정비 추진[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용인시병 권미나 예비후보는 광역버스정류장을 찾아 아침인사를 하며 출근하는 주민들로부터 대중교통이용에 따른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권미나 예비후보는 지역난방공사 앞, 현대아파트 앞, 머네의 버스정류장을 두루 돌며 버스의 도착·출발시간도 함께 점검하고, 아침마다 30분정도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 현실에 반드시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두 시간 이상 이어진 아침인사에 권미나 예비후보는 “지하철이 생기고 M버스가 늘어났어도 이렇게 새벽에 나와서 출근하는 주민들과 함께 경험하고 의견을 주고받아 보니 서울로 출근하는 문제가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광역교통을 비롯한 수지지역의 대중교통운용에 대한 모든 것을 재정비하여 주민들이 편안한 출근길이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만들겠다.”고 했다. 지난 14일에는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다가온 총선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와 경기도 예비후보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신년인사회에서 권미나 예비후보는 총선승리를 위해서 수지구에 필요한 지하철3호선 연장과 서수지IC 요금인하, 광역버스 증차, 리모델링·재건축 지원 등에 대해 당차원의 지원과 공식화를 요청했다. 권미나 예비후보는“아직은 비록 예비후보지만 수지에서 20년을 살면서 직접 몸으로 느끼고 또 의원생활을 하면서 공부하고 문제점을 느꼈던 것들을 현실적으로 대안을 만들어 내는 일을 꼭 하고 싶다.”며“주민들과 쉼 없이 소통하고 함께하는 ‘겸손한 주민섬김이’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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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교통개선 정책으로 사고율 낮추고 편의성 높여[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송산교 사거리, 매일 아침 출근길 교통지옥이나 다름없었던 이곳이 최근 들어 달라졌다. 막대한 시간과 예산이 동반되는 신규 도로의 개설 없이도 신호체계 개선만으로 출근길 차량 대기시간이 약 13% 줄었고, 통행속도는 16% 증가했다. 시에 따르면 모두 지난 3월부터 시가 교통 관련 부서, 시민 대표, 전문가 등과 함께 꾸린 교통대책 TF팀을 통한 시민 체감형 교통개선으로 얻은 성과이다. 교통대책 TF팀은 각 읍면동별로 상습 정체구간을 모으고 현장점검과 회의 등을 통해 도로확장, 신호체계 개선, 일방통행 전환, 주차 등 총 45개소의 개선을 추진 중이다. 또한 대대적인 교통환경 정비를 위해 지난해 대비 12억 4천4백여만 원이 늘어난 68억6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현재까지 총 756건의 교통시설을 개선했다. 세부 항목으로는 교통사고가 잦은 구역 개선,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신호등 관리, 중앙선 절선, 회전교차로·무인단속카메라·횡단보도 설치 등이다. 도로교통공단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들 시설은 과속, 신호위반 등 난폭운전을 줄이고 보행자의 통행권을 확보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어린이 안전보호를 위해 지난달 처음 도입한 ‘워킹스쿨버스’는 관내 13개 초등학교 23개 노선에 적용돼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사업과 더불어 올 상반기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률 제로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박덕순 부시장은 “교통개선은 민선 7기 핵심과제”라며, “지속적으로 늘어가는 인구와 통행량 증가에 발맞춰 적극적인 선제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 연말까지 상습정체구간 11개소에 대한 개선방안 용역을 추진하고 잦은 과속구간 등에 무인교통단속부스를 설치할 계획이며, 오는 2020년에는 지난달 어린이보호구역 전수조사를 통해 파악한 27개소의 개선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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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제농업박람회 100일 앞으로▲ 전라남도 [광교저널](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은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17국제농업박람회를 앞두고 내부적 결속은 물론 범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18일 D-100일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무국은 이날 오전 나주시청을 시작으로 빛가람 혁신도시 번화가와 송정역, 광천터미널까지 홍보차량을 대동한 순회형 이벤트를 전개했다.올해로 국제행사 3회째를 준비하는 2017국제농업박람회는 개최지로서 나주시민의 긍지를 높이기 위해 나주시청을 방문해 출근길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요청했다. 또 빛가람 혁신도시 주민들과 유관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박람회 기념품을 나눠주며 개막 소식을 알렸다.이어 송정역으로 장소를 이동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7국제농업박람회 관련 OX퀴즈 레크리에이션 이벤트를 통해 박람회 관련 소식을 전달하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박수철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행사 100일을 앞두고 전남에서 진행되는 국제행사에 더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홍보용 차량을 랩핑해 순회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홍보활동을 통해 관람객 곁으로 다가가 성공 개최를 이끌겠다”고 말했다.D-100일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2017국제농업박람회와 차기 2019국제농업박람회의 관심도를 함께 높이기 위해 2019국제농업박람회 슬로건 공모를 8월 18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2017국제농업박람회 슬로건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2019국제농업박람회 슬로건 공모 당선자들에게는 슬로건 채택의 영광과 함께 1등 50만 원, 2등 30만 원, 3등 2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여 방법은 박람회 누리집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안내되고 있다.2017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11일간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개국 380개 기관·단체·기업이 함께 하는 대규모 행사로 농업 관련 비즈니스는 물론 45만 관람객이 농업을 쉽고 재밌게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체험 콘텐츠가 가득한 행사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