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인시, 구성향토문화보존회, 법화산가요제 성황리 개최해첫 출연자가 무대위로 올라가 사회자 뽀빠이 이상용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용인시 구성 향토문화보존회가 주최한 제11회 법화산 가요제에 마을 주민 30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 치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통성년제, 가요제, 향토유적 사진전등 주민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한마음 축제의 장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가했다. 김학규 용인시장과 민주당 (용인을) 김민기 국회의원(이하 ‘의원’) 및 지역구 시,도의원, 내.외빈들이 대거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의회 권오진 의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민기 의원은 인사말에서“법화산은 기흥구 ,수지구 ,처인구에 걸쳐있는 산이다 높지는 않지만 위엄을 갖춘 웅장한 산이다.”라며 “이곳에서 11년째 법화산 축제를 개최하고 있고 시민들 또한 참여율이 매우 높다 항상 이런 마음으로 용인시의 산적한 모든 문제들을 시민들과 합심해서 풀리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 구성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틈틈히 일일찻집행사를 열어 수익금으로 어려운이웃들에게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로부터 훈훈함을 느낄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주민 이모씨는 (마북동 52세) “분당에서 10년전에 이사왔는데 너무 좋다 매년 법화산가요제 덕분에 유명한 가수들도 만날 수 있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자리를 미련해 줘 용인시에 감사한다”며 “그런데 점점 초대가수들이 얼마 없어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법화산가요제는 용인시 구성 향토문화보존회가 주최하고 구성농협이 후원하고 있는 축제행사로서 올해가 11회째이다
-
게임쇼 코리아 2013, 관람객 큰 호평 속 대단원 막내려○ 20여 개국 250개 기업 참여 통해 상반기 최대의 게임쇼이자 글로벌 전시회로서의 기반 다져 지난 5월 24일(금) 개막해 사흘간 열린 국내 유일 굿게임 축제, ‘굿게임쇼 코리아 2013’이 관람객 5만 명, 수출 성과 1,511만 달러를 달성하며 5월 26일(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최동욱)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게임이 삶을 바꾼다’를 주제로 교육과 의료, 공공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전시회와 굿게임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등을 개최해 명실공히 세계 유일, 국내 상반기 최대의 착한 게임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다. 체험 콘텐츠, 가족관객 사로잡아 역시 가장 많은 관객의 이목이 집중된 콘텐츠는 체험 콘텐츠들이었다. 자동차 시뮬레이터, 동작 인식 게임, 레이저 미로 체험, 가상 야구 체험 게임 등은 관람객 대부분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보드게임장에서도 빈자리를 찾기 어려웠다. 이 밖에 다채로운 스마트 콘텐츠와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콘텐츠, 임상시험을 거친 노인성 치매 예방용 아케이드 게임 등 공공복지 분야 콘텐츠도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굿게임쇼 통한 수출,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 올해는 개최 규모가 커지면서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한 사상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실적을 이끌어냈다. 주최 측은 전시회와 함께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1,511만 달러(작년 1,158만 달러 대비)의 비즈니스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회 기간 콘텐츠 비즈니스를 위한 협약식도 줄을 이었다. 브라질 최대 인터넷 기업 UOL계열의 ‘보아콤프라(BoaCompra)’社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국내 게임콘텐츠의 남미 진출을 위한 협약을 24일 체결했으며, (주)다에리소프트는 Aiyao, Miaobo, iFree Studio 등 3곳의 중화권 회사와 유통 협약을 잇달아 체결하는 등 풍성한 비즈니스 이벤트가 펼쳐졌다. 굿게임의 가능성 점쳐본 컨퍼런스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들이 참여했던 굿게임쇼 컨퍼런스에서는 게임의 교육, 의료, 비즈니스 적용과 관련된 다양한 성공사례가 발표되며 굿게임의 산업적, 사회적 가능성을 조망해 봤다. 기조연설자 찰스 패트릭 로즈(Charles Patrick Rose) 美 교육부 前 법률위원장 및 MIT 게임 연구소의 기술 특허 담당관인 다니엘 다다니(Daniel Dardani)를 중심으로 게임 분야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 10인의 적용 사례 발표가 이어져, 굿게임에 대한 학술적 공감대를 형성함과 동시에 대중의 이해를 돕는 행사로 진행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경기도는 2009년부터 4회에 걸쳐 개최된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에 비해 비약적으로 발전한 규모와 콘텐츠로 관람객들을 맞았다. 올해 굿게임쇼 코리아 2013은 폭력성, 선정성, 사행성을 배제한 굿게임들을 모아 남녀노소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면밀히 기획, 전 세계 20개 국의 250여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이벤트로 펼쳐졌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번 굿게임쇼 코리아 2013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중소 콘텐츠 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며, “관객수 및 수출 목표를 달성함에 따라, 향후 전시회 규모 확대를 진지하게 검토할 것”라고 밝혔다. ‘굿게임쇼 코리아 2013’의 주관기관인 경기콘텐츠진흥원 최동욱 원장은 “굿게임은 한계에 이른 산업경제를 도약시킬 수 있는 블루 오션이며 일자리 창출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분야”라고 말하고, “국가적 관심과 육성을 통해 창조경제의 핵심동력으로 성장시키면 향후 국가 경제 도약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용인시 청소년수련관,2013년도우수청소년단체선정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김학규 용인시장(우측)과 청소년수련관 백소영관장(좌측)이 표창을 들고 웃으며 기념샷을 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학규) 산하시설인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2013년도 청소년의 달 기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표창에서 우수청소년 단체에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년여간 용인 유일의 청소년수련관으로서 각종 청소년 활동을 실시하여, 용인 지역 청소년 여가 문화 형성에 힘썼으며, 각종 청소년 사업 운영(현장 체험 학습, 학교 연계 사업, 청소년 자치기구 운영 등), 유관 기관과의 MOU 체결을 통한 청소년 활동 협력 체계 구축, 외부 공모 사업 유치(여성가족부 공모사업, 경기도 청소년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등)를 통한 청소년 사업의 확대, 용인시 주최 각종 문화 행사(청소년문화존, 청소년동아리축제 등) 개최 등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 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소년수련관 백소영 관장은 “용인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실시를 통해 청소년이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다짐의 말을 했으며, 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청소년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용인대덕중학교와 업무협력협약(MOU) 체결대덕중MOU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학규)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2013년 5월 15일 용인대덕중학교(교장 전정심)와 업무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청소년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적성, 동아리, 축제, 인성교육, 상호간 기관 홍보등 청소년과 관련된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하여 창의적인 문화활동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올바른 인성과 리더쉽 함양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운영팀장은 “앞으로도 많은 지역 학교와 업무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친근한 수련활동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과의 업무협력에 관한 문의사항은 전화 (266-1071, 276-1072)나 홈페이지(www.sujiyouth.or.kr)로 하면 된다.
-
이번 주말 안양이 뜨겁다!제22회_안양예술제 금요일부터 이어지는 이번 주말 안양, 시민들은 어디를 가야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예술과 열정의 무대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안양시는 제22회 안양예술제‘어울림’이 24일부터 26일까지 삼덕공원(안양4동)에서 열리고, 제17회 젊음의 축제가 토요일인 25일(09;00∼21:00) 평촌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안양의 대표적 문화예술제전인 안양예술제의 24일 개막공연(18:00)에는 문희옥, 심신, 장계현, 신나, 혜인 등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낮 익은 가수들이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과 7080가요를 들려줄 예정이다.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와 그룹사운드 K-Folk Music의 콘서트도 함께한다.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 현대와 고전을 아우르는 퓨전무용 페스티벌은 다음날인 25일(19:00∼20:00) 펼쳐진다. 전통우리가락이 선보여지는‘국악의 향연’은 일요일인 26일(20:00)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날은 마당놀이로 각색된 연극‘춘향젼’이 무대에 오른다. 안양예술제에는 어울림 갤러리로 마련되는 시화.미술.사진작품 130점이 3일 동안 전시된다. 청소년들에게 재능과 열정의 무대가 될 젊음의 축제는 25일 중앙공원 특설무대를 배경으로 평촌벌은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 하이라이트라 할 공연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EXO, 윤하, 가비엔제이, 원더보이즈, 비비드, 어택, 브로큰 발렌타인, 이기찬 등 최근 TV브라운관에 자주 등장하는 아이돌 가수들이 무대를 꾸민다. 또한 중.고교생들의 끼를 엿볼 대중가요, 댄스, 락밴드 등의 경연대회와 길거리 농구 및 풋살대회가 앞서서 개최되고, 청소년들의 동아리활동 체험브스도 운영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문화예술축제의 품격을 높이는데 주력했다"며 "집에 있기보다는 가족단위의 많은 관람과 야회활동으로 삶을 업그레이드 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여주와 상상나라 남이섬에는....상상나라는 전국 11개 지방자치단체와 남이섬 나미나라공화국이 합쳐 각각 특화된 관광콘셉트가 담긴 공화국을 만들고 이를 상상나라라는 공동브랜드로 묶는 지역 관광 연계사업으로, 대한민국 상상관광 탄생을 알리며 전국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여주군 의회의 김규창 의장, 박용일 부의장, 이환설, 김영자, 장학진 의원이 남이섬을 방문했다. 이날 남이섬에서는 ‘제6회 남이섬 세계 책나라축제 행사’가 진행 중 이었으며, 부대행사로 ‘여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여주의 날 행사는 여주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하는 부스 행사로 진행 됐는데 남이섬측에서는 남이섬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며 축제기간 내내 여주의 날을 진행해주길 당부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여주의 날’ 부스를 둘러본 의원들은 여주쌀과 여주고구마, 도자기 등을 적극 홍보해서 옛 명성을 다시 되찾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한편, 남이섬에서는 한달여 동안 남이섬 입구에 여주 도자기축제 홍보 플래카드를 걸기로 했으며, 남이섬 강우현 대표는 “여주군 의원들에게 상상관광을 통해 여주군과 남이섬을 대한민국 대표 상상관광지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
우리동네 미군축제 함께 즐겨요!스프링캠프 오는 18일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K-6 스프링페스티벌 행사때 12:00~22:00까지 일반시민에게 미군기지를 개방한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또는 여권을 지참하면 시민 누구나 부대 정문을 통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U.S.ARMY MWR(미군 후생복지회)에서 주최?주관하며 미8군 락밴드 공연과 수박?핫도그?크림파이먹기대회, 어린이놀이부스, 페이스페인팅?타투?공예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고, 부대안 음식점과 수영장 등을 개방하며 다양한 한?미음식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평택시(시장 김선기)에서는 부대개방에 따라 한미 가족들이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국무용, 벨리댄스, 초대가수공연, 태권도시범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한지공예?민화그리기 등 문화체험행사를 지원한다. 특히 당일 안정리로데오거리에서는 한미친선콘서트거리공연이 18:30~21:00까지 운영되어, 기지안 축제의 분위기를 밖에서도 이어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우리시 미군기지축제라는 특수성을 이용하여 기지 안?밖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것이며, 한미간의 문화축제의 장을 형성함과 동시에 지역상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평택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 용인시 청소년수련관 -(재)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5월 11일(토) 관내 청소년 32명을 대상으로『신문방송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본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을 제공함으로서 자신의 잠재력 발견, 건전한 여가문화 활용과 더불어 장래계획 설계에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미디어 매체 역사의 이해와 신문방송활동의 직접적인 체험활동 통해 기사작성법, 신문제작과정을 이해하고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다. 미디어 체험관에서는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후 디지털 정보의 바다를 체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영상터널을 지나 미래의 신문기자가 되기 위한 기사 작성법과 신문제작과정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북극 현장 체험 취재와 더불어 생활 속 뉴스 취재를 현장감 있게 하고 난 뒤 편집국으로 이동해서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신문 기사를 작성했다. 방송스튜디오에서 앵커 뉴스 진행, 특파원 세계 축제 현장보고, 기상 캐스터 날시 예보를 직접 체험해 보았으며 온라인, 모바일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달라지는 미디어와 미래 기자의 모습을 봤다. 또한 자신이 작성한 기사가 실린 신문을 영상으로 확인하고 조선일보 명예기자 ‘수료증’을 수여 받았다. 조선일보역사박물관에서는 식민지시대와 전쟁, 독재 등 현대사의 거친 소용돌이 속에서 언론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 모든 악조건과 맞섰던 투쟁의 역사를 보고 빼곡한 납 활자들을 일일이 끼워 맞춰 신문의 틀을 만들고 그 활판으로 지형을 떠서 신문을 인쇄하는 어마어마한 제작과정을 직접 볼 수 있었다. 본 청소년일일체험「신문방송체험」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고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학습적인 도움을 주며, 학업 외의 청소년문화프로그램 참여의 중요성 인식과 주5일제를 전면시행 따른 토요 여가 활동으로 청소년에게 유익하고 이색적인 경험이 되도록 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분야의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 경험의 활성화를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
제6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 성황리에 마쳐수원시는 지난 12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제6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가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박찬호)의 주최와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의 주관으로 윤성균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장, 국회의원, 기관, 시민과 외국인 주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경찰의장대, 다문화합창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 축하공연, 한국전통의상 및 세계민속의상 패션쇼, 세계민속공연, 다문화 명랑운동회, 초청가수 공연 등 볼거리가 다양한 공연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출입국관리 및 법률ㆍ취업 등 다문화 주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상담부스 운영과 다문화가정 자녀 미술대회 및 다문화가정 전통혼례식 등 예년과 차별화되는 특별한 행사가 치러져 많은 인기를 얻었다. 행사장 주변에는 한국의 전통차 체험과 떡메치기, 가훈 써주기 등의 문화체험과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8개국의 세계음식과 세계 책 전시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또 점심시간에는 2013인분 다문화 비빔밥을 다같이 만들어 함께 만들고 있다.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한 시민은“피부색과 문화배경이 다양한 친구들이 한마음으로 어울리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며,“다음 다문화축제에도 참여해 한국의 좋은 면은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계기로 세계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거주 외국인과 함께 어울리는 지역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군포, 아름다운 간판 사진 전시회 개최군포시는 옥외광고협회군포시지부 주관으로 ‘2013 군포 철쭉대축제’ 기간 중 철쭉동산에서 2일간 아름다운 간판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아름다운 간판 사진전시회는 아름다운 간판에 대한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옥외광고협회군포시지부 회원들이 추천한 10점의 사진과 2012년 군포시 광고물정비사업 실시 사진 2점을 포함 12점의 간판 사진이 전시됐다. 또 시는 ‘2013 군포 철쭉대축제’를 맞아 철쭉동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옥외광고물 홍보용 전단과 광고물 홍보용 부채를 배포하는 등 광고물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였다. 김윤식 주택과장은 “이번 아름다운 간판 사진 전시회가 주민들에게 좋은 간판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옥외광고물 수준향상과 바람직한 광고문화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광고문화 개선과 간판디자인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