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1월 26일부터 매일같이 구제역 및 조류독감의 방역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축산위생연구소, 이천축산업협동조합 등도 참석하여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축산농가 이동 자제와 각종 회의나 모임 등을 자제시킬 것을 논의했다. 또, 축산농가에서 백신 예방주사에 더욱 신경 쓸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더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시 관...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오성환)는 구제역 ․ AI 차단방역을 위해 상황이 종료될때 까지 축산농가 밀집지 및 관내 주요도로 및 접경지역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구제역․AI가 인접 지역인 용인․안성시는 물론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안중출장소 직원 80명을 축산 농가별로 지정 배치하여 우제류 및 가금류 사육 농가에 대하여 예찰과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병충해 및 산불방지 방역차량을 활용하여 ...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1월 22일부터 3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15년 첫 번째 의사일정인 ‘제173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173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과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게 된다. 안건으로는 최중안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자랑스런농업인 대상 전부개정조례안』 과 『평택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겨울철 최고의 불청객 구제역으로 전국 곳곳이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충청남·북도와 경북 그리고 경기도 일부 지자체가 여기에 해당되는데, 이천시도 지난해 12월 29일 구제역이 최초 발생된 이후, 지금까지 돼지 농가 5곳이 구제역으로 판명됐다.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초비상 사태다. 시장부터 1천여 공직자 모두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발병지역을 중심으로 방역과 검역 초소를 설치했고, 이를 24시간 운영하고...
▲ 이동면 이동농협은 축산농가를 찾아 방역차량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이 관내 축산농가 대상으로 구제역·AI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동면 산업개발팀은 관내 소재한 36곳의 축산농가에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농가들이 구제역·AI 확산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매일 구제역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소독 상황을 확인하는 등 예찰을 강화하고 상시 방역체계 운영 등 구제역 확산방...
안성시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는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 구제역을 차단하기 위해, 읍면동 및 지역농협 방역차량 19대를 총 동원, 1월 14일 오전 9시부터 축산관련 차량들의 이동이 많은 위험 지역(일죽, 죽산, 삼죽)의 주요도로변 및 축사주변 에 대한 특별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 현재 안성시는 종전 3개소였던 방역초소를 5군데로 늘려 24시간 운영하...
정찬민 용인시장은 14일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구제역 방역 대책 회의를 주재, “철저한 소독만이 구제역 예방 지름길이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강력하게 지시했다. 정찬민 시장은 “지난 13일 경기도 이천 율면 돼지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또 신고 되었다”며 “방역차량을 동원, 구제역 발생지역과 주변 지역을 철저히 소독하는 한편 역학농가와 도축장 출하농가에 대해 임상예찰을...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전국적인 구제역 ․ AI 발생 및 인접지역 용인, 안성 구제역 발생에 따라 지난 9일 오전 경기도지사 주재 긴급 방역회의 후 즉시 읍·면·동장 긴급 방역회의를 실시해 24시간 운영중인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본부를 비롯해 읍·면·동 비상근무를 실시, 전 우제류 및 가금류 축산농가에 대한 예찰 강화 및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거점소독 통...
안성시가 1월 5일 의심축 소 한 마리가 구제역 발생으로 판명된 지 7일째 구제역과의 전쟁에 한창이다. 안성시는 지난 6일 부터 방역대책상황실의 본부장을 부시장에서 시장으로 격상하고 통제 초소에 전 공직자들이 3교대 초소 근무를 서는 등, 황은성 안성시장 이하 전 공직자들이 휴일도 잊은 채 구제역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성시는 지난 1월 5일 죽산면 장원리 소재 한우 사육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7일 죽산면 장계리 ...
▲ 용인시 원삼면에서 사료트럭이소독을 하고있다. 용인시는 지난 6일 관내 2개 축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축 신고가 들어옴에 따라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를 긴급 편성했다. 시에 따르면 정용배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방역지원반 등 5개반 20여명의 인력이 시청사 10층에 재난상황실에서 24시간 상황을 총괄, 상황종료 시 까지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구제역 의심축 신고가 들어온 원삼면 두창리와 가재월리 돼지사육농장에 현장 통제초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