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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내 일자리를 부탁해” 일자리 종합정보 책자 발간▲ 일자리 종합정보 책자 [광교저널] 고양시는 공공기관 및 일자리 유관기관, 학교 등에 산재해 있는 일자리 관련 자료들을 모아 일자리 종합정보 책자 ‘2017 고양시! 내 일자리를 부탁해’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이 책자는 고양시 관내 일자리 수행기관, 근로자 복지지원기관, 학교 소개뿐만 아니라 공공 부문에서 시행하는 일자리 사업과 기업지원시책, 고용노동부 고용노동정책 등 구직자와 창업 준비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또한 취업과 창업에 성공한 사람들의 수기와 함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면접 성공전략 등 취업가이드를 포함해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아울러 일자리 수행기관의 현황과 추진사업 등을 자세히 담아 기관 간 정보공유와 협업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 일자리 종합정보 책자’는 지난 2013년에 처음 발간돼 올해 다섯 번째 제작됐다. 시는 책자 1,000부를 일자리센터 및 각 동주민센터, 일자리 수행기관, 학교 등에 골고루 배부·비치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이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일자리 정보를 잘 알지 못해서 일자리를 구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지가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고양시 일자리 종합정보지’는 매년 알찬 최신정보를 담아 계속 발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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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돌자, 양평 한바퀴▲ 우리동네 복지반장 위촉식 [광교저널] 양평군이 지난 21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지역을 순회하며 ‘우리동네 복지반장’을 위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같이 돌자∼ 양평 한바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복지반장 위촉은 군민 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의 읍면동복지허브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며, 군은 이를 통해 읍면의 인적 안정망 체계 구축이 견고히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읍면동복지허브화사업은 정부 역점 추진사업으로 읍면동을 중심으로 ‘맞춤형 복지’ 전담팀을 구성해 주민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현하는 것이다.이 사업의 핵심은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와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사건사고 예방 및 복지수혜자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위촉식 이후에는 구문경 행복돌봄과장이 복지반장의 역할 및 운영 설명과 함께 “사회복지의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들으며 복지역량강화 교육의 시간이 진행됐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위촉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마을주민의 사정을 일일이 잘 아는 반장님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며, 우리동네 복지반장 제도를 통해 민관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평이 되도록 더욱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위촉식은 12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양평군의 790명의 반장을 모두 “복지반장”으로 위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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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17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오산시, 2017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 오산시가 전국 최고 안전도시 구축과 지역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 화성동부경찰서에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과 지역사회 법 질서 확립을 위한 주요정책 및 공동추진사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치안협의회 의장 곽상욱 시장을 비롯해 박형준 화성동부경찰서장, 원종문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최영균 오산소방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위원들은 오산시의 치안현황을 청취한 뒤, 치안대책을 논의하면서 범죄취약지역·요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시설개선 등 필요한 조치를 협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산시는 방범용 CCTV 추가설치, CCTV LED안내표지판 설치, 여성안심구역 LED보안등 교체, 횡단보도 투광등 설치, 주요도로 중앙분리대 설치 등의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곽상욱 시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여성과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 치안인프라 확충에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형준 서장은 “시민의 안전에 대한 욕구와 치안서비스에 대한 기대치를 충족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의 소통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한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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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골목 어려운 이웃을 찾아갑니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전달식 [광교저널] 양평군이 지난 19일 관내 5개면에 ‘찾아가는 복지차량’을 지원하는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차량은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비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이번 전달식에서는 강상면, 단월면, 지평면, 용문면, 개군면 등 5개 면에 소형 차량이 지원됐으며, 남은 7개 읍면에는 금년 중에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윤기용 문화복지국장은 “이번 차량 지원은 복지서비스가 주민 일상 생활 곳곳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펼치는 상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읍면동복지허브화사업은 정부 역점 추진사업으로 읍면동을 중심으로 "맞춤형 복지"전담팀을 구성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주민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현하는 것으로,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와 민관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사건사고 예방 및 복지수혜자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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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사회단체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체험 실시▲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체험 [광교저널] 동두천시 새마을지회와 바르게살기에서는 지난 15일과 16일 각각 디자인아트 빌리지를 방문해 공방을 직접 체험했다고 밝혔다.이번 체험은 시의 역점추진사업 중 하나인 보산동 관광특구 디자인아트 빌리지 홍보 뿐만 아니라 공방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창업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새마을지회에서는 시바네 스튜디오 사진공방을 방문해 ‘자화상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흑백스냅사진 촬영을 체험했고, 바르게살기에서는 오색공방을 방문해 ‘칠보 팔찌 만들기’를 체험했다.양순종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장은 “색다른 공방체험을 통해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분야를 접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번 기회를 통해 회원들이 디자인아트빌리지의 다양한 공방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배용순 바르게살기 동두천시협의회장은 “공방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과정 속에서 회원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더욱 많이 참여해 디자인아트빌리지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체험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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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용인시, 작은도서관 보조금 '대폭확대'▲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작은도서관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현재 상위 등급에서 중‧하위 등급까지 확대키로 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작은도서관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현재 상위 등급에서 중‧하위 등급까지 확대키로 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작은도서관에 대한 보조금은 지난해까지 A~C등급에만 300만~500만원씩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D~E등급에도 20곳을 선정해 1곳당 200만원을 지원키로 한 것이다. 시는 지원대상을 지난해 평가에서 D~E등급을 받은 작은도서관 59곳 중 공모를 통해 추진사업의 실현성, 효과성 등을 평가해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작은도서관은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등을 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용인중앙도서관에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의 운영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지원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작은도서관의 운영과 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는 총 111곳의 작은도서관이 있으며 지난해 A~C등급을 받은 35곳에는 총 1억1,900만원이 지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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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환경교육 프로그램 안내책자 제작해 '보급'▲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다양한 분야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한 곳에 모아놓은 2016 수원시 환경교육 프로그램 안내책자를 제작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다양한 분야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한 곳에 모아놓은 2016 수원시 환경교육 프로그램 안내책자를 제작했다. 시에 따르면 책자는 수원시 생태환경체험교육관, 수원시 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주요 도시 숲 및 공원 등 수원시 전역에서 운영되는 11개 분야 85개 프로그램에 대한 모집요강과 교육내용이 수록돼 있다. 시는 12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201개교와 도서관, 주민센터 공공시설에 5천부를 보급해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전파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교육 시범도시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안내책자를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안내책자를 매년 제작하여 환경교육 정보 접근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 ‘환경교육 시범도시’를 선언한 시는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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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법률자문관제 도입···"법적분쟁 줄인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복잡한 행정의 업무 관련 소송이 잇따라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법률자문관 전문인력 2명을 채용했다고 19일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복잡한 행정의 업무 관련 소송이 잇따라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법률자문관 전문인력 2명을 채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해 평균 소송과 행정심판이 300건수에 육박해 법률분쟁이 갈수록 늘고 있는 상황에 따라 시는 법률자문관을 통해 사전검토를 실시해 법적 분쟁 요인을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채용된 법률자문관들은 지난달 임기제 공무원 채용 절차를 거쳐 법제처에서 법제심의, 법령해석, 행정심판 업무를 해 온 전문가들이다. 시 관계자는 “법률자문을 받게 되면 직원들이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민원처리를 보다 신속하고 즉각적인 응대가 가능해져 행정에 대한 신뢰도도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문관들은 앞으로 시정 현안을 비롯해 주요 인‧허가 및 계약협약 체결, 자치법규 제·개정 등에 대해 법률 자문을 하게 된다. 또한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정책결정, 협약 및 현안사업 검토, 행정처분의 적법성 등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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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트램 추진사업단 구성 및 위촉식 가져[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21일 동탄2신도시에 도입하는 신교통수단의 합리적 추진을 위해 ‘동탄트램 추진사업단(단장 이화순 이하 사업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사업단은 화성시 이화순 부시장을 단장으로 주민대표, 철도․교통 관련 전문가, 시의원, 국회의원 추천인, 관계 공무원 등 모두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시는 위촉식 이후 개최된 첫 회의에서는 사업단의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한 논의와 각 위원들의 동탄 신교통에 대한 의견 공유 시간을 통해 주민 중심의 편리성과 효율성 등을 고려한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사업단 단장인 이화순 부시장은 “주민들의 의견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동탄 신교통 도입에 합리적인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앞으로 신교통 수단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노선, 환승시설, 주변 연계 교통방안 등 다양한 논의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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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재정운영 위한 계약심사..효자역할 ‘톡톡’▲ 오산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지난해 계약심사로 6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지난 2013년부터 3년동안 25억원의 예산낭비를 줄이는 성과를 나타냈다. 지난 2010년 하반기 부터 매년 100여건의 추진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원가분석을 통한 사업예산의 적정성을 심사했고 제대로 걸러지지 않으면 불필요한 예산집행을 초래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끼치는 세금부담을 완화하고자 계약심사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공사 81건, 용역 41건, 물품구매 11건의 사업에 대한 사전 심사를 통해 절감된 6억원의 예산을 적절히 주요사업에 재투자함으로써,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한 효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6년은 계약심사를 감액 위주의 심사보다 정확한 원가분석이 될 수 있도록 질적 향상에 중점을 두고 제도를 운영해 내실 있는 심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여건에 맞는 현실적인 계약심사로 과다설계, 원가산정 적정성 등의 문제를 사전에 파악해 예산을 절감”하고“점차적으로 계약심사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등 계약심사 담당자와 감독공무원의 기술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