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윤규 용인시장 예비후보 출마선언문
존경하는 용인 시민 여러분 !
저는 오늘 새누리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용인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한 경제인으로서, 새누리당의 한 당원으로서 과감히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그 이유는 최악의 재정난으로 당장 파산 위기에 놓인 용인시를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구원 투수로서 사경을 헤매는 용인시의 회생 처방 안을 이렇게 내놓습니다.
- 용인시에 글로벌 무비테마파크인 미국의 '파라마운트 스튜디오'를 유치하겠습니다 !!!
이 프로젝트는 이미 중국 제1의 출판미디어그룹인 PPMG(봉황출판미디어그룹)가 투자키로 결정해 다음달 3일 중국 강소성 남경시 PPMG 본사에서 우리 측 '로하스 용인추진위(위원장 박윤규)’-KDC(주)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합니다.
PPMG는 2011년부터 2014년 2월 방문까지 이 회사 한국법인장인 저의 요청에 따라 진해연 회장님 등 임원진들이 네 차례 용인을 방문, 사업대상지에 대한 사전답사에서 미래 투자가치에 주목해 전격 투자키로 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올초 발족한 '로하스 용인추진위'는 PPMG의 한국대표 법인으로서 유치에 따른 투자 및 법적 측면을, KDC(주)는 국내 시행 및 시공사 선정 등 기타 제반 업무를 맡게 됩니다.
이 사업의 총 투자 금액은 약 3조이며 사업 대상지에 대한 용인시 측의 투자(시유지) 여부에 따라 향후 조정됩니다.
사업대상지의 면적 규모와 위치는 개발 기대에 따른 땅값 상승 우려에 따라 차후 밝히겠습니다.
용인에 들어설 이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에는 이 회사가 제작 배급한 <아이언 맨>, <포레스트 검프>등 당대 최고의 영화 콘텐츠를 활용한 무비테마파크, 사계절이 이용 가능한 워터파크, 주거형 관광이 가능한 특급호텔, 프리미엄 아울렛, 예술체험 공간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의 복합 테마파크입니다.
이 개발 사업은 빠르면 연내 각종 영향평가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것입니다.
참고로 그간 추진되거나 현재 진행 중인 화성 송산그린시티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인천 송도의 파라마운트 스튜디오, 제주 서귀포의 MGM 테마파크 개발 계획 등이 무산됐거나 아직껏 지지부진한 것은 법적 규제 보단 참여기업들이 투자를 포기했거나 망설이기 때문입니다.
- 용인시를 영화, 영상미디어 창조 융합 도시인 ‘한국의 시네마천국’으로 만들겠습니다 !!!
저는 이 '파라마운트 스튜디오' 유치와 함께 바로 옆에 매머드급 영화, 영상미디어 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여러분은 호주 시드니 市를 가보셨습니까?
시드니 市가 시행한 가장 큰 사업이 바로 이 영상미디어 단지입니다.
시드니 市는 지난 1998년 도심에서 불과 10여 분 떨어진 무어공원 內 10만여 평방미터의 허름한 농산물박람회장을 영상 미디어단지로 과감히 바꿨습니다.
그리고 이 단지 내에 헐리우드의 대작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미국의 ‘20세기 폭스 스튜디오’를 유치했고, 이 대형 스튜디오에서 <매트릭스>, <슈퍼맨 리턴즈>, <위대한 게츠비> 등 수 십 편의 거작의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조명, 미술건축 등 영화 영상 80여개 관련 업체가 이 단지 내로 속속 입주해 ‘원 스톱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지난 2008년에는 국립호주영화학교도 이 영상단지 내로 옮겨왔습니다.
현재 이 스튜디오는 ‘오페라하우스’, ‘올림픽파크’와 함께 시드니 市의 3대 ‘명물’입니다.
저는 이 시드니 市의 영상단지를 벤치마킹해 최첨단 영상제작시스템 구축과 함께 용인 지역 내 단국대 외대 경희대 등 6개 대학, 연구소, 국내 관련기업 등을 입주시켜 대규모의 영상문화산업단지로 조성하겠습니다.
머잖아 용인시가 ‘한국의 헐리우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입니다.
그 기점은 바로 ‘용인 600년’을 맞은 올해,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모색할 것입니다.
-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와 영상미디어단지 개발로 재정안정화를 꾀할 수 있습니다. !!!
이 프로젝트가 개발될 때 예상 연간 입장객은 약 1천 만 명, 이에 따른 생산 경제효과는 무려 7조6천억 원, 고용효과는 연간 5만4천 명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수 증대 면에서도 취득세와 재산세를 합치면 1천500억 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추산돼 시 재정에 막대한 도움을 줄 것입니다.
더욱이 종착지를 에버랜드를 경유해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와 연장한다면 그 이용객은 폭발적으로 늘어 적자폭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만약 시가 시유지를 매각해 재정안정화를 꾀할 경우 주최 측인 PPMG가 사업대상지를 시유지로 매입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용인 시민,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
용인시는 지금 ‘사느냐, 죽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그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오로지 차기 단체장의 구체적인 경제활성화 정책과 마인드 그리고 역량에 달려 있습니다.
현명한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2월27일(목) 새누리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박 윤규
■ 이력 사항
< 문화 >
- 박근혜대통령 자서전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 중국판 출간(2013.1)
(당선자 신분이었던 당시 박 대통령으로부터 중국판 출간 서문을 직접 받아냄. 이 책은 중국 2013.4 베스트셀러, 위인분야 1위에 랭크. 특히 박 대통령이 칭화대에서 연설을 마치고 참석 학생들에게 싸인을 해준 책으로 유명)
- 박 대통령 자서전 중국 출판 관련, ‘내가 본 박 대통령’에 대해 성도상보, 남경일보 등 중룩 언론 매체들과 인터뷰.
(21세기형 지도자 탄생, 신뢰정치에 기반을 둔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자 준비된 대통령임을 강조)
< 경제 >
- 중국 제1의 출판미디어그룹 PPMG의 한국 법인장
- KDC(주) 전략본부 TFT사업 본부장
- 강원도 국제관광 엑스포 운영과장(야외)
- 백석대학교,제주대학교 산학협력위원
- (주)한국무대기술연구원 전무이사(사외)
- <로하스 용인추진위> 위원장
< 정치 >
- 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박근혜후보 중앙선대위 유통물류대책위원회 부위원장
- (현) 새누리당 중앙당 중앙위원회 행정자치 상임위원
- 새누리당 중앙당 중앙위원회 교육위 부위원장
-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특보
-15,16대 대통령 선거 한나라당 후보 중앙 청년단
- 조순 한나라당 총재 국회의원 선거 청년단장
■ 학력 사항
-단국대 법무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지방자치 전공 재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