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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포토] 강원도 평창군 청옥산 정상에서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사진기자]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미탄면 회동리 청옥산 정상에는 풍력발전기가 힘차게 돌고 있다. 황사가 심해서 시야가 흐려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사진기자]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미탄면 회동리 청옥산 정상에는 풍력발전기가 힘차게 돌고 있다. 황사가 심해서 시야가 흐려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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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봄, 자작의 숲길로 오거라'’[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미탄면 회동리 자작나무숲은 아직 초봄내음이 한창이다.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미탄면 회동리 자작나무숲은 아직 초봄내음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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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계로 도약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평창'[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심재국)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평창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가칭 ‘평창비전 2030’ 추진 계획을 수립한다. 구에 따르면 고속철도 개통과 도시 인프라 확충 등 올림픽으로 인해 변화된 지역 여건을 반영하고, 올림픽을 발판으로 군정의 중장기적 발전 지향점을 확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해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세계로 도약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평창’을 비전으로 삼고, 목표 단위를 ‘사회문화, 경제, 농업, 환경산림, 지역개발, 추진기반의 6개 부문으로 나눠 오는 하반기까지 구체적인 이행 계획을 내놓을 예정이다. 군은 4대 핵심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 생명과학 산업과 농업의 6차 산업 기반을 조성 ● 체류 관광형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추진 ●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크게 도약 ● 활력이 넘치는 자립적 지역경제 기반을 마련해 ‘평창비전 2030’의 과제 도출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심재국)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평창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가칭 ‘평창비전 2030’ 추진 계획을 수립한다 평창군은 이러한 밑그림을 토대로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올림픽유산을 창출할 뿐 아니라, 다가올 인구절벽과 지방소멸에 대비함으로써, 올림픽 이후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맞이한다는 계산이다. 평창군은 올림픽 이후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9월 20일 '평창비전 2030 수립 착수 보고회'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주재로 개최한 바 있으며, 6개 분과로 구성된 평창비전 2030 수립 T/F팀을 운영하여,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집단지성을 통한 평창군의 미래비전과 전략인 '평창비전 2030 이행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이행 세부 사업 안에는 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시티투어 등 주요 관광지 순환교통 체계 구축, 올림픽 배후도시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지원, 올림픽플라자의 고원전지훈련장 및 올림픽 기념공원 조성, 올림픽 팜스테이, 스포츠 관광 활성화, 굿매너 문화시민운동의 전승 발전 안’ 등도 들어가 있다. 평창군은 앞으로 2030 평창비전 연구용역을 통해 구체적인 발전전략을 도출하고, 사업 효과 분석 및 주민공청회를 거쳐 이행 과제를 최종 확정지어 시행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라는 향상된 지역브랜드가 좋은 시책과 접목된다면, 올림픽 레거시 창출로 이어져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역개발에 대한 주민 기대감에 부응하고,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나가는데 ‘평창비전 2030’이 방향타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되고 실행력 높은 선도 사업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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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강릉시, 패럴림픽 폐막식 문화공연 참가해▲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 42명은 지난 18일 저녁 8시 평창동계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렸던 폐회식의 문화공연‘아라리요’와 축하공연‘HAPPY TOGETHER’에 참여해 올림픽 성공개최에 큰 힘을 보탰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 42명은 지난 18일 저녁 8시 평창동계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렸던 폐회식의 문화공연‘아라리요’와 축하공연‘HAPPY TOGETHER’에 참여해 올림픽 성공개최에 큰 힘을 보탰다. 강릉과 원주 청소년 132명이 참여한 문화공연‘아라리요’는 약 8분간 새롭게 구성한 우리의 소리 아리랑으로 모두의 흥을 돋우는 큰 역할을 했다. 축하공연‘HAPPY TOGETHER’는 참여선수와 출연진, 관객이 모두 함께 즐기는 흥겨운 축제의 장을 이뤄 냈다. 이 청소년들은 본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 내기 위해 지난 2월 6일부터 강릉청소년수련관, 일산 킨텍스, 평창올림픽스타디움 등에서 계속 강행군을 펼치며 연습해 왔다. 최명희 강릉시장, 권성동 국회의원, 조영돈 강릉시의회의장은 성공적인 공연을 마친 강릉의 청소년들을 크게 격려했다. 이 청소년들은 평소에도 매주 강릉청소년수련관에서 댄스연습을 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 참가한 청소년들은“올림픽 공식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한 청소년수련관 강사님과 청소년지도사 선생님에게 감사 드린다”며“이렇게 좋은 공간을 제공해 주신 강릉시장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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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봄비 내린뒤 미탄면에서 본 금장강(동강)[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사진기자] 봄비가 내린뒤 평창군 미탄면에서 보는 금장강(동강)은 지난 겨울 얼었던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이 힘차게 흐르며 여기저기 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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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평창군 미탄면 금장강변으로~~▲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사진기자] 금장강변(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지금은 동강이라 불리고 있다.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사진기자] 산기슭 쪽은 아직 겨우내 얼었던 얼음이 녹지 않고 남아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사진기자] 금장강변(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지금은 동강이라 불리고 있다. 일제 강점기에 조선총독부에서 행정구역 정리할 때 쉽게 통치관할하기 위해서 붙인 이름으로 위치나 방위에 따라서 동강 명칭이 바뀌었다 고 한다. 본래 이름은 금장강! 비단을 길게 펼쳐 드리운 강 이란 뜻이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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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추억속으로▲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사진기자] 봄내음이 살짝 풍기는 어느날 추억속으로 걷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사진기자] 봄내음이 살짝 풍기는 어느날 추억속으로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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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의 향연, "패널림픽이 한창인 평창으로 오세요"▲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문화 자원과 예술 환경을 바탕으로 구성한 2018 평창 문화 패럴림픽이 한창이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문화 자원과 예술 환경을 바탕으로 구성한 2018 평창 문화 패럴림픽이 한창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 올림픽 기간 동안 누적 관객 42,088명을 기록한 ‘웰컴 평창’은 승객들이 오고가는 열차역이라는 특수한 환경을 고려해 짧은 시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거리로 구성됐다. 마술 및 복화술, 컬러타투, 홍보대사발급, 민요마당, VR바이애슬론 체험, 눈동이 네일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일부 프로그램은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야외에서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로, 모두 무료다. 평창의 예술세계를 볼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도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먼저 올림픽 성공기원 기획전시 「All together <다 함께展>」이 오는 18일까지 대관령 눈꽃축제장에 위치한 특별전시관 ‘RE2018’에서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다 함께展>은 회화, 사진, 서각, 공예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13개의 평창지역 전시분야 동아리 작품과 초대작가 3인의 미디어, 인터랙티브, 일루전, 키네틱 아트 등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무엇보다 전문 작가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직접 작가로 참여한 작품들이 전시돼 있어, 평창만의 문화적 감수성을 느낄 수 있으며,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이 되는 작품도 전시해 흥미를 끌고 있다. 전시장내에는 추운 몸을 녹일 수 있는 휴식공간도 조성돼 있어, 패럴림픽 관람객들의 쉼터로써도 활용되고 있다. 평창읍의 감자꽃 스튜디오에서는 「첩첩산중×평창 아카이브 전시 - Journey to the Deep : 평창의 추억」이 열리고 있다. 16개국 20명의 아티스트들이 40일간 평창에서 창작활동을 한 결과물과 그 기간 동안 스텝, 관객,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눈 일상의 순간들을 전시했다. 예술가들의 작품 뿐 아니라, 작품이 나오기까지 과정과 평창에서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흔치 않는 전시다. 「국립민속박물관 전시」도 계촌마을 박물관에서 상설로 열리고 있다. 방림면의 생활문화와 관련된 유물, 영상, 사진, 각종 자료를 전시하고 있어 평창 산촌 주민들의 삶의 숨결을 만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대관령면 송천 송어축제장 인근에 위치한 페스티벌 파크에서도 매일 다양한 퍼포먼스와 국악, 클래식, 재즈를 망라한 음악 공연이 끊이지 않는다.”며 “폐회식 전날인 오는 17일까지 매일 오후 1시~3시, 5시 30분, 8시에 무료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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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춘천시, "어린이집 원아들 맑은 공기마신다"▲ [광교저널 강원.춘천/최영숙 기자] 춘천시(시장 최동용)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도비 지원을 받아 모든 어린이집에 공기 청정기 설치를 지원한다. [광교저널 강원.춘천/최영숙 기자] 춘천시(시장 최동용)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도비 지원을 받아 모든 어린이집에 공기 청정기 설치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공립, 법인, 민간, 가정, 직장 등 241개 시설이다. 미세 먼지에 취약한 원아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예산 6억원을 들여 건물 규모, 원아 수에 따라 1~ 4대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지난주까지 수요 파악을 마치고 이달부터 4월말까지 어린이집별로 구입토록 했다.”며“올 초 신규 인가를 받아 개원을 앞두고 있는 어린이집도 지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공기청정기 보급사업은 어린이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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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에서 건강 찾으며 환경 돌보기군포시 재궁동이 최근 지역 내 중학생과 가족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수리산 트레킹 및 자연보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먼저 트레킹 전문가에게 위급상황 대처법, 흔적 남기지 않는 등산, 자연보호 방법 등을 배운 후 산행 준비운동까지 꼼꼼히 하고 트레킹을 시작했다. 재궁동 주민센터에서 출발해 수리산 밤바위와 감투봉을 거쳐 철쭉동산에서 마무리된 트레킹은 2시간 정도 진행됐고, 환경정화 활동도 활발히 전개됐다. 최영숙 재궁동장은 “주 5일제 수업 시행 등으로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지만, 어떤 여가를 보내야 할지 잘 모르는 가족에게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자연보호도 가능한 활동을 제안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재궁동은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하는 줄넘기 강좌를 운영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색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며, 관련 정보는 동 주민센터에 전화(390-8505)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