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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태풍‘콩레이’침수피해자에 온정 쏟아져[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는 지난 6일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정동진천이 범람하면서 산성우 2리와 정동진 3리에 32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이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농협강릉시지부(지부장 김 용욱)는 지난 11일 강릉시 강동면 산성우 2리 마을회관을 찾아 태풍 ‘콩레이’피해 이재민에게 100만원 상당의 화장지 등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 강릉시 농협지부는 산성우 2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태풍 '콩레이' 피해 이재민에게 100만원 상당의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강릉에코파워(주)도 300만원상당의 이불세트를 전달했으며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본부장 김우용)는 2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강릉지회(지회장 안혁춘)는 세탁차량과 인력을 지원했으며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선정)는 급식차량 지원과 침수주택 청소, 보일러‧전기‧가스 점검을 실시하는 등 기관별로 역할을 분담해 체계적인 이재민 구호에 적극 나섰다. 시 관계자는 “11일 현재 침수가구 8세대 20명은 아직까지 귀가하지 못하고 친·인척 집과 마을회관에 기거하고 있다”면서 “기관·단체의 후원물품과 자원봉사자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이재민들에게 무엇보다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도배 등 마무리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침수피해 16가구 32명의 이재민을 위해 산성우 2리 마을회관에 임시주거시설을 마련하고 이재민 응급구호세트와 식료품 지원은 물론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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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릉시, 주문진청소년페스티벌 ‘꿈지락 2nd’개최[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주문진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감수성 함양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문화를 육성키 위해 2018 강원도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주문진청소년페스티벌 '꿈지락 2nd '행사를 오는 13일 오후 1시 주문진 중앙공원에서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 강원도, 강릉시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꿈을 알고 즐기자’는 의미로 주문진 권역 교육복지협의체 12개 기관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상시적 문화 활동 여건을 조성하고 지원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을 확보하고 지역 중심의 청소년문화를 활성화하는 사업인 강릉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내용은 공연마당, 체험마당, 스포츠마당, 놀이마당, 먹거리마당, 프리마켓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문진지역에서도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가 더욱 활성화돼 건전한 청소년활동이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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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 10월 완료에 박차[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총 32개사업 30개 마을공동체가 참여하는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사업'을 지난 5월부터 추진해 10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연곡면 등 5개 마을에서는 주민과의 소외계층과 소통 및 나눔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포남 2동과 교1동에서는 나눔장터를 운영하며 오는 13일에는 시장 상인들이 중심이 돼‘들썩 people’이 주관하는 “놀장, 실버프리마켓”행사를 서부시장 일원에서 추진한다. 특히 올 들어 지원센터와 자문단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컨설팅을 벌여온 결과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하는 육아, 청년, 노인 등을 위한 교육사업과 재능기부가 활성화 되고 공동체를 중심으로 주민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만남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는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 이룰 수 없는 과제이다”며“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육사업과 지속적인 컨설팅에 마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센터장 심윤보)가 주관해 사업 참여 주민 30여 명은 11일부터 2일간 경기도 안산시 등 마을만들기 우수마을에 주민학습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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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감자주산지 산지유통시설 지원해 관리비용 절감 나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감자 주산지에 선별기와 포장재 등 유통시설을 사업비 4억 7천만원을 지원해, 감자의 상품성 향상과 안정된 수급을 도모한다. 군에 따르면 군은 감자주산지 생산자 농협인 대관령원예농협에 선별기 등 유통시설을 지원하고, 강원감자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의 산하브랜드인 ‘감자의 꿈’에 공동출자한 관내 6개 농협에 포장재를 지원해 감자의 수확부터 선별, 정선, 저장, 포장 등이 일괄 처리되도록 했다. 군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무엇보다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품질 향상을 통해 감자 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외에 씨감자 채종 농가에도 농가별 선별 및 집하시설과 수확장비를 지원해 규격서 선별에 따른 불편과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우량종자 생산기반을 확보하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농가별 규격서 납품과 경비절감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산지 유통구조를 계열화·규모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평창 감자를 시장성이 높은 파워 브랜드로 육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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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무인발급기 민원 사라진다.▲ 평창군 한 시민이 교체된 신형 민원발급기를 사용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민원편의 증진을 위해 군청 종합민원과, 용평면, 미탄면, 대관령면의 노후 무인민원발급기를 신형으로 교체 설치했다. 구에 따르면 해당 청사의 무인민원발급기는 그동안 내용연수 초과로 인해 잦은 시스템오류와 민원불편이 발생했기에 이번 신형 발급기 도입으로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군읕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은 9월말 기준으로 볼 때 지난해 1만9,542건에서 올해 2만1,114건으로 약 10% 늘어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기계 노후화로 인한 용지 걸림, 지문인식 불능 등으로 인해 교체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돼 올해 4대를 시작으로 내용연수가 지난 노후기종을 점진적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무인민원발급기 재배치되면서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옥외부스 설치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2019년 유동인구가 많은 평창읍, 봉평면, 진부면, 대관령면의 4개소에 우선적으로 옥외부스를 설치할 계획으로, 현재는 종합민원실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제외한 모든 발급기가 업무시간에만 이용 가능한 상황이다. 군은 이에 그치지 않고 민원인 편익을 더욱 증대하고 적절한 민원행정을 구현하고자 내년부터 평창효석문화제, 평창송어축제 등 지역의 행사·축제장에 기간 동안 이동부스를 설치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작은 민원 수요가 있는 곳이라도 행정 서비스가 찾아가는 것이 민원행복 달성을 위한 기본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노후 무인민원발급기 교체 및 부스 재배치를 통해 주민편의를 증진하고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 부동산 등기부등본, 토지대장 등 59종의 제증명 서류가 발급 가능하다. 다만 인감증명서와 본인서명확인서는 사용 용도를 기재해야 하므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발급이 불가능하고 유인 민원창구를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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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횡계6리 경로당 준공식 개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대관령면(면장 박용호) 횡계6리는 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한왕기 평창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횡계6리 경로당은 대지면적 351㎡, 건축연면적 99.48㎡ 의 지상1층 규모로, 군비 2억 5천 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4월 착공해 8월 준공됐다. 남녀 어르신의 독립된 공간을 마련해 편의를 도모했으며, 노인여가복지시설로서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횡계6리 관계자는“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 준공을 위해 노력해 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복지공간이자, 마을의 중요한 일을 결정하고 소통하는 커뮤니티 장으로서, 주민들이 정을 나누는 따뜻한 공간으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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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2018 청소년글로벌리더스 GYL 9기 수료식 '성료'[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9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GYL 교육생 및 수료생, 시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힘으로! 강릉을 세계로! ’의 주제로 2018 강릉시 청소년글로벌리더스 GYL 9기 교육생 수료식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청소년수련관은 2010년부터 강릉교육지원청의 협조로 GYL(Global Youth Leaders, 청소년글로벌리더스) 강릉시 미래인재육성사업을 진행해왔으며 관내 중학교 3학년 30명으로 구성돼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미래인재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강릉시 관내 중3 GYL 9기 교육생 30명이 지난 29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GYL 9기 교육생들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한국을 방문한 독일 청소년들과 문화교류, 홈스테이, 강릉시 관광지 안내 등 교류를 시작으로 지구환경 문제 방안을 주제로 한 모의UN회의, 강릉단오제 외국인 통역봉사 및 인터뷰, 영어토론활동과 여름방학기간 한국․독일 국제청소년교류활동(독일, 체코, 스위스, 프랑스 해외문화견학)을 진행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 GYL은 현재까지 230여명의 청소년들이 수료했으며 2019년에는 GYL 1기 수료생들이 대학을 졸업해 사회에 진출하게 되며 관내 청소년들이 더욱더 훌륭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GYL 활동이 전면 개편(대상, 프로그램 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GYL 운영이 강릉의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글로벌 네트워킹 구성과 미래인재 인력풀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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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지정 · 아동복지 '확장'키로[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우수 민간·가정 어린이집 중 2개소를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해 총 16개소의 공공형 어린이집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가정 어린이집 중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우수 보육 인프라로 기능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공간 개방성과 운영 안정성 및 보육 교직원의 전문성을 갖춘 어린이집으로 오후 7시30분까지 의무적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기 때문에 맞벌이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상시적인 품질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재무회계 교육 등 품질관리 컨설팅을 지원하고 보육 교직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사연수 등을 제공해 공공형 어린이집이 공보육 인프라로 기능하도록 한다. 시 관계자는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강릉 아동복지 실현을 위해 공보육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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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닥터헬기, 평창군민 골든타임 사수 '16건'[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이 응급의료 취약지역인 평창군 주민들의 생명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는 닥터헬기의 올해 출동건이 9월 현재 총 16건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2013년 하반기부터 운영한 닥터헬기는 응급환자 발생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긴급구조요청을 하면 출동요청 5분 이내 운항을 목표로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포함한 의료진이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헬기 내부에는 초음파진단기, 정맥주입기, 인공호흡기, 혈액화학검사기 등 첨단의료장비와 전문치료약물이 구비돼 있어 환자를 이송하는 중에도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관내에서는 닥터헬기로 신속한 환자이송은 물론 위급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해 특히 중증외상환자와 뇌경색과 뇌출혈 등의 뇌혈관질환자 및 심혈관질환자의 생존율 상승에 기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골든타임이란 중증외상의 경우 1시간, 심혈관질환은 2시간, 뇌혈관질환은 3시간 이내에 최종 치료를 받아야 함을 의미하는데 평창군처럼 의료 기관의 수가 부족하고 이송거리가 먼 도서산간지역에서는 생명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닥터헬기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빠른 응급처치로 중증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주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닥터헬기가 신속하면서도 안전하게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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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2019년도 '군정 시책보고회’ 개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10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군정 시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시책보고회는 민선7기 군정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원년이 되는 2019년을 앞두고 민선7기의 분야별 장기 비전과 발전 전략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 1일 평창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한왕기 평창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군정 시책 보고회를 가졌다.(사진제공 평창군청) 특히 ‘보고’만으로 그치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토론’을 통해 우수시책을 검증 발굴하도록 했으며 건수를 최소화하고 명료한 보고서식을 사용해 밀도 있는 보고가 되도록 했다. 또한 실질적인 시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오는 5일까지 우수시책을 선정해 예산 지원과 공무원 포상 등 적극적인 지원책을 실시하고 시책사업의 내년도 추진 과정에서 정책반영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각 부서별로 동계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사업, 민선7기 공약사업, 각종 공모사업 등 군정 주요현안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하고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민원처리 및 제도개선 사업, 성과 위주의 사업을 발굴토록 해 9월 한 달 간 총 111건의 시책 사업을 발굴했다. ▲ 이날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군정시책보고회에서는 단순히 보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토론’을 통해 우수시책을 검증 발굴토록 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시책보고회는 민선7기 공약 및 현안 사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으로 동계올림픽 이후 평창의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고 민선7기 군정 비전인 ‘더불어 행복한 균형발전’을 이룩하도록 군정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