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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람 강바람 책장을 넘기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서현상)은 2013년 6월15일(토) 9시반부터 12시까지 서천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2013년 독서노랫말 창작대회”를 실시했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2008년부터 실시해 온 “내가 만든 독서노래 발표대회”는 2011년 대회방식을 개사중심 인 “독서노랫말 창작대회”로 바꿔 올해 세 번째를 맞이했다. 노래중심이라는 문제점에서 벗어나 독서를 통한 독창성과 창의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개사 중심의 대회로 바꾼 “독서노랫말 창작대회”는 76개교 학생 304명과 인솔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독서노랫말 창작대회”는 대회 전 미리 공지된 지정도서 6권을 읽고 독서 후 느낌이나 내용을 교과서에 나오는 동요 노랫말에 맞춰 창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당일날 공통 노래 1곡을 공개해, 모든 학생들이 같은 노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반면, 노랫말은 2절까지 창작하도록 제시했다. 이를 통해 동일 노래라는 같은 출발선에서 얼만큼 풍부하게 주제를 표현했는지를 가늠함으로써, 대회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노랫말에 어울리는 그림도 그림으로써 학생들은 시각적으로 더욱 풍성한 작품들을 제출했다. 4명씩 팀을 이룬 학생들이 등록 시 추첨하여 뽑은 각기 다른 도서로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어냈고, 친구들과 협동하며 작품에 임하는 학생들의 태도는 즐거워하면서도 자못 진지했다. 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됐는데, 학생들에게는 행사 자체 못지 않게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됐을 것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교육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심사결과는 6월 18일(화)에 발표될 예정이다. 특색사업으로 진행돼 온 독서노랫말 창작대회는 학생중심, 그리고 취지에 맞는 사업으로 변화되면서 참여한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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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女교사 음준운전 단속경찰 폭행 물의인천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음주단속에 걸려 추태를 보이자 경찰이 입건했다. 지난 1일 인천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단속하는 경찰을 폭행한 혐으로 인천지역의 초등학교 교사 최길순(가명 47, 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따르면 최씨는 지난달 31일 밤 11시께 인천 서구 왕길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상태에서 차를 몰던 중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에게 단속되자 자신의 대변이 묻은 속읏으로 경찰의 머리를 수차례 때리고 손톱으로 할퀸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단속 중인 경찰을 보고 차량을 갓길에 두고 달아나려던 중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에게 붙잡히자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 조사결과 “최씨는 혈중 알콜농도 0.07%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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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환경하고 노는 날!▲ 제1회환경축제포스터 제1회 안양환경축제한마당이 주말인 오는 8일(11:00∼21:00) 안양중앙초등학교 뒤편 쌍개울 일대에서 열린다. 늘푸른안양21실천협의회가 주관하고 안양시가 후원하는 이날 축제한마당은 환경그림그리기, 체험마당, 음악회 등 크게 세 개 분야에서 전개된다. ‘안양천에 살아요’를 주제로 한 환경그림그리기는 6세에서 고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안양시장상을 비롯해 5개 기관장에 대한 수상도 마련된다. 체험마당에는 동력발전기로 만드는 대안에너지 놀이터, 생태놀이 및 교구체험, 엄청난 크기의 함께 만드는 마을지도, 종이비행기 접기, 지렁이로 퇴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을 즐길 수 있는 25개 부스가 설치된다. 특히 18종에 이르는 우리나라 토종 민물고기가 전시되며, (사)자전거타기운동연합회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자전거용 바구니를 걸어줄 예정으로 있다. 오후 7시에 벌어지는 쌍개울 음악회는 안양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교향악단 공연이 1부 순서로 무대에 오르고, 색소폰과 국악 및 합창, 7080가요 등이 환경한마당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시의 한 관계공무원은 환경의 소중함을 실감하고, 초여름 밤 하천을 배경으로 음악도 감상할 수 있는 이날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권장했다. 한편 행사가 열리는 쌍개울 일대는 안양천이 학의천과 갈라지는 지역으로 카페라테와 광장이 있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받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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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물사랑 체험 학습’ 운영군포시 물사랑 체험 학습 군포시가 지역 초등학생이 수돗물 생산?공급과정의 안정성과 물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물이랑 친구랑 함께하는 물사랑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5월초부터 시작돼 오는 9월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될 체험 학습에는 1회당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35명 정도가 참여해 팔당수력발전소와 팔당 3?4단계 원수 취수장, 팔당수질개선본부 시설을 견학한다. 또 외부 시설 견학 이후에는 군포시수도사업소를 방문, 정수장 내 물테마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학습과 퀴즈풀이 등의 시간도 가져 수돗물의 안정성에 대한 신뢰와 물 절약 생활화를 몸에 익힐 수 있다고 시는 밝혔다. 뿐만 아니라 시는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책 읽는 군포’ 시책의 일환으로 견학차량 이동 시간에 학생들이 자유롭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유익한 도서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섭 상수과장은 “물사랑 체험학습을 계기로 많은 학생이 학교와 가정에서 마시는 물이 어떻게 생산되고 공급되는지, 얼마나 안전하고 소중한지 알게 되길 바란다”며 “수도사업소도 더 안전한 수돗물 생산?공급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 학생들이 수도행정에 대해 신뢰하고 물 절약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난 2007년부터 ‘물사랑 체험 학습’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회 설문조사를 시행해 프로그램을 개선?보완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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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명강사 초청, ‘공잘맘’ 학부모 아카데미 개최여주군 명강사 초청, ‘공잘맘’ 학부모 아카데미 개최 여주군은 21일 여흥초등학교에서 학부모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름교육연구소 구근회 소장이 ‘공부 못하게 만드는 엄마, 공부 잘하게 만드는 엄마’라는 주제를 갖고 자녀를 이해하는 엄마의 교육방법론과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명강사 초청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강사의 강의를 꼼꼼히 메모하는 등 적극적이고 뜨거운 교육열을 보였다. 학부모 아카데미는 학부모들의 자녀 학업 지도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군에서 추진하는 교육지원사업으로, 지난달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22일에는 오학초등학교에서 열린다. 김춘석 군수는 “시 승격에 발맞춰 학교의 경쟁력과 학생의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5년간 150여억 원의 교육투자와 함께 적극적으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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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청소년수련관 -(재)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5월 11일(토) 관내 청소년 32명을 대상으로『신문방송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본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을 제공함으로서 자신의 잠재력 발견, 건전한 여가문화 활용과 더불어 장래계획 설계에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미디어 매체 역사의 이해와 신문방송활동의 직접적인 체험활동 통해 기사작성법, 신문제작과정을 이해하고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다. 미디어 체험관에서는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후 디지털 정보의 바다를 체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영상터널을 지나 미래의 신문기자가 되기 위한 기사 작성법과 신문제작과정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북극 현장 체험 취재와 더불어 생활 속 뉴스 취재를 현장감 있게 하고 난 뒤 편집국으로 이동해서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신문 기사를 작성했다. 방송스튜디오에서 앵커 뉴스 진행, 특파원 세계 축제 현장보고, 기상 캐스터 날시 예보를 직접 체험해 보았으며 온라인, 모바일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달라지는 미디어와 미래 기자의 모습을 봤다. 또한 자신이 작성한 기사가 실린 신문을 영상으로 확인하고 조선일보 명예기자 ‘수료증’을 수여 받았다. 조선일보역사박물관에서는 식민지시대와 전쟁, 독재 등 현대사의 거친 소용돌이 속에서 언론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 모든 악조건과 맞섰던 투쟁의 역사를 보고 빼곡한 납 활자들을 일일이 끼워 맞춰 신문의 틀을 만들고 그 활판으로 지형을 떠서 신문을 인쇄하는 어마어마한 제작과정을 직접 볼 수 있었다. 본 청소년일일체험「신문방송체험」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고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학습적인 도움을 주며, 학업 외의 청소년문화프로그램 참여의 중요성 인식과 주5일제를 전면시행 따른 토요 여가 활동으로 청소년에게 유익하고 이색적인 경험이 되도록 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분야의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 경험의 활성화를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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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계기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육군 제7군단은 지난 5월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 문화의 전당이 주최하고, 이천시에서 후원한「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을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공연에는 박찬주 육군 제7군단장과 조병돈 이천시장, 이광희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7군단, 이천시 관계자들과 장병 및 군인가족 500명, 이천시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400명, 이천시민 300여명 등 총 1200여명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공연을 감상했다. 공연은 이천시 최고의 시설을 갖춘 이천아트홀에서 학생들 및 가족단위로 방문한 관객이 가득 찬 가운데, 김광현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지휘자의 지휘아래, 소프라노 박수연의 협연이 더해져 더욱 수준 높고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냈다. 특히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비제의 카르멘 등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한 클래식 총 5곡이 해설이 함께 이루어져, 어린 학생들까지도 쉽게 들을 수 있도록 하여 참석한 관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갔다. 이 날 공연을 감상한 이천 장호원초등학교 관계자는“어린 학생들이 부모님과 함께 공연을 감상해서 더 즐거워했고, 이런 공연을 준비해 준 관계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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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녹색어머니회, 아동 교통안전 캠페인교통안전캠페인 수원남부녹색어머니회(회장 구은주)는 7일 태장초등학교 앞에서 수원시 공직자와 모범운전자회, 남부경찰서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신호등 보는 법, 올바른 횡단보도 건너기, 어린이 통학버스 승·하차 요령 등 교통사고예방법을 알렸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차량운전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행운전(30㎞/h이하)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요법규 위반 시 강화된 벌칙 내용을 집중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초등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안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남부녹색어머니회에 감사하다”며,“국제 안전도시 수원이 되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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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동주민자치위, 착한어린이,와 불우이웃 장학금 전달용인시 처인구 유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길)는 지난 5월 2일 유림동주민자치센터 다목적실에서 착한어린이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관내 2개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 각 5명에게 장학금 총 백만원을 전달하고 유림동에 거주하는 장애우 3명을 위해 용인시장애인복지관에 장학금 6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은 유림동주민자치위원회가 작년 10월 16일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개최한 “사랑의 일일찻집”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컸다. 그리고 나머지 수익금으로 심근경색을 앓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로 사는 어르신께 직접 찾아가 격려금 총 110만원을 전달했다. 김종길 유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 힘들어하기보다 밝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생활하는 착한 어린이와 도움이 절실한 관내 소외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복지활동을 통해 더 많은 장학금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외에도 5월 4일 환경을 주제로 유림어린이미술사생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을 아우르는 공동체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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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석초 한마음 운동회'열어'신록이 푸르른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지석초등학교에서는 지난 1일 전교생 350명 유치원생 70여명과 내,외빈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내운동장에서 한마음운동회가 성황리에 치뤘다. 이대수 지석초등학교 교장은 인사말에서 “학부모가 함께하는 교육이 진정한 교육이다 학교는 학생과 학부모가 진정한 주인이다 학교의 경영은 학부모가 이끌어간다”며 “교육가족이라는 개념을 강조했다. 또한 “사회 4대악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선 학생과 학부모, 학부모들과 , 학생과 학생이 서로 소통해야 한다”며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날씨도 화창해 운동회하는데 더없이 좋은 날이었다. 그동안 지석런닝맨으로 다져진 몸으로 힘차게 내달리고 있다. 이제 서서히 첫발을 조심스럽게 나아가고 있다 "영치기 영차!" 지석초에서는 '지석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학생과 학무모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대수 교장은 “책을 많이 읽는 어린이, 예술을 사랑하는 어린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건강한 어린이라는 교육방침이 학교경영마인드”라며 "건강한 어린이가 되려면 기본적인 체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침에 학교를 등교해 운동장을 자율적으로 뛰는 ‘지석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따라서 타 학교 학생보다는 체력적으로 우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생들간의 소통도 잘 이뤄지고 부지런해진다, 뛰고난 후 얼굴표정이 매우 밝아 교실 입실 후에 수업태도도 많이 달라졌다.”고 덧붙였다. "형 운동회 운동회응원하려고 엄마따라왔어요"라며 원어민선생과 소통을 하고있다. 번외경기로 손주운동회 응원나온 할머니할아버지들 낚시하며 즐거워 하고있다. 5학년2반 김용석은 “아침에 뛰니깐 기분이 상쾌하다 더 뛰고 싶다”고 말했고 이에 학부모들도 “대찬성이다 아이가 운동을 잘 안하려고 했는데 이프로그램을 참여하고 난후 활동적이고 성격이 쾌활해져 너무 좋다 계속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행사에는 교직원들과 학부모자원봉사단 2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온정을 쏟았다. 한편 지석초는 4월5일~12월20일까지 매주 1회씩 잉글리쉬 마켓을 운영하고 있고 매년 10월31일 할로윈데이에는 영어페스티벌과 잉글리쉬 마켓도 스페셜 마켓으로 운영하며 벼룩시장도 같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