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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면 체육회장배 이웃돕기 골프대회 성황▲ 남사면_체육회장배_골프대회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체육회(회장 윤 환)는 지난 1일 제4회 남사면 체육회장배 이웃돕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총38개 팀 16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성황리에 진행됐고, 모금한 성금 300여 만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남사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선수들은 “체육활동도 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더 열심히 훈련해서 매년 지속적으로 출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유익한 일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 모금한 성금 300여 만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남사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윤 환 남사면 체육회장은 “이웃돕기 골프대회 운영에 도움을 주신 분들과 선수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좋은 뜻을 담은 골프대회 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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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을 위한 행사는 줄여라 ...구청장의 횡포아닌횡포용인시가 주민체육대회 예산 일부를 반납해달라고 요구해 잡음이 생기는 등 구설수에 올랐다. 기흥구에 따르면, 2년에 한번 9월에서 10월경 주민화합을 위해 열리고 있는 한마음체육대회 행사로, 올해 세운 행사비는 총 2억9600만원이며 이 돈은 관내 11개 동 체육회에 각각 2400만원씩 사용토록 예산을 세웠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11명의 동 체육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어려운 시 재정을 감안해 체육대회를 열 것인지, 아니면 취소하고 행사비 전액을 반납할 것인지를 정하기 위해서였다. 결과는 6대5로 진행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25일 기흥구청장 요구에 의해 마련된 점심식사 자리에서, 구청장이 각 동 행사비 2400만원 중 1000만원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반납하는 게 어떻겠느냐고 참석한 9명의 체육회장들에게 요구했기 때문이다. 기흥구는 동 체육회장들이 스스로 내린 결정이라는 입장이다. 기흥구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체육대회를 하는 대신 1000만원으로 축소해 줄 것을 요구한 건 사실”이라면서 “행사비 전액 반납은 시 재정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동 체육회장들이 5월 회의를 통해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일부 체육회장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반납을 결정하지 않았다는 것. 동 체육회의 한 관계자는 “반납을 결정했다는 말은 사실무근”이라면서 “뜬금없이 구청장의 요구에 5월 결정된 사항을 다시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에선 1000만원으로 행사를 치를 바엔, 그만두자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는 상태며, 결정은 다음 주중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는 “매년 치르는 언론사 체육대회는 꼬박꼬박 수억원씩 지원하면서, 고작 2년에 한번 주민을 위해 열리는 체육대회를 없애도록 눈치나 주는 게 말이나 되느냐”며 “이는 형평에도 맞지 않으며, 이럴바에 대회 예산은 뭐 하러 세웠는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한편, 용인시는 마라톤과 골프 등 각종 언론사 체육대회 예산으로 3억2000만원을 세워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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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청 양궁단 고은별 은메달, 전수미 동메달 획득!여주군청 백웅기 감독이 이끄는 양궁팀(감독1,선수4)소속 고은별, 전수미 선수가 제30회 올림픽제패기념회장기 전국양궁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개인종합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2부터 26일까지 5일간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및 상비군 등 우리나라 최고의 양궁선수들이 총 출전한 대회로서 여자부 29팀 남자부 29팀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26일, 대한체육회 인터넷 방송에서 생중계로 펼쳐진 여자 일반부 개인종합 결승전에서 은메달은 딴 고은별 선수는 원주여고 양궁부를 거친 신예 선수로 지난해 12월 여주군청 양궁팀에 입단했으며 놀라운 집중력과 타고난 침착함에 승부근성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특히 슈팅 타임이 짧아 앞날이 기대되는 선수로 지난 제47회 전국 남녀 양궁 종별선수권대회에서도 여자 일반부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여자 일반부 개인종합 동메달을 획득한 전수미 선수는 현대모비스 소속 김민정 선수를 슛-오프 까지 가는 접전 끝에 메달을 획득해 새롭게 도약하는 여주군청 여자 양궁단에 힘을 보탰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선수는 성적으로 말해야 하고 성적이 우수한 선수에게는 충분한 보상을 해 주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올해 초 성적 포상금제도인 메리트시스템을 전격 도입했으며, 이는 우수한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과감한 정책결정이 꽃을 피웠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여주군은 그동안 콘테이너에서 훈련해 오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자 올해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최신식 양궁훈련장도 신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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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성남일화' VS 'FC서울'오는 6월 15일 오후6시 안성시 종합운동장에서 천마에 날개를 단 성남 일화와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의 1군 경기가 개최된다. 당일 5시 20분부터 식전행사로 안성시가 자랑하는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의 줄타기 공연이 20분동안 펼쳐지고 6시 본 경기 시작 전 프로축구 1군 양 선수들의 싸인볼 배부와 전·후반 휴식시간을 이용한 다양한 경품 추첨 및 이벤트 행사로 가수 겸 배우 노민우 군이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관내 순환버스인 88, 88-1번 버스가 종합운동장 앞까지 임시 연장운행하게 되며, 안성시 모범운전자협회, 자율방범대, 가족봉사단 등 약 100여명이 교통안내와 관중 입장안내, 안전과 질서유지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경기는 프로축구의 불모지인 안성지역에서 열리는 수준 높은 K리그 클래식 경기로 황은성 안성시장과 김학용 국회의원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일정이 협의돼 안성시체육회와 축구협회가 참여하고 동아방송대학교 음향장비와 여러 봉사단체들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축구동호인들의 염원과 한국 축구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기 위하여 무료입장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로 축구와 인연이 없었던 안성지역 축구팬들과 지역주민들은 국내 최고의 프로 경기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종합운동장의 뜨거운 함성과 그날의 열기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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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덕천2동, 청소취약지역 깨끗하게..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동장 두은석)은 1일 풍덕천2동 단체 회원, 직원 50여명이 참여, 청소취약지역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의 일환으로 지역구 시의원, 통장, 주민자치위원, 부녀회원, 체육회 회원, 청소년지도위원, 노인회 회원, 자율방범대원 등 각 단체 회원 및 직원들이 풍덕천2동주민센터 인근을 중심으로 하천 산책로, 주택가, 이면도로 등을 청소했다. 풍덕천2동은 각 단체별 청소취약지역을 선정, 구역별 지속적인 청소를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간단체, 학교, 자원봉사단체, 주민 등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거체계를 구축하고 동민과 함께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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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장 국가안보 ‘일촉즉발’ 상황에서 '생일원정골프회동' 빈축지난1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1시20분 오산시의회 김지혜 부의장은 곽상욱 오산시장의 시정질의에 대한 성의없는 막말에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김지혜 의원 (오산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5월3일 개최된 제 193회 오산시 임시회에서 “곽 시장은 남북한이 극한으로 대치하는 비상시국에 오산시 체육·생활체육회임원이라고는 하나 오산시 민간위,수탁업체의 대표들과 그것도 자신의 생일(3월29일) 맞춰 전남담양 다이너스티 골프장으로 골프회동이 적절하지 않다, 이것은 향응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다”며 “명확히 해명하라”고 주장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의원의 시정질문에 곽상욱 시장은 “휴가내고 간 것이고 공무로 간 것”이라고 말하며 의장의 발언동의 요구 및 승인절차를 무시함은 물론, 무성의한 태도와 삿대질을 하는 등 몰상식한 행동으로 시의회를 무시하고, 질문을 한 김의원에게 반말로 “질문이 질문같아야 답변을 하지”라며 “주위사람들이 들릴 정도로 모욕적인 폭언을 퍼붓고 일방적으로 퇴장했다”고 말했다. 오산시의회 부의장 김지혜의원이 성명서를 읽고있다. 김지혜의원은 “이는 시민을 대표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시의회를 무시한 행동”이며 “시장의 잘못을 견제하고 지적하는 대표기관인 시의회의 본연의 역할 또한 무시한 행동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고 분을 참지 못했다. 시민단체에서도 “시의원이 의회차원에서 질문을 했는데도 시장이 저런불성실하게 답변을 회피하고 시의회를 무시한다면 오산시민을 무시하는처사” 라며 “이문제는 결코 과시하거나 묵과해선 안 될 문제”라며 격분하고 있다. 또한 김 의원은 단체장의 관용차량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했을 시 지방단체장은 지방공무원법상 정무직공무원에 해당하며 지방공무원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을 적용받는다, 따라서 단체장의 공용물의 사적사용은 공무원 행동강령 제 13조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의회차원에서 공동대응을 요구했지만 의장과 전문위원들은 그 어떤 대답도 없다 라고 전했다. 이에 본지는 오산시의회사무국과의 전화통화에서 오산시의회에서 의원들이 논의중이다 한,두명의 의원들 말만 듣고 할 수가 없는 것 아니냐 며 시의장은 출장중이라며 통화를 할 수가 없었다. 또한 이○○전문위원은 “대충알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모른다”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고 시의회 측에서는 논의 중이라는 말만 내비칠 뿐 더 이상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이장수 시 체육회 사무국장은 “3월에 개최한 대회는 ‘오산시 체육회 임원골프대회’로 공식적인 대회였다”며 “예산집행은 자체비용으로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오산시 체육회에서 공식적으로 개최하는 대회의 경비를 각출했다는 주장과 전남 담양에 위치한 골프장까지 원정 가서 비용을 줄이려는 의도였다는 사무국장의 주장은 오산시민들이그대로 납득을 할 것인지는 초관심사로 남고있다. 오산시내에서 일인시위를 하고 있는 오산시의회 부의장(새누리당) 김지혜의원 한편 시민단체에서는 기초단체의 정당공천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당의 눈치를 보며 소신껏 일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이런현실은 지역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며 의원들끼리 서로 의논하고 뭉쳐 시정을 살펴야함에도 불구하고 시의회에서는 남 일인 것처럼 의장과 부의장이 뜻이 서로 맞질 않는다면 오산시의회의 앞날은 결코 밝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김지혜 부의장(새누리당 오산시의회)은 곽 시장(통합민주당)을 감사원에 감사청구와 더불어 정식으로 사과를 할 때까지 일인시위를 계속할 것이라는 것을 밝혀 막말파문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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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도체육대회 종합우승을 향한‘담금질’!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오산시체육?생활체육회(총괄부회장 이택선)는 지난 7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오산시선수단 등 400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출정식은 지난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둔 오산시 선수단이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우승을 향한 담금질을 마치고 선수단의 단결과 사기앙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곽상욱 시장의 격려사와 최웅수 오산시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 오산시체육·생활체육회 총괄부회장의 우승구호 선창, 선수대표로 오산시 직장운동부 수영팀 홍승리 선수가 선전을 다짐하는 필승선서를 했으며, 이번 대회의 선전을 격려하는 꽃다발 증정식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은 “그동안 체육대회 준비로 수고하신 선수와 감독 체육회 임원 등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일부 종목의 대진운이 좋지 않지만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이번 제59회 경기도 체육대회는 오는 13일 시작돼 연천군 공설운동장 등 주변경기장에서 31개 시?군 선수 임원 1만5천여명이 참여해 16일까지 4일간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친다. 한편 오산시는 이번 체전에 21개 종목 274명의 선수와 71명의 임원등 345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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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애인복지관, ‘제3회 전국지적장애인볼링대회’ 개최이천시장애인복지관(관장 신운화)에서 오는 5월 31일 ‘제3회 전국지적장애인볼링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1년부터 이어온 대회는 지역사회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하여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 지적장애인들의 볼링대회 참여를 통해 생활체육활성화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는 순수 아마추어 볼링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장애인복지관 및 생활시설 등 총 32개 기관, 100명의 선수, 자원봉사자와 진행요원을 포함하여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방법은 남자 선수 2명, 여성 선수 1명의 혼성단체전으로 진행되며 남녀 성비에 따라 최대 20점의 핸디가 주어진다. 또한 대한장애인볼링협회 선수등록자는 제외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경기는 예선전과 본선, 이벤트 경기 등 총 3게임이 진행되며 성적에 따라 최대 15팀에게 상금이 수여된다. 대회를 통해 총 상금 2,000,000원이 대상자들에게 수여되며 트로피와 메달, 기념품, 경품 등 다양한 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전국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으며 전국 지적 장애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3회 전국지적장애인볼링대회의 주최는 사회복지법인 승가원과 이천신협이며 주관은 이천시장애인복지관과 이천시장애인볼링협회이다. 또한 이천시, 이천시장애인체육회, 미란다호텔, 미란다볼링장, 스태츠칩팩코리아, 양정분산부인과, 국민연금 이천지사, 하이트진로, 오리온스낵 인터내셔날의 후원과 협찬으로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