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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강영웅의원 대표발의 '조례안'본회의 통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강영웅 의원(풍덕천1동,풍덕천2동,죽전2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청소년육성위원회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2일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과 시행과정에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청소년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차세대위원회의 명칭을 「청소년 기본법」이 정한 바에 따라 ‘청소년참여위원회’로 변경하고 그 독립적인 설치 근거를 명확히 해 청소년육성위원회와 구별되도록 하며, 제명 및 기타 임기 등 관련 규정을 전반적으로 정비해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육성위원회 위원 구성 시 의원 2명 포함 ▲청소년육성위원회 위촉 위원의 임기를 3년에서 1년으로 변경하고 두차례 연임 제한 ▲기존 용인시 차세대위원회를 용인시 청소년참여위원회로 명칭 변경 등이다. 강영웅 의원은 “조례의 전부개정을 통해 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과 시행 과정에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운영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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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의원 대표발의 '조례안'본회의 통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용인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2일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용인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용인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학교 밖 청소년들도 학교의 학생들과 동등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개정됐다. 용인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상수도 요금 부과 시 대안교육기관의 업종 및 요율을 학교와 동일한 기준으로 적용이며, 용인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하수도 요금 부과 시 대안교육기관도 학교와 같은 기준 적용 등이다. 이윤미 의원은 “조례의 개정을 통해 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는 대안교육기관도 학교와 같이 상·하수도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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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청소년 성문화센터 성(性)탄절 이브 축제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22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성(性)탄절 이브 축제’를 열었다고 26일 전했다. 축제는 돌림판을 활용한 성인지 감수성 체크와 인식 개선, 성평등 언어 바꾸기, 메리 크리스마스 포토존 운영, 태동체험, 임산부 벨트체험 등 청소년성문화센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문영희 용인시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매년 크리스마스 시기 지역 주민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달하기 위해 축제 형태의 행사를 진행 중”이라며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내년에도 규모를 확대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우리의 미래인 아동․청소년이 올바른 성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4월 개관한 용인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참여자들이 스스로 체험하고 표현할 수 있는 성교육 체험관을 운영 중으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축제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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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78회 임시회 폐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용인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청소년육성위원회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변경) 의견제시의 건 등 조례안 17건, 동의안 6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4건, 의견제시 2건, 예산안 2건 등 총 3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지난 19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남홍숙)는 용인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을 원안 가결했다. 20일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용인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23년도 제5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진산마을 생활SOC복합센터 건립 취소] 등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4건을 원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용인시 청소년육성위원회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과 「용인시 학교시설 개방 업무협약」 동의안 등 동의안 5건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민석)는 용인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건과 첨단반도체 양산연계형 미니팹 기반구축사업 지원에 관한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용인시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 가결했으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변경) 의견제시의 건 등 의견제시 2건을 채택했다. 또한, 2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미)는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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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도서관에서 필사적 크리스마스 보내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도서관이 원하는 책의 글귀를 옮겨적는 ‘필사(筆寫)적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29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전했다. 도서관은 이용자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책과 함께 차분히 즐기도록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도서관은 1층 어린이 자료실과 2층 제1종합 자료실, 3층 제2종합 자료실에 별도의 테이블을 마련하고 편지지와 펜을 비치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구나 평일 9시부터 21시까지, 주말은 18시까지 자유롭게 필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이 시민에게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필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로와 취업’ 주제의 특성화 도서관인 기흥도서관은 올 한해 ‘MBTI로 알아보는 청소년 진로와 소통법’,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강연’, ‘청소년을 위한 진로 글쓰기 코칭’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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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청소차 89대에 ‘조아용’ 쓰레기 배출 안내 스티커 부착[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노후 청소차 89대에 시 캐릭터인 ‘조아용’을 활용해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을 알리는 대형 스티커를 제작해 부착했다고 22일 전했다. 수년 전 부착한 스티커가 낡고 훼손돼 시민들에게 친근한 시의 공식 캐릭터를 활용한 스티커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을 알리려는 것이다. 시는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 차량 89대에 새로 제작한 스티커를 부착해 이번 주부터 운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조아용으로 단장한 쓰레기 수거 차량들이 새로운 이미지로 시민에게 다가가길 바란다”며 “차량이 시 곳곳을 누비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알리는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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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2동, 아름다운 성산교회를 복지협력기관으로 인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순구)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동 소재 아름다운 성산교회(담임목사 임성택)를 지역복지협력기관으로 인증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21일 전했다. 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년 이상 5만원 이상의 금액을 정기후원하거나 100만원 이상 금액을 기부한 기관‧단체를 지역복지협력기관으로 정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다양한 지원을 하는 단체도 포함된다. 아름다운 성산교회는 매년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 내 청소년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 아동들을 위한 어린이도서관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박순구 위원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한 아름다운 성산교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더 많은 단체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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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도시 용인특례시’, 아동의 권리 향상 위해 각계 각층 목소리 반영해 정책 수립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역 내 아동의 권리 향상을 위해 정책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는 아동권리와 관련된 교수와 현장 관계자, 학부모의 목소리를 듣고, 눈높이에 맞는 컨설팅과 교육을 병행했다. 시는 지난 19일 시청에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회의’를 열었다. 아동의 권리 확보를 위한 정책과 개선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열린 이 자리에는 ‘옴부즈퍼슨’ 위원인 이원기 변호사와 정진나 용인예술과학대 유아교육과 교수, 정순옥 용인시청소년수련관장이 참석해 의견을 제시했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독립적인 지위를 갖고 아동의 입장을 옹호하는 대변인으로서 아동권리 침해 사례를 접수하고 조사와 자문 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제시한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이원기 변호사는 “용인특례시의 아동이 제시한 정책에 대해 아동의 시각으로 다양하고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동권리를 침해하는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시해 아동권리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대상 아동권리교육도 진행했다. 처인구 역북동에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에서 열린 교육에는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 16곳의 센터장과 개소를 앞둔 다함께돌봄센터 1곳의 센터장이 참석했다. 박미영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강사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아동권리에 대한 컨설팅과 존중하는 방법을 교육했고, 센터장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아동보육기관의 어려움과 해결책을 함께 공유했다. 아울러 시는 올 한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용인교육지원청과 힘을 모아 지역 내 26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했다. 유엔아동권리협약, 아동의 4대 기본권, 권리주체자와 의무이행자의 역할 등을 설명한 교육에는 약 43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했다. 시는 교육 후에도 만족도 조사를 통해 교육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교육의 수준을 한층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에는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의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아동권리 침해사례를 개선할 것”이라며 “아동의 권리와 인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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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4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7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전했다. 특히 용인특례시가 자체 제작한 농어촌전형 정시 대비 입시전략과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위한 차별화된 특강 영상은 수험생들의 입시전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학입시설명회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요청을 수용해 1:1 맞춤형 컨설팅 상담부스 10개를 확대 운영해 지난 수시대비 입시설명회보다 더 많은 수험생이 혜택을 누렸다. 이번 입시설명회에서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차별화된 입시전략을 상담하기 위해 사전 예약을 받았고, 수험생의 수학능력고사 성적과 생활기록부 기록을 바탕으로 전문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원이 가능한 대학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조만기 선생의 ‘고1·2 예비 수험생을 위한 입시전략 특강’ ▲문희태 선생의 ‘농어촌전형을 위한 정시대비 입시전략 특강’을 자체 제작해 용인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이 모두 시청할 수 있도록 시 유튜브 채널 ‘조아용TV’와 ‘용인특례시 대학입시설명회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 영상은 내년 3월 31일까지 시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차별화된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컨설팅과 입시 정보를 수험생들에게 전달했다”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뿐만 아니라 예비 수험생의 전공 선택과 진학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한 입시설명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수시‧정시 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열어 지역 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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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5년 연속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경기도가 주관한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전했다. 5년 연속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시는 해당 대회에서 한 번도 수상을 놓치지 않았다. ‘성별영향평가제도’는 경기도와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진행하는 1200여개의 사업을 양성평등 관점에서 수혜자 분석과 욕구 평가를 통해 개선하는 제도다. 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1차 평가를 거쳐 10개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올해 1차 평가에서 최고점으로 도지사상을 수상한 시의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사업은 운영 과정에 올림픽 성평등 기준을 적용해 성별에 따른 고정 관념을 되짚어보고, ‘국립 여성사 박물관’과 함께 여성의 체육사 전시를 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대회 참가 선수의 성범죄 예방과 상담을 위해 ‘용인성폭력상담소’와 함께 홍보 안내 부스를 설치하고, ‘용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원’과 불법촬영기기 점검과 성인지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성인지 모니터링에서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시상식과 개회식에서 참가 인원의 역할이 성별로 구분되는지 여부와 공간의 편의성, 여성이 출전하는 경기 현황, 언론 보도에서 선수와 참여자에 대한 잘못된 표현 등을 살펴봤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개선해야 할 사항을 집계해 다음 열리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하는 지자체 체육회에 전달했다. 시는 경진대회가 시작된 지난 2019년부터 여성과 아이 중심의 출산 장려에서 가족 전체가 함께하는 출산 지원의 형태로 사업을 전환하고, 잘못된 성별 고정관념과 언어 사용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도시재생 사업 과정에 여성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워크숍 개최, 청년 정책 기획 과정에서 다양한 구성원을 포함한 분과를 구성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체육 분야 개선 방안으로 여성 청소년의 체육 참여 활성화를 조례에 명시하고, 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선수의 공정채용, 모부성권 보호와 권리 보장을 확대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는 정책 수립 과정에서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의견을 항상 반영해 양성평등과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쳐왔다”며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