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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누리길서 소중한 우리 문화를 찾다▲ 고양 누리길서 소중한 우리 문화를 찾다 [광교저널]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최근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내 고장에 대한 애착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고양 누리길에 피어나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 찾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양시청소년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자연 문화 탐방 및 역사 문화 탐방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570여 명의 청소년과 지도자가 함께 했다. 먼저 자연문화탐방에는 호수공원, 고양600년 기념전시관, 평화통일기념전시관, 선인장전시관, 화장실전시관, 고양생태공원 등 다양한 장소를 직접 방문해 탐방하고 경험하며 참가 청소년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이어 역사문화탐방은 행주산성, 서삼릉, 고양향교, 최영장군묘를 방문해 시와 관련된 역사적인 사건들에 대해 알아보고 위인들의 유구한 정신을 이어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활동하는 동안 각 분야 전문 강사가 함께해 청소년에게 단순한 지식전달이 아닌 상호 소통을 통해 성장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역사문화탐방에는 유은혜 국회의원이 참석, 참가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이야기를 나누는 등 함께하는 시간도 가졌다.토당청소년수련관 김재근 관장은 "고양시의 청소년들을 위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애착과 이해를 높이고 자연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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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미래재단, 관내 경로당 찾아···'孝나눔'▲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4일 관내 14~24세 청소년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성에 위치한 LH 아파트 경로당에서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청소년자원봉사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4일 관내 14~24세 청소년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성에 위치한 LH 아파트 경로당에서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청소년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어르신들을 뵙기 전에 수련관에 모여서 다양한 사전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소양교육을 받고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손뜨개질을 통한 친환경수세미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사지 봉사를 위해서 보다 더 시원하고 전문적으로 해드릴 수 있도록 손, 발 마사지 실습을 실시했다. LH 아파트 경로당에 도착해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 준비한 소정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은 직접 본인이 제작한 손뜨개 수세미를 어르신들께 선물해 드리며 마사지 및 말벗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들은 어르신들께 마사지를 해드리며 손자, 손녀처럼 대화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마사지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참가한 어르신들은 “청소년들이 정말 기특하고 본인들을 위해 이런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대견하고 고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참가한 청소년들은“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친할머니, 친할아버지와 같은 느낌이 들어 더욱 열심히 해드렸다.”며 “어르신들과 이야기도 하고 노래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 전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격형성을 지향하기 위한 다양한 청소년 자원봉사를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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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청소년 네일아트 체험’운영▲ 청소년 네일아트 체험 [광교저널] 고창군이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청소년수련관에서‘청소년 네일아트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직업 체험의 일환으로 고창군이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네일아트에 관심 있던 지역 내 중고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10여 년간 현직에 있는 네일아티스트의 강의로 진행된 체험활동 중 첫 시간은 네일의 특성과 형태 및 용어와 기능에 대해 배우고 네일아트의 기본이 되는 네일 케어를 실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두 번째 시간에는 풀코트, 프렌치와 그라데이션 등 네일 컬러링의 종류에 대해 배웠으며, 평소 네일아티스트 직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 국가 자격증 취득과정과 방법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시간에는 본격적인 아트를 배우는 시간으로 스톤아트, 라인아트와 아트 스티커 응용법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평소 관심 있던 직업인만큼 시종일관 진지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으며,?체험을 통해 모르던 걸 많이 알 수 있어 재밌었고 장래 목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군 관계자는?지역 청소년들이 여러 가지 여건상 다양한 직업을 접해보긴 어렵지만 앞으로도 유익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마련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보다 현실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지고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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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작가의 꿈 키워요▲ 지난해 SICAF 기간 중 마련된 어린이만화전 [광교저널] 중구는 SICAF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만화가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J&S 어린이만화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세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만화제작에 호기심이 많은 꿈나무들이 유명 만화작가에게 만화그리기 지도를 받는‘어린이만화교실‘과 어린이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만화전시회‘로 나누어 전개된다.중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중 학교장 추천학생과 개별 희망학생을 포함한 총 130명이 학부모와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먼저 7월1일과 2일 이틀간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어린이만화교실‘이 열린다. 의 작가인 남동윤 씨가 강사로 나서 만화 캐릭터 및 배경의 효과와 제작방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만화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직업세계에 대한 어린이들의 궁금증도 풀어준다. 이어서 프로만화작가 3명의 지도로 실제 만화제작방법을 익히고 나만의 캐릭터를 입힌 캐릭터 부채를 만든다. 자신이 좋아하는 중구 명소를 미리 선택해 와 입체로 꾸미는 페이퍼아트 만들기 시간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숭의여대 아동미술보육과 학생들 13명이 재능기부를 통해 보조강사로 참여해 개별지도를 할 계획이다.어린이만화교실은 양일간 모두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주어진다.이와 같이 만화교실을 거쳐 완성된 작품들은 7월26일부터 30일까지 SETEC 전시관에서 열리는‘어린이만화전‘에 출품된다.이 전시회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기간에 맞춰 특별기획전으로 열린다.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마련된 전시회에서는 별도의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끝으로 7월29일 오후 3시에는 어린이만화대회 시상식을 진행한다. 전문가 4명이 창의성, 구성도, 캐릭터성 등을 고려해 꼽은 작품상 10명과 특별상 32명의 미래 만화가 꿈나무을 시상하고 용기를 북돋는다.중구는 이번 대회가 끝나는 대로 출품작들을 중구청 1층에 있는 역사전시관에도 전시해 구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아울러 참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하고 향후 대회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최창식 중구청장은“숨어있던 창의성과 더불어 만화가의 꿈을 꽃피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면서“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진로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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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백제산성의 의미를 돌아보는 계기 마련▲ 백제산성 중 하나인 임존성 모습 [광교저널] 예산군은 예산지명 탄생 1100주년 역사 뿌리찾기 사업의 일환인 예산지역 백제산성 학술대회를 지난 22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가경고고학연구소가 추최한 이날 학술대회는 황선봉 군수를 비롯해 권국상 군의회 의장, 향토사학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산성에 관해 연구된 논문을 발표하며 백제시대 예산지역의 모습을 보다 체계적,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백제산성의 의미를 파악하고자 마련됐다. 학술대회의 주요 내용은 △기조강연 △예산지역 성곽 현황조사 보고 △백제시대 예산지역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강연 △예산지역의 백제부흥운동 강연 △예산지역 백제산성 활용방안 연구 발표 등이다. 특히 기조강연에서는 심정보 한밭대학교 명예교수가 ‘예산지역 고대산성의 분포와 의미’란 주제로 예산산성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연을 했다. 이어 최병화 가경고고학 연구원은 ‘예산지역 고대 산성 현황과 의미’란 주제로 지난해 백제산성 지표조사를 통해 새롭게 확인된 내용을 처음 발표했으며 백제 부흥운동의 거점인 임존성에 대한 발굴조사 및 정비를 통해 역사적 장소로서의 위상을 복원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군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백제시대의 문화적 성격은 물론 역사적 정체성을 이해하고 군민들에게 자긍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내용들을 오는 2019년 예산산성 국가사적 지정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 향후 문화유산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유산 관련 학술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우리 군 문화유산의 역사적 중요성을 부각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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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17 지원협의회 개최▲ 2017년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광교저널] 청송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17년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원협의회는 청송군의 다양한 기관·단체 관계자 및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운영 실무진과 지원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사업현황보고와 지역서비스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홍열 청송부군수는 “청송군의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의 다양한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협력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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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신도청시대 새 성장동력 발굴 세미나 개최▲ 에천군청 [광교저널] 예천군에서는 23일 오후 2시 예천군청소년수련관극장에서 군민, 기관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청 시대! 예천군 새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본격적인 신도청 시대를 맞이해 예천군 발전을 위해 대응해야 할 방향설정과 신도청과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새 성장동력을 찾아 지역의 안정적인 정착을 통한 효율적 발전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혁신도시와 세종시의 공공기관 이전사례 발표 및 토론을 시작으로 박희봉 한국공공관리학회장의 ‘신 도청시대 예천군의 새 성장동력을 찾아라!’라는 기조연설 등 지역발전을 위한 13명의 토론회 패널의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 또한,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조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예천군의 안정적 정착방안과 주변지역과의 연계방안 등 다양한 분야별 전략과 과제를 제시했다. 이현준 군수는 인사말에서 “도청신도시 조성으로 우리군은 지역발전의 더 없는 호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신 도청시대 2년차를 맞이한 올해는 도청소재지 군으로 자리매김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신도청과 함께 어우러질 새 성장 동력을 찾아 지역의 안정적 정착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군민 모두가 힘을 합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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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봉 하남시장, 주요 현안사업 ‘도 특별조정교부금 40억 원 확보’▲ 오수봉 하남시장 [광교저널] 하남시는 오수봉 하남시장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지난 4월 26일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의 면담에 따른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약속 및 하남시 소속 도 의원(윤태길, 이정훈)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감일∼초이 간 광역도로 개설공사(10억 원), 미사동 도시계획도로(중로3-400)개설공사(10억 원), 청소년수련관 건립(10억 원),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인조잔디 및 육상트랙 교체 공사(10억 원)에 필요한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미사지구 등 공동주택 및 신도시 건설에 따라 발생되는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감일∼초이 간 광역도로개설공사(총사업비 1,872억 원)와 미사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총사업비 286억 원)가 순조롭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비 미확보에 따른 예산부족으로 추진이 지연됐던 청소년수련관 건립(총사업비 152억 원)과 2007년에 완공된 종합운동장 인조잔디 및 육상트랙 노후화에 따른 인조잔디 및 육상트랙 교체공사(총사업비 10억 원) 등 주민불편사항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국·도비 등 재원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행복이 희망인 하남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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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활성화 방안 모색▲ 진로체험 협약식 [광교저널] 경기 중부권역 7개 도시(의왕, 과천, 광명, 군포, 안산, 안양, 시흥) 진로체험센터는 지난 22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7개 도시 진로체험센터 담당자 및 기관장 21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3월 광명시에서 열린 첫 번째 실무협의회에서 실무자간 활발한 교류 및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이번 협약식이 추진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중부권역 7개 도시 청소년 진로담당자들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진로체험의 우수사례를 전파해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이번 실무협의회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진로체험프로그램이 보다 활발하게 진행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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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소년 환경지킴이 ‘내일은 늦으리’ 캠페인 운영▲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 환경축제 [광교저널]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주말프로그램 활성화방안의 일환으로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사업인 구리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6월 주제로 환경축제 ‘내일은 늦으리, save earth’를 마련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캠페인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EM쌀드물발효액 만들기, 에코손수건 만들기, 천연가습기 만들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폐종이를 활용한 팔찌 만들기, 천연모기퇴치제 만들기, 천연물감을 활용한 부채만들기, 나뭇잎을 활용한 책갈피 만들기, 에코화분 만들기 등 친환경 소재의 생활소품 만들기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최근 미세먼지 피해 및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등 국내·외적으로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발 벗고 나서 환경지킴이 활동을 실천하기 위함이다. 구성원들은 구리시청소년동아리, 청소년운영위원회, 구리시차세대위원회, 재능나눔동아리 마리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대학생 서포터즈 등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에 소속돼 활동 중인 단체들을 비롯해 인창고등학교, 도농고등학교의 환경 및 과학관련 5개 동아리 등 100여 명의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인창고등학교 숲사랑 소년단 동아리는 도전! 환경퀴즈 프로그램을 도농고등학교 해양환경과학반 동아리는 왕숙천 환경정보 Mapping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우리 주변의 환경을 지킬 수 있는 퀴즈와 캠페인활동이 준비돼 있다. 특히 구리의제21 실천협의회에서도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생활상식 등 환경을 지킬 수 있는 홍보체험관 운영으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뜻을 함께 한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난 5월 20일 메아리대축제 season10을 시작으로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운영하는 2017동아리대축제, 청소년농구대회,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시끌벅적 골목축제 등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