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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파트너스 관련 확진자 1명 추가 발생[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에서 분당구 야탑동 NBS파트너스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1일 기흥구 언남동 동부아파트에 거주하는 Cr씨가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89번)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Cr씨는 최근 다수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방문판매업체인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NBS파트너스에서 지난 4일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8일 미열과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10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이날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환자 발생을 보고하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의 격리병상을 배정받아 Cr씨를 이송할 예정이다. 또 Cr씨를 이송한 뒤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배우자에 대해 검체를 채취할 계획이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한편, 이날 11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89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10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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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20대 여성 확진···동탄2동 행정복지센터 잠정 폐쇄▲화성시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샷) [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20대, 여성)씨의 부친 B씨가 동탄2동 행정복지센터 내 예비군 동대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돼 시설 모두를 잠정 폐쇄했다. 시에 따르면 11일 화성시는 반송동 시범한빛 금호어울림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춘천시 9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9일 증상이 발현됐으며, 10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서 검체채취를 받은 뒤 이날 오전 11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의 부친 B씨가 동탄2동 행정복지센터 내 예비군 동대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하고 이날 15시경 시설을 폐쇄했다. 시는 비상인력 2명만 배치하고, 나머지 근무자 35명을 귀가 조치했다. 시는 행정복지센터와 주변을 방역 조치할 예정이며, B씨는 이날 15시경 동탄 선별진료소에서 바로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단계별 대응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직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키 위해 시설을 폐쇄했다”며,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신속하게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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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녀문화전승보존회, 첫 해녀 기획전 ‘숨비소리’ 연다[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한국해녀문화전승보존회(회장 최영희 이하 보존회)는 ‘숨비소리’를 주제로 가려진 시간을 찾는 첫번째 기획전을 연다. 삶과 문화가 묻어 있는 시간 속 여행으로 함께 떠나 보는 해녀 기획전이다. 보존회에 따르면 해녀(공식 용어)에 대한 기록은 김진규(金鎭圭, 1658~1716)가 죽림포에서 1690년 여름에 전복을 캐는 남자 해녀의 모습과 생활상을 보고 ‘몰인설(沒人說)’이라는 글을 쓴 것이 우리나라 해녀(남자)에 대한 최초의 기록으로 보고 있다. 200여년 전 흑산도에서 ‘자산어보’를 쓴 정약전보다 약 100년 앞서 해남 잠수부의 해산물 채취 방법과 생활상을 기록한 것이다. 이학규(李學逵, 1770~1835)의 인수실집에 실린 기사 시 ‘채복녀’(採鰒女; 전복따는 여인)도 해녀에 관한 시다. 보존회 관계자는 "이렇게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해녀와 해녀문화에 대한 전시가 이제사 이뤄진 것은 늦게나마 다행"이라며,"이 전시를 계기로 해녀문화가 세상에 널리 알려져서 통영지역의 대표적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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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구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 추가 발생[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9일 기흥구 언남동 동일하이빌1차 아파트에 거주하는 Cp씨가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88번)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Cp씨는 지난 7일 발열과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8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환자 발생을 보고하고 성남시의료원의 격리병상을 배정받아 Cp씨를 이송했다. 또 Cp씨 자택 내·외부를 긴급 방역소독하고 배우자와 자녀 1명 등 가족에 대해 검체를 채취할 방침이다. Cp씨는 성남의 한 통신기기 판매사에서 프리랜서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한편, 이날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88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10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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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 추가 발생[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 처인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7일 처인구 고림동 금평마을 영화아파트에 거주하는 Co씨(용인-87)씨가 민간 검체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Co씨는 지난 6일 오전 6시 20분 멕시코에서 입국한 뒤 오후에 자차로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별도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 따르면 Co씨는 과천시민으로 지인 3명과 함께 멕시코에서 입국해 지인 중 1명의 자택인 영화아파트에서 함께 자가격리 하던 중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같이 검사를 받은 지인 3명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시는 Co씨를 성남의료원으로 이송한 뒤 Co씨가 머물렀던 처인구 아파트 내·외부를 방역소독한 뒤 지인 3명에 대해선 자가격리 조치할 방침이다. 또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격리 조치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한편, 이날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87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10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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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구 어린이집서 확진환자 2명 추가 발생[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소재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81, 82번)로 추가로 등록됐다. 시에 따르면 용인시는 6일 기흥구 영덕동 흥덕마을 동원로얄듀크아파트에 거주하는 Cn군(용인-81번, 2세)과 Cn군의 엄마(용인-82번, 32세)가 민간 검체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Cn군은 지난달 30일 수원-58번 환자로 등록된 이 어린이집 교사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29일부터 콧물 증상이 있었지만 이날 1차 검사결과에선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자가격리 중이던 Cn군은 전날부터 발열과 근육통, 인후통의 증상을 느낀 엄마와 함께 자택에서 2차로 검체를 채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는 질병관리본부에 확진환자 발생을 보고하고 Cn군 모자에 대한 국가지정 격리병상을 요청했다. 이송 후엔 함께 거주하는 가족에 대해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와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부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해당 어린이집은 지난달 30일 수원-58번 환자 확진 후 긴급 방역 후 2주간 폐쇄조치 했다. 이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37명 가운데 전날 확진환자로 등록된 Cj군(용인-78번)과 이날 Cn군(용인-81번)을 제외한 교사와 원생 35명은 지난달 30일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Cj군은 엄마(음성)와 함께 명지명원으로 이송됐으며 아버지는 진단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날 13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86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10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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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무교회서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큰나무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본 목사‧신도 등 13명(관내 7명, 관외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체 교회 신도 32명 중 13명이 집단감염 된 것이다. 시에 따르면 용인시는 6일 수지구 상현2동 쌍용아파트의 Ck씨(용인-79)와 성복동 롯데캐슬 아파트의 Cl씨(용인-80)와 가족 2명(용인-83,84),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거주 Cm씨 부부(용인-85,86) 등 6명이 민간검사기관 GC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용인 시민은 아니지만 노원구 시민 2명은 관내서 검사를 받아 용인시 확진자로 등록됐고, 서울 양천구 시민 2명과 송파구 시민 1명, 성남시 수정구 시민 3명 등 6명도 이날 코로나19 확진환자로 등록됐다. 이들 12명은 지난 5일 용인외-19번 확진환자로 등록된 Ci씨와 31일 큰나무교회 예배를 함께 본 후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들 가운데 Ck씨는 지난 4일 발열,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5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이날 밤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Ck씨의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 하는 한편 가족 2명에 대해선 자가격리 조치 후 진단검사를 해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 교회의 목사인 Cl씨는 5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 6명과 함께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Cl씨와 Cl씨의 배우자, 자녀 1명은 양성 판정을 받고 병상이송을 대기 중이며 나머지 자녀 4명은 음성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했다. Cm씨 부부는 남편은 5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부인은 무증상인 상태에서 수지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 시는 노원구로 확진자 발생 통보 후 역학조사 및 방역 조치 협조 요청을 했다. 한편, 시는 이날 현재 용인외-19번 접촉자로 분류된 교인 23명 중 22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완료했고 1명에 대해선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들 가운데 12명이 양성 나머지 10명은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중이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와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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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구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 추가 발생[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소재 어린이집에 재원 중이던 2세 유아가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78)로 등록됐다. 시에 따르면 시는 5일 기흥구 영덕동 흥덕마을 동원로얄듀크아파트에 거주하는 Cj군(2세)이 민간 검체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Cj군은 지난달 30일 수원-58번 환자로 등록된 어린이집 교사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1차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지난 4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차 검사를 받았다. 이와 관련 시는 Cj군의 국가지정격리병상을 요청한 상태다. Cj군의 엄마에 대해선 함께 병원으로 이송한 후 검체를 채취하고, 아버지는 자가격리 후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다. 형은 Cj군의 자가격리 시점인 30일부터 친척 집에서 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와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부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Cj군이 다니던 어린이집은 수원-58번 환자 확진 후 긴급 방역 후 2주간 폐쇄조치 했다. Cj군을 제외한 교사 원생 등 35명은 30일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78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9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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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관외서 시민 1명 코로나19 양성 판정[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기흥구 보라동 거주 시민 1명(용인외-19번)이 코로나19 확진환자에 추가됐다. 시에 따르면 시는 5일 기흥구 보라동 한보라 휴먼시아 6단지에 거주하는 Ci씨가 화성시 동탄성심병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Ci씨는 지난 3일 발열을 비롯한 기침, 가래, 근육통 증상을 느껴 전날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Ci씨의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 3명에 대한 진단검사는 음성으로 나타났다. 시는 Ci씨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하고 자택 내‧외부에 대한 방역소독을 마쳤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범위 내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9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77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9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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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민 1명 코로나19 진단검사서 양성 판정[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일 수지구 상현동 만현마을 8단지 두산위브 아파트에 거주하는 Ch씨(남,60대/용인-77번)가 민간 검체기관인 GC녹십자의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시에 따르면 Ch씨는 전날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오후 3시경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이에 시는 질병관리본부에 확진환자 발생을 보고하고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격리병상을 배정받았다. 시는 해당 환자를 이송한 뒤 배우자에 대한 검체를 채취하고 자택 내‧외부와 주요 동선을 방역소독할 방침이다. 또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격리 조치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77명, 관외등록 18명 등 총 95명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