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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나주서 에너지밸리 기업 채용박람회▲ 전라남도 [광교저널] 전라남도는 오는 11일 오후 2시 나주실내체육관에서 한국전력공사, 나주시, 광주전남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2017 에너지밸리 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박람회는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입주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적기에 채용해 신속히 안착하고,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전남 미래 신산업인 에너지 관련 기업에서 일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채용 분야는 전기, 기계, 연구개발, 생산, 사무직 등으로 다양하다. ㈜동일이엔티 등 에너지밸리에 입주한 21개 기업이 약 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기업, 구직자 중심의 채용상담에만 집중해 구성했고, 형식적인 개막식 행사 등은 생략한 채 무료 이력서 사진관, 무료 이력서 작성대 등 작지만 알차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부대행사 등으로 운영된다.전라남도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에너지밸리 기업이 속속 입주함에 따라 중소기업의 인력 수급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잡매칭데이, 찾아가는 청년희망버스,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을 통해 일자리 매칭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강효석 전라남도 일자리정책지원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인재들이 에너지밸리 기업에 많이 채용돼 지역 미래산업을 이끌 역군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에너지산업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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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중장년 3톤 미만 지게차 무료 취업 교육▲ 지게차 교육 [광교저널] 평택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중장년의 전문성 함양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하고자 3톤 미만 지게차 면허 무료 취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평택상공회의소가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해 노력하는 중장년 실직자의 재취업을 돕고자 ‘3톤 미만 지게차 무료 취업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해 노력하는 중장년층 실직자의 재취업을 돕고자 평택상공회의소가 마련하게 됐다.만 40세 이상의 실직자를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실직 중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고자 하며, 교육 후 취업알선을 통한 사후관리도 함께 진행된다.7월 중 2회 진행되며, 회차 별 20명 모집 정원으로 중식 및 기념품, 참여수당도 함께 제공된다.또한 금번 교육을 받는 이들은 중장년 생애경력설계프로그램 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으므로, 중장년의 재도약 및 생애 목표 설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평택상공회의소와 고용노동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위치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40세 이상의 중장년층을 위한 전직지원서비스기관으로 구인·구직알선, 중장년채용박람회, 재도약 교육프로그램, 중소기업 현장방문단, 구인데이, 취업동아리, 장년인턴취업지원제등의 종합적인 재취업지원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중장년일자리창출과 실업해소에 노력하고 있다.교육 문의는 평택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031-1899-1495) 또는 평택고용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031-646-1042∼104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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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17년 청년 Dream Up 채용박람회 개최▲ 지난해 열렸던 구리시 채용박람회 [광교저널] 구리시 일자리센터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7년 구리시 청년 Dream Up 채용박람회’ 를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구리시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정 5대 역점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이번 챙용박람회는 구리시가 구리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채용박람회는 구리시 인근 20개의 청년층 구인업체가 100여명을 모집하는 규모로 운영되며, 1차적으로 사전 모집한 구직자에 대해 직업 상담사와의 심층상담 후 선호직종과 직무내용에 맞게 알선이 이루어진 후 행사당일 해당업체에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모의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사전 접수한 20명에 대해 대기업의 전직 인사 담당자가 실시하는 모의 면접관이 별도로 운영돼 청년 구직자들에게 면접 체험의 기회를 지원하고 별도의 피드백 또한 제공한다. 이밖에도 현장에서 바로 면접참여가 가능하도록 이력서 사진 촬영과 이력서 컨설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며, 구직자들의 긴장감 해소를 위한 면접 메이크업, 취업 타로카드 등의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참여는 만 19세∼39세 청년층 구직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업체 및 모집직종 등은 구리시 홈페이지(www.guri.go.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일자리센터(550-2596, 2317∼2320)로 문의해 안내받으면 된다.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청년층 취업난은 이미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된지 오래라며, 취업 분위기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채용행사인 만큼 관내 청년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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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중장년의 ‘제2의 인생’ 응원하다▲ 2017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광교저널] 고양시는 지난 21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중장년층 구직자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2017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중장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뜨거운 가운데 치러진 채용행사로 중장년 구직자 7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박람회에는 후앙, ㈜현진아트, ㈜이수씨엔피 등 고양시 및 인근지역 강소기업 27개사가 참여해 사무직, 관리직, 생산직, 물류직 등 다양한 분야의 직원 25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한 현장면접이 진행됐다. 또한 관내 소재한 일자리기관에서 취급하는 일자리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일자리상담관이 마련됐다. 취업 취약계층인 중장년 구직자들은 쉽게 알 수 없었던 숨은 일자리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아울러 이력서 사진촬영, 중장년 건강상담 등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최성 고양시장이 참석해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최 시장은 “중장년 구직자들의 취업에 대한 절실함을 더욱 느낀다”며 “새 정부의 일자리창출 정책과 발맞춰 중장년 구직자들이 제2의 인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해 말 출범한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참여기관인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고용노동부 고양지청, 고양상공회의소,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각 기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기 위한 계층별 채용박람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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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미니 채용박람회 개최▲ 함안군, 미니 채용박람회 개최 [광교저널]함안군은 지난 21일 오후 2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함안·창원상공회의소와 공동주관으로 ‘미니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대대적인 일자리 창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구인·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고용 기회를 제공하고 재취업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에스엘푸드, 하나테크닉클 샤프트 등 10개 업체가 직접 참여해 분야별 전문 인력 40명을 채용하는 1대1 면접을 진행했으며, 원창단조 등 12개 업체도 간접 참여해 18명을 모집하는 채용 공고를 게시했다. 이와 함께 전문가로부터 이력서 작성과 면접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자문 부스를 비롯해 취업타로, 이력서 수정을 위한 컴퓨터와 프린터 설치 부스도 마련해 참가자들의 편의와 구직활동에 도움을 줬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에는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구직자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주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690명의 취업을 알선하는 한편, 경남중부권 채용박람회 참여, 구인·구직 만남의 날 수시 개최 등으로 주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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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박람회 성황리 종료▲ 채용박람회 성황리 종료 [광교저널]지난 19일 이천시에서 개최된 채용박람회에 약 150여명의 구직자가 몰려 취업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천시와 이천고용복지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주)샘표식품, (주)뉴트리바이오텍 등 이천시 관내의 우수 중소기업 등 총22개 기업이 참가했다.이들 업체들은 사무직, 관리직, 생산직, 물류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135명을 모집했으며, 150여명의 구직자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102명이 면접을 보는 등 행사는 성황을 이루었다.이번 채용박람회에서 진행된 부대행사에 대한 구직자들의 열기도 뜨거웠다. 행사에 앞서 나의삶, 나의직업, 나의행복-평생직업을 찾기 위한 접근방법 이란 주제로 진행된 취업특강에는 40여명의 구직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 중 총41명의 구직자가 현장면접에서 1차 합격을 했고, 향후 각 기업별 추가심사 등을 통해 최종합격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또 행사장에는 이천일자리센터, 이천고용센터, 이천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이 상담부스를 운영해 구직자들을 위한 직업훈련프로그램 소개 및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인기를 끌었다.이천시는 매월 19일(휴일의 경우 전 평일)에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시는 청년층, 여성층, 중장년층, 고령층 등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민의 성공취업을 위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행사에 참가한 구직자 전○○(이천시 부발읍, 35세)씨는 “채용박람회를 통해 한 장소에서 여러 업체의 면접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면접관으로부터 관심분야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조언까지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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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일자리 상황판’설치▲ 오산시‘일자리 상황판’설치 [광교저널]경기 오산시는 정부의 ‘일자리 100일 플랜’의 신속한 이행과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책 추진을 위한‘일자리 상황판’을 부시장 집무실에 설치하고,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에 설치된 ‘일자리 상황판’은 지역 내 일자리 목표 공시 실적 달성, 구인·구직등록, 취업알선·상담, 취업실적, 고용률, 실업률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표별로 변동사항에 대해 주 단위로 업데이트하게 된다. 시는 상황판 제작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교육을 운영하고 수료후 채용박람회 참여 및 취업알선으로 실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일자리 상황판‘제작은 우리 지역내 현실에 맞는 일자리 창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표명”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해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는‘일자리 상황판‘의 일자리 현황, 구인업체 정보, 일자리 관련 행사 등의 정보를 관내에 설치된 IPTV 등을 이용해 시민들에게 매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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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와 지역유관기관 ‘일자리창출’ 염원▲ 지역산업연계 합동 채용박람회 [광교저널] 창원시와 13개 지역유관기관들이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에게 대규모 채용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역량을 모아 마련한 ‘지역산업연계 합동 채용박람회’에 구직자 30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20일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창원시장을 비롯해 강요원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장, 김정일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배은희 한국산업단지공단경남본부장,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박덕곤 경남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최해범 창원대학교 총장, 이종붕 경남대학교 대외부총장, 안인모 마산대학교 산학협력처장, 장규표 창원문성대학교 부총장, 김기주 한국폴리텍대학 학생처장 등 공동주관기관 내빈들이 참석해 구직자들과 구인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일자리창출’의 염원을 담아 마련된 이번 박람회장은 ▲지역 강소기업 110개사(직접 68개사, 간접 41개사)가 참여해 440명 채용을 목표로 현장면접과 채용이 이뤄진 ‘채용관’ ▲구인·구직 상담과 고용정보 제공한 ‘취업상담관’ ▲이력서사진촬영, 이미지메이킹(면접메이크업), 취업타로, 정보검색대, 참여자들의 휴식공간인 카페테리아가 운영된 ‘부대행사관’ ▲청년 취업준비생 위한 소통의 공간인 청년관 등이 조성돼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청년관’은 ‘청년’을 비전으로 제시한 청년창업가의 취업 및 창업특강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힐링강연을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취업을 위해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들이 잠시나마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하면서 스트레스를 벗어날 수 있게 설치된 ‘무빙 갤러리전’도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안상수 창원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구인을 위해 채용박람회에 참여해주신 110여 개의 참여기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오늘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 일자리창출과 고용활성화를 기대해보며,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지원을 위해 2차례 더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향후 5년간 ‘청년일자리 1만개 창출’을 목표로 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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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 개최!▲ 2017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 [광교저널] 부산시는 오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7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29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장(2홀) 입구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국내외 관련전문가, 업체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어 오찬행사에서는 항노화·의료·바이오산업 육성 유공자와 고령친화산업 발전 및 진흥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된다. ‘2017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 대제전’은 ▲제5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메디부산 2017! 시민건강박람회 ▲2017 글로벌 디지털 치과진료 체험전시회 ▲제10회 국제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등 총 5개 전시회, 510개사 1,246부스가 동시에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전문전시·체험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시 항노화산업, 치의학산업, 고령친화용품산업의 새로운 제품을 알리고, 연관산업의 정보교류를 통해 산업 활성화 및 국내외 판로 확대와 시니어일자리 창출,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체험으로 건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공익적 건강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전시행사, 바이어매칭 비즈니스 상담회, 전문가 세미나, 시니어채용박람회,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운영, 경품이벤트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특히, △생체나이 십년 젊게 거꾸로 건강법 △천연치유를 통한 건강하게 나이드는 방법 △할랄이벤트 △유명메이크업아티스트 민새롬과 함께하는 동안 뷰티 쇼 △아토피 질환 및 구강관리 인형극 △식습관 개선 뮤지컬 공연 등 전 연령대가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현장에서 실시하는 행사부스 탐방, 전문의와 함께하는 토크쇼 등 특별생방송도 진행된다. 또한,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심포지엄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포럼 등 세미나와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무료건강검진 및 치매상담 △휠체어 무상점검 서비스 △생애재설계 상담 △금연상담 △캐리커처 △추억학교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동시개최 되는 5개 전문전시회에서 관련 산업의 육성과 다양한 최신 건강정보를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부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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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두리하나Day 채용박람회’···구직자몰려'불새통'▲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1일 기흥구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두리하나Day 채용박람회’에 1천여명의 구직자들이 몰려 일자리 찾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1일 기흥구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두리하나Day 채용박람회’에 1천여명의 구직자들이 몰려 일자리 찾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용인시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올해 세 번째 열린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나눔앤해피, ㈜덕산캐미칼, ㈜덕성하우징, 제임엠그린, 플로소프트 등 제조업·서비스업·소프트웨어개발업체 등 관내 중소기업 31개사가 참여했다. 이날 박람회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원, 웹디자이너, 물류창고 관리원, 건설현장 안전감시단, 운전기사, 제품개발연구원, 조리사, 사무관리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367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해 133명이 1차 면접을 통과했다. 1차 면접 통과자 K씨(45.여)는 “아이 키우느라 일을 그만 뒀다가 다시 시작하려니 쉽지 않았는데 다행히 이번에 1차 면접을 통과해 너무 기쁘다”며 “꼭 재취업에 성공해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구인업체로 참여한 건축자재업체 B사의 채용담당자는 “이번 채용박람회에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경험이 풍부한 중장년층이 많았다”며 “채용박람회가 인재를 찾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채용행사를 실시해 구직자는 물론 구인업체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신청을 등록한 취업 희망자에 대해서도 용인시일자리센터와 연계해 구인업체에 알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