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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발전 시민 IDEA 공모전 개최 연장▲ 의정부시 [광교저널] 의정부시는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17 의정부 시정발전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의 접수기간을 오는 7월 7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오는 23일까지 공모 접수를 마감할 계획이었으나, 더 많은 시민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7월 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공모전에 응모하고자 하는 사람은 의정부시 홈페이지(www.ui4u.go.kr) 제안마당이나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의정부시 기획예산과로 우편접수하거나 전자메일(pearlchoi@korea.kr) 또는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공모 기간 연장에 따라 심사 결과는 8월 중 의정부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으로 우수작에게는 상장과 부상 (금상 15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등)이 지급된다. 의정부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으며 시민의 참신하고 역동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는 031-828-204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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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로타리클럽 趙 象來 會長 就任▲ 곡성로타리클럽 제48대 회장 이.취임식 [광교저널]1970년에 창립한 곡성로타리클럽 제48대 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19일 11시에 곡성군민회관 참여마당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제48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米山 조상래회장은 “47년의 역사를 가진 곡성RC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말할 수 없는 영광과 함께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역대회장님 및 선배 회원님이 쌓아 놓으신 공적과 봉사에 누가 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로타리클럽이 추구하는 진정한 봉사와 핵심가치 전파를 위해 전 회원의 자발적 동참 등 기존회원의 결속과 지속적인 봉사실천으로 회원의 자부심을 높이고 젊고 유능한 지역인재를 영입해 활력있고 행동하는 로타리클럽을 만들겠다고 했다 “로타리,변화를 만들자 (ROTARY MAKING A DIFFERENCE)) 국제로타리 ”이언 H.S.아지즐리회장의 2017-18년 로타리연도 테마 실천으로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 국내외 지역사회를 변화시켜 나아가려는 열정과 능력으로 실천을 통해 즉, 봉사를 통해 변화를 창출합니다.” 진정한 변화를 창출하는데 기여하자며 분발을 당부 했다 이.취임식에서 국제로타리 3610지구 청계 김남준 총재는 격려사에서 “스스로의 변화를 통해 로타리의 빛나는 미래를 위한 토대를 만들고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우리가 알지 못하고 만난 적도 없는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것입니다“ 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회원증강과 참여를 확대해 초아의 봉사를 다하자“ 고 격려했다. 회장 이취임을 축하해 주기위해 3710지구 보영 김성수전총재. 곡성클럽 창립을 스폰서한 광주클럽의 양월 문용승회장, 3610지구임원, 제6지역 회장단,곡성RC 역대회장과 회원가족등이 참석해 이임하는 제47대 岡遠 박종화회장의 공로를 치하하고 취임하는 회장을 격려하는등 시종일관 좋은 축제분위기로 진행 됐으며 곡성클럽 등은 7월부터 곡성군내 노인분을 대상으로 전립선수술을 무료,지원하는 글로벌봉사(예산4천만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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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 체결▲ 태안군 [광교저널] 태안군이 태안교육지원청, 한서대학교, 한국서부발전(주),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성장 동력인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것으로, 지역 학생들이 도심지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지역 내에서도 양질의 진로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자유학기제는 중간·기말고사를 보지 않는 대신 토론·실습 수업이나 직장 체험활동과 같은 진로교육을 받는 제도로서 중학교 1학년 교육과정 중 한 학기를 활용해 진행된다.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학생들은 올해 한서대학교 항공직업체험과 태안해안국립공원 생태 직업체험 등 태안만의 특색이 반영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한편, 군은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해 관공서 직업 체험 등 일반적 체험 프로그램이 아닌 문화와 예술 등 학생들의 선호도와 장래성이 높은 분야의 체험을 강화하고 청소년 창업 프로젝트 등 특성화 연계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군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이 자신들의 숨은 재능을 발견하고 배움의 과정을 통해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라며 “자유학기제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자유학기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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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공주시 공예품 경진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 제23회 공주시 공예품 경진대회 대상수상작 이종수 씨의 _백제궁의 풍경소리_ [광교저널] 공주시가 전통기술의 전승보전과 창의적인 공예품 발굴육성 등을 위해 개최한 제23회 공주시 공예품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예품경진대회에는 지역 공예업체, 일반인, 공주대학교 학생 등 많은 공예인들이 참여했으며 도자, 금속, 목칠, 섬유 등 4개 분야에서 총 77개 작품이 출품됐다.출품작품은 분야별로 보면 도자분야가 47개 작품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목칠 20개, 금속 8개, 섬유 2개순이다.출품자별로 보면, 공예업자 및 일반인이 28점을, 공주대학교 학생이 49점을 출품해 공주 공예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대회에서는 한그루디자인연구소 이종수 씨(49세, 남)가 무령왕 금제관식 등 백제의 문양으로 디자인 한 블루투스 스피커 ‘백제궁의 풍경소리’가 작품성과 실용성, 상품화 가능성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또한 금상에는 Arte fact 최산(33세, 남) 씨의 ‘기상’이 금상을 차지했으며, 은상 2명(황명식, 이성용), 동상 4명, 장려상 6명, 특선 10명, 입선 10명 등 총 34명이 입상의 영광을 누렸다.이번 공예품 경진대회의 입상작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고마 2층 카페테리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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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도경북 중심도시로 우뚝 ! 민선 6기 3년 성과▲ 시민과 대화의 날 [광교저널] 안동시는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라는 비전을 가지고 출발한 민선6기 3년 동안 안동시의 노력이 갈수록 빛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중앙과 도 단위 각종 평가가 이를 확인해 준다. 민선6기가 시작된 2014년 하반기부터 올해 5월까지 중앙과 도 단위 등에서 모두 130개 부분에서 수상했고, 확보한 상사업비도 10억 원을 훌쩍 넘어섰다.공모사업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2015년 한 해 17개 분야에서 376억 원(17건)을 확보한데 이어 2016년에는 무려 1,499억 원(31건)을 확보했다. 올해 들어서도 5월까지 582억 원(13건)을 확보해 민선6기 들어서만 2,457억 원을 공모사업으로 따내 안동시 최초로 예산 1조원 시대를 여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도청 소재지라는 외형적 볼륨 확대와 함께 시민의식 운동도 함께 전개하고 있어 내연과 외연이 조화된 실질적 중심도시로서 기반이 갖춰지고 있다. 하회마을과 유교책판, 편액 등이 세계유산과 기록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이를 발판으로 세계적 문화관광 도시로 부상하기 위한 비전도 열어가고 있다.민선6기에서는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라는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으로 7개 분야 50개 주력사업을 제시했다. ▷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안동 건설 ▷ 현 도심 활성화와 도시공간 재창조 ▷ 생명산업 부흥과 일자리 창출 ▷ 미래가 있는 안동농업 육성 ▷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가지 특화발전 ▷ 교육이 있는 안전한 복지도시 실현 ▷ 명품 도청 신도시 조성 등이다.금년 5월말 현재 50개 주력사업 대부분이 완료됐거나 순조로이 추진되고 있다. 50%인 25건이 마무리되거나 이행 후 계속 추진되고 있고, 24건은 정상추진, 1건은 사업구상을 마치고 예산확보와 시민의견수렴에 나서고 있다.인문가치포럼 개최와 축제세계화, 안동미래위원회 설치,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유치, 영상정보통합센터 조성, 강남어린이도서관 건립, 내륙지수산물유통센터 건립, 우편집중국∼선어대 도로개설, 용상동 비행장부지 활용계획 수립, 도청신도시 내 생태하천 복원 등이 완성됐다.또 선비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조성사업, 철도 역사부지와 폐선 활용방안 수립, 안동댐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안동대교∼시외버스터미널 도로 확장,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도심재생사업 추진,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 건립과 안동역사기록관 설치 등 대부분 공약들이 첫 삽을 떴거나 성과물이 속속 도출되고 있다.국립민속박물관 안동분관 유치와 천연가스발전소 증설, 강남동 중학교 신설 등은 다소 걸림돌이 있으나 약속 이행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민선6기 3년간 권 시장은 발품행정을 펴며 직원들과도 격 없는 토론을 통해 시정을 그려가고 있다. 민원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현장을 찾고 중앙부처와 인근 시군을 찾아가며 경북의 맏형 역할을 하고 있다. 3년 남짓한 기간 동안 승용차 이동거리만 11만3천㎞, 지구를 세 바퀴(약40,000㎞) 돌 수 있는 거리에 조금 못 미친다.격의 없는 토론문화도 조직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금요일마다 6급 이하 직원을 간부회의에 참석시켜 격의 없는 토론을 갖는다. 또 보고서 없이 격론을 펼치는 노-페이퍼 전략회의와 보고서를 만들지 않고 갖는 주요현안사항 점검회의도 시정을 끌어가는 구심점이 되고 있다. 7급 이하 27명으로 구성된 ‘걸어 다니는 아이디어발전소‘에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산해 내면서 창의적 조직을 주도하고 있다.권영세 안동시장은“민선 6기 들어 도청 이전이라는 역사적 과업 완성과 함께 살림살이 1조 시대를 열었고, 하회마을, 유교책판, 편액 등이 세계유산과 기록으로 등재되면서 안동문화가 세계적 가치를 인정받는 등 경북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이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다”며 “남은 1년 동안에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들과의 약속을 하나하나 마무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하회마을과 유교책판, 편액이 세계유산과 기록유산으로 등재되고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봉정사 등도 세계유산 등록을 눈앞에 두면서 안동은 국제적 인지도를 확보한 탈춤페스티벌과 함께 세계적 역사문화도시 반열에 올라섰다.선비문화를 기반으로 추진하는 3대문화권 사업도 순조로운 공정을 보여 컨벤션센터와 박물관, 테마파크 등 고급 웰빙 답사형 여가문화 여행지로서 2020년까지 천만 관광객 시대를 견인하기 위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안동의 역사문화 자료를 디지털 아카이브화 해 안동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경제자산으로 재생산하기 위한 ‘안동역사기록관’을 설치한다. 또 세계기록 유산 가치전승을 위해 한국국학진흥원에 2019년 말 개관을 목표로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도 건립한다.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도시계획을 검토하고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안동미래위원회’를 설치했고, 안동댐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을 해제해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유학의 가치를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가치가 세계문명사에 끼치는 영향을 재조명하고 21세기 사회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가치가 무엇이고 어떻게 실천할지 등을 모색하고자 ‘한국정신문화재단’을 설립해 매년 ‘사람의 길, 인문가치포럼’도 열고 있어 안동가치(정신)를 세계화하기 위한 전략도 펴고 있다.도청이전과 함께 원도심과 신도심의 보완적 역할 분담을 통해 상생기반을 마련해 가고 있다. 중앙선복선전철화에 따른 역사·폐선부지는 문화, 비즈니스, 역사, 환경 등이 어우러진 복합도시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을 수립 중이다.태사로 특화거리 등 중심시가지 도시재생사업과 도시새뜰마을 개발사업, 용상비행장부지 개발 등 원도심 내 주거공간과 상권활성화, 도심관광인프라 구축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임하댐 하류에서 낙동강 구담보까지 48㎞ 구간에는 다양한 친수시설과 상징물, 접안시설, 스토리텔링 등을 통해 명품화 사업을 편다. 탈춤공원과 낙동강변을 연결하는 지하차도를 설치해 테마공원으로 조성하고 빗물 저류조와 물이 통과하는 투수포장, 투수블럭, 침투도랑, 식생수로 등 탈춤공원과 시가지 일원 물순환 도시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지난 3월 낙천교가 준공되면서 용상동 일원 교통이 시원스레 뚫린데 이어 안동대교∼시외버스터미널과 안기∼안막간 도로도 금년 준공될 예정이어서 금명로 등 교통난 해소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백신 5대 강국을 목표로 하는 정부의 방침에 부응해 선제적, 과감한 투자를 통해 미래 안동의 먹거리산업으로 키워가고 있다.지난 2012년 SK케미칼(주)가 안동 백신공장‘L HOUSE’를 준공해 연간 최대 1억4천만 도즈(1회 접종) 규모로 상업생산에 들어갔다. 혈액제제를 생산하는 SK플라즈마와 의약품(소화효소제)원료를 생산하는 넨시스㈜도 설비를 마치고 생산을 앞두고 있다.또한, 2021년까지 총 1,029억 원을 들여 대규모 백신 공공 CMO(의약품 대행 생산) 시설인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가 조성되고 국내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 안동 분원까지 개소해 백신 클러스터 조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백신산업이 괘도에 오르고, SK케미칼 제2공장 등 기존 용지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52만8천㎡ 규모로 경북바이오산업단지 확장도 추진한다. 금년 하반기 타당성 조사용역을 마치고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다양한 일자리 창출 시책도 함께 편다.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해 청년창업지원 사업을 펴고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사업, 경북북부권 청년창업지원센터, 중앙신시장 청년몰 조성사업 등을 전개한다. 또한 지역기업과 사회적 기업·협동조합 지원도 강화하는 등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산업형태가 어떤 방향으로 변해도 포기해서는 안 될 필수자산인 농업육성을 위해 명품브랜드화 사업 등을 통한 경쟁력 제고에 나서고 있다.생강생산 전국1위 명성이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북생강출하조절센터를 건립한다. 한국 로봇융합 연구원 분원설치와 Test-Bed(로봇작업 시험단지)조성을 통해 밭작물 생산성을 높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고품질 종자 공급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영남권종자 종합처리센터도 유치에 성공해 콩류와 웰빙·기능성 잡곡 등 우수 신품종 종자를 공급한다. 다양한 해외판촉 활동 등 농산물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역량 강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작목개발도 빼놓을 수 없다.안정적 쌀 생산기반 구축과 고품질 브랜드 쌀 생산을 통해 농업소득을 올리고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토대로 6차 산업을 육성한다. 귀농·귀촌 희망자에 대한 지원과 농업인 종합교육관 건립을 통한 농업교육 체계화, 채소와 특용작물에 대한 안정적 생산지원 및 축산기반도 함께 구축한다.지난해 10월 안동시수산물도매시장이 개장하면서 농산물과 수산물을 함께 도매하는 전국 유일의 농수산물도매시장도 유통단계를 줄이면서 농·수산물 가격 경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더욱 반가운 소식은 안동시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330억여 원을 들여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용상동 구)비행장 부지에는 동부지역 균형발전 일환으로 동부터미널 역할이 포함된 환승센터와 체육시설, 어린이집이 들어선다.안동문화관광단지도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골프장과 숙박시설이 들어서 점점 활기를 띠는 가운데 2030년까지 루지체험장, 모노레일, 휴양·문화시설 유치를 위한 확대를 추진한다.전통시장도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구시장은 지난해부터 3년간 50억 원이 투자되는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용상시장도 좁은 복도를 넓히고 점포 14개 증축을 추진하고 있다. 서부시장에는 올해 9월부터 야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위축되는 골목상권을 위해서도 조명교체, 진열대 정비 등 나들가게 육성사업을 편다.또 430년 전 남편을 잃은 원이엄마의 애틋한 편지가 발굴돼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곳인 정하동 귀래정 인근에 ‘원이엄마 테마공원’ 조성을 마무리 했다. 테마공원 부근에 위치한 전통한옥음식촌에서는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퓨전화된 종가음식과 전통음식을 맛보고 체험도 할 수 있다.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가치에 맞는 교육여건을 구축해 인재양성에 나선다. 지난해 강남어린이도서관 개관에 이어 내후년 개관을 목표로 안동시립도서관 옥동분관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뜬다.학력향상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경비와 급식비를 지원하고 퇴계학당과 영어마을 운영, 안동시장학회를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한다.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우범지역 CCTV 설치와 가로·보안등 LED설치 및 교체사업을 펴고 옥동지구대를 신설해 치안을 강화한다. 지난 2015년 4월 문을 연 ‘안동시영상정보통합센터’는 방범용, 어린이 안전, 도시공원, 재난재해, 주정차단속 및 초등학교 CCTV 1,600여 대를 연계·통합해 운영하며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낙동강생태학습관 2층에 마련된 ‘안전교육체험장’은 지진, 소화기, 연기피난, 심폐소생술, 완강기 체험 등의 시설이 마련돼 생활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 대처는 역량을 키우고 있다.다양한 복지서비스도 확대한다.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읍면동 복지허브센터를 조성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공공실버주택 150호와 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한다. 젊은 세대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해 2019년 준공을 목표로 행복주택 200호 건설도 추진한다. 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신생아에서부터 노년까지 ‘생애주기에 맞는 지원전략을 수립’해 복지서비스를 향상해 가고 있다.도청 신도시는 하반기 주택과 상업업무시설용지, 테마파크, 의료시설, 복합물류센터 등 2022년 준공을 목표로 2단계 개발 사업에 돌입한다. 3단계로 예정된 공동주택용지도 2단계 사업에 포함해 인구유입 속도를 높여갈 계획이다.경북경찰청이 올해 청사건립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 이전이 예상되고 현재 107개 도 단위 유관기관이 신도시 이전을 희망하는 가운데 130개 유관기관 유치를 위한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120억 원을 들인 도청 신도시 내 생태하천 복원공사가 마무리되고 신도시와 인근 자치단체의 생활폐기물 안정적 처리를 위한 환경에너지 종합타운도 조성이 한창이다. 지난 2015년 MOU를 체결한 도청신도시 메디컬 콤플렉스 타운도 2단계 설계에 반영해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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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의왕아카데미, ‘영화에서 창조적 상상력을 훔쳐라’▲ 의왕아카데미,‘영화에서 창조적 상상력을 훔쳐라’ [광교저널]의왕시는 오는 22일 오후3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번역가 이미도씨를 초청해‘영화에서 창조적 상상력을 훔쳐라’라는 주제로 6월 의왕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미도 번역가는 첫 영화‘블루’를 시작으로‘반지의 제왕’, ‘진주만’,‘뷰티풀 마인드’,‘쿵푸 팬더’ 등 예술영화에서부터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둔 상업영화까지 500여 편에 이르는 영화들을 번역하며 우리나라 대표 번역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나의 영어는 영화관에서 시작됐다’,‘독보적 영어 책’, ‘이미도의 아이스크림 천재영문법’ 등 영어 관련 서적을 다수 출간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책, 영화, 영어를 통해 배우고 깨닫는‘창조적 상상력’의 중요성과 이것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날 아카데미 강연에 앞서 식전행사로 사랑누리 중창단의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의왕아카데미는 의왕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아카데미 회원으로 등록하면 매월 강연 초대 엽서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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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인재개발(HRD)역량을 높이기 위한 협업 모색▲ 인사혁신처 [광교저널]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서울대행정대학원 및 한국행정연구원은, 20일 서울대행정대학원 국제회의실에서‘공공 HRD 역량 제고를 위한 합동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인재개발을 위해, 학계 및 연구기관의 HRD전문가, 각급 교육훈련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각 기관에서 축적된 연구경험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통한 협업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세미나는 ‘공공 HRD 역량 제고를 위한 사례중심 정책교육의 효율 증대 방안’을 주제로, 2005년부터 정책품질관리제도 도입으로 실시중인 ‘사례기반 정책교육’이 미래 변화에 대응한 인재개발 방법의 하나로 재조명됨에 따라, 정책사례 개발과 교육적 활용에 대한 학계와 해외 동향 등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정책사례 교육의 품질 개선을 통한 공공부문의 정책관리역량과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세미나는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세션은, ‘정책사례 개발 및 교육적 활용 현황’에 대한 학계 및 해외동향을 살펴본다. 고길곤 서울대 교수가 ‘정책사례 개발과 활용 : 낙관론과 비관론을 넘어서’를 발표하고 권혁주 서울대 교수가 ‘사례중심 정책학 교육과 정책사례 개발 : 방향과 과제’를 발표한다. 제2세션은, ‘공공부문 정책사례 개발 및 정책교육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조훈현 국가인재원 교수가 ‘HRD 관점의 정책사례 연구 현황분석과 개선방안’의 발제자로 나서고 임재호 국가인재원 교수가 ‘4차 산업혁명시대 정책교육 방향성’을 발표한다. 또한, 4∼5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각 세션별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과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옥동석 원장은 “공공 HRD 중심기관으로서 급변하는 대내ㆍ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인재개발 방법론의 혁신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HRD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연대를 통한 소통과 협업의 장이 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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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2017 용인시 청소년 Jop festival'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급변하는 시대를 주도해 나갈 청소년에게 변화하는 미래 직업에 대한 안내 및 창의적 진로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스운영 기관(개인)을 공개모집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은 관내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 스스로 자발적인 진로설계를 통한 미래지향적․창조적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27일 오전 9시 용인시청 광장과 인근 공공기관에서 2017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을 개최한다. 미래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급변하는 시대를 주도해 나갈 청소년에게 변화하는 미래 직업에 대한 안내 및 창의적 진로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스운영 기관(개인)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4차산업 관련 체험<드론, 로봇, 3D프린팅, VR, AR, 사물인터넷, 코딩, 자율주행차, 미래식량, 친환경>, 이색 스포츠, 이색 직업, 창업․창직 등 ◾신청기간은 오는 6월 20일~7월 28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www.yicenter.or.kr)에서 부스운영 참가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기관 메일(yicareer@yiyf.or.kr)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은 부스 운영 내용을 고려해 선정하며 선정 기관(개인)은 개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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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용인시의회 남홍숙···대화의 창을 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남홍숙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후반기 당 대표직을 맡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어 본지는 남홍숙 대표를 만나 차한잔의 데이트를 나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남홍숙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후반기 당 대표직을 맡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어 본지는 남홍숙 대표를 만나 차한잔의 데이트를 나눴다. 남홍숙 대표의 그동안 의정활동과 성과를 들어본다 ▲ ▲ 201회 임시회에서 「용인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제201회 임시회에서 「용인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은 보조금 교부 신청 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여부를 확인토록 하고, 보조금의 지급신청서가 제출될 경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여부를 확인 후 보조금 지급 결정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제206회 임시회에서 사립유치원 교사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유아 중심의 교육 조성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용인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보조사업의 범위에 사립유치원 교사 연수경비를 추가했다. 제21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경전철 에버랜드역에서 송담역과 이동면을 경유해 안성과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중부내륙도시 철도의 연결을 위한 노선 추진'을 제안하기도 했다. 인근 시도 GTX 동탄역을 경유해 남사, 안성을 지나 청주공항까지 연결하는 노선을 제안하고 있어 용인시가 에버랜드역에서 송담역과 이동면을 경유해 안성과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중부내륙도시 철도의 연결을 위한 노선을 적극 추진한다면 안성, 화성 등 타 지역과 연대해 중부내륙권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도로망 확충으로 낙후된 동부권 발전의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또한, 동료 의원들과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용인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연구해 왔다. 2015년에는 의원연구단체 「용인 Carnival」의 대표로서 용인의 지역특성과 정체성, 역사성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대표축제를 발굴하고자 우리시 축제에 대한 연구를 통해 발전적인 축제의 정책과 방향을 제시했다. ▲ 지난해에는 「환경지킴이」와 「생체+(플러스)」의 회원으로 용인시 주요하천과 저수지, 상수도 수질 개선 방안과 자연보전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을 위한 지역 개발 방안, 용인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 지난해에는 「환경지킴이」와 「생체+(플러스)」의 회원으로 용인시 주요하천과 저수지, 상수도 수질 개선 방안과 자연보전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을 위한 지역 개발 방안, 용인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 ▲ 지난 2월에는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 그동안 열심히 활동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6년 1월에는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주최로 개최된 제3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행정개선 분야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동안 열심히 활동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6년 1월에는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주최로 개최된 제3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행정개선 분야의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지난 2월에는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향후 의정활동 계획을 말한다면 ? 올해는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의 회원으로 스포츠와 관광을 접목해 용인을 세계적인 체육의 도시로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용인시민체육공원 활용도 및 스포츠 의료개발을 위한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의료진 지원 대책, 더 나아가 종목별 전국대회·국제대회·전지훈련 유치 등을 통한 스포츠 도시 용인 홍보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다. ▲ 남홍숙 대표는 틈틈히 지역구를 돌보며 연탄나눔 봉사활동도 빼먹지 않고 하고 있다.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감시·감독을 위한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해 나갈 것이며 시민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의정활동도 계속해서 펼쳐 나갈 것입니다. 남은 임기동안의 각오와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글로서 표현한다면 ? ▲ 남홍숙 대표는 "끝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그동안의 의정활동 노하우를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그동안의 의정활동 노하우를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해 나가겠다. 남아있는 의원 임기동안에 그동안 놓쳤던 부분에 대해 더욱 심도 있게 생각해 시민의 편의를 위한 정책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의 활동도 지켜봐주시고, 아낌없는 칭찬과 질책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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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용인시의회 박남숙 부의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여성파워를 실감케 하겠다는 박남숙, 그는 용인시 최초 여성 부의장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여성파워를 실감케 하겠다는 박남숙, 그는 용인시 최초 여성 부의장이다. 후반기 부의장으로서 그의 소이를 들어본다 시의회 부의장이 된 것에 대해 많은 책임감을 느끼며, 부의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큰 게 사실이다. 지금까지는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살기 좋게 만들어 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들으면서 보람을 느꼈지만, 제7대 후반기가 끝날 무렵에는 동료의원들에게 칭찬을 들을 수 있도록 부의장 역할을 잘 해 나가겠다. ▲ 2016년11월 28일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복지산업위원회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며, 집행부와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동료 의원들과의 소통에도 신경 써 생산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의장을 도와 시민들의 작은 소리라도 귀 기울여 듣는 열린 의회,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의회,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창의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 ▲ 2016년 12월 06일 제21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용인시의회 개원 후 최초 여성 부의장이다. 여성 부의장으로서 장점을 얘기한다면? 용인시의회 26년 만에 여성부의장이 처음 탄생했다.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보면 어머니 같은 섬세함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현장에서도 친근하게 시민들을 대하고 있어 어려운 점을 쉽게 들을 수 있다. 이런 것이 장점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여성의 세심함과 배려로 인해 의원들 상호간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의장이 챙기지 못하는 것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 ▲ 2016년 11월 22일 상임위원회 시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하는 분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용인경전철 사업운영비 부담 문제, 용인시민체육공원 활용문제 등 산적한 현안이 많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환경과 교통문제 등을 고려해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가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도시계획 방안을 수립하는 것이다. ▲ 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시민들께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장을 도와 시민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해 나가겠다.며 그는 말을 마쳤다. 저출산이 사회문제인 만큼 용인시도 현재 추진 중인 여성정책과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태교도시 정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용인시의회는 2017년에도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환경, 체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 연구를 통해 시 집행부에 정책제언을 하는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용인시가 균형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보면 어머니 같은 섬세함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현장에서도 친근하게 시민들을 대하고 있어 어려운 점을 쉽게 들을 수 있다는 그의 집무실은 언제나 민원인들로 차 있다. 항상 관심과 지지를 해주시는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시민들께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장을 도와 시민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해 나가겠다. 시민들의 뜻을 미리 헤아려 조기에 문제점이 해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애정 어린 충고와 격려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