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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가의 시대에서 도시의 시대로’▲ 전주시 [광교저널] 전주시를 문화특별시로 지정하고, 그에 맞는 지원내용을 담은 특별법이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전주시가 개최한 전주문화특별시 지정 및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제2차 정책세미나에서 나온 내용으로, 이날 참석한 지방자치전문가와 입법전문가들은 전주문화특별시 지정 및 지원 특별법 제정이 지역발전 전략을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발굴해 정부에 건의하는 상향식 지역발전 전략으로 매우 적절하다고 평가했다.이에 따라, 전주시가 지난 대선과정에서 상향식 지역발전 전략으로 제안해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을 받아낸 ‘전주문화특별시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힘이 실리게 됐다. 이 특별법에는 전주가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문화특별시로 지정하고, 이를 뒷밭침할 수 있는 정부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지원 근거를 담고 있다.전주시는 17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명지 전주시의회 의장, 정세균 국회의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정동영 의원(전주시 병), 정운천 의원(전주시 을), 손혜원 의원(서울 마포을), 김병관 의원(성남 분당갑) 비롯한 국회의원과 문화전문가, 입법전문가, 지역발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문화특별시 지정 및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제2차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전주문화특별시 지정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 특히, 이날 ‘기초지방정부의 문화를 통한 지역발전과 특별자치제도’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 김순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새로운 발전전략으로서의 특별자치제도와 특별자치제도의 국내·외 사례 등에 대해 소개한 뒤, “전주시가 주도권을 갖는 문화특별시의 추진은 상향식 지역발전의 전략으로 매우 적절하다”라며 “문화의 창달을 위해 일방행정과 교육행정의 통합이 선도적으로 이뤄지는 전주문화특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김 교수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지방분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을 위한 논의기구인 ‘자치분권전략회의’에 참여하는 지방자치전문가로, 전주를 문화특별시로 지정하고 그에 걸맞은 지원을 요구해온 전주시의 주장에 힘이 실리게 됐다.이어, ‘전주전통문화특별시 조성 및 특별법 제정의 방향’을 발제에 나선 원도연 원광대 교수도 전통문화를 산업화 할 수 있는 전주의 저력과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의 특수성 등 전주 문화특별시 지정 필요성과 당위성 등에 대해 역설하고, 문화특별시 지정 효과를 전북도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특별법 제정의 과제와 역할 등에 대해 제안했다. 발제 후 이종민 전북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토론에서 최봉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은 “전통문화의 위기는 국가와 민족의 정체성의 위기로 직결된다”라며 “전통문화특별시는 목표가 아닌 수단이 돼야 한다. 1차적으로는 소멸해가는 전통문화의 집적과 재창조, 2차적으로는 전통문화의 재확산을 이뤄내야 한다”고 역설했다.김휘정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은 “전주문화특별시의 경우 단순히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차원이 아니라 전통문화의 산업화를 도시 재생과 연계시킴으로써 문화를 통해 도시를 리모델링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을 차별점으로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라며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사업의 장기 비전과 전주의 도시 정체성에 대해 정치권의 합의가 필요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 지역 문화계 및 전문가 등 핵심구성원들이 추진 초지 단계에서부터 지원법에 담아야할 세무내용에 대해 지속적이고 긴밀한 논의를 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이상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전주시가 전통문화중심도시 사업을 추진해온 경험, 한옥마을과 한옥체험 프로그램의 성공을 넘어서 다시 한 번 전통문화에 기반한 새로운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며 “전통문화에 대한 논의에서 핵심은 전통문화가 지닌 가치의 재발견과 생활화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에 문화시설 등에 메이커스페이스 조성이 포함되고, 지역공약에 한문화 원류·원형 복원 및 재창조, 과학기술과 융합한 한문화육성 사업이 포함된 만큼, 이러한 기회요인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전주시를 전통문화산업의 메이커스 운동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밖에,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과 하종대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각각 ‘새 정부의 문화정책 추진방향’과 ‘전주 문화특별시 추진과제’를 주제로 토론에 나섰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15일 전주한벽문화관 한벽극장에서 ‘전주 문화특별시 지정 및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제1차 정책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전주 문화특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기존 문화관련 지자체들과의 차별성 등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 확산에 주력해왔다.시는 향후 각 분야별 실무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문화특별시 전주포럼을 구성해 의 전주문화특별시 추진계획과 전략 수립 등 청사진을 마련하고, 세미나와 토론회, 홍보 등을 통해 시민들의 역량을 결집하는 등 붐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동시에, ‘전주 문화특별시 지정 및 지원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권 등을 상대로 꾸준히 건의하고, 전주문화특별시 지정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도 주력할 방침이다.김승수 전주시장은 이날 ‘문화, 국가의 시대에서 도시의 시대로’를 주제로 한 기조발제를 통해 “이제 우리나라도 성장의 관점을 바꿔 도시의 성장을 통한 국가의 성장, 시민의 성장을 통한 국민의 성장으로 가야한다”라며 “서울이 정치와 행정의 중심지라면 전주는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의 중심지로 키워야 한다. 문화특별시 지정을 통해 제도적 뒷받침이 따라준다면, 전주가 대한민국을 넘어서는 것은 시간문제다.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도시 전주, 문화특별시 전주를 대한민국의 보물로 키워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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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상 수상 후보자 접수▲ 이천시청 [광교저널] 이천시가 2017년도 이천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23일부터 오는 7월 2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문화상은 지역 향토문화 창달과 문화예술의 창조적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주는 상으로 학술, 문화예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체육, 지역사회봉사 등 6개 부문에 각 1명씩을 선발하게 된다.후보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이천시인 사람 또는 이천시에 소재한 각급 기관, 기업체에서 3년 이상 재직한 사람으로 이천시 문화상 수상경력이 없어야 한다.후보자 접수는 이천시의회의장,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읍면동장, 문화·예술·체육단체장 등 각 부문별 관련기관·단체장의 추천으로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공정증빙자료 등을 시 문화관광과로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후보자는 이천시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관련분야 활동실적과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0월 개최하는 이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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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을 빛낸 ‘대전 문화상’ 후보자 공모▲ 대전광역시 [광교저널] 대전광역시는 문화예술의 창달과 지역사회 봉사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제29회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문화상 공모분야는 ‘학술·시각예술·공연예술·문학·언론·지역사회봉사’등 6개 부문으로 오는 26일부터 7월 25일까지 30일간 수상 후보자 신청을 접수한다. 추천 대상자는 시상 예정일(10월 13일) 현재 3년 이상 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 또는 시상 예정일(10월 13일) 현재 사망한 자로서 3년 이상 시에 거주한 자 중 부문별 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가 있으면 가능하다. 수상 후보자 추천은 문화상 포상과 관련된 관내 각급 기관·단체의 장 또는 20명 이상의 시민이 연서해 할 수 있다. 수상자 결정은 문화상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선정·발표하며, 10월 중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문화예술과(270-4412)로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전시 문화상은 1989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문화도시 대전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시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28회 165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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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 농촌지도자회 총회 개최▲ 대가면 농촌지도자회 총회 [광교저널] 성주군 대가면 농촌지도자회는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대가면 농업인차치센터에서 분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17년 2/4분기 결산 및 활동내역 보고와 향후 활동계획 등에 대해 논의뿐만 아니라, 농가소득 증대와 선진농촌 건설을 위한 농촌 지도자회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나문영 대가면 농촌지도자회장은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항상 협조해 주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대가면 농업인들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회의에 참석한 임옥자 대가면장은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가 새로운 농촌문화 창달과 농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부탁드리며, 계속되는 가뭄과 폭염으로 힘들겠지만 힘을 합쳐 해결해 가자.”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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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의 진수를 보여준 한·일대학생연극제 성료!▲ 계명극예술연구회 [광교저널] 대구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 국제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한·일 대학생 연극제가 대구연극협회의 주관으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예전아트홀과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 라온홀 등에서 대구와 교토의 대학생들이 연극의 진수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이번 연극제는 대구와 교토의 대학생 연극반 교류로 이루어졌다. 지난 14일 대구의 계명대학교 극예술연구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15일과 16일에는 일본 리츠메이칸(立命館)대학의 겐토후(幻?)극장과 극단 샤이푸(西一風), 도시샤(同志社)대학의 극단 나카유비(中指) 공연이 있었다. 계명대학교 극예술연구회는 창조적인 대학문화 창달과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표로 활동하며 현재 대구연극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많은 연극인을 배출한 동아리이다. 이번에 선보인 작품 는 가출청소년들이 모이는 미용실을 배경으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일본학생들을 위해 대사를 일본어 자막으로 처리했는데, 배우들의 연기에 몰입돼 학생들의 웃음과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리츠메이칸대학의 겐토우 극장은 2013년에 결성돼, 2016년 교토학생연극제 대상과 오사카학생연극제 관객상 1위, 제4회 센다이 단편희곡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선보인 공연은 장르를 초월한 퍼포먼스가 모이는 예술집단답게 아주 독특하고 실험적인 연극을 선보였다. 공연이 시작되면 관객은 기침소리도, 숨소리도, 박수소리도 내어서는 안된다. 56데시벨 이상의 소리를 내면 무대 천정에 달려있던 상자가 배우들의 머리 위로, 바닥으로 떨어져버린다. 이 심플한 규칙을 지키기 위해 무대의 인물들은 인간관계가 점점 복잡해진다. 45분간 관객을 휩싸는 침묵의 서커스가 끝나고 나니 객석에서는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 같은 학교인 극단 샤이푸는 제2회 일본학생연극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극단이다. 단순 작업을 하는 공장을 배경으로 인간의 노동관을 그려낸 작품 를 선보였다. 도시샤대학의 극단 나카유비는 을 선보이며 독특한 작품으로 관객들과 소통했다. 은 1인극으로 ‘칸다 마수구’라는 학생이 직접 희곡을 쓰고 1인극 배우로 출연했다. 학문적인 시점을 작품에 반영하는 것을 추구하는 극단답게 은 칸트를 모티브 삼아 창작하게 됐다고 한다. 주옥같은 대사로 관객의 마음을 울리게 한 칸다 마수구는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을 대사에 인용해 친근감을 주기도 했다. 칸다마수구의 리허설 과정을 지켜보던 한 연극인 관계자는 그의 작품을 한국에서 제작·상연하는 계약을 즉석에서 맺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것은, 한·일 대학생연극제에 참가작품 4개가 모두 학생들이 직접 희곡을 쓰고 연출·제작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완성도와 실험적인 연극을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50대 여성관객은 “오늘은 평생 처음 연극의 진수를 맛봤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공연 후 관객과의 대화 시간에도 “청년들만이 가진 에너지를 좋은 작품으로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에 참가한 한·일 대학생들은 서로의 공연을 관람하고 짧은 시간동안 소통하며 연극으로 하나 되는 교류를 이루어냈다. 대학생연극제답게 이번 행사에 통·번역을 담당한 대구외국어대학교 통번역학과 이충연 학생은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찾게 됐다”며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일 대학생 교류의 밤이 있었던 지난 17일에는 학생들이 즉석에서 춤과 노래를 부르고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으며 인사를 나누는 등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팔공산을 관광하며 대구를 더욱 잘 알게 된 일본학생들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예술정책과장은 “이번 한·일 대학생연극제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문화로 소통하는 가장 이상적인 민간외교의 교류전이었다”며 “지속적 교류가 될 수 있도록 내년 사업에도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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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화성시장, 광교저널 창간 4주년 축사▲ 채인석 화성시장 지역정론지로서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분야에서 균형잡힌 시각으로 공정한 사실보도와 심층보도하며 새로운 언론 환경의 지평을 열어가는 ‘광교저널’의 창간 4주년을 62만 화성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화성시가 전국 최고의 역동적인 모습으로 인구 100만 도시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역의 대변지로서 객관적인 보도와 건전한 여론 형성은 지역정론지로서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일 것이다. 지방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도시간의 경쟁으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지방자치단체가 할 일이 많아지고 있으며 또한, 지방이 진정한 제 역할을 다하기까지는 지역언론의 동반자적 모습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역문화 창달과 지역발전을 위해 새로운 정보와 지식 전달은 물론이고 소외받는 계층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이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로서 새로운 언론 상의 정립과 언론의 사명과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독자로부터 신뢰받는 언론으로 튼튼히 뿌리내리기를 기대합니다.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과 참다운 주민행정을 실천에 앞장설 ‘광교저널’의 비약적인 발전과 쉼 없이 성장으로 더불어 우리 화성시의 발전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고 ‘광교저널’이 지역의 대변지로서 앞으로 역동적인 언론으로 주도적이고 과감한 목표를 가지고 미래를 열어가는 언론으로 거듭 발전하기를 기원하며,‘광교저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에게 다시 한 번 뜨거운 격려와 축하를 보냅니다. 2016. 07. 화 성 시 장 채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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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통영시연합회, 우수회원 표창 대상자로 단연 돋보여▲ 농촌지도자통영시연합회 제46주년 경상남도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서 우수회원 표창 대상자로 단연 돋보여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지난 2일 산청체육관에서 개최한 『제46주년 경상남도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에서 농촌지도자통영시연합회(회장 홍성일) 회원들의 그간 활약이 단연 돋보여 많은 수상을 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경남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10,500여명의 회원 중 우수회원 1,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년간 지역에서 활동한 사업보고를 겸한 회원 화합의 시간으로 기념식 및 시상·전시·시군간 경진 프로그램 등을 가졌다. 기념식 시상식 부분에서 통영시연합회는 도내 유일하게 1점 주어지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 우리시 홍성일 연합회장이, 경남도지사 표창에는 광도면지회 김택진, 농업기술센터 농촌개발담당 안익규, 중앙 및 도회장상에 사량면 박보열, 도산면 염정곤회장이 수상하는 등 도내 전체 48점 중 우리시연합회가 5점을 가져와 타시군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회원들은 평소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을 토대로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하며 후계양성과 농가소득증대 및 농민권익 보호와 복리증진을 도모하며, 국가 발전과 농촌선진화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오고 있다. 특히 9개지역별 지회에서는 각자 지역 특성에 맞는 FTA대응 품목 개발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이 중 사량면지회(회장 임정희)는 지역 특산품으로 자리메김하고 있는 야콘 재배에 전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 타 지역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통영시농촌지도자회는 선도적인 농민학습단체로서 모범을 보이며, 지역의 어른으로 존경받을 수 있도록 전 회원들이 합심 단결해 통영농업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다. 한편 통영시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권주태)에서는 앞으로도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더 많은 활동으로 타 시군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에 최선을 다하며, 금번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과 꽃다발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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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제신문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수원시장 염태영 반갑습니다! 지역사회의 소통 창구로써,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 온 광교저널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독자의 입장에서, 정보의 가치 창조를 위해 노력하시는 광교저널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광교저널은 넘쳐나는 언론매체 속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지역 인터넷 매체의 특성을 살려 생동감있게 현장의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제공하여 왔습니다. 지방자치시대에 지역이 안고있는 여러가지 현안을 치우침 없는 눈으로 직시하며, 사회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언론의 역할은 날이 갈수록 그 중요성을 더해 간다고 하겠습니다. 광교저널이 우리지역에서 책임있고 품격있는 보도, 비판과 함께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언론가 될 것을 당부드립니다. 앞으로도, 여러가지 지역 소식과 더불어 어려운 경제를 알기쉬운 생활용어로 풀어 지역주민 경제지식 함양에도 도움이 되는 언론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책임 있고 품격 높은 보도로 수원지역에 긍정과 희망의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해주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광교저널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신문으로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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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제신문 창간3주년을 축하하며”지역사회의 언론문화 창달과 정도 언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광교저널의 창간 3주년을 용인교육가족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용인혁신교육 구현으로 더불어 즐겁게 공부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모든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전인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도해 왔습니다. 평소 용인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한발 더 나아가는 용인 혁신 교육” 실현에 적극적인 홍보와 발전적 방향 제시 등 협력을 아끼지 않고 함께 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광교저널은 지난 3여년 동안 용인지역을 대표하는 언론기관으로 성장하여 지역주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더불어 지역문화 발전에 크게 공헌해 왔습니다. 21세기 정론직필의 선두언론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널리 알리는데 더욱 힘써 주시기 바라며, 특히 경기교육 및 용인교육현장의 소리를 대변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유지원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용인시민의 신뢰와 사랑 속에 무궁한 발전과 성장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5년 8월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차 혜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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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제신문 창간 3주년 기념축사진정한 민의의 대변지로 국민의 알 권리 신장을 위해,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 온 ‘광교저널’의 창간 3주년을 19만 안성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교저널은 경기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정론직필의 자세로 경기권 언론문화를 주도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독자들에게 희망과 실익을 주는 언론매체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우리 사회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막힘없는 혈액순환이 중요한 것처럼 막힘없는 사회의 소통과 건강한 비판, 그리고 가감 없는 여론의 수렴은 그 자체로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필수 비타민과 같다 할 것입니다. 지자체는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그 이상이 실현되는 구조로, 시와 시민의 원활한 커뮤니티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는 언론의 힘을 통해 충분히 증폭될 수 있습니다. 언론의 종류와 그 숫자는 많아졌지만, 정작 독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채널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독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묵묵히 제 길을 가는 광교저널의 오늘의 발자취는 뒤에 올 대한민국 언론사에 하나의 분명한 새 길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한번 광교저널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일신우일신하는 최고의 언론사로 거듭 발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8월 안성시장 황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