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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시즌2! 행복한 교육공동체 실현!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서현상)은 5월 3일(금) 용인교육지원청에서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용인 지역 내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의 교장 및 행정실장 대표와 학교운영위원회ㆍ경기교육사랑 학부모회의 학부모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용인혁신교육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이 날 업무보고에서는 혁신학교 시즌 2에 맞춰 혁신학교 일반화의 성공적 안착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용인혁신교육의 추진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보고가 이뤄졌다. 서현상 교육장은 “혁신학교 시즌2” 실현을 위해 창의지성교육과 배움중심수업의 활성화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소통ㆍ배려ㆍ나눔을 통한 인권친화적 학교 문화를 형성해 학교 폭력의 발생을 예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업무보고를 받고 발언을 하고 있다. 또, ‘행복통통 교육만족 모니터지원단’을 구성하여 학생과 교사,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의사가 반영되는 민주적 학교운영을 실현하고, 단위학교 자율평가제 정착으로 학교 구성원의 집단지성을 살려 학교 교육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 올해는 ‘혁신학교 시즌2’의 준비기를 확고히 다지고자 유ㆍ초ㆍ중ㆍ고ㆍ대학이 연계한 혁신학교클러스터를 확대해 창의지성교육을 강화시키고, 평화샘(SAEM) 교육으로 행복용인교육을 실현하며, 맑고 투명한 클린용인교육을 정착하여 ‘변화하는 학교, 함께하는 용인교육’ 구현을 다짐했다. 한편,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교육정의가 살아 있는 행복한 혁신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혁신교육에 대한 교직원 및 학부모 모두의 공감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소통하는 교육문화 구현으로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는 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지원청 업무보고 후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경청투어’의 일환으로 성지중학교에서 “경기혁신교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학부모 130여명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경기혁신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기대에 부응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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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신규 교사들 토요일에 출근한 까닭은?용인지역 초.중.고 신규교사 연수 용인지역 72명의 초·중·고 신규교사들이 2013년 4월 27일 1일동안 토요일 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용인교육지원청의 3층 대회의실에 모여 ‘용인 지역 및 문화 유산에 대한 이해’를 위해 2013 NTTP 신규교사 월례연수가 진행됐다. ‘2013 NTTP 신규교사 월례연수’는 신규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진행되는데, 총 30시간 중 이번 6시간의 지역에 대한 연수 이외에도 신규교사들이 현장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꼭 필요하게 생각하는 학생 인권 및 폭력 예방, 평가혁신을 위한 상시평가 운영 방안 및 평가지 구안 방법 등에 대해 계속해서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 연수는 용인지역의 교사들이 기본적으로 용인의 역사와 지역 문화 유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용인의 학생들에게 애향심 함양과 지역의 문화 유산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다. 이는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지성을 함양하려는 경기도교육청의 지향점과도 맥을 같이 한다. 용인신규교사들이 용인문화유산에 대해 교육을 받고있다. 이 날 참석한 용인교육지원청 김유성 중등교육지원과장은 “오늘 연수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좀더 나은 교사가 된다는 마음으로 연수에 임할 것을 당부하며,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창의지성교육과정, 배움중심 수업, 평가 혁신 등 혁신교육 일반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용인교육이 한단계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바란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여한 보정초 이호준 선생님은 “용인에 발령받은지 50여일이 지났지만, 평일에는 출퇴근하느라 우리 지역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학생들 앞에 섰는데, 오늘 연수를 통해 내가 가르치고 있는 용인 지역과 문화유산에 대해 더 잘 알게돼 , 앞으로 학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체험 자원을 활용해 창의지성교육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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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고민하지 말고 전화하세요- 사이버 상담도 병행해 진행 - 용인시는 5월부터 관내 청소년 및 부모를 대상으로 야간 시간에도 편리하게 상담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 ‘열린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린상담실’은 5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수련관 4층, 수지구청내 복지센터 5층)에서 운영된다. 내방상담은 전화 후 방문, 개인 및 가족단위로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료는 무료이다. 심리검사는 성격유형검사와 진로탐색검사를 할 수 있으며 비용은 5,000원이다. 용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권선희 센터장은 “열린 상담실 운영으로 시간이 연장되어 상담 수혜 인원이 증가되고 상담 참여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 및 부모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이버상담(www.yongin1318.or.kr, yongin1318@hanmail.net,)은 무료이며 다음(daum)과 네이버(naver)상담 연계가 가능하다. 전화예약은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처인본소(031-324-9300,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지분소(031-266-9301)로 각각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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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동 행복 나눔장터 열어오전동 주민센터가 지난 27일 오전동 백합아파트 옆 어린이공원에서 행복 나눔장터를 개장했다. 오전동 8개 사회단체가 주최하고 미소가게가 주관한 이날 나눔장터에서 시민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갖고나와 필요한 이웃과 교환하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김용수 오전동장은 “우리 오전동에는 나눔장터가 없었는데 이번 나눔장터가 시를 대표하는 아나바다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나눔장터를 지속적으로 활성화시켜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4월부터 6월까지 9월부터 11월까지 각각 열리는 오전동 나눔장터는 매주 토요일 12시부터 4시까지 열리며 재사용 가능한 의류와 서적, 장난감 등의 중고물품과 수제품, 로컬푸드 등을 판매할 수 있다. 나눔장터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인터넷 혹은 전화로 접수하거나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를 못한 참가자도 행사당일 신분증을 제시한 후 추첨을 통해 자리배정을 받아 판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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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2012재난대응안전한국도상훈련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5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3일간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2005년 최초로 실시된 이후 국민의 인식과 참여 제고를 위해 2007년부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Safe Korea Exercise : SKX)’으로 명칭이 변경돼 9회째 시행되고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훈련 1일차에 기존 관행화된 시나리오에 의한 현장 훈련과 달리 오산천 범람을 가정해 재난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간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토의형 도상훈련을 실시하고, 훈련 2일차 오후 2시에는 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재난경보 발령에 따른 전국민 지진대피 실제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훈련기간중 특별 추진사항으로, 종전 훈련을 단순 참관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대표적 인명 구조방법인 심폐소생술을 실제 체험하는 행사를 훈련기간 3일 동안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시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관계자는“범국가적으로 실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를 계기로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각종 재난재해에 대해 시민들의 대응능력 배양과 안전의식 강화에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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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학교용지부담금 환급신청 접수학교용지부담금_환급_홍보플래카드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9월로 환급 소멸을 앞둔 학교용지부담 환급금 4억여원에 대한 환급신청을 받는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오산시는 2005년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개인에게 의무교육 비용을 부과하는 것이 위헌이라는 판결에 따라 2008년 10월 31일부터 학교용지부담금을 납부한 수분양자에게 부담금을 돌려주는 것으로 시민의 환급 권리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02년 ~ 2005년까지 3만6천67가구가 공동주택을 구입하며 납부한 학교용지부담금은 57억원으로 지금까지 3만3천44가구가 53억원을 환급해 갔으나 아직 323가구가 4억여원에 이르는 부담금을 받아가지 않은 상태다. 시 관계자는 “학교용지부담금 환급신청 소멸시효가 5년이어서 오는 9월 14일 환급신청 기간이 만료되면 전액 국고 환수되므로 환급액을 찾을 수 없게 된다”며 “잠자고 있는 4억여원을 환급하기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 방송,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와 최초분양자에게 일괄등기로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학교용지부담금 납부자가 환급금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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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봄이 오면 어린시절 그분의 말씀- 조병화문학관 ‘제 10회 조병화 시 축제’ (2013. 5. 3일(금) ~ 4일(토)) 해마다 봄이 되면 - 조병화 해마다 봄이 되면 어린 시절 그분의 말씀 항상 봄처럼 부지런해라 땅 속에서, 땅 위에서 공중에서 생명을 만드는 쉼 없는 작업 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하는 말이 항상 봄처럼 부지런해라 (후략) 솜씨 좋은 유기 장인이 많아 ‘안성맞춤'이라는 말을 탄생시킨 안성은 우리 문학사에 빼놓을 수 없는 거장, 시인 박두진 선생과 조병화 선생을 배출한 곳이다. 혜산 박두진의 고향이 안성이고 그의 시비와 묘도 안성에 있다. 보개면 작은 도서관은 박두진 작가를 따로 볼 수 있는 전시관과 작품관 등이 구비되어 있어, 가까이에서 시인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안성은 우리 문학사의 또 하나의 거목, 조병화 시인을 키워 낸 곳이기도 하다.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에는 조병화문학관이 자리 잡고 있다. 노벨문학상 후보에 몇 년 째 이름을 올린 고은 선생도 안성시 공도에 둥지를 튼 지 30년이 지났다. 그 밖에 김수현 드라마 작가의 작업실도 안성 미리내에 있다. 그 가운데에서도 올 봄, 5월 3일과 4일, 난실리에서 열리는 ’조병화 시축제‘는 올해가 시인이 작고한 지 10회째로, 힐링이 필요한 우리 시대, 옛 시인의 따뜻함을 진하게 느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제 10회 조병화 시 축제 꿈나무시낭송대회 조병화문학관은 시인의 유품 및 창작저작물은 물론, 우리가 잘 모르는 시인의 그림까지 상설 전시하는 문학기념관으로, 시인의 전 생애의 창작활동을 통해 추구해 온 꿈과 사랑이 오롯하게 담겨 있는 공간이다. 조병화문학관은 시인이 태어난 이 곳, 난실리에 1993년 시인이 대지를 제공하고 국고 지원을 받아 연건평 85평 규모로 지은 이층 건물이며, 1층에는 전시실이 2층에는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는 문화해설사가 상주하며 시와 시인에 대한 탐구를 돕고 있다. 편운(片雲), 조각조각 떠 있는 구름을 닮고자 한 조병화 시인은 인간 존재가 지닌 외롭고 고독한 허무의 모습을 53권의 창작 시집을 통해 보여줬다. 제 10회 조병화 시 축제 시축제행사장 이미 그는 중학교 1학년 때, ‘일본의 가난한 식민지의 아들로 태어나 보다 많은 인생을 살기 위해 선택한 것은 ‘시’였다‘.고 밝히고 있다. 시인의 내면에는 언제나 한 조각의 구름처럼 우주를 자유롭게 떠돌고 싶은 욕망이 숨어 있었다. 그리고 시는 시인에게 감동, 감격, 새로움의 이름으로 위안을 주었다고 전하고 있다. 조병화 시인의 시를 아는 사람들도 시인의 그림에 대해서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감미롭고 부드러운 터치의 펜화 등은 보는 이들을 아늑한 그리움과 상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올해는 편운이 우리 곁을 떠난 지 꼭 10주년이 되는 해로, 그가 떠난 후 이 곳 난실리에서 봄마다 열려오던 ‘조병화 시축제’의 의미는 남다르다. 이번 축제는 5월 3일(금)부터 4일(토)까지 약 이틀 간 진행되며, 시인의 10주년 시와 그림전은 물론, 편운 시 백일장, 편운문학상 시상식, 꿈나무 시낭송 대회 등이 함께 펼쳐진다. 이번 23회 편운문학상 시상은 시 본상에는 김기택 시인의 ‘갈라진다 갈라진다’가, 평론 본상에는 평론가 이재복의 ‘한국 현대시의 미과 숭고’가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조병화시인 조병화 시인은 지금까지 53권의 창작 시집과 5권의 시론집, 화집 5권, 수필집 37권 등을 비롯해 모두 160여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2003년 3월 8일, 작고하기 전까지 한국문인협회 명예이사장과 함께 인하대학교 명예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조병화시인의 장남이기도 한 조병화문학관의 조진형 관장은 “올해 조병화 시축제는 시인이 작고한 지 10주년으로 다른 해보다 더 의미가 깊다”며 “시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제 23회 편운문학상 시상식이 열리는 5월 4일(토)에는 서울 강남구청역(지하철 7호선) 2번 출구에서 조병화문학관까지 왕복으로 무료 차량을 운행한다. 조병화문학관은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월부터 10월은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11월부터 3월까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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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자치조직연합발대식 개최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는 4월 20일(토) 오후 1시 센터 대강당에서 ‘2013년 제1회 청소년자치조직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자치조직연합발대식은 센터에 소속된 13개 동아리(청소년문화기획단 CAFE, 청소년환경봉사단 For.EST, 청소년진로탐색단 Spotlight, 청소년캠페인단ACT, 댄스동아리 LTE, Sketch, 밴드동아리 아르시스, 피에스타, 레드넥, 사물동아리 꽃가람, 보컬동아리 크로커스, 축구동아리 서희FC, 포포투 DC등 104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발대식은 동아리들이 소속감을 가지고 자율적으로 활동하며, 동아리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사업공유와 소통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청소년자치조직연합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댄스와 밴드동아리 축하공연,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센터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소개, 각 단장들의 연간계획을 공유와 위촉장수여로 자치조직 활동에 책임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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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어린이집원장 1일 명예시장 위촉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민선5기 출범 후 시민의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시정참여 기회 제공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구현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25일 오전 중앙어린이집 김승기(여, 53세) 원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곽상욱 오산시장은 집무실에서 김승기 명예시장과 시정운영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며 명예시장으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승기 명예시장은 먼저 보건소 방문에 이어 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성심동원, UN초전기념관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요 당면사항을 보고 받은 후 각종 시설을 둘러보며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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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인문화재단 & 용인서부경찰서 업무협약(재)용인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혁수)은 4. 22(월) 오후2시 용인 포은아트홀 회의실에서 ’지역사회공헌활동 및 문화나눔운동‘ 확산을 위하여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과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은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상임이사, 용인서부경찰서 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 협력 △지역주민 복지향상 △문화나눔운동 확산 등을 골자로 한 협약서를 교환했다. 특히, 이번협약을 계기로 격무에 시달리는 경찰공무원들의 근무의욕 고취를 위하여 각종 문화행사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민서비스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두 기관은 상호 우호를 증진하고 지역민 복지향상에 대한 논의를 확대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