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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창립 13주년 기념행사▲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창립13주년행사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현천)은 지난 1일 황은성 안성시장 등 내빈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13주년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현천 이사장은 안성시의 공공서비스 기업으로서 안성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긴축 경영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발전적인 공단을 위해 대행사업비, 에너지 절감에 솔선수범하여 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황은성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공단 창립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안성시의 주요 시설과 환경미화를 담당하고 있는 공단이 있기에 안성시의 환경이 많이 아름다워졌다며 안성시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원활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안성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안성시의 발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등에 공로가 인정된 우수 사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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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사랑 베푸미 나눔장터‘성황’▲ 매주 금요일 기흥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사랑베푸미 나눔장터' 용인시 기흥구는 매년 3월부터 11월말까지 자원의 재활용과 사랑의 나눔실천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 베푸미 나눔장터’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나눔장터를 열어 의류, 문구류, 신발류, 완구류, 액세서리 등 재활용가능 물품을 나누고 다시 사용하는 문화 확산을 통해 경제난을 극복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회원 30명으로 구성된 기흥구 자원봉사단(단장 박영희)은 매주 금요일 나눔장터를 운영, 판매수익금으로 기흥구 관내 독거녹인 24명에게 반찬 만들어주기 봉사를 통해 따뜻한 사회를 조성,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상반기 나눔장터 참가자는 936명, 자원봉사단 물품(커피, 라면, 기증물품 등) 판매액은 100만원,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액은 239만원, 의류 등 기증받은 물품은 10개 등이며 수익금과 기증물품은 소외계층 돕기에 쓰여진다. 기흥구 생활민원과 관계자는 “나눔장터 운영에 참여해 주고 도와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더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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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사회적경제 人의 날 개최수원시는 사회적기업의 날(7월1일)과 협동조합주간(7월 첫째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일 ‘2013 수원시 사회적경제인의 날’ 행사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의 발전 및 생산적 복지에 대한 공동체적 접근과 협동사회적 경제조직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특히 행사는 사회적기업협의회, 수원의제21추진협의회,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10여개 사회적경제관련 단체의 활동가들이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직접 기획하고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 종사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 장애인 직업재활 참여자들이 ‘난타공연’,을 하고 있다. 각자의 재능을 뽐내는 ‘스타킹’ 장기자랑, 사회적기업의 ‘비보이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사회적경제 종사자들은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하루가 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윤성균 제1부시장은 “수원시의 사회적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대와 협동을 키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사회적경제가 더욱 활성화돼 사회양극화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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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산업 한강수계기금 18억원 확보용인시가 한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공모한 2014년 환경친화적 청정산업에 ‘청미천 생태적 수질개선 및 친환경 지역활성화 사업’이 선정되어 한강수계기금 18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환경친화적 청정산업」은 한강수계 상류지역을 환경친화적인 산업으로 전환?유도함으로써 오염부하를 저감하거나 오염발생을 사전 예방하여 수질개선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산업을 공모하며 총 사업비의 60%를 지원한다. 용인시는 백암 청미천수계가 가축농가 밀집지역으로 가축폐수, 생활오수 등으로 수질이 악화되어 수질개선이 시급하며,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청미천 좋은물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시기에 맞추어 공모에 적극 참여, 한강수계기금 확보의 성과를 이끌어냈다. 시는 청미천 생태적 수질정화습지 조성사업을 통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차년도에 걸쳐 국비 지원을 받게 되며, 축산폐수, 생활오수 및 농경지 오염원 등 오염원 유입으로 수질이 악화된 청미천 상류유역에 수질정화 및 생태계 복원효과가 검증된 다기능의 생태적 수질정화습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약 15,000㎡규모의 생태적 수질정화습지 조성을 통해 명품 청정하천 공간을 창출, 수질정화효과뿐만 아니라 생물서식처 복원, 친수공간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태적 수질정화습지를 생태공원 역할뿐만 아니라 생태체험, 환경교육의 장으로 주민 삶의 질을 극대화하는 생태환경명소로 창출하여 본 사업을 청정산업의 롤 모델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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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 실현’에 행정력 올인▲ 2012년도 곽상욱오산시장이 오산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 곽상욱 오산시장, 행복 도시를 향한‘도전과 희망’언론인 간담회 - 곽상욱 오산시장은 2일 민선5기 시장 취임 3주년을 맞아 “오산시가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나가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 시장은 이날 오산맑음터공원 에코리움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행복 오산을 향한 도전과 희망’ 민선5기 3년 성과와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언론인 간담회에서 오산시는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 실현 ▲모범적인 보육도시 구현 ▲경쟁력 있는 지역경제 육성 ▲맞춤형 생활복지 실현 ▲쾌적한 Green City 조성 ▲풍요로운 문화공간 조성 ▲소통과 참여의 열린시정 구현 등 민선5기 3년의 성과와 정책방향, 그리고 공약 이행과 수상실적 등에 대해 설명했다. ▲ 오산시청탐방 시민참여학교 곽 시장은 “무엇보다도 오산시가 도교육청과 혁신교육도시 MOU체결 후 교육을 최우선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결과 타자치단체의 혁신교육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2012 국가경쟁력대상 교육도시 부분 특별대상을 수상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다”며 “특히 올해 4월 공정하고 객관적인 소비자 조사로 이뤄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교육도시로 선정된 것은 교육의 변방 오산이 우리나라 교육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남은 임기 1년 동안은 민선5기 3년간 추진해온 각종 시책을 마무리하고 미진한 부문은 더욱 내실있게 다져가겠다”며 “특히 혁신교육 정착으로 ‘대한민국 대표교육도시’입지 구축, 시 랜드마크로서 오산역 환승센터 건립, 세교지구 복지인프라 완성 등의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곽 시장은 “지난 3년간 오산시정을 운영해 오면서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보람된 일이 많았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시민이 행복한 오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모든 정열을 쏟겠다”며 언론의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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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수원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구별 4단계 마을회의’개최▲ 수원시정연구원회의 수원시정연구원은 지난 29일 수원시 4개구의 행정동별 마을계획 수립을 위해‘구별 4단계 마을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구별 4단계 마을회의는‘2013 수원시 마을계획’수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권선구와 영통구 회의에는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기본구상 및 사업발굴을 주제로 각 동의 현황과 특성에 맞춰 기본구상을 하고 마을르네상스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열띤 토론 등이 진행됐다. 또한 그동안 진행됐던 회의의 결과를 동별로 발표한 뒤 전문가들의 평가가 이뤄졌다.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은“마을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참여한 주민 모두가 시장이다”며,“부시장으로서 시장님들을 잘 보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마을계획단은 오는 7월 13일에 수원시청에서 열리는 최종발표회를 통해 동별로 마을계획을 전시하고 평가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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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130개 단체 참여한다용인시가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사업에 130개 민간단체가 참여한다. 시는 2일 오후 2시 용인문화예술원 내 국제회의실에서 홍승표 부시장(단장)을 비롯해 도로환경감시단(13), 도로입양사업 단체(26), 취약지역 관리사업 단체(91) 등 130개 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참여단체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사업의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이 함께 펼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관련단체와 발대식을 열게 된 것이다. 행사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사업추진 배경과 사업내용을 설명한 후 도로환경감시단에게 위촉장 및 환경감시단원증, 도로입양·취약지역 관리사업 단체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은 경기도 새천년맞이 자원순환분야 5개년 계획으로 전개하는 것이다. ‘쓰레기와의 사랑’은 모든 쓰레기가 소중한 자원이라는 대 시민 홍보 및 학습을 통한 쓰레기 가치 인식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며, ‘쓰레기와의 전쟁’은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근절, 1인당 쓰레기 100g 줄이기 실현 등을 집중 추진한다. 세부사업으로는 도로환경 감시단 구성, 자원봉사 시스템 활용, 도로 입양사업 전개, 무단 투기신고 활성화 및 포상, 나눔 장터 확대(현행 4개소, 처인구 나눔장터 등 2개소 추가), 청결 유지 책임제 방안,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체험프로그램 운영, 취약지역 관리사업 등이 있다. 아울러 특화사업으로 대형폐기물 예약배출 방문수거사업 등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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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사랑의 감자수확 이어져안성시 미양면 새마을지도자(회장 김종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란)는 지난 6월 29(토) 미양면 법전리에서 ‘사랑나누기 감자 캐기’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지난 3월 29일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심은 감자를 수확하는 행사로써 미양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40여명과 미양면장과 직원들도 함께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기부문화의 확산과 함께 지역사회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자발적인 시민참여 행사로써, 향후 수확된 감자 판매수익금은 미양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 가정방문과 후원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같은 날 양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정원, 김봉순)에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감자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양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남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실시한 사랑의 감자 수확은 양성면 명목리 일대 700여평의 농지에서 실시됐으며,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지난 3월에 파종한 것으로, 수확된 감자 수익금은 지역의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조정원 바르게살기위원장과 김봉순 바르게살기여성위원장은 “회원 모두가 불우이웃을 돕는다는 생각에 더위를 잊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더불어 지역 화합과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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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시민 모두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만든다!용인시가 여성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용인 만들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마음을 여는 도시, 행복한 용인’을 목표로 여성친화도시 용인 조성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올해 공감대 조성과 기반 구축 등 준비단계를 거쳐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과 모니터링, 평가 등 여성친화도시를 점차적으로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여성친화도시가 조성되면 도시기반시설 및 공공시설, 일자리, 안전, 복지 등 시정 전반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여 여성은 물론 가족과 시민 전체의 행복으로 확대 재생산된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6월 28일 오전 11시 시청 철쭉실에서 간부공무원 및 산하기관 임원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및 추진방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박재규 전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을 초청해 여성친화도시의 개념과 조성여건, 국내·외 추진사례, 추진방향 및 효과 등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교육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여성은 물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용인을 만들도록 모든 부서가 협력하고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용인시는 오는 7월 8일 6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정책형성 교육을 실시,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지속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과제 발굴, 조성협의체 구성, 여성인재풀 도입, 성인지 통계집 발간 등 본격적인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주민 전반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의 여성정책을 활성화시키고 여성의 관점을 바탕으로 도시공간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도시로 희망 시.군.구를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한다. 현재 총39개 지자체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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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거리홍보 ”평택경찰서(서장 이석권) 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서정동 일대 유흥가 밀집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민경합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정리 지역 9개 경찰협력단체(생활안전협의회, 어머니폴리스, 민간기동 순찰대 등 150명)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식전행사 인사말에서 이석권 서장은 ?4대 사회악 척결은 국민행복의 지름길이며 사회안전망 구축에 꼭 필요한 경찰활동요소? 라고 강조하며 "부족한 경찰인력을 지역 협력단체에서 지원해 주고 있어 참으로 든든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관할지구대인 서정지구대(지구대장 경감 황의춘) 는 지난1월부터 관내 9개의 방범협력단체 연합회를 결성해 정기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해옴으로써 지역사회의 명실상부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