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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시장, 마성IC 접속도로 개설공사 현장방문···'풍수해대비'▲ 정찬민용인시장이 풍수해대비 마성IC 접속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김관지 안전건설국장의 설명을 듣고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22일 여름철 풍수해 대비해 관내에 위치한 마성IC 접속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찬민 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대형공사장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꼼꼼히 하고, 시청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실시간으로 상황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마성IC 접속도로 개설공사는 동백~마성간 도로에서 영동고속도로로 직접 진입할 수 있는 도로 개설 현장으로, 길이 2.2km, 폭 10~16.5m 규모에 총사업비 513억원이 투입되며 현재 3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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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진위면 ‘엘리뇨 현상대비’ 모의훈련▲ 진위면 자율방재단 집중호우대비 모의훈련 [광교저널 경기.평택/성삼용 기자] 평택시 진위면 자율방재단(단장 최근섭)은 지난 3일 방재단원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위천 세월교에서 집중호우를 대비해 실제 상황을 가상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방재 역량 강화와 여름철 호우기 대비 준비태세 점검을 위해 마련됐으며, 집중호우로 인한 진위천 세월교 범람 가상 상황에 따른 세월교 통제 및 주민대피에 대한 훈련이 집중적으로 실시됐다. 또한, 모의훈련 후에는 단원들이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에 적극 동참하여 진위천변 적치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이학용 진위면장은 “더운 날씨에 통제훈련과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예찰 및 순찰활동을 강화해 관내에는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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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사방댐 5곳 이달 내 완공[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산사태취약지역 5개소에 설치하는 사방댐 공사를 이달 말 모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왕산면 송현리 외 4곳에 대하여 총사업비 10억 여원을 투입하여 설치하는 사방댐 공사를 이달 말까지 조기 완공함으로써 장마철 산사태나 집중호우 시 상류에서 내려오는 많은 양의 토석과 유목 등을 차단시켜 하류에 위치한 각종 시설물과 특히, 민가와 농경지 등의 피해를 저감시키는 역할을 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국지성 호우와 슈퍼태풍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는 만큼 사방댐을 조기 완료함에 따라 산사태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산사태취약지역 83개소를 대상으로 산사태현장예방단 4명을 투입해 재해예방을 위한 기동 순찰 및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집중호우 시 취약지역 주민들을 산사태 대피소로 대피토록 유도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등 대주민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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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교저수지 '광교천 정화활동'펼쳐 '화제'수원시는 19일 광교저수지 상수원의 오염원 차단을 위한 광교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수자원공사 수도권수도건설단, 수질검사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 중인 전국주부교실, 수원YWCA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식수원인 광교저수지 상류의 하천변 생활쓰레기를 여름철 집중호우가 내리기 전에 사전에 제거해 상수원의 수질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상수원 보호구역을정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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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통복동 주민자치위원회 추석맞이 일제대청소 실시▲ 통복동 주민자치위원회 추석맞이 대청소 평택시 통복동 주민센터(동장 윤하용)는 8월28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규순)와 함께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통복동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일제대청소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은 통복천 산책로 및 통복전통시장 일대의 집중호우 잔재물과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추석을 맞아 통복재래시장 이용을 활성화 하고자 더 깨끗한 전통시장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재래시장 주변을 깨끗이 청소했다. 황규순 주민자치위원장은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하용 통복동장은 “명절음식은 먹을 만큼만 준비하여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적극 협조바라고 명절음식 준비는 통복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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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본답 후기 병해충 방제 현장지도 강화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는 슈퍼오닝쌀 품질을 한단계 더 높이기 위하여 슈퍼오닝쌀 생산단지 4,000ha를 비롯한 논전면적 12,850ha를 대상으로 8월 한 달을 본답 후기 병해충 방제 중점지도기간으로 설정하고 병해충 방제 요령 리후렛 3,000부를 제작 보급하고 전문지도사를 중심으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최근 집중호우와 고온다습한 조건으로 출수기에 접어든 논에 세균성 벼알마름병이 많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예방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세균성벼알마름병은 출수기에 기온이 30℃이상으로 높고 비가 자주 내려 90% 이상의 다습한 조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며, 병이 걸리면 벼 알이 여물지 못해 이삭이 꼿꼿이 서 있게 되고 수량과 품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병해이다. 따라서 약제 방제시에는 이삭도열병과 세균성벼알마름병이 동시에 방제처리 가능한 침투이행성 농약을 선택하여 이삭 패기전에 약을 살포하고 멸구류, 혹명나방 등 해충은 발생정도에 따라 적기에 약효가 우수한 농약으로 방제하며, 여러가지 농약을 혼용하여 살포할 경우 약해발생이 우려되므로 적기에 적정농약을 살포기준을 준수하여 살포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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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우기 유해화학물질 사고예방 나서용인시는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여름철 우기 대비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구미 불산 누출사고 등 유해화학물질 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관리자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특별 점검이다. 점검 대상은 현재 용인시에 등록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가운데 중점관리대상 안전물류센터 외 16개소이며, 주요 점검 사항은 저장시설과 부속시설의 노후·부식, 안전장치 가동, 방제약품과 개인보호장구 수량 등이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시 사업장 유독물질이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취급시설 운영자와 관리자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리자 부주의에 따른 화학물질 사고가 여름에 집중되기 쉬운 만큼 관리자 교육과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하고 점검 결과 위반사항 발견 시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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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공발주 건설현장 특별 점검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8일 여름철에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각종 자연재해 등에 대비하기 위해 현재 공사 중인 공공발주 건축물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현재 공사 중인 수원 제2체육관, 장애인?재활 복지관, 해우재 문화센터 등 6개소에 대해 업체에 사전 통보 없이 불시에 점검했다. 시는 현장과 주변배수관리 상황, 경사면 안전관리 실태, 지하굴착 흙막이 벽 상태,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상황, 비상연락망 관리 실태, 현장 작업자 안전관리 등 안전사고와 밀접한 부분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공사장 작업자 안전과 관련된 안전벨트, 안전모 등 개인안전보호구 착용 여부, 추락?전도와 관련된 안전망, 안전 난간, 추락 방지망 등 설치 여부에 대해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 조치했다. 박흥수 수원시 교통건설국장은 “점검결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보수?보강대책을 강구하고 안전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하여 안전에 대해서는 예외가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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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우기대비 풍수해 대책회의 개최화성시는 1일 올 여름철 풍수해 대책회의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용배 부시장 주재로 개최하고 안전총괄과의 준비상황 총괄 설명 후 각 부서별 풍수해 대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정용배 부시장은 “비상시 기상특보에 따른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활용해 풍수해에 사전대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명피해 우려지역에는 마을 이장 등의 현장재난관리관으로 임명과 야간 집중호우나 돌발 홍수시 주민·피서객 사전대피 등 현장중심의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수방자재 및 응급복구 장비 확보, 피해발생 지역 교통대책 마련, 상습 침수피해 방지 대책 추진, 자연재해 대응 관련 상황전파 및 홍보 강화 방안 마련 등 분야별 점검도 이어졌다. 시 안전총괄과는 “최근 이상기상 현상의 증가로 집중호우(80mm이상)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 규모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올 여름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기불안정으로 집중 호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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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하반기「1사1하천가꾸기 일제정화운동」실시▲ 하천정비 평택시(시장 김선기)는 지난 여름철 집중호우 및 농번기 중 발생된 쓰레기로 인한 하천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팽성대교 상류 약1km 구간에 대해 민?관?기업이 함께하는 하천정화활동을 10월 23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시가 추진하는「1사1하천 가꾸기운동」의 일환으로 평택시가 정화활동에 필요한 집게·쓰레기봉투 및 수거된 쓰레기 처리 등 정화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후원한 가운데 평택시환경기술인협의회를 주축으로 와이케이케이한국(주), 한미메디케어(주), 쌍용자동차(주), 롯데푸드(주) 평택공장 등 다수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안성천변 구석구석에 쌓인 약10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실적을 거뒀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1사1하천 가꾸기운동」협약 단체들은 서로의 격려와 함께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하는 시간이 됐으며, 생태하천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보전 실천운동의 계속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