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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미래재단,1차 스마트 톡(talk)톡(talk) 부모교육▲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8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1차 스마트 톡톡 부모교육」을 실시 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8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1차 스마트 톡톡 부모교육」을 실시 했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스마트 톡톡 부모교육은 ‘평생학습도시’시정비전 실천과 청소년 자녀의 효과적인 미디어 사용 지도방법 제시를 위한 교육으로 ‘스마트 세상에서 우리아이 키우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형초 교수(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 중독 연구소)의 강의로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청소년의 미디어 세상 이해와 효과적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자녀 지도방법을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미디어 사용에 대한 자녀와의 갈등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건강한 부모의 역할을 습득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부모는 "청소년의 스마트 세상에 대해 이해했고, 부모의 역할에 대해 깨닫는 좋은 강의였다.”고 말해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신동빈 대표는“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향후에도 2회에 거쳐「스마트 톡톡 부모교육」을 계획하고 있다”며“미디어 과다사용에 대한 자녀 교육방법을 고민하는 부모에게 청소년의 인터넷 사용 실태를 이해하고, 실제적인 부모의 역할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9세~24세) 및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용인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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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강남구,‘청년 온라인 쇼핑숍 창업과정’교육생 '모집'▲ [광교저널 서울.강남/최현숙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일부터 25일까지 청년 창업가들을 돕기 위해‘청년 온라인 쇼핑숍 창업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 [광교저널 서울.강남/최현숙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일부터 25일까지 청년 창업가들을 돕기 위해‘청년 온라인 쇼핑숍 창업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들이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 안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를 제공한다. 모집인원은 17명으로 강남구에 거주하는 만 19세~39세 청년이 대상이며, 경력단절 여성과 3개월 내 창업 예정인 예비창업자를 우선 선발한다. 선발된 대상자는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4월부터 약 3개월 간 총 32회의 창업전문교육과 진로코칭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창업기본교육에서부터 사업아이템 검토, 마케팅 전략수립, 세무·회계, 해외구매대행, 저작권, 디자인(UI)컨설팅, 창업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분야별 전문 강사와 함께하게 된다. 더불어 80% 이상의 교육을 출석한 수강자에게는 처음 납부한 수강료 전액을 환급해 줘 수강생의 학습 의지를 높이고, 경제적 부담은 덜어줄 계획이다. 또한 경험이 부족한 청년 창업가들이 사업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창업상담창구를 운영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강남구 비즈니스센터 내 기관과 협업해 소상공인 교육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청년 취·창업을 위한 집중적인 지원이 필요한 이때, 체계적인 전문창업교육과 함께 예비 청년 창업가들이 창업에 성공하고, 건실한 운영으로 사업을 확장하길 기대한다.”면서 “경력단절여성 및 청년층이 주도하는 온라인 쇼핑몰 창업으로 창업시장의 활성화와 실업률 해소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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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참여하세요▲ 전라남도 [광교저널](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없이도 재밌게 놀 수 있는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한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를 8월 14일부터 25일까지 보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는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개선하고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인터넷·스마트폰과 단절된 자연환경에서 개인상담·가족상담·집단상담·체험활동·대안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이번 치유캠프는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25명의 남자청소년(14∼16세)을 대상으로 하며, 각 분야별 전문가와 대학생 멘토 등이 참여한다.청소년은 상담을 통해 자신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알아보고 개선하며, 대안활동 및 체험활동을 통해 인터넷·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보게 된다. 캠프가 끝난 후에도 인터넷·스마트폰을 건강하게 사용하도록 청소년 동반자와의 지속적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참가 학생 부모도 치유캠프 과정 중 함께 참여해 상담 및 교육을 통한 인터넷·스마트폰 지도 방안을 알아보고 가족 간 갈등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볼 수 있다.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참가를 바라는 남자 중학생은 8월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누리집(www.jnyouth.or.kr)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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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도박중독문제 재정 프로그램 실시▲ 전주시 [광교저널]전주시보건소와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도박중독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문제성도박자 및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법률과 재정, 인지 행동 치료, 동기강화 집단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도박중독문제 재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의 도박중독 예방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주시금융복지상담소에서 문제성도박자 및 그 가족들을 상대로 채무조정제도에 대한 내용 위주의 ‘개인채무자 구제제도’에 대해 금융복지상담사(정재화)의 강의와 상담으로 진행했다. 1부 채무조정제도에 대한 강의가 끝난 후 2부에서는 참여자들 각자의 재정문제에 대한 맞춤형 도박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후 전주시금융복지상담소를 방문해 지속적인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계했다. 향후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도박문제 재정 프로그램 2회, 법률 프로그램 3회, 인지행동치료 3회, 동기강화 집단상담 프로그램 3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주시금융복지상담소와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실시 할 예정이다.한편,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002년 11월 알코올상담센터로 개소한 이후 현재의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명칭 변경돼 중독자의 조기발견 및 개입서비스, 중독질환 관리사업, 가족지원 사업, 중독폐해 예방 및 교육사업, 지역사회 안전망 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중독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왔다. 또한, 작년 4월에는 도박중독예방치유사업을 위해 전국에서 최초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도박중독자들을 위한 전문적인 재활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지역사회 예방교육 및 상담을 통해 도박중독자와 그 가족의 회복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알코올, 도박, 인터넷 등의 중독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와 그 가족들의 회복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더욱 노력 할 것”이라며 “전주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 하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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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도박중독문제 재정 프로그램 실시▲ 전주시 [광교저널] 전주시가 도박중독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고 나섰다. 전주시보건소와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호영)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문제성도박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법률과 재정, 인지 행동 치료, 동기강화 집단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도박중독문제 재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의 도박중독 예방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채무조정제도에 대한 강의와 재정문제에 대한 맞춤형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1부 채무조정제도 강의 시간에는 전주시금융복지상담소 정채화 금융복지상담사의 ‘개인채무자 구제제도’에 대한 강의와 상담이 진행된다. 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각자의 재정문제에 대한 맞춤형 도박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이번 교육 이후에도 참여자들이 전주시금융복지상담소를 방문해 지속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줄 계획이다.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향후 오는 10월까지 △도박문제 재정 프로그램(2회) △법률 프로그램(3회) △인지행동치료(3회) △동기강화 집단상담 프로그램(3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전주시금융복지상담소와 업무협약도 체결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002년 11월 알코올상담센터로 개소한 이후 현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중독자 조기발견 및 개입서비스, 중독질환 관리사업, 가족지원 사업, 중독폐해 예방 및 교육사업, 지역사회 안전망 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중독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왔다. 특히, 지난해 4월에는 도박중독예방치유사업을 위해 전국 최초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박중독자들을 위한 전문적인 재활프로그램을 실시, 지역사회 예방교육 및 상담을 통해 도박중독자와 그 가족의 회복과정을 지원해오고 있다. 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알코올과 도박, 인터넷 등의 중독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와 그 가족들의 회복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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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행복드림·가족역량강화사업 문화공연 나들이▲ 안산시 [광교저널]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1일 서울시 대학로 동양예술극장에서 취약가정 부모 10명과 자녀 3명을 대상으로 창착뮤지컬 '빨래'를 관람하는 문화공연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취약가정 부모 대상으로 5월부터 진행된 집단상담‘나를 위한 마음훈련, 마인드 핏(Mind Fit)‘의 마지막 회기로 평소 문화공연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대상자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공연 선택부터 공연장을 스스로 찾아오며 사회적응력을 향상 시킬 수 있었고 공연이 끝난 후에도 별도의 시간을 마련해 기념촬영과 관람후기를 나누는 등 즐겁고 유익한 추억을 만들며 서로의 친목과 지지체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박영혜센터장은 “자녀양육과 경제생활에 지친 취약가족 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앞으로도 가족건강성 증진을 돕고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경기도내 ‘취약(한부모, 조손, 다문화, 북한이탈주민 등)·위기가족 역량강화사업‘ 및 아동학대 예방 및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부모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족행복드림‘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501-00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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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고부가 행복한 다문화가정 만들자”▲ 고부관계 개선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제주도로 떠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상북도는 지난 21일부터 3박 4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도내 다문화가족 20세대 40명의 시어머니와 며느리를 대상으로 고부관계 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부가(家) 행복한 다문화가족’은 경북도와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다문화가족의 기능강화와 가정의 건강성 증진을 목적으로 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추진한다. 다문화가족의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여행을 하며 의사소통 교육, 다문화감수성 교육, 집단상담, 문화체험 등을 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통하는 우리가족, 사랑과 마음을 나누는 대화, 갈등을 풀고 앞으로 한걸음, 힘이 되는 고부사이 등 단계별 관계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게 된다. 이원경 경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고부갈등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 내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고부관계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경상북도 여성가족정책관(054-880-454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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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에 힘써▲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해소사업 [광교저널]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지난 19일 양북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지역 초등 7개교, 중학 9개교, 고등 3개교 259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해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해소사업은 사회전반에 확산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이 매년 늘어남에 따라, 사용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는 점을 우려해 이를 개선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특히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진단조사 결과 의뢰 된 주의(위험)사용자군 중 부모가 동의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해, 자신의 인터넷 이용습관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고 불필요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이 가족과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며 바른 사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내 마음의 주인공은 나’라는 주제로 스마트폰 중독의 위험성 관련 동영상 시청과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점검하기, 건전한 스마트미디어 사용규칙을 만들기 등을 주요내용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강사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문상담원이 직접 학교로 찾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종룡 청소년수련관장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해소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스마트미디어 사용습관 형성 및 자율적 조절 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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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학생 대상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개최!▲ 중학생 대상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개최! [광교저널] 전주시가 관내 중학생들의 진로탐색을 돕고 나섰다.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2일에 전주용흥중학교 1∼2학년 학생 28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Dream Job School’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주YWCA가 전주시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전문 상담서비스 전문기관이다.이날 진로박람회에서는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를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진로상담존 △진로직업체험존 △진로이벤트존으로 구성·운영됐다.특히, 진로직업체험존에는 전주시 신성장산업인 3D프린팅 전문가와 드론조종사를 비롯해 경찰관, 실용음악가, 아티스트, 연기자·배우, 헤어디자이너, 네일아티스트, 직업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파티쉐, 브레인 트레이너, 도서관사서, 전기공사 감독원 등 총 15개 분야의 직업인들이 참여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군들에 대한 진로상담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김정수 용흥중학교 교장은 “자유학기제를 맞이해서 용흥중학교 아이들에게 진로와 관련한 좋은 프로그램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추후에도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으면 좋겠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전년도에 이어 지속적으로 박람회를 열게 돼 기쁘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미리 준비한 부스체험이 전주시 아이들에게 꿈과 도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청소년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이 건강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만 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과 집단상담 및 심리검사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홈페이지(www.jjsangdam.or.kr) 또는 전화(063-227-1005)로 신청하면 무료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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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발달장애인 부모 심리상담 지원▲ 김해시 [광교저널]김해시는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이 양육으로 인한 정서적 어려움으로 52%가 우울증 의심, 7.1%가 이혼·별거 경험이 있는 등 가족해체로 이어지고 있어 발달장애인 가족의 기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장애인복지법상 지적·자폐성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님 중 전국가구평균소득 150% 이하에 해당 되는 경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가능하며, 자녀가 만 6세인 경우에는 장애인 등록 대신 의사소견서로 갈음할 수 있고, 연중 수시 신청이 가능하다. 서비스는 개인 상담을 원칙으로 필요에 따라 집단상담도 진행 가능하며, 12개월 지원이 원칙이나 희망자에 한 해 1회 연장 가능하다. 1회 상담 시 50분간 진행되며, 월 4회 이상 상담서비스를 지원하며, 필요나 욕구에 따라 부부 상담으로 진행 할 수 있다. 김해시는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제공기관으로 지정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상담 경험이 많은 전문 상담가가 배치돼 있다. 서비스 이용료는 최대 20만원이며, 이중 16만원은 정부가 지원하며 4천원 ∼ 4만원을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 각 읍·면·동 주민센터 및 김해시청 시민복지과(☎055-330-3309)로 문의하면 안내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