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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시장, 정부 개악안··시·군간 갈등만 조장 '폐기요구'▲ 정찬민시장이 시·군간의 갈들만 조장하는 정부개악안을 폐기하고 정부와 지방간의 상생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 행정자치부 홍윤식 장관은 정찬민 시장이 주장하는 내용을 경청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0일 정찬민 용인시장은 수원․용인․고양․과천․화성 5개시 시장과 행자부 홍윤식장관을 만나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을 강도 높게 제기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5개시 단체장들은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이 해당 지자체와 사전협의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추진해 지자체간 갈등만 부추기고 있다”며 “지자체, 국회,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제 구성과 경기도의 의견도 충분히 수렴해 신중하게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또한 “23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지방재정전략회의에서 부단체장들의 의견개진 기회를 부여하고 기초자치단체의 재정 충격을 감안해 충분한 협의를 통해 추진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홍 장관은 이에 대해 5개 단체장들의 문제제기에 공감을 표시한 뒤 입법예고를 서두르지 않고 협의적 절차를 거쳐 신중하게 결정하기로 합의했다. 홍 장관은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20대 국회와 경기도, 해당지자체, 유관기관 등과의 거버넌스 체계를 통해 충분히 논의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이번 지방재정개편안과 관련해 “용인시의 경우 경전철 건설과 도시개발 등으로 발생한 부채 때문에 공직자들까지 고통을 분담해 가면서 빚 갚는데 주력해 재정여건이 매우 열악하다”며 “이번 재정개편안이 시행되면 세입이 크게 줄어 아무런 사업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시장은 “각 시군의 현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이번 개혁안이 시행되면 오히려 각 시군의 재정력을 하향평준화 시킬 것”이라며 “시군간 갈등만 조장하는 개악안을 폐기하고 중앙과 지방이 상생할 수 있는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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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2함대, 재난대응훈련··함대재난대책본부 '가동'▲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희 기자] 해군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가 재난대응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실시하고 있는 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함대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해 다양한 실제 훈련을 펼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희 기자] 해군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가 재난대응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실시하고 있는 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함대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해 다양한 실제 훈련을 펼치고 있다. 해군 2함대는 대규모 재난 상황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것을 훈련 중점으로 삼고 있는데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진화’, ‘풍수해 대응 피해복구’, ‘해양오염 방제’, ‘선박사고 대응’ 국민 생활에 밀접한 재난 대비 작전들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 2함대는 19일에 실시하는 선박사고 대응 민․관․군 합동훈련에서는 해난구조대(SSU)로 구성된 구조작전대 요원들과 유도탄고속함, 항만지원정을 투입해 민, 관이 보유한 구조 자산과 함께 합동 해상구조작전 절차를 숙달한다. 2함대는 20일에 청옥초등학교(경기도 평택시)에서 실시하는 어린이 안전한국훈련캠프에는 화생방지원대의 지휘차량과 제독장비를 투입해 유해물질이 유출됐을 경우 신속히 대피하는 절차와 제독방법 등을 알기 쉽게 교육하고 시연한다. 2함대 관계자는 “훈련 기간을 재난대비 집중 점검 주간으로 지정해 부대 전반의 재난대비 태세를 정밀 점검하고 있다”며, “ 민․관․군 합동훈련에 적극 참여해 지자체와 함께 재난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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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비대위, 행자부방문··개편안반대의견‘전달’▲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 재정파탄 저지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범시민비대위)는 18일 오후 2시 행정자치부를 방문해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 재정파탄 저지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범시민비대위)는 18일 오후 2시 행정자치부를 방문해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범시민비대위위에 따르면 이번 지방재정제도개편안이 지자체의 재원확보 노력과 행정적․재정적 수요는 고려하지 않고, 획일적 배분으로 지방자치의 본질과 독립성을 훼손하고 있으며 재정파탄 지방재정제도개편안이 시행되면 시는 매년 2,700억원의 세수가 줄어들어 재정이 파탄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비대위는 지방재정 건전화를 위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타 지자체보다 조금 양호한 재정력을 갖춘 화성시 등 6개 도시의 희생으로 지방재정 불균형을 해소하려는 것은 전체 지자체의 재정을 하향평준화하려는 미봉책일 뿐이라며 지난 2014년 7월 지방소비세․보통교부세 등 지방재정 확충 약속을 지키라고 강조했다. 비대위 관계자는“지방 재정 지원을 위한 교부금도 우리시는 불교부단체로 지정돼 보통교부세 지원대상에서 제외되고 국도비 지원에서도 차별을 받고 있는데 이번 개편안이 시행되면 이중차별을 받게 된다”며“지방자치를 말살하려는 이와 같은 정책이 시행된다면 62만 화성시민은 묵과하지 않는다면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모든 방법을 동원해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범시민비대위는 화성시 통리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협의회 등 49개 사회단체가 모여 지난 13일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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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주민참여위원회, 지방재정개편··'완전 뿔났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주영훈 이하 위원회)는 시청사에서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의 즉각적인 중단과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주영훈 이하 위원회)는 시청사에서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의 즉각적인 중단과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17일 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주민참여예산위원 30여명은 6년차를 맞은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다양한 정책분야에서 685건 636억원의 괄목한 성과를 이루고 많은 시민의 참여와 논의를 이끌어 냈음에도 정부가 그간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있다며 강력 반발했다. 위원회는 지자체간 재정격차를 줄인다는 명목으로 1800억원의 세수가 손실돼 시민 제안 주민참여 사업의 예산이 대폭 축소되거나 전혀 반영되지 못하는 등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운영이 존폐위기에 봉착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위원회 관계자는“지방재정제도 개편안이 철회될 때까지 오프라인 시민서명운동 전개 SNS를 통한 온라인 릴레이 시위, 대 시민 홍보, 가두 1인 시위 다양한 온라인, 오프라인 시위와 함께 인근 지자체의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연계해 끝까지 투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인계동 홈플러스와 갤러리아, 나혜석거리를 찾아 거리 전단을 배포하는 대시민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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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6개 지자체장, 국회서 공동 기자회견 ‘가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수원, 성남, 화성, 고양, 과천 등 경기도내 5개 지방자치단체장들과 함께 국회를 찾아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재정제도 개혁 중단을 요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수원, 성남, 화성, 고양, 과천 등 경기도내 5개 지방자치단체장들과 함께 국회를 찾아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재정제도 개혁 중단을 요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날 단체장들은 회견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재정개혁안에 따르면 경기도 6개 시의 예산은 시별로 최대 2,700억원, 총 8,000억원 이상이 줄어드는 반면 다른 시‧군의 예산증가 효과는 미미하다”며 “이는 지자체의 재정기반을 뿌리째 흔들고 지자체간 분열을 조정하는 개악”이라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또 “개혁안이 시행되면 6개 시 중 고양시와 과천시는 필수 경비보다 세입이 적어져 정보보조를 받는 미자립단체가 되고 나머지 4개 시는 복지‧일자리‧교통‧환경 등 과밀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이 전면 취소돼 재정파탄 상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타 시군 또한 파편적 지원에 그쳐 재정자립은 엄두도 못내는 ‘언발에 오줌 누기’ 효과 밖에 없다”며 “중앙정부의 개편안은 지방재정 파탄의 책임이 중앙정부에 있다는 사실을 회피하기 위한 예산 돌려막기이며 모든 기초자치단체를 필수 경비만 지출하는 식물단체로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6개 지방단체장들은 “지자체를 이간질하고 하향평준화하는 지방재정 개편안에 대해 전국 지자체와 함께 강력히 저항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중앙정부에 재정제도 개편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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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걸그룹 소리디딤이··제주 버스킹 스케치 ‘나서’▲ [광교저널 서울/김수진 기자] 지난 22일 미녀삼총사 국악그룹 소리디딤이 전통문화보존 및 문화산업 진흥에 도움이 되고자 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 광장 김만덕 주막 구도심 버스킹(길거리 공연)장소 스케치에 나섰다. [광교저널 서울/김수진 기자] 지난 22일 미녀삼총사 국악그룹 소리디딤이 전통문화보존 및 문화산업 진흥에 도움이 되고자 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 광장 김만덕 주막 구도심 버스킹(길거리 공연)장소 스케치에 나섰다. 소리디딤이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에 전통한복을 입고 얌전히 앉아서 연주하던 형식에서 벗어나 스탠딩 공연으로 관광객과 공연자가 함께하는 체험형 게릴라 콘서트를 제주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소리디딤의 전해옥단장은 “문화예술섬 제주는 모든 곳이 공연장이라며 제주도민들의 문화향유와 1천만 내외국인이 찾는 제주에서 전통문화산업을 통해 부가가치가 창출돼야 한다”고 전했다. 소리디딤은 전해옥 오주은 최예림으로 구성된 국악계 미녀 3총사로 가야금병창의 어머니이신 故 향사 박귀희 명창의 예술혼과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 강정숙명창의 가야금병창 사랑 정신을 모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 국악 연주단이다. 소리디딤의 전해옥단장은“문화예술섬 제주는 모든 곳이 공연장이라며 제주도민들의 문화향유와 1천만 내외국인이 찾는 제주에서 전통문화산업을 통해 부가가치가 창출돼야 한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이들은 한국음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가야금병창 전공자들로 제주를 찾는 세계인들에게 우리 소리를 널리 알리고 국악 대중화를 위한 버스킹 장소 스케치에 나섰다.”며 “지자체 및 기업과 대중의 응원이 이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소리디딤은 전통 가야금병창곡은 물론이고 제주민요 '너영나영'을 비롯한 우리나라 지역별 민요와 주옥같은 영화OST, 팝송 다수의 콘서트 및 방송을 통해 우리소리의 비상을 꾀하는 국악계 크로스 오버 뮤지션‘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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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찬민 용인시장, 시정현안·향후중점시책 ?▲ [(右)정찬민 용인시장(左)광교저널 김수진기자] 21일 인터뷰를 통해 용인시정의 현안과 향후 진행될 중점 시책을 들어본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김수진 기자] 광교저널과 광교신문 공동기획으로 정찬민 용인시장(사진)의 21일 인터뷰를 통해 용인시정의 현안과 향후 진행될 중점 시책을 들어본다. 정 시장은 무엇보다 "용인을 사람중심의 인본도시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올해에는 시민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ㆍ예술콘텐츠 개발과 따뜻한 나눔이 있는 복지 용인을 구현하겠다는 포부다. 정 시장은 "현재 유치 확정된 14개의 산단을 포함해 모두 22개 산업단지가 조성중이거나 협의중에 있어 100만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기틀을 마련했다"고도 밝혔다. 정 시장은 "시민이 시정에 제도적으로 참여하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구상 중"이라며 궁극적으로 거버넌스를 통해 "용인 사람들이 함께 경영하는 용인을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하 인터뷰 전문. <편집자주> - 용인시 규제완화와 산업단지 유치의 성과, 이와 관련한 앞으로의 지향할 정책 기조에 대해 말씀 부탁드린다. ▲ 정찬민 용인시장(사진)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무엇보다 "용인을 사람중심의 인본도시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올해에는 시민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ㆍ예술콘텐츠 개발과 따뜻한 나눔이 있는 복지 용인을 구현하겠다는 포부다. 용인시는 지난해 전국 지자체 규제개혁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아 기업투자 최적지임을 확인받았다. 또 지난해 경기도로부터 31개 시·군중 규제개혁 최우수 도시로 선정됐으며, 행정자치부로부터 ‘허가전담부서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끊임없이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손톱 밑 가시를 걷어내고 기업투자를 유도할 것이다. 이를 위해 불합리한 규제관련 법규 일괄정비, 소극적 행태규제 개선, 지역투자 기반조성, 규제개혁 동력 확보 및 평가 등 4대 핵심과제를 정하고 20여가지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자치법규 일제 정비계획을 세우고 불필요한 기업활동 규제를 포함해 불합리한 자치법규 147건을 정비하고 있다. 또 소극적 행태규제 개선, 규제개혁 동력 확보 및 평가 등의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세부과제를 추진해 지역 내 투자기반을 다지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 나는 취임 직후부터 발로 뛰는 세일즈 현장행정을 최우선 챙겼다. 이를 통해 구갈도시 첨단산업단지 조성 협약 등 2조 4,6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 올해에도 2월과 3월에 잇따라 ‘일양히포’와 ‘기흥힉스’ 등 도시첨단산업단지 2곳을 조성하는 협약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용인 지역에 한 곳도 없던 산업단지는 현재 유치 확정된 14개의 산단을 포함해 모두 22개 산업단지가 조성중이거나 협의중에 있어 100만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기틀을 마련했다. 8년여 끌어온 용인의 대규모 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舊 덕성산단)'도 올해부터 토지보상과 함께 착공·분양에 들어가는 등 사업이 본격화됐다. 이 사업 역시 한화도시개발과 조성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많은 기업들이 입주 의사를 밝혀왔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6,700여명의 고용 창출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확신한다. - 경기도 31개 시군이 너도나도 문화도시를 자청하고 있는 가운데 100만 용인시 문화정책의 지향점, 남은 임기 동안의 주력 문화시책은? 우리시는 인구 100만 진입에 따른 도시기능과 역할 재정립해야 함은 물론, 도시브랜드 파워가 곧 경쟁력인 시대에 돌입해 있다. 특히, 정부에서는 현재 ‘국민행복한 국정운영’을 펼치면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와 임신과 출산, 양육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올 1월 인성교육진흥법이 제정되어 국가와 지자체도 의무 규정으로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국민을 육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해야 하는 시기에 놓여 있다.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태교도시’ 조성은 용인시의 정책여건과 정부의 정책변화에 상당히 부응하는 시책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다. 앞으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태교신기를 독창적인 도시브랜드로 계승ㆍ발전시켜 인성ㆍ배려ㆍ존중의 태교도시로 정착시켜 나가고, 줌마렐라를 통한 여성의 화합과 참여를 이끌어내 시민 모두가 서로 공경하고 사랑하며 화목하고 즐겁게 사는 사람중심의 인본도시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하겠다. 올해에는 시민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ㆍ예술콘텐츠 개발과 따뜻한 나눔이 있는 복지 용인을 구현하겠다. 이와 함께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사회화합을 위해 여성특별시로서의 특화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겠다. 시청사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 드리는 ‘따뜻하고 세심한’시정은 지속된다. 사계절 특색 있는 축제와 문화공연, 여름 물놀이장, 겨울 썰매장을 보다 다채롭게 운영하고 평일 새벽엔 시민들이 아침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활력터’로 만드는 등 ‘소통과 배려’의 공간으로 밝고 힘찬 용인을 만들어 가겠다. - 인근 수원시를 비롯 성남시, 고양시 등 인구규모가 비슷한 100만시의 거버넌스 활동이 중요시책으로 자리잡고 있는 중이다. 용인시의 거버넌스 정책의 기조와 방향에 대해 말씀을 부탁드린다. ▲ 이날 정찬민 시장은 "시민이 시정에 제도적으로 참여하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구상 중"이라며 궁극적으로 거버넌스를 통해 "용인 사람들이 함께 경영하는 용인을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거버넌스(governance)라는 용어는 ‘공공경영’이라고도 하고 ‘협치’라고도 표현된다. 시민과 공무원, 민간 전문가 그룹까지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형태의 통합적 행정관리시스템을 뜻한다. 이는 100만 시민들 모두가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힘을 더하는 것이며, 모두 협력해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과정에 다름아니다. 나는 100만 도시 용인의 발전을 이끌어갈 핵심 역량으로 ‘거버넌스 용인’을 구상하고 있다. 이는 바로 ‘용인 사람들이 함께 경영하는 용인’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민이 시정에 제도적으로 참여하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구상 중이다. 시민이 시와 구청 등 내 고장의 예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도로 등 기반시설의 개발과 문화·안전·복지 등 전 부문 발전의 중심이 되는 일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시정을 운영하면서 언제나 ‘시민과 함께’ ‘시민에게 더 가까이’라는 용인지심의 행정을 실천하려고 했다. 바로 이러한 것이 ‘용인 거버넌스’의 밑그림이 돼 100만 시민의 뜻을 받드는 새로운 용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정찬민용인시장과 김수진 기자가 인터뷰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정찬민 용인시장(右),광교저널 대표 유지원(左) 인터뷰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취재 : 광교저널 유지원,김수진, 광교신문 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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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도시 충족할 질적 성장 도모해야"[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광교저널과 광교신문 공동기획으로 100만 용인시민의 대의기관인 용인시의회를 이끌고 있는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사진)을 만나 '열린의정'을 표방하고 있는 용인시의회의 의정 현안 등을 들어본다. 신 의장은 16일 인터뷰를 통해 "용인시의 양적 성장위주의 도시개발에서 도시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에 본격적으로 눈을 돌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 신 의장은 "기존 도심이나 낙후된 지역을 찾아 지역역량을 강화, 새로운 도시기능의 도입과 창출, 지역자원의 적극적 활용을 통해 경제·사회·물리·환경적으로 이를 활성화하는 데 시의회 차원의 노력을 배가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인터뷰 전문. <편집자주> ▲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은 "용인시의 기존 도심은 물론 낙후된 지역을 찾아 지역역량을 강화, 새로운 도시기능의 도입과 창출, 지역자원의 적극적 활용을 통해 경제·사회·물리·환경적으로 이를 활성화하는 데 시의회 차원의 노력을 배가하겠다"고 밝혔다. - 지방자치 20여년, 용인시의회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상황에서 의장님과 의장단이 제7대 용인시의회에 구현하고 있는 의정 철학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린다. 제7대 용인시의회는 오직 시민의 생각이 용인시의회의 생각이라는 신념으로 시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의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공부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의원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시키기 위해 의원연구단체 모임과 의정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 중입니다. 또한, 공공기관의 기관장 임명 시 능력과 자격을 갖춘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용인시 공공기관장 임용시 시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용인시의회 국·도비 확보 T/F팀을 운영해 집행부에서 작성된 사업관련 자료 확보 후 용인시 소속 국회의원, 집행부 관계공무원과 함께 관련 부처를 정기·수시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의회가 가지고 있는 고유 권한인 견제와 감시 기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시민들이 낸 세금이 적절한 곳,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또 주요 현안에 대하여 각계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27명의 의원 모두가 합심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힘써서 그 과정과 결과의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들의 행복과 편익만을 생각하는 용인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용인은 도농복합도시로서 뿐만 아니라 신도시의 대명사다. 급증하는 인구 팽창에 따른 용인시 동서균형발전에 대한 시의회 차원의 노력과 해법이 요구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 한말씀. 현재 동부권은 상수원 관리지역 및 자연보전권역 등 과도한 규제로 인해 기흥구, 수지구에 비해 낙후되어있습니다. 1979년 송탄상수원보호구역 지정 이후 상류인 남사·이동면의 개발제한으로 지역이 저개발 상태에 놓여있다. 이는 지역 불균형 발전으로 이어져 지역갈등 요인이 되고 있다. 그래서 지난해 의회에서는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촉구 결의문 채택, 집행부 관련부서와의 간담회 개최, 진위천 수질검사 실시 등을 조직적으로 대응했고, 지난 9월 11일에는 36년간 용인시, 안성시, 평택시간 36년간의 해묵은 갈등조정과 지자체간 상생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촉구하고자 용인시에서 최초로 평택시의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가 될 때까지 시 집행부와 협력을 해 환경부,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이제까지 용인시의 양적 성장위주의 도시개발에서 도시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에 본격적으로 눈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으로 인해 쇠퇴하고 있는 기존 도심이나 낙후된 지역을 찾아 지역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도시기능의 도입과 창출, 지역자원의 적극적 활용을 통해 경제·사회·물리·환경적으로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신현수 의장은 16일 인터뷰를 통해 "용인시의 양적 성장위주의 도시개발에서 도시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에 본격적으로 눈을 돌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 - 연초부터 '영유아 교육 대란'이 경기도의 뜨거운 이슈로 부각됐다. 최근 경기도에서 '누리과정 보육료'를 도 내 시-군에 떠넘기려 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의장님의 견해와 시의회 차원의 노력이 있다면. 누리과정은 3~5세 유아에 대한 보육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예산 편성 때문에 정부와 지방 교육청, 지방의회 간에 큰 갈등이 있는 상황이다. 지난 2일 경기도에서 일선 시·군에 공문을 보내 아직까지 예산편성이 안된 누리과정 어린이집 보육료 10개월분에 대해 대납 신청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 지난 1월에 경기도에서 임시방편으로 4개월분의 예산을 뒤늦게 의결했고 경기도에서 일선 시·군에 공문을 보내 아직까지 예산편성이 안된 누리과정 어린이집 보육료 10개월분에 대해 대납 신청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누리과정 예산으로 인해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 예산에도 큰 영향이 있는 만큼 조속히 해결 되어야 한다. 용인시의회에서도 정부와 도 교육청, 경기도의회 사이에 발생하고 있는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 신현수 의장은 특히 "용인시의 문화,산업,관광 등 다양한 도시기능을 조화롭게 엮어 갈 수 있도록 용인시와 의회 그리고 시민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용인시는 인구 100만을 앞두고 있다. 현재 수원시 등이 '100만 특례시' 법제화를 추진하고 있는 등 100만 도시의 위상 확보가 중요시 되는 시점에서 향후 용인시의회의 의정 청사진의 방향은 어떤 것인지. 무엇보다 용인이 100만 대도시의 위상에 맞는 제2의 도약의 길을 가기위해서는 뿌리가 튼튼한 용인시를 만들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도시의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신성장 동력을 찾아서 이를 도시 속에 담아내야 합니다. 즉, 문화,산업,관광 등 다양한 도시기능을 조화롭게 엮어 갈 수 있도록 용인시와 의회 그리고 시민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현재 용인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동면 덕성 용인테크노밸리사업과 기흥 첨단산업연구단지 등이 선도사업으로 인한 최대의 낙수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용인시의회에서는 각종 현안사항 등에 대해 집행부와 심도있는 논의를 하여 시민위주 정책을 함께 펼쳐나갈 것입니다. 취재 : 광교저널 유지원,광교신문 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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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특사경···무등록 대부업체 ‘완전소탕’▲ 수거된 불법대부업전단지 [광교저널 서울.강남/김수진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특사경에게 수사권을 부여, 민생침해사범인 무등록 대부업체의 불법 대부와 광고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8월 11일「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이 개정(공포)되면서 강남구 특별사법경찰은 대부업체에 대한 수사권한을 부여 받아 불법 대부업체 단속에 나섰다. 구는 최근까지 무등록 대부업자와 무단 전단지 배포자 11명을 검거해 형사입건했는데 이는 전국 지자체 최초이자 최대의 성과를 낸 것이다. ▲ 강남구 특사경 강남구 주택가일대에서 불법광고 전단지 배포자 검거장면 검거된 황 모씨(남, 28세)는 강남 일대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100~500만 원까지 돈을 빌려주고 법정이자율 34.9%를 훨씬 초과하는 이자율 120%에서 180%까지 받아 챙겨오던 무등록 대부업자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타 지역에 비해 소규모 사업자와 유흥업소 종사자가 많아 불법 사금융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라며 “무등록 대부업체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건전한 대부업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구는 특사경을 통해 불법 대부업 전단지 불편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최우선적으로 단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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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대총선 예비후보자명단‘공개’[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20대 총선 용인시 갑(8명) 예비후보자 명단이다 이하 을(10,병(11),정(4명)순으로 총33명의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하고 선거운동 중에 있다. 선거구명소속 정당명 성명(한자) 성별 생년월일(연령) 주소 직업 학력 경력 전과기록(유무,건수) 등록일자순으로 나열했다. 용인시갑 예비후보자(8명 새누리당 3, 더불어민주당 3, 국민의당 2) 용인시갑 새누리당 이상철 (李相哲) 남 1957/06/10 (58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용천로 정당인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행정언론대학원 졸업(행정학석사) (전)제4대~제6대 용인시의회의원(제6대 용인시의회 전반기 의장) (현)경기도배구협회 회장 없음 2015-12-22 용인시갑 새누리당 이우현 (李愚鉉) 남 1957/01/03 (59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국회의원(용인시갑) 용인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 (전)용인시의회의장 (현)국회의원(용인시갑선거구) 없음 2016-03-04 용인시갑 새누리당 조봉희 (趙鳳熙) 남 1956/11/16 (59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로 정당인 고려대학교 자연자원대학원 식량경제학과 졸업(경제학석사) (전)6대, 7대 경기도의원 없음 2016-03-04 용인시갑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白君基) 남 1950/02/12 (66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국회의원(비례대표)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졸업(경영학 석사) (전)예비역 육군대장 (현)비례대표 국회의원 없음 2016-02-18 용인시갑 더불어민주당 곽동구 (郭東求) 남 1950/07/02 (65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1388번길 정당인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전)천주교 수원교구 용인성당 총회장 (현)더불어민주당 상무위원 1건 2016-03-04 용인시갑 더불어민주당 조재헌 (趙在憲) 남 1971/11/28 (44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590번길 정당인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전)제19대 국회의원선거 용인시갑선거구 예비후보자 (현)제19대 김민기 국회의원보좌관 없음 2016-03-04 용인시갑 국민의당 조광열 (趙光悅) 남 1962/01/13 (54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8로 코리아씰즈나코엔지니어링(주) 대표 인하공업전문대학 전자과 중퇴(수학기간 : 1985. 3. 2~1985. 10.1) (현)코리아실즈나코엔지니어링(주)대표 없음 2016-01-12 용인시갑 국민의당 조성욱 (趙成昱) 남 1959/01/21 (57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낙은로112번길 정당인 안양대학교 첨단산업기술대학원 디지털국토도시관리학과 졸업(공학석사) (전)경기도의회의원(용인시제2선거구) 없음 2016-02-26 20대 총선 용인시을 예비후보자(10명 새누리당 5, 더불어민주당 2,국민의당 3) 용인시을 새누리당 김근기 (金槿基) 남 1960/02/24 (56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일로15번길 정당인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행정학석사) (현)새누리당 경기도당 용인시 정책기획위원장 (현)용인희망포럼 대표 없음 2015-12-21 용인시을 새누리당 방형주 (房亨注) 남 1960/01/03 (56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로29번길 방송인 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현)새누리당 중앙위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장 (현)새누리당 누리스타 문화예술 중앙조직총괄단장 8건 2016-01-20 용인시을 새누리당 김관종 (金官鍾) 남 1963/08/24 (52세)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덕영대로1217번길 정당인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세법 및 부동산관리 전공학과 졸업(행정학석사) (현)새누리당 중앙위 건설분과 상임위원 (현)새누리당 경기도당 대외협력 부위원장 4건 2016-01-27 용인시을 새누리당 김혜수 (金惠水) 여 1965/08/16 (50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보라2로 경기대학교 원격교육원 운영교수 강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졸업(부동산학박사) (현)한국부동산학 박사회 회장 (현)새누리당 경기도당 수석부대변인 없음 2016-02-03 용인시을 새누리당 이상일 (李相逸) 남 1961/10/31 (54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성로 국회의원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 수료 (전)새누리당 대변인 (현)새누리당 국회의원(원내부대표) 없음 2016-02-18 용인시을 더불어민주당 박경필 (朴鏡弼) 남 1966/04/17 (49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1로 정당인 중국 북경대학원 졸업(국제정치학 박사과정, 1997.9~2001.6, 법학박사) (전)국회 정책연구위원 (현)북경대학 동북아연구소 객원연구원 없음 2016-02-18 용인시을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金敏基) 남 1966/04/28 (49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관곡로 국회의원 고려대학교 농업경제학과 졸업 (전)제5대 용인시의회 민주당대표의원 (현)제19대 국회의원(용인시을) 없음 2016-02-26 용인시을 국민의당 김윤석 (金錀錫) 남 1958/11/24 (57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1로164번길 정당인 미국 오레곤주립대학교 대학원 졸업(전기및컴퓨터공학과정, 1994.9~1999.6, 공학박사) (전)공군사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 (전)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없음 2016-02-22 용인시을 국민의당 김해곤 (金海坤) 남 1954/09/16 (61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76번길 개인사업 단국대학교 대학원 졸업(경영학박사) (전)삼성 썬더스 프로 농구선수 (전)강남대학교 부동산학과 외래교수 3건 2016-03-03 용인시을 국민의당 권오진 (權五珍) 남 1949/11/20 (66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4로 재한 외국인 사회통합 진흥원 이사장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경영학석사) (전)8대 경기도의원 (전)동부그룹 상무 1건 2016-03-04 20대총선 용인시병 예비후보자(11명 새누리당 4, 더불어민주당 6, 정의당 1) 용인시병 새누리당 백종화 (白鐘華) 남 1954/08/26 (61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 정당인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졸업(정치학 석사) (전)자유선진당 용인시병지구 당원협의회장 (현)새누리당 경기도당 경제민주화위원회 부위원장 없음 2016-01-19 용인시병 새누리당 김윤식 (金允式) 남 1947/08/10 (68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주)신동에너콤 대표이사 회장 경원대학교(현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경영학 박사) (전) 제16대 국회의원(용인 수지, 기흥, 구성) (현) (주)신동에너콤 대표이사 회장 1건 2016-03-04 용인시병 새누리당 차재명 (車在明) 남 1949/11/16 (66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정당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행정학석사) (전)감사원 감사관(국가·지자체 담당, 정년퇴직) (현)새누리당 중앙위 공익·법무분과위원장 없음 2016-03-04 용인시병 새누리당 한선교 (韓善敎) 남 1959/06/23 (56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국회의원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문학 석사) (전)대한민국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현)대한민국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 1건 2016-03-04 용인시병 더불어민주당 배강욱 (裵康旭) 남 1960/04/03 (56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달맞이로 정당인 홍익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 졸업(경영학석사) (전)주식회사 코오롱 상무 (전)민주노총 부위원장 3건 2015-12-21 용인시병 더불어민주당 이우현 (李雨鉉) 남 1964/03/27 (52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248번길 정당인 용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석사 (전)용인시의회 의장 (현)더불어민주당 용인병지역위 상임고문 없음 2016-01-19 용인시병 더불어민주당 양승용 (梁承龍) 남 1955/05/04 (60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언론·교육 예술경영인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졸업(예술경영학 석사) (전)중앙일보 문화사업 대표이사 (전)동국대학교 문예대학원 겸임교수 없음 2016-02-23 용인시병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金成煥) 남 1955/07/15 (60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만현로 동아유치원 이사장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사회복지학석사) (전)고려대학교 가족정책 연구위원 (현)동원대학교 아동보육복지학과 강사 없음 2016-03-04 용인시병 더불어민주당 우태주 (禹泰周) 남 1948/03/08 (68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정당인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행정학석사) (전)경기도의회의원 (현)수지발전연합 상임대표 없음 2016-03-04 용인시병 더불어민주당 정익철 (丁益澈) 남 1973/10/18 (42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48번길 에너지위원회 전문위원 런던대학교(UCL) 과학 석사(2001년9월~2002년11월) (전)런던대학교(UCL) 환경과사회연구소 선임연구원 (현)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위원회 전문위원 1건 2016-03-04 용인시병 정의당 하태옥 (河泰玉) 남 1969/01/05 (47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법조로 직장노동자 원광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법학사) (전)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용인시의원) 출마 (현)정의당 용인시지역위원회 위원장 1건 2016-03-04 20총선 용인시정 예비후보자(4명 새누리당 1,더불어민주당 2,국민의당 1) 용인시정 새누리당 이춘식 (李春植) 남 1949/05/21 (66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5로91번길 정당인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서울시 정무부시장 (전)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 없음 2016-03-04 용인시정 더불어민주당 김종희 (金鍾熙) 남 1965/04/18 (50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로 정당인 서울대학교대학원 졸업(공학박사) (현)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지역위원장 (현)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교육연수위원장 1건 2016-03-04 용인시정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表蒼園) 남 1966/05/03 (49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로 (주)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대표 영국 엑시터 대학교 졸업(경찰학박사과정, 1994.9 ~ 1998.5, 경찰학박사) (전)경찰대학 부교수 (현)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1호·비상대책위원 없음 2016-03-04 용인시정 국민의당 유영욱 (柳泳旭) 남 1965/06/19 (50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118번길 정당인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졸업(법학석사) (전)국회의원 보좌관 (전)용인도시공사 경영사업본부장 1건 201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