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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드림하우스’ 사업 탄력받나?▲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신갈동은 지난 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거위기에 처한 소외계층 주민에게 주거공간 2개를 2년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드림하우스’ 사업을 실시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신갈동은 지난 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거위기에 처한 소외계층 주민에게 주거공간 2개를 2년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드림하우스’ 사업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를 위해 관내 고시텔과 다세대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주민 2명과 협약을 맺고 고시텔 1실, 원룸 1개를 제공받았다. 입주대상은 화재나 수해 등으로 주거 위기에 처한 홀로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다. 최저 생계비 200% 이내로 기준 중위소득 75% 이내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생활형편과 위기상황을 고려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동 관계자는 “드림하우스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맞춤형 복지가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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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신봉동, 나눔통장 도입50일만에 ?▲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신봉동에서 나눔통장을 도입 50일만에 가입자가 100명을 돌파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신봉동에서 나눔통장을 도입 50일만에 가입자가 100명을 돌파했다. 13일 동에 따르면 나눔통장은 현재 기부가 아닌 긴급복지 상황이나 복지사각지대 발굴시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부대기’ 통장으로 신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리하고 있다. 동은 지난 7월20일부터 가입자를 모집한 결과 현금 560만원을 비롯해 쌀 700kg, 라면 17박스, 생수 46박스 등의 물품이 들어왔다. 또 치과의사‧간호사 등 의료봉사와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재능기부 의사도 쇄도했다. 유승민 IOC선수위원도 가입해 관심을 끌었다. 이 중 청소년의 급식비에 지원해 달라며 김모씨가 기부한 150만원은 취약계층 고등학생 5명의 한 학기 급식지원을 위해 학교에 전달됐다. 또 다른 기부자의 쌀 60kg은 이번 추석 위로품으로 저소득 가정에 전했다. 신봉동 문경섭 동장은 “나눔통장이 알려진 이후 주민들로부터 문의도 많이 들어오는 등 짧은 기간에 가입자가 늘고 있다”며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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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중앙동, 주민을 위한···관내업체와 MOU'체결'▲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처인구 중앙동에서 민관협력 복지협의체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식당‧제과점 2곳과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처인구 중앙동에서 민관협력 복지협의체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식당‧제과점 2곳과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동에 따르면 이번에 협약을 맺은 식당과 제과점은 중앙시장 인근에 있는 하남돼지집과 딜리스제과점이다. 동은 이들 업소는 평소에도 나눔 실천에 힘쓰고 있는 곳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의체와 연계해 대상자를 추천받아 정기적으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식당 하남돼지집은 매달 첫째 수요일 홀로어르신 50명을 초대해 점심을 대접하기로 했으며 딜리스 제과점’은 매달 첫째, 넷째 목요일에 저소득층 가정에 빵을 전달하기로 했다. 중앙동 이영민 동장은“중앙동 복지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간과의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읍면동 복지 허브화 사업을 조기에 정착시키고 지역복지를 주민참여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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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웃돕기 후원물품 제공···MOU '체결'▲ 이웃돕기 후원물품 제공 협약 체결(좌로부터 서일영 우일씨앤텍(주) 대표, 이영민 중앙동장(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최근 발족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위생용품을 만드는 기업인 우일씨앤텍(주)과 저소득층을 돕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우일씨앤텍은 매달 무자극 물티슈 50박스(약 320만원 상당)를 관내 홀로 어르신이나 저소득 아동들에게 지원하게 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저소득층 지원 업무협약은 지난달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카페빵이야기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남사면에 공장을 두고 위생용품을 생산하는 우일씨앤텍은 그동안 용인시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이영민 중앙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간과 협약을 이어가고 있다”며“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조기에 정착시키고 주민체감도가 높은 복지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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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보협··지역아동센터에 체육시설 '설치'▲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9일 풍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사보협)에서 관내 청소년 쉼터와 지역아동센터 이용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탁구장 등 체육시설을 설치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9일 풍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사보협)에서 관내 청소년 쉼터와 지역아동센터 이용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탁구장 등 체육시설을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아동센터나 청소년쉼터의 경우 장소가 협소하거나 운동시설이 없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사보협은 푸른꿈 청소년 쉼터에는 종합 헬스머신 5종을 지역아동센터는 인근 경로당 옥상에 탁구장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자라나는 아동이나 청소년들이 건강한 체육활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할 수 있도록 운동시설을 설치해 준 사보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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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지역 독거노인들에게 목욕봉사로 情을 나누다”[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지난 19일 신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신장동협의체)는 궐동불한증막에서 독거노인들에게 목욕봉사로 분주한 아침을 보냈다. 신장동협의체에 따르면 목욕봉사는 매월 셋째주 화요일 실시되며 협의체 복지기금에서 노인들의 목욕비와 음료를 지원하고 신장동부녀회원들의 봉사로 진행됐다. 협의체 관계자는“궐동불한증막에서 봉사자들의 목욕비는 무료지원해 주고 있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고 전했다. 봉사자들의 내 부모님을 섬기듯 정성어린 봉사로 어르신들은 몸과 마음이 깨끗해지고 나눔의 손길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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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행복울타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민관 협력방안 '모색'▲ [광교저널 서울.송파/김수진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동 행복울타리 위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구청 대강당에서 역량강화 교육과 위촉식을 24일 진행했다. [광교저널 서울.송파/김수진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동 행복울타리 위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구청 대강당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24일 진행했다. 구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 변화와 민·관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교육에 앞서 동 행복울타리 위원 234명에 대한 위촉식도 진행됐다. 구는 이번 교육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과 「송파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에 의해 구성된 동 단위 주민 네트워크 조직인 ‘행복울타리’ 민간위원과 제 6기 송파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194명)가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민관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였다. 구는 행복울타리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을 마련해 수요자 입장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복지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만큼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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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우체국희망복지사업’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호평▲ 안성시, 우체국 희망복지사업 순회교육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와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옥)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강화를 위한 ‘우체국 희망복지사업’을 추진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우체국희망복지사업’은 지역 곳곳을 다니는 안성우체국 집배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연계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발굴하는 인적자원인 집배원들의 관리 및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시는 7월 27일 안성우체국을 시작으로 7월 30 공도우체국, 8월 5일 죽산우체국 등 권역별로 3회에 걸쳐 집배원 68명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순회교육을 펼쳤다. 교육은 유원근 팀장(서부 무한돌봄 네트워크팀)과 이혜주 팀장(동부 무한돌봄 네트워크팀)이 강사로 나서 그동안 우체국집배원들이 발굴․연계한 사례중심으로 진행돼 집배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곳곳을 누비는 우체국 집배원들이 적극적인 복지대상자 발굴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안성시 우체국희망복지사업은 현재까지 복지사각지대 41가구를 발굴했으며, 12가구에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으로 1,400여 만원을 지원했다. 문의: 주민생활지원과 이현진 678-2194, 사회복지협의체 간사 안정연 678-2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