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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어려운 이웃 위해 보양식 및 여름용품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준상)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보양식 및 여름용품을 지원했다고 11일 전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삼계탕, 도가니탕, 손선풍기, 쿨토시, 쿨러백 등으로 구성된 5만 원 상당의 보양식과 여름용품을 저소득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박준상 위원장은 “남은 여름을 잘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마련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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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동, 협의체서 홀로 어르신 가구에 삼계탕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지난 10일 말복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홀로 어르신 1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도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방역 수칙에 따라 조를 나눠 삼계탕, 제철 나물 4종류와 참외를 함께 전달했다. 김선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와 폭염이라는 이중고 속에서 홀로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고,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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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갈동 홀로어르신 위해 자동혈압계 및 마스크 기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한 익명의 기부자가 관내 홀로어르신을 위해 가정용 자동혈압계와 식약청 인증 덴탈마스크 각각 50세트(총 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지난 10일 동에 따르면 물품은 상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홀로어르신 5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사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익명을 요구한 기부자는 “평소 혈압 등 간단한 건강체크만으로도 큰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집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및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춘근 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살고 계시는 어르신 가구에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맞춤형 복지급여 연계 및 사례관리 대상자 신규 발굴, 홀로어르신 안부 확인을 위한 사랑의 건강음료 배달사업,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이불·김치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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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동, 저소득 어르신에 삼계탕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성근)가 말복을 맞아 60명의 저소득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지난 10일 동에 따르면 삼계탕은 협의체 위원들이 인근 마트에서 즉석 삼계탕을 구입해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성근 위원장은 “폭염과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협의체가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며 “민관이 힘을 합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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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읍, 협의체서 취약계층 가구에 보양식 꾸러미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은 지난 1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읍에 따르면 말복을 맞아 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의 원기 회복을 돕고, 이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각 꾸러미에는 삼계탕, 추어탕, 갈비탕, 영양밥 등 7개 품목이 담겼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방역 수칙에 따라 조를 나눠 꾸러미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임경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에 폭염까지 더해진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 돕기에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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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동 단체, 기흥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과 통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적십자사보라봉사회 등 5개 단체가 기흥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부족한 일손을 보태는 봉사를 진행했다. 9일 동에 따르면 봉사활동에는 조지원 통장협의회장과 김진원 체육회장, 서경순 새마을부녀회장, 나태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박명옥 대한적십자사 용인보라봉사회장과 동 직원들이 참여해 접종센터 안내, 예약명부 확인 및 예진표 작성 보조 등의 활동을 하며 시민들의 백신접종과 폭염 속에서 사투하고 있는 의료인력을 도왔다. 조지원 회장은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산세에 경각심을 느껴 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이웃돕기, 행복홀씨 입양사업,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봉사하는 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힘을 합쳐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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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덕천2동, 협의체서 취약계층 30가구에 선풍기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은 지난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30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날 협의체 위원, 동 직원 등 6명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살폈다. 이원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물심양면 지원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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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제이앤에스코프, 취약계층 '해충 방역'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지난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소독전문업체 제이앤에스코프(JnSCorp)와 함께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해충 방역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취약계층이 거주 공간에서 해충 걱정 없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읍은 지난달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이앤에스코프(JnSCorp)와 해충 방역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읍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 가구를 발굴하고, 제이앤에스코프는 매주 한 가구에 해충 방역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목지성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읍과 함께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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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저장강박증 어르신 주거 환경 개선 도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지난 2일 물건을 버리지 않고 쌓아두는 저장강박증이 있는 한 어르신의 주거 환경 개선을 도왔다. 동에 따르면 이 집은 78세 어르신과 자녀가 생활하는 공간으로 이들이 수집한 재활용품과 쓰레기가 집 안팎에 가득 차 일명 ‘동천동 쓰레기집’으로 불리던 곳이다. 그러나 사유재산인 탓에 동이나 주민단체 마음대로 들어가거나 물품을 치울 수 없었다. 이에 동은 주민단체와 소통하며 문제해결 방안을 고심했다. 지난 4월부터 담당 직원·통장·부녀회장이 해당 어르신을 수십 차례 찾아 설득해 쓰레기 수거 허락을 받았다. 이날 동 직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통장협의회 등 30명이 참석해 일손을 도왔으며, 이들은 15톤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한 후 집 안을 말끔히 청소했다. 동 관계자는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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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3동, 저소득 어르신에게 삼계탕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근배)가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삼계탕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했으며, 1인분씩 각 가정으로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곽근배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침체된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