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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저소득 1인가구에 ‘텃밭재배키트’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준상)가 저소득 1인 가구 20명에 텃밭재배키트를 지원했다고 24일 전했다. 텃밭재배키트 지원은 최근 급증한 1인 가정이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민·관이 협력 맞춤형 사업이다. 재배키트는 집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는 고추, 방울토마토, 상추 등으로 구성됐다. 지원 가구에는 간호 공무원이 방문해 재배법과 함께 건강 상태 확인, 우울 척도 검사 등을 지원한다. 박준상 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최근 1인 가구의 가파른 증가에 따라 이들을 위한 맞춤형 사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앞으로도 이들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돕겠다”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소득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심리, 정서 안정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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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동, 참한테이블과 ‘정(情)담은 한끼’반찬 지원 협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성복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희숙민간위원장 이명희)가 관내 반찬가게 참한테이블(대표 김화정)과 ‘정(情)담은 한끼’ 반찬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전했다. 협의체는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어르신 가구에 한 달에 두 번 국과 밑반찬을 지원하는 ‘정(情)담은 한끼’ 사업을 지난 4월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협약을 통해 참한테이블은 협의체에 매장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국과 밑반찬을 제공하고, 배달로 확인되는 긴급한 위기 상황을 즉시 공유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정성과 사랑을 듬뿍 담은 반찬이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참한테이블이 어르신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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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2동 저소득 50가구에 식료품꾸러미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소득 50가구에 식료품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4일 전했다. 동백2동은 지난 23일 ‘촘촘발굴단’이 발굴한 위기가구 대상자 및 저소득 가구들의 고립감을 완화시키기 위해 ‘우리동네 함께하는 날’ 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주거 환경 등을 살피고 대화를 진행했다. '우리동네 함께하는 날' 프로그램은 용인특례시 공모사업으로 올해 선정돼 매월 위기 가구가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칼갈이 등을 진행하면서 우울감 조사 등을 병행한다. 촘촘발굴단은 지역사회 내에서 주민들이 주도해 정서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살피고, 대상자들을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동백2동의 지역복지 공동체다. 전달한 식료품 꾸러미는 햇반, 김, 즉석조리식품, 두유, 약과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구성농협과 수지신협동백지점의 후원과 시 공모사업예산으로 마련했다. 박혜정 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편의를 위해 최대한 조리가 간단하고 장기 보관이 가능한 식품들로 구성되도록 노력했다”며 “받으신 분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위기가구가 희망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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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명옥)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20일 협의체 위원들은 한보라마을 5단지 플리마켓 내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였다. 협의체는 지역주민들이 알기 쉽고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협의체는 하반기에도 보라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웃지킴이와 함께 거리행진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명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며 “함께 찾고 도울 수 있도록 보라동 주민들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함께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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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로 어르신 모시고 산책[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규)가 홀로 어르신을 모시고 정평천 일대로 산책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협의체는 찾아오는 이 없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우울감에서 벗어나 일상의 활기를 얻도록 돕기 위해 이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날씨가 좋은 날에도 혼자 걷는 게 힘들어 선뜻 외출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동에서 함께 산책을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이 적적함을 달랠 수 있도록 안부 전화와 건강상담은 물론 다양한 참여 행사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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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농동‘사랑의 고구마’심기 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이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영지) 위원들 및 각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1320㎡ 규모의 관내 텃밭에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협의체는 지난 22일 밭을 직접 갈고 비료를 뿌리며 파종하여 가꾼 고구마를 수확해 판매한 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지원할 예정이다. 권영지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한 각 단체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는 활동이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에 감사 드린다"며"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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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읍, 가정의 달 맞이 행복나눔 프로젝트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이 있는 가구에 간편식과 과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모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22일 지역 내 20가구에 각 5만원 상당의 과일과 간편식으로 구성된 음식을 전달하고 생활환경을 직접 살펴봤다. 모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옥배 위원장은 “건강가득 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달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마련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생활밀착형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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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반찬 지원 서비스 확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본선)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밑반찬 지원사업 ‘동백마을 찬찬찬’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사업은 동백1동 ‘우리동네 좋은가게’ 후원으로 매주 저소득 4가구에 밑반찬 세트 4종(연 200만원 상당)을 지원하면 협의체 위원들이 밑반찬 세트를 전달해 소외계층의 식생활 개선을 돕고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협의체는 지역특화사업인 ‘동백마을 찬찬찬’ 반찬 지원 서비스지원 서비스에 대한 호응에 따라 하반기부터 경제적 어려움과 급격한 물가상승 및 고령, 장애, 만성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 가정으로 추가 확대·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들의 다양한 입맛에 맞추기 위하여 반찬가게도 두 곳으로 늘려 지원한다. 구본선 위원장은 “경제적 여건과 물가상승으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 이웃에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특성과 시기를 고려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해 애쓰고 계신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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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덕천2동 지보체, 어르신 위한 영화 나들이 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문화생활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청춘씨네’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전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수지신용협동조합이 영화관람 장소와 간식을, 수지장애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이동을 위한 차량을 지원했다. 참여 대상은 관내 21개 경로당의 회원인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지난 18일 수지신협문화센터에서 열린 첫 행사에는 진산마을푸르지오 등 6개 경로당 어르신 40명이 참여해 ‘수상한 그녀’를 관람했다. 한 어르신은 “모처럼 외부로 나와 친구들과 영화를 보니 젊은 시절도 떠오르고 기분이 참 좋다”며 “앞으로도 여가 활용을 위해 다양한 참여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은 오는 6월 15일과 7월 20일, 9월 21일에도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초대해 영화관람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원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문화생활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을 위해 맞춤형 영화 관람 행사를 마련했다. 수지신협과 수지장애인복지관이 큰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따뜻한 풍덕천2동을 만들기 위해 구석구석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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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로 어르신 대상‘효(孝)드림 빨래방’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효(孝)드림 빨래방’ 지원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효(孝)드림 빨래방은 주거환경이 취약하거나 거동이 어려워 이불이나 무거운 의류 등의 세탁이 힘든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의 세탁물을 수거한 뒤 대신 세탁해 돌려드리는 서비스로, 대상자의 요청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운영한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홀로 어르신 2가구를 방문해 이불 등의 세탁물을 수거한 뒤 깨끗하게 세탁했다. 세탁을 완료한 이불은 완전히 건조되면 다시 해당 어르신 가정으로 배달한다. 임병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세심한 돌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