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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여름용품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240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세트와 후원물품을 지원했다고 9일 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8일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25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생활환경을 직접 확인했다. 또, 온열질환 예방, 무더위쉼터 이용 방법 등 폭염에 대비하는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했다.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원근 위원장은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해 여름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협위체 위원들과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포곡읍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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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효(孝)드림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지역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효(孝)드림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선풍기와 여름용 이불로 구성된 ‘여름나기 물품’은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체결한 원삼로타리클럽이 후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이웃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원삼면 관계자는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효(孝)드림 빨래방’, ‘효(孝)드림 사랑의 밑반찬 배달’ 등의 특화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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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홀로 어르신에 장수 사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규)가 지난 7일 홀로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며 장수 사진 촬영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생을 보내시라는 의미로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 어르신은 “만일을 대비해 사진을 찍어둬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지만 정작 준비하지 못했지만 동에서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 덕에 마음의 짐을 덜었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 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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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갈동, 1일 맞춤형 건강상담 서비스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갈동이 지난 1일 관내 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 건강상담소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상갈동은 이날 맞춤형 건강상담소 ‘건강 에브리데이’를 통해 100여명에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날 건강상담소에는 올해 동에 배치된 찾아가는 보건복지 담당 간호직과 기흥구보건소 방문건강 및 치매 담당 직원이 참여했다. 건강상담소에서는 혈압·혈당 기초검사 진행 및 심뇌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 상담 및 치매 예방 관리를 위한 인지선별검사 등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동 맞춤형복지팀은 이번 건강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집중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해 사례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사전 홍보 및 당일 안내를 지원했다. 동 관계자는 “건강상담소 운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365일 건강한 상갈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건강 관련 특화사업을 구상해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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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에 이웃사랑 성금 등 기탁 이어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관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및 쌀 기탁이 이어졌다. 기흥구는 관내 하갈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대덕사에서 지난달 27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시행한 법요식을 통해 신도들이 절에 시주하는 백미 300포(10kg)를 기탁했다고 1일 전했다. 대덕사는 매년 5월 석가탄신일을 맞아 성금과 백미를 기부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한 쌀은 신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은 것이다. 대덕사는 2017년 기흥구와 ‘사랑의 쌀’ 후원 협약을 맺고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1회 100포씩 매년 3~4차례 쌀을 기부하고 있다. 대덕사는 지난달 27일 기흥구 영덕2동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영덕2동은 기탁받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대덕사 탄우 주지스님은 영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덕사 주지 탄우 스님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홀로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용기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쌀과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상갈동에는 지난달 26일 지곡동 기흥지구촌교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교회 성도들이 모은 헌금으로 상갈동은 저소득층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용호 기흥지구촌교회 목사는 “무더운 여름이 오고 있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기흥지구촌 교회는 지난달 26일 보라동에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보라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달 20일 열린 한보라마을 에듀포레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라면 280개(20만원 상당)를 구입해 23일 보라동에 전달했다. 보라동 그리니티 베이커리는 지난달 17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유기농 밀가루, 비정제설탕으로 만든 건강빵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2주 동안 80만원 상당의 15종 150여개 빵을 저소득 한부모가정, 홀로 어르신, 장애인 공동생활 시설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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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에 한방 의료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구갈동은 구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은순, 공동위원장 송장석)가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가구당 20만원 상당의 한방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일 전했다. 이번 지원은 ‘한방에 건강회복’ 사업의 일환이다. 구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특화사업을 위해 관내 ‘다시, 봄 한의원’과 지난달 31일 협약을 맺었다. 구갈동지역사회협의체는 사업을 통해 경제적 부담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침, 뜸, 부항, 온열치료, 추나 치료, 한방약 등 맞춤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계층 중에서 건강에 문제가 있는 대상자는 우선 선정하여 필요한 한방서비스를 지원한다. 박은순 구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구갈동 취약계층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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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건강음료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현주)가 취약계층 30가구에 건강음료를 지원하는 ‘면역+1!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전했다. 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저소득 가정이나 홀로 어르신 등을 방문해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방문에는 동 관계자들도 동행해 혈압이나 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 상담을 한다. 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안부를 묻고 소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 소속감을 갖도록 돕는 특화사업을 마련했다”며 “조금이나마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어르신은 “외출이 어려워 집에만 있으면 외로운데 이렇게 찾아와 음료를 주면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큰 위안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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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3동,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근배)가 지난 25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의 도배 및 싱크대 교체를 지원했다고 26일 전했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맞춤형 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제이비디엠씨㈜(대표 신성범)와 연계해 혼자 사는 어르신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도배, 장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곽근배 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불편했던 이웃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더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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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효(孝)드림 이미용봉사 나눔실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효(孝)드림 이미용봉사’ 지원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효(孝)드림 이미용 봉사’는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첫날 봉사자로 나선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길자 부위원장은 중증장애인 아들과 노모가 함께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나눔을 실천했다. 임병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관심 갖고 세심한 돌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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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갈동, 취약계층에 무료 이미용 서비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갈동은 상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춘근)가 24일 관내 어르신, 장애인 등 30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미용 봉사는 상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최순순 위원 외 2명이 재능 나눔으로 지난 1월부터 5회째 시행하고 있다. 사업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시행하고 있는 서비스는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협의체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머리를 단장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