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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보라동, 저소득 10가구에 생필품 꾸러미 전달▲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저소득층 10가구에 생필품 꾸러미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3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층 10가구에 생필품 등이 들어있는 ‘행복KIT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이 꾸러미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각 가정에 필요한 이불세트, 마스크, 기저귀, 참치, 올리브유 등 8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해당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다른 어려움을 없는지 살폈다. 최은용 보라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밀착형 지역사회복지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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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군민의 온정[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읍 후평리에 거주하는 신정수(61세, 여)씨는 평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용배, 민간위원장 지영우)에서 운영하는 자원 되살림 가게인「반올림」에 500만원 상당의 주방용품을 기증했다. 기증자인 신정수씨는 "그동안 받은 복지 혜택을 지역에 환원하고자 보관하고 있던 주방용품을 기증한다." 며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앞서 신 씨는 과거 경기도에서 슈퍼를 운영했으나 몇 년 전 뇌병변 장애를 앓게 되면서 생업을 중단해 현재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한편, 올해 2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되살림을 목표로 개점한「반올림」가게는 의류, 주방용품, 책 등의 기부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의 집수리와 생활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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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미탄愛행복더하기 시책사업 추진▲평창군 미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3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건강 ․ 보양꾸러미사업을 추진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미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의)는 지난 20일 관내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3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건강 ․ 보양꾸러미’사업을 추진했다. 면에 따르면 건강 ․ 보양꾸러미는 연일 계속되는 장마와 폭염으로 인해 식욕감퇴에서 결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어르신들의 기운과 입맛을 북돋아 줄 보양죽, 사골육수, 양지와 도가니수육, 홍삼 젤리 등 5만원 상당의 식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미탄면 시책인“미탄愛행복더하기”의 일환으로 성호산업(대표:최준섭)과 미탄면체육회(회장:김헌기)의 기부로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정의 미탄면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기부로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무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치는 취약계층들이 없도록 두루 살피는데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미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사업을 발굴 ․ 지원하는 “미탄愛행복더하기”사업을 연중 지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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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산사태 피해 가구 복구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용인시 처인구 동부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해곡동의 산사태 피해 가구를 찾아가 복구작업을 지원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최근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가구에서 법면에 마대를 쌓고 배수로의 토사를 제거하는 등 복구를 도왔다. 안명수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관내 이웃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며 “수해 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이불세탁이나 소형 가전제품 지원, 코로나19 극복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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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취약계층에 보양음식 전달'훈훈'▲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취약계층 식품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13일 말복을 앞두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삼계탕과 김치, 라면 등의 식품을 전달했다. 면에 따르면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 한부모 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삼계탕, 라면, 김 등의 식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소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여름철 계속된 집중호우로 취약계층의 건강이 우려돼 말복을 앞두고 삼계탕 등의 식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에도 초복과 중복을 앞두고 취약계층 100가구에 삼계탕 등의 음식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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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남사면, 협의체서 취약계층에 보양식품 40박스 전달 '훈훈'[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1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 40가구에 보양식품 40박스를 전달했다. 면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홍삼액, 삼계탕, 갈비탕, 현미세트 등으로 구성된 보양식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수해까지 겹치면서 더 어려워진 저소득 이웃을 위해 세심한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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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미,협의체 독거노인 1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동장 김은미)은 지난 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에 식료품과 고기 ‧ 과일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 등 14명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나눔 꾸러미를 전하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곳이 없는지 주변 환경 등을 세심히 살폈다. 협의체는 주민 이우현씨와 착한고기 용인수지점, 바른청과 등의 기부로 이 꾸러미를 만들었다. 협의체 관계자는 “집중호우나 폭염 등 자연재해가 발생할수록 더 어려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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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저소득 5가구에 음식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 등 5가구에 부대찌개와 제철과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음식점인 153포인츠부대찌개의 후원을 받아 올해 말까지 매달 첫째 주 수요일에 대상 가정에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할 방침이다. 협의체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의 식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뜻있는 분의 협조를 받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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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건강꾸러미로 독거노인 돕기 나서[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홀몸어르신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팔을 걷어붙였다. 시에 따르면 시는 5일 남양읍을 시작으로 11일까지 관내 독거노인 중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634명에게 왕골돗자리와 인견이불, KF94 마스크, 폭염 행동요령 안내문 등이 담긴 건강꾸러미를 전달할 방침이다. 소요 예산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 3천 9백여만 원이 사용됐으며,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가 배송을 담당한다. 정승호 복지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복지관과 무더위 쉼터 등을 이용하기 어려운 노인들께 건강꾸러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만 65세 이상 조손·고령부부, 독거, 신체·인지기능 저하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상담, 투약, 생활교육, 안전, 일상생활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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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반올림가게 수익금···어려운 이웃의 삶 '반올림'[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용배, 민간위원장 지영우)는 「반올림」가게 상반기 수익금으로 평창 남부권역(평창, 미탄, 방림, 대화)의 사례관리 대상 12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도배, 장판, 창호 교체)와 생활비를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2월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되살림을 목표로 개점한「반올림」가게는 7,800여점의 의류, 주방용품, 책 등을 기부받아 800여만원의 판매 수익을 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익금과 더불어 협약기관인 사회복지법인대관령한우복지재단, 삼성건축인테리어(대표 최광선)의 재능기부, 일자리경제과 에너지효율개선사업비, 이웃돕기성금 등을 통해 집수리와 생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용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반올림 가게의 취지를 이해하고 자원 되살림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영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활동으로 어려운 분들을 직접 만나보니 지역사회에서 반올림 가게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평창읍 반올림 가게를 통해 어려운 분들의 삶이 실제로 반올림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