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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지원사업 마무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는 ‘반찬오는 날’ 사업을 마무리했다. 지난 24일 동에 따르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7일 사업을 시작해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8가구에 매달 2번씩 나물무침, 물김치 등 밑반찬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생활환경도 점검했다. 이재훈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에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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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취약계층에 탄소매트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현주)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며 취약계층 28가구에 탄소매트를 지원했다. 지난 22일 동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 더 어려웠을 이웃을 생각하며 올해는 겨울이 오기 전 난방용품을 준비했다”며 “이웃들이 매서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탄소매트를 전하고 불편한 점이 없는지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매년 겨울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성품을 후원하는 한편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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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동, 민관 함께 담근 김장김치 1280㎏ 이웃 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열어 김치 1280㎏을 전달했다고 24일 전했다. 지난 23일 보라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40여명이 참석해 처인구 남사읍 남사농원에서 10㎏짜리 김치 128박스를 담갔다. 이들은 정성껏 만든 김치를 홀로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관내 취약계층 128가구에 한 상자씩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동 관계자는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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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1동, 아너스생활환경봉사단과 함께 김치 1200㎏ 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1동은 지난 16일 자원봉사단체인 아너스생활환경봉사단(회장 최화용)과 함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봉사단원, 부녀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등 50여명이 일손을 도왔다. 이날 참가자들은 김치 1200㎏을 만들어 10㎏짜리 120박스로 소분했다. 이들은 정성껏 만든 김치를 취약계층 120가구를 찾아가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김장에 필요한 비용은 아너스생활환경봉사단이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 공모해 받은 지원금 600만원으로 부담했다. 최화용 회장은 "이번에 드린 김치를 드시고,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봉사단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아너스생활환경봉사단과 유관단체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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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면 9개단체 ‘김장나눔’600포기 사랑을 버무리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의 9개 단체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금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면정자문위원회, 발전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9개 단체가 지난 15~16일 이틀 동안 김장을 담갔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김장재료 수확부터 재료 손질 및 배추 절이기, 김장 속 버무리기, 포장까지 정성을 다했다. 양지신협과 용인처인로타리클럽도 일손을 보탰다. 완성된 김치 240통(600포기)은 저소득 취약 가구에 전달됐다.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몸은 고됐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된다 생각하니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을 위해 더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양지면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에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봉사의 마음으로 행사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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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동, 사흘 김장잔치 70가구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상혁)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흘간 김장잔치를 열었다. 지난 14~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주민단체 회원 등 50명은 배추를 수확해 절이고 양념을 버무려 정성껏 김장을 담갔다. 특히 이번 김장에는 관내 위치한 ㈜토우건설에서 배추 400포기를, 남동에 위치한 식료품 제조업체 패밀리 팜에서 고춧가루 60㎏를 후원해 더욱 풍성해졌다. 완성된 김치는 저소득층 가구 70가구에 10㎏씩 전달됐다. 고상혁 위원장은 “많은 분이 내 일처럼 도와주셔서 이번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림동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일간 김장 나눔 행사를 적극 추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 말씀드린다”며 “김장김치를 지원받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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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전기 좀 볼게요” 역북동, 취약층 안전점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역북동이 상반기에 이어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7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는 지난 2018년 10월 역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반기마다 저소득 취약가구의 전기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총 40가구를 지원했다. 이번 하반기 점검에서도 누전 여부를 확인하고, 배선용 차단기 재설치 및 형광등 · 콘센트 등을 교체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기관과 지역 주민의 복지혜택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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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3동, 사회보장협의체서 취약계층 20가구에 카본매트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3동은 지난 1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명규)가 경기공동모금회 지원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400만원 상당의 카본매트를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관리하기 쉽고 난방비가 절감되는 카본 온열매트를 전달하고 대상자들이 생활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안부를 확인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위기 이웃을 위해 필요한 바를 살피고 지원 방향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언제나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는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죽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부모가족 가정의달 외식기프트카드, 한방삼계탕 식사권, 추석상차림 반찬세트, 홀로가구 건강음료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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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갈동, 강남대 학생·교직원과 지역단체들 마음 합쳐 김장 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구갈동은 18일 강남대학교 글로컬사회공헌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강남대학교 글로컬사회공헌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구갈동 지역 단체 회원, 강남대학교 교직원과 학생 등 30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 2000kg은 10kg짜리 상자에 담겨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70가구와 경로당, 장애인 직업훈련소, 기흥노인복지관 등에 전달됐다. 동 관계자는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린다"며 "각 단체가 힘을 합해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취약계층이 항상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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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한부모 가정에 갈비탕과 과일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곽근배)가 저소득 한부모 가정 15명(5가구)에 갈비탕과 제철 과일을 전달했다. 지난 15일 협의체 위원들은 동 직원들과 함께 조를 나눠 각 가정을 방문해 갈비탕과 과일을 전달하고, 생활하면서 불편함은 없는지 확인했다. 곽근배 위원장은 "면역력 증진을 위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며 "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겨울을 앞두고 갈비탕과 과일을 준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