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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오산시, 규제개혁 추진 역량강화 교육 실시▲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8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소속 공무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바라본 기업 규제개혁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규제개혁 추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8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소속 공무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바라본 기업 규제개혁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규제개혁 추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을 실시한 박재현 강사는 불편한 규제와 애로를 발굴하는 기관인 중소기업 옴부즈만의 전문위원이자 옴부즈만지원단 규제기획ㆍ홍보팀장을 역임하고 있는 규제개혁 전문가로서, 기업현장 규제사례 및 개선방향, 불합리한 지방규제 개선방향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박재현 강사는 “지방규제 선진화를 통해 지방자치가 실현되고 지역경제활성화가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시가 기업투자 활성화 및 국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며 지속적인 규제개혁 추진의지를 밝혔다. 한편 시는 앞선 지난 2일 월례조회시 전직원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라’란 주제로 급부상하는 4차 산업 시대에 걸맞는 공무원의 역할 및 새로운 산업에 따른 규제개혁 방향에 대해 교육한 바 있다. 또한 규제개혁 우수공무원에 대해 각종 포상 등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공무원이 규제개혁에 대해 관심을 갖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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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귀성객맞이···말끔해진 '중앙동'▲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2일 민속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을 위해 민·정·관·경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중앙시장과 하천변 도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2일 민속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중앙동에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중앙시장과 하천변 도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동에 따르면 중앙시장 상인회 회원을 중심으로 실시한 이번 대청소에는 이우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백군기 전 국회의원, 시의원, 7개 단체회원, 중앙지구대 등 1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장 주변의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물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시장을 방문한 한 주민은“용인중앙시장이 주기적인 청소와 관리로 깨끗하고 청결할 뿐만 아니라 가격도 저렴해 자주 찾게 된다”고 말했다. 이영민 중앙동장은“매주 월요일 중앙시장 상인회와 정기적으로 환경정화를 통해 상인들과 소통하고 있다.”며“지속적인 관심으로 중앙시장의 상권을 살려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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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향금·이정혜·이은경 의원, 경기남부권협의회 우수의원상 수상▲ 용인시의회 (左)이정혜, 이은경,유향금 의원이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지난 14일 경기도시군의회남부권협의회 주최로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유향금, 이정혜, 이은경 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서 유향금 의원은 주민참여소통 분야, 이정혜 의원은 공약실천 분야, 이은경 의원은 지역경제활성화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향금 의원은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영광을 안겨주신 것은 지난 공적에 대한 칭찬보다는 앞으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뜻으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고 말했다. 이정혜 의원은 “의원의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했을 뿐인데 좋은 상을 주셔서 고맙다. 앞으로 용인이 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용인시민의 복리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의원은 “의원으로서 첫 발을 내딛을 때는 사회적으로 소외되는 분들이 없는 용인을 만들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고 많은 어려움들이 존재하지만 배려와 존중의 마음으로 용인시민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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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3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상!▲ (左)박만섭·최원식·남홍숙 의원, 제3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상 수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26일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주최로 남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3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박만섭, 최원식, 남홍숙 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박만섭 의원은 예산절감 분야, 최원식 의원은 지역경제활성화 분야, 남홍숙 의원은 행정개선 분야 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만섭 의원은 “시민의 혈세인 세금이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의원의 소임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고 격려의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적재적소에 예산이 집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식 의원은 “용인은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발전 가능성이 충분한 도시이며 많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문화적으로 더 많은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남홍숙 의원은 “작은 노력이나마 크게 평가해주시고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현실 속 관행에 익숙해지다 보면 합리적인 판단을 하기 어려워질 때가 있다. 시민을 위한 비전 실현을 위해 행정을 개선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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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야구장 개장해 '화제'[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산양읍 남평리 산영스포츠파크 내에 조성한 통영야구장을 개장준비 완료하고 준공식을 겸한 개장기념 사회인 야구경기(거제팀vs 통영팀)를 오는 8월 30일 오전 10시에 갖기로 했다. 통영야구장은 2010년 10월 경상남도 지방재정 투융자심사, 2011년 3월 도시관리계획변경결정, 2012년 12월 토지보상완료, 2013년 7월 환경영향평가 및 실시설계인가를 거쳐 29,470㎡의 부지면적에 공사비 5,065백만원(국비 1,220, 도비 1,000, 시비 2,845)을 투입, 2013년 10월 22일 착공해 1년 8개월 동안의 공사기간을 거쳐 금년 6월 29일 준공했으나 전국적으로 확산된 메르스 여파로 준공식행사를 연기해왔다. ▲ 통영야구장 개장 준공식겸 개장기념 사회인 야구경기 공인구장은 서울잠실야구장 규모와 버금가는 인조잔디구장으로 새단장해 프로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구장이며, 보조구장은 마사토 구장으로 리틀야구단과 전지훈련 연습경기용으로 활용된다. 부대시설은 덕아웃 2동, 관중석 200석, 전광판, 화장실 2동과 주차장 등을 갖췄다. 통영은 프로팀을 갖지 못한 도시지만 시설만큼은 나름 자랑할 만한 구장이며 시민들의 야구사랑 또한 어느 도시보다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다고 자부한다. 국제적인 관광도시가 삼각형의 한 축이라면 고품격·문화도시가 또 하나의 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이 바로 스포츠.통영인데 통영야구장의 준공으로 상당부분 통영의 트라이앵글이 완성된다고 판단하고 있다. 한편 통영야구장에도 프로구단이 동계훈련장으로 시원한 타구소리와 파이팅을 외치는 함성소리가 울려 퍼질 것이다. 그 함성은 통영의 내일, 대한민국의 내일을 향한 힘찬 출발로 사회인 야구 및 리틀야구 활성화와 각종 대회개최, 전지훈련팀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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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여성단체, '전통시장가는날'···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7월 2일 오후1시,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강릉분회(회장 정남순) 회원 30여명이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홍순옥)는 메르스 확산으로 전통시장 매출이 급감하는 등 지역경제가 침체됨에 따라 회원들이 중앙・성남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보는 ‘전통시장 가는날’ 행사를 가져 지역경제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 7월 2일 오후3시, 강릉시새마을부녀회(회장 변낙선) 회원 30여명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강릉시여성단체회원 150여명은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5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해 전통시장의 제철채소 및 과일, 신선한 생선 등을 구입했으며, 메르스 종식시까지 여성단체별 장보기 일정을 정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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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메르스 후폭풍 경제 살리기 총력▲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황은성 안성시장이 전통시장을 찾아 나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메르스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를 막기 위해 지역 상가로 직접 나서 소비 활동을 벌였다. 안성시는 지난 18일 열린 지역경제활성화 긴급 대책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토대로 22일 하루를 ‘지역경제 활성화의 날’로 선포하고 황은성 안성시장과 간부 공무원을 포함한 공직자 400여 명이 관내 구역을 5개로 분할, 소비 활동에 나서 933만원을 지출했다. 이날 소비활동은 안성시내권, 공도권, 죽산권, 일죽권, 읍면동 등 5개 권역별 전통시장과 상가 등을 방문해, 물품을 구입하고 저녁식사를 하는 것으로 이어졌으며,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계속되었다. 황은성 시장 및 참여 공직자들은 소비활동 뿐 아니라 상가를 일일이 방문해, 소상공인 자금 지원 안내문과 안성시 메르스 현황 관련 전단을 전달하고 즉석에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된 긴급 대책회의에서 나온 아이디어로, 신속하게 현장 행정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밖에도 안성시는 지역경제살리기 대책회의에서 제시된 아이디어 중 안성시민 가족외식 및 회식 사진 공모 이벤트, 관내업체 세일행사, 안성 로컬푸드 착한 생각 꾸러미 팔아주기 운동, 전통시장 스템프 투어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직자 1인 1건 전통시장 릴레이 선물하기, 관내업체 자재 구매, 복지포인트 한시적 대중음식점 사용, 상반기 연가 보상비 조기지급, 외식 시간대 주차 규제 완화, 지역농산물 특판 행사 및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등 시에서 추진할 수 있는 대책도 내놓았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공무원부터 솔선수범 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함께 동참해 메르스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해 가자”고 강조했다. (문의/창조경제과 박상준 678-2433, 지역경제활성화 팀장 이상우 678-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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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지역경제 활성화 연석회의 ‘개최’▲ 지난15일 오후4시 화성시 채인석 시장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및 관련단체들과 연석회의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화성시는 15일 오후 4시 방역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안전 방역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본부장인 채인석 화성시장은 박종선 시의회의장, 화성오산교육지원청․경찰․소방서 등 유관기관, 상인회․외식업지부 등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방역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메르스 관련 현황을 점검했다. 채시장은 “정보제공 부족으로 지역사회가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중앙정부와 방역당국이 지자체와 보다 긴밀하게 협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공직자들의 온누리 상품권 구입, 공공기관 외식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직자들이 솔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채시장은 "공직자들의 온누리 상품권 구입, 공공기관 외식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직자들이 솔선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예산 60억원 중 34억원의 조기 집행과 추가 예산 편성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운전자금을 확보키로 했으며, 지역 소상공인들이 경기도 특별지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 휴업 등으로 판로를 확보하지 못했던 지역 농산물 소비를 위해 학교 외에 1~3개의 판매처를 새로 확보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일시 폐쇄된 5일 장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메르스 종료 시점까지 일시적으로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확대(매주 일요일)하는 방안을 대형마트 관계자와 협의하고, 공공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외식의 날을 월 1회에서 4회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시설 소독을 위한 시의 소독약 지원과 비접촉식 체온계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화성상공회의소는 채용박람회 등의 행사 취소로 관내 기업들이 구인난을 겪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으며, 상인회 대표는 기업이나, 학교, 단체들의 관내 소비 촉진을 요청했다 한편 15일 8시 현재 화성시 관내 메르스 확진자는 3명이며, 모니터링 대상자 174명(밀접접촉관리자 109명, 능동감시자 65명)은 1일 2회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율방재단 10개팀(20명)을 통해 버스정류장, 공용화장실, 경로당,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과 화성소방서와 정남소방서에서 구급차 각 1대씩 지원받아 메르스 전담 119구급대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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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사회적경제의 요람..수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 수원시 사회적경제의 요람, 수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염태영 시장 (중앙) 테입컷팅을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발굴‧육성을 위한 수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식이 29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개소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수원시의원, 사회적경제육성위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시․도 사회적경제단체 대표, 기업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팔달구 영동시장 건물 3층에 자리 잡은 수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연면적 1462㎡ 규모로 기업입주실, 회의실, 교육장, 북카페 등을 갖춰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센터 내 기업입주공간 20실을 확보해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 뿐만아니라 사회적경제기업을 준비하는 단체의 사무실 임대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14개 기업이 입주했으며 추가로 6개 기업이 입주 할 예정이다. 수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2011년 9월 ‘수원시 사회적기업지원센터’로 수원종합운동장에 사무실을 연 후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지원 사업을 전개해왔다. 현재 59개의 사회적기업과 127개의 협동조합, 9개의 마을기업이 수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의 설립 지원과 더불어 ‘수원시 사회적경제 체험탐방’, ‘수원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등의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적 경제기업이 지역주민을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확대 등 시민이 함께 잘 사는 수원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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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화홍겔러리 첫돌기념 나눔바자회 ‘대성황을 이뤄’지난 10일 12시 수원시 행궁동 공방거리에 소재하고 있는 화홍겔러리(관장 김영수 (現)좋은사람들 대표)에서 오픈 1주년을 맞아 ‘화홍겔러리첫돌기념나눔바자회’를 개최해 성료했다. 이날행사에는 염태영수원시장을 대신해서 이재정 부시장을 비롯해 김명철 수원역장, 박재철 수원역여행센터장 및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영수 관장은 인사말에서“수원 공방거리 복합문화공간인 화홍겔러리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첫돌을 맞이해 바자회를 통한 이웃나눔과 문화발전을 위한 운영기금을 마련하고자 여러 후원님들의 따듯한 후원물품과 이웃작가님들의 공예품을 판매하오니 많이들 오셔서 축하도 해주시고 음식도 나눠 먹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화홍겔러리 김영수관장이 기자와의 인터뷰 중 환하게 웃고 있다. ▲ 화홍겔러리 바자회를 찾은시민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구선옥(右)플로리스트가 손가락으로 V를 표시하고 있는 모습이 기자 앵글에 잡혔다. ▲ 성악가 박무강 (바리톤)씨가 축가를 연주를 하고 있다. ▲ 시인 남기선씨가 '연탄한장'이라는 시를 낭독하고 있다. 김 관장은“화홍겔러리는 아름다운 행궁길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전시, 공연, 발표회 등 소모임공간, 공예교육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예술문화공간, 힐링과 행복이 있는 겔러리 카페”라고 소개를 했다. 수입금으로는 무엇을 할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김 관장은 “불우이웃돕기와 남수단에 축구공보내기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홍겔러리는 칠보공예 수강 및 체험과 매듭공예 수강 및 체험, 도자기 수강 및 체험, 전통문화체험(다식, 한복,소품만들기,예절교육, 다도(차)체험), 각종 공연, 개인발표, 취미발표, 세미나 시낭송, 정기모임장소대여가 가능하다. ▲ 화홍겔러리 1주년 기념과 더불어 이날 수원역여행센터 박재철 센터장이 42회 생일을 맞이해 깜짝 스테이지를 마련해 생일케익 컷팅을 하고 있다.(中央) 다섯번째 박재철 센터장의 모습이다. 행사에 초대를 받은 김명철 수원역장은“화홍겔러리 첫돌기념 나눔바자회를 축하드린다”며“앞으로 화홍겔러리가 더욱 큰 발전해 수원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짧게 축사에 가늠했다. 내빈으로 참여한 좋은사람들 회원인 백옥희씨는“위치적으로 중심가는 아니지만 소외된 지역에 다양한 문화적 공간으로서 시민들이 편하게 접할 수 있고 좋다”며“다른 곳에서도 더욱더 활성화가 돼 수원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를 했으면 좋겠다고”말했다. ▲ 화홍겔러리 자선나눔바자회 품목들 한편 화홍겔러리는 행궁동 공방거리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수(벽화전문화가)를 관장을 비롯해 박무강(성악가), 구선옥(화훼플로리스트), 김명란(장금이전통문화체험센터), 곽경아(도예작가), 김영수(매듭공예가), 김란영(칠보공예가) 모두 7명이 지역경제활성화와 더불어 아름다운행궁의길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투자해서 2014년 3월1일 설립을 했다.